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재난사고 발생 시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은 대량 위험물 저장취급소를 대상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도내 대량 위험물제조소등 66개소를 대상으로 내달 2월 2일부터 말일까지 약 한달간 추진되며, 위험물 사고의 특성상 한 번의 사고가 대형 재난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 점검과 현장 관리 강화를 통해 사고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위험물안전관리법 저장․취급 기준 준수 ▲위험물안전관리자 업무수행 확인 ▲무허가 위험물 취급 여부 ▲지정수량 미만 위험물 취급 시 조례 준수 여부 ▲사고 발생 시 자체 위기대응능력 운영 여부 등 현장 대응체계가 실제로 작동하는지도 살필 계획이다. 또한, 현장점검을 통해 관계자들에게 위험물 안전기준 준수를 당부하고 실제 사고사례를 공유해 경각심을 제고할 예정이며, 검사반은 포소화설비 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자체소방대의 훈련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위험물 사고는 평소 관계인의 철저한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산불 대응 항공 공조체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불 대응의 핵심 수단인 진화헬기 운용체계와 관계기관 간 공조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산불진화 헬기 계류장과 운항·정비 여건을 직접 둘러보며,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과 공중 진화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도는 현재 임차헬기 3대를 권역별로 분산 배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청은 익산·함양 산림항공관리소를 중심으로 진화헬기를 지원해 신고 접수부터 공중 진화까지 단계별 항공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임차헬기와 산림청 헬기 간 실시간 상황 공유와 협업을 통해 산불 초동 진화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현장에서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북특별자치도 산불 대응의 핵심 거점”이라며, “임차헬기와 산림청 헬기 간 공조가 현장 지
(누리일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폐교가 증가하면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중장기적인 활용 로드맵을 수립, 법인·비법인사단까지 매입 주체 범위를 확대하는 보다 적극적인 폐교활용 방안을 마련했다. 전북교육청은 교육지원청 및 폐교 TF팀 의견 수렴, 폐교재산관리활용위원회 심의․자문을 거쳐 ‘2026년도 폐교재산 활용·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올 1월 기준 도내 폐교는 총 359개며, 이중 관리중인 폐교는 자체활용 28개, 매각 추진 25개 등 총 53개다. 오는 3월에는 8개가 늘어난다. 이번 계획은 폐교를 단순 보존·관리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활용·매각 중심으로 방향을 전환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학교복합시설(교육부), 지방소멸대응기금(행정안전부) 등 지자체와 연계한 중앙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활용해 폐교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 공간으로 재탄생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본방향은 학교 교육활동 공간 및 교육기관 설립 등 자체활용이 우선이다. 매각에 있어서는 공공목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지자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실과 일상생활에서 민주주의 가치를 발견·실천하는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민주시민·인성교육지원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의 민주시민교육이 교과서 속 이론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최근의 민주시민교육은 체험과 실천에 중심을 두고 있다. 이같은 흐름에 따라 전북교육청은 ‘정답’을 찾는 교육에서 ‘의견’을 나누는 교육을 기본 방향으로 삼아, 학교교육과정 실천 지원에 방점을 두고 민주시민·인성교육지원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학교 현장 밀착형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교원 역량 강화 △콘텐츠·교수학습 자료 개발 △맞춤형 컨설팅 등 3가지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학교별 상황에 적합한 토론 및 참여형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원 연수 지원, 평화 시민성과 미디어 시민성 등 최근의 이슈를 반영한 콘텐츠 개발, 민주시민교육 교육과정 재구성 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통해 교실 속 민주시민교육 우수 실천 사례를 발굴·보급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단으로 활동을 희망하는 도내 교원은 내달 6일까지 지원서 등을 작성해 업무관리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숙박과 관광을 포함한 단체여행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보상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으로 등록된 여행사가 전북 도내 숙박, 관광지 방문, 식사를 포함한 여행상품으로 단체관광객을 모객할 경우 숙박비, 문화체험비, 차량임차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 이 사업에는 96개 여행사가 참여해 전북관광상품을 통해 2만9천 명의 관광객이 전북을 찾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지원 범위와 기준을 확대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원 기준은 내국인 20인 이상, 외국인 10인 이상단체가 ▲ 1박 이상 도내 숙박, ▲ 일별 관광지 1개소 이상 방문, ▲ 일별 식사 1식 이상을 충족할 경우 적용된다. 여행사에 지원되는 항목은 ▲숙박비 ▲문화체험비 ▲차량임차비 등으로 구성된다.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1인당 1박 기준 2만 원의 숙박비가 지원되며, 외국인의 경우 2박 시 4만 5천 원, 3박 시 6만 5천 원으로 차등 지원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 1월부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 질환을 기존보다 75개 확대해 총 1,413개 질환으로 늘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치료 기간이 길고 의료비 부담이 큰 희귀질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촘촘한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확대에 따라 의료비 지원 대상 질환은 2025년 1,338개에서 2026년 1,413개로 증가했으며, 선천성 기능성 단장증후군 등 고난도 수술과 장기 치료가 필요한 희귀질환이 새롭게 포함됐다. 