(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발생한 경상북도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현장 방문과 물품 지원 등 다양한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는 지난 3월 27일, 1억 원 상당의 텐트와 바닥매트를 긴급 지원한 데 이어, 4월 3일에는 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경북 청송군 산불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1천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농협은행 강원영업부에서 후원한 컵라면 2,220개와 대원당(대표 윤장훈)에서 후원한 빵 2,000개로,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하며 온기 나눔을 실천했다. (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박광구 이사장은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란다”면서, “도내 산불피해 당시 전국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수요가 발생할 경우 도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가장 먼저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고성군 델피노 리조트에서 4월 3일부터 4월 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신규·전입 직원 대상(90여 명) '노사합동 공감톡톡 소통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규, 전입 직원들의 도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도에서는 2020년부터 소통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지사와 노동조합, 신규‧전입 직원 간의 소통과 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신규‧전입 직원을 대상으로 도지사와 노조위원장이 직접 나서, 개인적·업무적으로 궁금한 점에 대해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도 운영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여러분은 이제 강원도청이라는 주식회사의 신입사원입니다. 저는 CEO로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렇게 입사하자마자 워크숍을 마련한 조직도 흔치 않기에, 동기들과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도청 생활 중 어려움도 있겠지만 오늘의 초심을 잊지 마세요. 함께 부대끼며 보낸 시간이 언젠가는 가장 따뜻한 기억이 될 것입니다”라며 이번 캠프의 의미를 강조했다. 도는 앞으로도 신규·전입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3일, 고성군 통일전망대 일원에서 '제80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고성군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160여 명이 참여하여 식목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식목행사는 지난해 12월, 고성 통일전망대가 '산림이용진흥지구' 제1호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관련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는 산철쭉 등 8,000본의 수목이 식재됐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도는 매년 식목일에 가장 의미 있는 장소를 선정해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오색케이블카 착공지에서, 올해는 산림이용진흥지구 제1호로 지정된 이곳 통일전망대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경상권에 발생한 대형 산불을 계기로, 산불 진화와 예방을 위한 임도확충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현재 도내 임도 밀도는 1헥타르당 3.7m에 불과해 대부분의 산에 임도가 없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임도는 방화선 역할과 함께 소방차 진입로로 기능하여 산불 진화에 큰 도움이 된다”며,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15시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원주권 대학, 공공기관, 금융기관, 기업체 등 24개 기관(기업)이 대규모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원강수 원주시장 △김성진 원주교육장 △허양욱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장 △이준동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부총장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 △태동국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본부장 △김상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장 △권기준 원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장 △한상희 원주우체국 총괄국장 △유병덕 원주상공회의소 국장 △박관복 국민연금공단 원주지사장 △김선호 국민건강보험공단원주 부장 △최진혁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동부지사장 △구종호 한국생산성본부 강원본부장 △김숙경 KB증권 원주지점장 △신희영 북원신협 이사장 △박칠수 신한은행원주금융센터장 △최정만 세무법인청년들 대표세무사 △홍정민 ㈜웹케시 이사 △김정태 ㈜와캠퍼스 대표이사 △신민영 ㈜리스템 인사부장 △김명하 ㈜에스제이테크 이사 △조은철 ㈜네오플램 본부장 등이 참석해 기업 금융회계 분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서에는 △학교의 교육계획과 취업-성장-정주