선천성 기능성 단장증후군은 장 기능 이상으로 인해 적절한 영양 섭취가 어려워 지속적인 의료 관리와 특수 영양 지원이 필요한 질환으로, 환자와 가족의 의료비 부담이 매우 큰 질환 중 하나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희귀질환 산정특례 등록자 가운데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요양급여 본인부담금, 간병비, 특수식이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희귀질환 산정특례는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고 진료비 부담이 큰 질환에 대해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을 10%로 경감하는 제도로, 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은 산정특례와 연계해 환자의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산 논콩 수매를 정부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정상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추가 물량 확보와 전국 평균을 웃도는 높은 수매율로 논콩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산 논콩에 대해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전국적으로 약 6만 톤 규모의 수매를 추진하고 있다. 도 역시 정부 일정에 맞춰 수매를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모든 절차가 계획대로 원활히 이행되고 있다. 전북은 전국 수매물량 6만톤 가운데 당초 3만650톤을 배정받아 수매를 추진해 왔으며, 논콩 재배면적 확대에 따른 수급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식품부에 지속적으로 추가 물량 배정을 건의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부터 12월 사이 1~2차에 걸쳐 3,060톤의 추가 수매 물량을 확보했으며, 최종 수매물량은 3만 3,710톤으로 늘어났다. 2026년 1월 말 기준, 전북의 논콩 수매 실적은 2만7,003톤으로 약정 물량 대비 80%의 수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 수매율 69%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전북의 논콩 수매가 계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29일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카리(대표 김판채)의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친환경 고부가 화학제품 제조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카리는 새만금 산단 6공구 부지 3만 2,808㎡(약 1만 평)에 2030년까지 총 3,080억 원을 투자해 제조 시설을 건립하고, 12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투자는 단순한 기업 유치를 넘어, 이차전지 산업과 연계한 ‘산업 내 자원순환 모델’을 새만금 산단에 구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카리는 2023년 설립된 혁신기술 기업으로, 이차전지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염폐수와 부산물을 원료로 활용해 탈염제, 탈취제, 양식장 수질개선제, 비료, 고순도 화학소재 등을 생산하는 친환경 사업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황산나트륨의 고부가가치 자원화 방법’ 특허를 출원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 기업은 산단 내 이차전지 입주기업들로부터 부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이를 자원화하고, 생산된 탈염제 등을 인근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활용하는 구조를 구상하고 있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임승식)는 28일 농생명축산산업국 소관 202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사업 추진 방식 전반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임승식 위원장(정읍1)은 농가 소득 안정과 직결되는 주요 농정 사업들이 단순 나열식 보고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농업·축산 정책이 전북 경제의 핵심 축임에도 중장기 전략과 정책적 방향성이 충분히 드러나지 않는다며, 농가 소득 증대와 현안 대응을 위한 책임 있는 정책 기획을 주문했다. 권요안 부위원장(완주2)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의 준비 부족으로 현장에서 혼선과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대상자 선정 기준과 운영 방식이 명확하지 않아 주민 불신이 커지고 있다며, 도가 관리 주체로서 기준을 정비하고 중앙정부에 제도 개선을 적극 건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은미 의원(순창)은 농업 정책 전반에서 현장의 부담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농가 소득과 연계된 제도들이 행정 중심으로 설계돼 농민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정책 수립 단계부터 현장 의견을 반영하는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위원장 박정규)는 28일 제424회 임시회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6년 상반기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문화안전소방위원회 상반기 업무보고에서는 소규모 예술단체 자생력 확보 방안, 전문 예술인에 대한 지원, 종광대 일원 개발 보상 문제, 태권도 종주지로서의 위상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종교문화유산과 음식자원의 관광자원으로서의 특화, 14개 시군의 차별화된 전략 수립 등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됐다.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김희수 의원(전주6)은 예술단체 수가 늘어난 점을 언급하며, 공모사업 신청 단체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난 상황을 짚었다. 