(누리일보) 양숙희 안전건설위 부위원장은(도의원, 춘천6)은 4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불 등 재난안전을 소관하는 안전건설위 부위원장으로서 산불에 대처하는 도 집행부와 김진태지사에 대해 공개 칭찬’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양의원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경상지역 산불을 반면교사로 삼아 산불현장 인근 광역시도를 제외한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고 또한 광역시도단체장 중 산불현장에 제일 먼저 달려간 김진태지사의 행보는 칭찬을 받기에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월25일 오후4시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심각'단계로 격상하면서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상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기준을 충족하면서 5차례에 걸친 산불대응 중대본 회의와 3월26일 김진태지사의 특별 지시사항으로 27일 오전9시를 기해'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양의원은 “이번 강원재대본 가동은 두가지 차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면서 “첫째, 강원 10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에서 경상지역 산불은 언제라도 강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에 이에 대한 선제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한국교과서협회연수원에서 행정국장, 총무과장, 총무과 인사팀 및 34여 명의 교육지원청 인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지방공무원 인사업무 담당자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인사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업무 담당자가 지방공무원 인사제도를 안내하고, 샤인앤컴퍼니 김형준 교수가 ‘AI를 활용한 인사·조직관리와 실무 적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인사 관련 법령 개정 사항 안내 및 건의 사항 수렴이 이루어진다. 권명월 행정국장은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인사업무 담당자 간 의사소통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업무 능률을 배양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2일, 청명‧한식 기간 산불 예방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선제적 대응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전국 시도에 전파 및 시행토록 했다. 이는 이날 개최된 ‘영남권 대형산불 대응회의’(4.2.)에서 발표된 강원특별자치도의 중점 추진사항이 선제적인 예방조치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중대본은 지난 3월 21일부터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대응을 위해 3월 22일부터 본부를 가동 중이며, 행정안전부를 포함한 중앙부처, 17개 시도,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총 12회에 걸쳐 산불대응 회의를 진행해 오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7일 ‘청명‧한식 대비 특별 산불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예방 감시활동 가용 인력 15,398명을 총동원해 감시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 등산로 2,000km 폐쇄, ▲ 입산통제구역 604천ha 지정, ▲ 산불 시 타지역 헬기 배치를 위한 계류장 18개 시‧군 288대분 확보 등 다양한 사전 조치를 추진해 왔다. 또한 도는 산불 발생 시 초기 즉각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동해안 산불방지센터’를 운영 중이며, 2023년부터는 영서지역에도 ‘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법무부가 주관한 지역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체류정책 제도인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25년 올해 처음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은 광역지자체별로 유학비자(D-2)와 특정활동(E-7) 비자 중 1개 비자를 선택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2월 7일 유학비자(D-2)로 제도를 설계하여 법무부에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3월 31일 법무부 광역형 비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일 최종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은 지역산업 및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2025~2026년 2년간 총 770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광역비자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10개 시도) 총 쿼터 4,420명, (도) 쿼터 770명, 평균(442명) 대비 174% 확보 도는 지역 내 13개 대학과 협력하여, 미래산업(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미래에너지, 푸드테크, ICT)과 관광산업 등 유관 학과 중심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집중 유치하고, 우수 인재로 양성하여 지역 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글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을 기념하여, 4월 3일 오전 10시 고성종합체육관에서 ‘제14회 수산인의 날 강원특별자치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고성군과 고성군수산업협동조합 주관으로 “바다에서 희망을, 수산에서 미래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 도내 해면·내수면 수산인들과 관계 유관 기관 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에서 생산한 수산종자 23만 마리(뚝지 20만, 도루묵 3만)를 고성 소재 거진항 앞바다에 방류하며, 바다생태계의 풍요를 기원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여러분이 늘 고생하시는 3중고, 기름값, 인건비, 어획량 감소에 대해서 각각 거기에 맞는 선물 3종 세트를 준비했다”며, “도에서는 유류비 비용 50% 지원, 노후 엔진 교체(어선한대 당 5천만 원), 외국인 근로자 숙소 확충(12곳 완공, 해수부 공모 2곳 모두 강원도 선정 속초‧동해), 수산종자 방류 확대 등 실질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4월 17일 개장되는 ‘저도 어장’에서 어업지도선(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진로체험 공간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3일 설악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2024년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진로체험실을 고도화하고, 공용공간에 미래형 진로직업 체험시설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기존 21개 체험실은 공간 리모델링 및 디지털 교육 장비를 갖추고 AI 기반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미래 