이어 도가 주도적으로 예술정책을 끌고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발적으로 활동하며 성장하려는 소규모 예술단체와 동아리 등 조직의 자생력을 키우는 방향의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 자체는 크지 않더라도, 우리 주위에 많은 자원이 산재해 있으니, 발굴 방법을 모색하길 요청했다 한정수 의원(익산4)은 의원은 전문 예술인에 대한 지원은 단순 보조가 아닌 미래 가치에 대한 투자로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위원장 박정규)는 28일 제424회 임시회에서 문화관광재단 소관 2026년 상반기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문화안전소방위원회 상반기 업무보고에서는 전북 관광산업의 방향 전환 필요성, 문화체육관광국의 역할, 치유관광산업 추진, 예술인 복지 지원사업 문제 등 문화 예술 관련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됐다.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이명연 의원(전주10)은 2026년을 앞두고 전북 관광산업의 방향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며, 그동안의 관성적 정책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문화관광재단과 도 집행부 간 역할과 기능의 명확한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문화관광재단은 단순 예산 집행 기관이 아닌 전문가 조직으로서 전북 문화·관광산업의 전략을 연구하고 선도해야 한다며, 현재와 같은 운영 방식이라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세계소리축제 등 기존 사업 역시 관성적으로 지속할 것이 아니라, 과감한 혁신이나 중단까지 포함한 근본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정수 의원(익산4)은 문화체육관광국은 사업을 총괄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7일 오후에 정책국 및 대변인실, 28일 오전에 행정국 및 감사관실의 ‘2026년 상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정책국 및 대변인실] 전용태 부위원장(진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도 불구하고 교육특례 발굴 면에서 뚜렷한 성과와 실적이 부족한 점을 지적했다. 전 부위원장은 "분장사무에 ‘전북특별법 교육특례 발굴’ 업무를 명시했다면 단순히 한 줄로 그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추진 성과를 담은 체계적인 보고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타 시도와의 형평성 논리에 가로막히기보다 특별자치도라는 이름에 걸맞은 차별화된 교육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문을 두드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동화 의원(전주8)은 최근 김제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와 관련하여 "학생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통학버스 운전자와 교통 봉사자들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병행될 때 비로소 안전한 교육 환경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의원은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로 이어질 수 있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8일, 자치행정국, 특별자치교육협력국, 평생교육장학진흥원, 인재개발원 소관 2026년도 상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2025년도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목표와 중점과제에 대하여 질의를 진행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형열(전주5) 위원장은 지난해 자치행정과 업무 중 도정과 관련된 주요 사안들이 다수 추진된 만큼 올해에는 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도정 핵심 과제들에 대한 선제적 적극행정을 주문했다. 김슬지(비례) 부위원장은 체납자 징수 강화도 중요하지만 성실 납세자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북도가 타 시·도보다 파격적으로 우대 제도를 발굴하고 도민들이 성실납세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제도 마련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명지(전주11) 의원은 고액납세자 은닉 재산 추적 등 징수활동과 관련해 현재 시행중인 명단 공개보다 강력한 방안을 강구해야한다고 지적하며 매년 반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28일 제424회 임시회 기간 중 도 미래첨단산업국에 대한 2026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미래첨단산업국은 2025년 주요업무 추진성과와 2026년 중점 추진방향,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했으며, 과별로 2026년 상반기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경제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업무보고 과정에서 정책 추진의 실효성과 성과지표를 점검하고, 도내 기업 성장 기반 강화와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실행력 확보를 주문했다. 의원별 주요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대중 위원장(익산1)은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도가 연관 산업과 협력 분야 유치를 위해 어떤 준비와 노력을 하고 있는지 질의했다. 전력·기반시설 등 수용 여건을 점검하고, 반도체 산업 가치사슬 내에서 전북이 담당할 수 있는 역할을 분석해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동구 부위원장(군산2)은 최근 미국의 자동차 관세 인상 가능성이 언론에 보도된 것과 관련해, 도내 자동차·부품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분석과 선제적 대응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기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강동화 의원(전주8)이 대표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안’이 28일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제정 이후 전북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통합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총 9개 조항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에는 교육감의 책무, 기본계획 수립, 민·관 협력체계 구축,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추진 및 표창 근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조례안에 따르면 교육감은 전북의 지역적 특성과 학생 상황을 반영한 ‘학생맞춤통합지원 기본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해야 한다. 