사회 직업 변화에 능동적 대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본관 공용공간은 1층 스마트팜·로봇 체험존, 2층 AI 체험존, 3층 VR 체험존을 갖춰 미래형 진로 탐색을 돕고, 별관 공용공간은 1층 미디어아트, 2층 스마트 헬스·익스트림스포츠 체험존을 통해 예체능 분야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진로교육원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개선점을 파악한 후, 오는 15일부터 도내 모든 학생에게 혁신적인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익중 원장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미래를 여는 더 나은 교육과 행복한 삶을 위해 제1~3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원주, 춘천, 동해)에서 과학, 수학, 정보 교과 기반 체험형 주말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나 가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을 이끌어 부모님과 학생들이 재미와 배움을 통해 과학, 수학, 정보 관련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어 원주, 춘천, 동해 지역뿐 아니라 강원도 전역에서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센터별 운영일과 교과별 프로그램,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한준 원장은 “복잡한 현상을 과학·수학적 원리를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어느덧 일상이 된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등을 체험을 통해 우리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이해하는 장을 만들게 됐다”라며, “미래환경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미래의 꿈을 직접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더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4월부터 10월까지 전통시장과 연계하여 강원 20대 명산 이벤트를 추진한다. 5년 차에 접어든 강원 20대 명산 인증챌린지는 작년 기준 8만 명 이상이 참여한 재단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금년도 인증챌린지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양구 봉화산과 영월 발산이 새롭게 추가됐다. 그 중 양구 봉화산의 백자 모양 정상석은 포토존 명소로 입소문이 난 곳이며 영월 발산은 전통시장과 인접하여 접근성이 좋다. 재단은 4월부터 10월까지 강원 20대 명산과 도내 18개 시군의 62개 전통시장과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원 20대 명산 등반 후, 전통시장에서 결제한 영수증을 증빙하여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증빙을 완료한 100명의 신청자에게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지역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전통시장과 연계한 강원 20대 명산 인증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지역소비를 증대하고 재방문을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가축분뇨 자원화 및 악취저감 등 11개 사업에 72억 원을 투입한다. 강원자치도는 가축분뇨의 자원화 확대를 위해 환경친화형 퇴비사, 액비생산시설, 다목적 가축분뇨 처리장비 등을 지원하여 고품질 퇴‧액비를 생산하고, 축산농가에서 생산한 퇴‧액비는 농경지 살포비를 지원하여 경축순환 농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또한, 깨끗한 환경에 대한 수요 증가로 냄새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는 악취 저감 및 축산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 냄새 민원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악취 저감 시설‧장비, 부숙 촉진 악취 저감제, 악취 측정 ICT 기계‧장비 등을 지원하여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은 “주민건강 보호와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원주시와 철원군 등 일부 축산 밀집 지역과 냄새 민원 발생농장의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기후 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3월 31일부터 10월까지 '감염병 매개 모기 감시 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한다. 최근 기온 상승과 환경 변화로 인해 모기의 활동 시기가 빨라지고 있으며, 일본뇌염, 말라리아, 뎅기열 등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27일 제주와 전남 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되면서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된 바 있다. 연구원은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8개 주요 지점에서 모기 채집 및 분석을 통해 감염병 유발 바이러스의 존재 여부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감염병의 병원체를 확인하여 방역 기관이 방역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모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감시 활동을 통해 도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따뜻한 날씨로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개인 예방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밝혔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이하 ‘EATOF’) 회원지방정부인 몽골 튜브도 유소년 축구선수 대표단 41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SON축구아카데미 훈련프로그램과 연계한 스포츠 관광 프로그램으로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2024 제18회 몽골 튜브도 EATOF 총회’의 공동선언문 중 유스·스포츠 관광 교류 확대의 실천 방안으로 추진됐으며, 주요 일정으로는 SON축구아카데미의 전문 트레이닝, 친선 경기 등 프로그램과 더불어 레고랜드 투어, 스포츠 관광 활성화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됐다. 