기본계획에는 지원 체계 구축, 관계 기관 협력 방안, 교직원 전문성 향상, 민간 자원 연계 등 다양한 사업 추진 방안이 담기며, 학생 개별 맞춤지원을 위한 근거도 마련된다. 또한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 협의체’를 설치하여 기관 간 협력 및 사례관리, 모니터링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강동화 의원은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학생의 어려움은 복합적이며, 단일 기관의 대응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이번 조례는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재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출간됐다. AI·AGI 시대에 신뢰 기반 언론 구조와 인간의 선택 구조를 동시에 조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두 저서『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2월 12일과 23일 각각 전자책(e-book)으로 선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입점됐다. 이어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종이책 출판도 이달말 진행될 예정이다.두 서적은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한 인생 철학서다.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는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에서 반복처럼 보이는 현상은 실패가 아니라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해석하며,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경로로 설명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 도시의 전시장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온전히 담아내는 일은 결코 가벼운 과제가 아니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봉무동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전설의 거장들 특별전은 이러한 학술적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세계적 명화를 나열하여 선보이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20세기 미술이 형성해온 사유의 구조를 하나의 정교한 큐레이토리얼 맥락 안에서 재구성하려는 기획이다. 전시는 특정 작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추적하는 전통적인 회고전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중심에는 현대 미술의 상징인 파블로 피카소가 놓이지만 그를 고립된 천재로 부각하기보다 앞선 시대와 동시대 그리고 전후 세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위치시킨다. 클로드 모네가 제시한 빛과 색채의 혁명적 전환과 빈센트 반 고흐가 밀어붙인 감정의 폭발적인 밀도 그리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응축한 인물의 고유한 정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드러낸 존재의 근원적 긴장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교차한다. 거장의 대화라는 개념은 이번 피카소 인 대구 전시의 핵심적인 골격이자
(누리일보)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로구의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의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하나의 공연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의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되어 자율적인 운영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장 지원을 비롯해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이 지난 1월 ‘아시테지(ASSITEJ KOREA,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상록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로부터 인형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 10년간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인형극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온 구로문화재단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 10년간 이어온 인형극 파트너십, 예술적 가치와 공공성 확보 구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는 2016년부터 지난 10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 축제로 성장시켜 왔다. 인형극은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직관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으로 화합하는 데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재단과 협회는 이러한 공적 가치에 공감하며 꾸준히 협력 범위를 넓혀왔고, 구로꿈나무극장을 거점으로 인형극이라는 특정 장르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누리일보) 대구에서 세계 미술사의 주요 흐름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대형 전시가 열린다. 특별 기획전 중첩된 시선 피카소의 변주에서 한국의 결까지는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태왕아너스 빌딩 2층 특별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약 400평 규모로 조성된 이번 전시 공간은 바라크나눔그룹이 직접 상가를 매입해 전시 전용으로 구축한 장소다. 단기 이벤트가 아닌 장기 운영을 전제로 한 공간으로, 반복 관람과 축적된 감상을 염두에 둔 구조가 전시 전반에 반영돼 있다. 이번 전시는 꾸바아트센터와 바라크나눔그룹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전시는 파블로 피카소를 중심축으로 삼아 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알베르토 자코메티 등 20세기 미술사의 전환점을 만든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하나의 흐름 안에 배치한다. 인상주의에서 후기 인상주의를 거쳐 근대와 현대 미술로 이어지는 시선의 이동이 전시장 전반에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유화와 드로잉, 판화를 아우르는 구성 속에서 100호 이상 규모의 대작과 30호에서 50호 내외의 핵심 연작들이 조형적 밀도를 이룬다. 주요 작품들은 해외에서 국내로 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