한편, 몽골 튜브축구협회는 ‘2025-2026 강원방문의 해’와 연계한 ‘로드 투 강원(Road to Gangwon)’ 캠페인을 통해 유소년 스포츠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2025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에 참가했으며, 이번 4월 훈련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관광 일정이 계획되어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5월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5’, 7월 ‘2025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소타텍(SotaTek)은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WIS)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WIS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매년 10만 명 이상의 ICT 종사자와 글로벌 바이어가 방문하는 행사이다. 'The Next Wave: AI로 디지털 대전환, 과학기술로 미래 선도'를 슬로건으로, AI·IoT·로보틱스·메타버스·블록체인 등 차세대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올해는 국내외 500여 개 기업이 1,400개 이상의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기술 전시뿐 아니라 콘퍼런스, 수출상담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부대 행사들도 함께 운영됐다. 소타텍은 이번 전시에서 △IT 아웃소싱 서비스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업무 관리 및 협업 솔루션 등을 선보였으며, 현장 데모 시연을 통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일부 기업과는 기술 도입 및 구체적 협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소
(누리일보)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따라 2034년까지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의 폐쇄가 예정된 가운데,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영흥지부는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 박영식 지부위원장, 최동규 수석부위원장, 이호진 사무장은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조합원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며, 연대와 책임의 리더십을 실천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야” 현장 조합원에서 지부위원장까지 이례적으로 빠르게 성장한 박영식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지지와 염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현장에서 동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부당한 상황에 맞서 싸워온 경험이 오늘날 제가 가진 책임감의 토대가 됐습니다.” 박 위원장은 탈석탄 정책에 대해 "글로벌 환경 패러다임의 변화는 불가피하지만, 발전소 노동자들의 생존 기반이 흔들려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지되는 석탄발전을 대체하여 영흥발전본부가 주도적으로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해야 합니다.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민간 사업자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발전)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이 책임감을 갖고 대체 에너
(누리일보) 용인 '카페포레디엠', 감성과 미식을 품다!!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카페포레디엠’서 찾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 복합문화공간 용인 핫 플레이스, 건강한 베이커리와 정통 화덕피자까지 수도권 맛과 감성의 쉼터로 정점에 오른 ‘카페포레디엠’을 탐방한다. 거리와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맛집', '멋집'을 찾아 나서는 미식·감성 여행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 시내 외곽에 위치한 한 공간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용인 IC와 양지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한 입지에 자리 잡은 ‘카페 포레디엠’은 감각적인 예술 공간과 건강한 베이커리, 정통 화덕피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수도권 탐방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쉼과 미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지금 가장 ‘제대로 된’ 명소로 손꼽힌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페 포레디엠’(대표 지연화)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 자연, 건강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을
(누리일보) 최근 리프팅 시술은 단순히 피부를 당겨주는 기술을 넘어, 통증 최소화, 빠른 회복, 그리고 안전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장비가 의료기기인지, 미용기기인지에 대해 더욱 꼼꼼하게 따지고 있으며, 관련 업계 또한 이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요구받고 있다.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차이점… 핵심은 ‘근거’와 ‘책임’ 법적으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구분은 명확하다. 인체에 물리적·생리적 영향을 미치며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장비는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적 근거, 안전성 검증, 표준화된 시술 프로토콜이 필수적으로 수반된다. 반면, 미용기기는 일상적인 미용 관리용 제품으로, 의료적 책임이 요구되지 않아 임상적 근거와 적용 기준이 상대적으로 모호한 경우가 많다. PTING, 의료기기로서 신뢰할 수 있는 이유 PTING은 2.45GHz 대역의 UHF 초단파 에너지를 활용하여 진피 하부 및 피하지방층에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콜라겐 재구성 및 지방세포 사멸을 유도하여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n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