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늘봄전담실장에 관심있는 관내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2026년 늘봄전담실장 선발 및 운영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늘봄전담실장 배치 및 운영 안내 △늘봄전담실장 역할 및 근무 경험과 사례 공유 △선발 전형 및 추진 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되어 늘봄전담실장에 관심있는 교원이 늘봄전담실장 제도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2025년에 선발된 늘봄전담실장이 현장에 함께 참석하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통해 늘봄전담실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또한 △늘봄전담실장 역할 인식 확산 △적극적, 자발적 지원 유도 △현장 의견 청취를 통한 정책 실효성 강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가 늘봄전담실장의 역할을 현장에 알리고, 실질적인 정책 실행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역량있는 교원이 늘봄전담실장으로서 역할을 함으로써 방과후에도 질 높은 돌봄과 교육 체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10월 29일, ‘하이러닝 달리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고진중학교를 방문했다. 학생들과 함께 1km를 달리고 인증에도 참여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하이러닝(Hi-Learning) 달리기 캠페인’은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되며, 경기도 초중고교생, 학부모와 교직원 및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실 안에서는 학습(Learning)을 통해 스스로 배우는 힘을 기르고, 교실 밖에서는 달리기(Running)를 통해 체력을 키우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즐겁게 달리며 건강을 지키고, 스스로 목표를 세워 완주하는 자기주도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건강한 용인교육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5 의왕 다움 공유학교 페스타'를 11월 1일 내손중․고등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왕 다움 공유학교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나다움, 우리다움, 참다움’ 특색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 플랫폼으로 초3~고3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맞춤형 ▲ 학생기획형 ▲ 대학연계형 ▲ 수업위탁형 ▲ 공헌형 등 다양한 유형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의 맞춤형 수요를 기반으로 상시적으로 개설·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올 한해 80여 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은 사전 학생 기획 워크숍을 통해 주제를 선정하고 학생들이 선택한 주제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유형이다. 지역 대학이 가진 전문적 지식과 시설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학교 밖 교육을 지원하는 대학연계형 프로그램과 사회․정서․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고 관계 형성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수업위탁형 프로그램 등 올 한 해 여섯 가지 유형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지난 해에는 몇몇 거점활동공간 중심으로 공유학교가 운영되어 참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군포·의왕 관내 학교 노후 책걸상 교체 및 공사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를 자원순환을 위해 ㈜천일에너지(포천시 소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교내 보관 중인 불용물품 및 적치되어 있는 임목폐기물등을 무상 위탁 처리를 할 수 있어, 적치된 폐기물로 인한 화재 우려 해소 및 학생 안전에 기여하며 목재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 행정 업무 경감이 기대된다. 천일에너지는 위탁 처리를 통해 수거한 폐목재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우드칩(BIO-SRF) 등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폐목재 매립으로 발생하는 메탄가스 발생을 억제하여'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탄소 중립 정책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숙경 교육장은“기후 위기 시대, 탄소 중립 실천은 이제 선택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 이번 협약은 학교 현장의 작은 실천이 어떻게 지역사회의 자원순환을 이끌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 과천시 KOTITI시험연구원에서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및 과천미리내공유학교 성장 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글로컬 리더의 내일을 여는 축제’라는 주제로 과천시와 함께 올 한 해 과천 교육을 돌아보고 교육공동체가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협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각급 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와 지역교육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올해 운영한 미래교육협력지구와 공유학교의 성과를 나누었다. 특히 이번 성장 나눔회는 ‘생활과학 공유학교’를 운영하는 거점활동 공간인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기업에서 운영하는 공유학교 사례를 통해 과학 특화 공유학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전 행사로는 ▲ 운영 사례를 사진과 스토리로 담은 전시 ZONE ▲ 대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부스 ZONE을 운영하여 풍성한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 본 행사에서는 학부모와 지역이 함께한 성장 사례 발표와 더불어‘공유학교로 그리는 과천 미래교육’을 주제로 학생, 학부모, 교원, 전문가가 참여하는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 의정부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2025 의정부 인성·시민·하이러닝 교육 실천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기르는 수업’을 목표로 관내 70여명의 교사들이 참여했다.실천사례를 공유했다. 아래 주제별로 우수 수업을 공개하고, 실천사례 나눔과 수업콘텐츠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 인성·시민교육, 하이러닝 활용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2025 수업 실천사례 공유회 주제]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교육과정 연계 세계시민교육 ▲디지털 시민교육(시민역량, 창의역량) ▲초·중·고 학교급별 하이러닝 활용 수업 사례 서권호 의정부교육장은 “인성·시민· 하이러닝 활용 수업나눔은 단순한 공유가 아니라 교사의 주도성 신장과 학생 맞춤 교육을 확산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수업 혁신을 위해 공동 연구하고 실천하는 문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29일부터 31일까지 지방공무원 퇴직예정자 55명을 대상으로 ‘퇴직준비과정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5년 12월 말 퇴직 예정인 지방공무원이 인생 2막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의 주요 프로그램은 ▲감성치유 ‘힐링콘서트’ ▲웰빙, 웰에이징, 웰다잉의 자기서사기반 소통프로그램 ‘반짝반짝 내인생’▲퇴직설계과정 ‘품격있는 퇴직준비’▲건강관리 ‘응급실 아는 의사’ ▲재정안정 전략 ‘손에 잡히는 자산관리’▲지역문화로 배우는 삶의 지혜 등 퇴직 후 삶을 튼튼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방과 후 활동으로 일반직 밴드 초청공연을 마련해 선후배 간의 인생이야기를 나누며 공직생활의 여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영창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그동안 공직 현장에서 헌신해 온 지방공무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마음의 휴식을 얻고 인생의 다음 단계를 긍정적으로 준비하시길 바란다”며 “연수생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든든한 발판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 관내 학교 급식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급식실 개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해 구성된 협의체로, 학교급식실 현대화 사업 추진 방향과 시설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관내 학교장, 행정실장 및 급식 관계자 등이 참석해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년 급식실 현대화 사업 대상교 추진 현황 ▲급식실 조리기기 배치 및 열원 형태 ▲조리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개선 방향이 중점적으로 논의 됐다. 황 의원은 “급식실 현대화 사업은 학생의 건강과 급식의 질, 그리고 조리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 효율적이고 안전한 급식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교육과장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직원, 조리종사자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살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29일 광덕초등학교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자녀의 행복한 진로 설계’를 주제로 이주배경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세계시민교육 기반 다문화교육공동체 맞춤형 역량강화 연수의 일환으로, 자녀의 학교생활 및 진로·진학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안성 관내 다문화가정 학부모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녀의 중·고등학교 진학 과정과 학제 구조, 내신 산출 방식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경기도의 비평준화 지역 고등학교 현황과 외국인전형 및 다문화가정 학생의 대학 진학 사례, 출결 관리와 생활태도의 중요성 등 현실적인 진로 전략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이주배경 학부모가 우리 교육제도와 학교 문화를 이해하고 자녀의 진로를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교육복지의 출발점”이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연수를 통해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29일 관내 유·초·중·고 교원 200여명이 참여하는 ‘디지털혁신 안성맞춤 수업나눔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는 ‘깊이있는 수업으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합니다’를 주제로 학생의 삶과 연계된 수업의 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질문과 탐구가 일상화되는 수업 나눔과 협력적 수업 성찰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다. 9~10월에 걸쳐 경기 수업나눔한마당 6대 주제(▲에듀테크·AI ▲질문과 탐구 중심 수업 ▲토의·토론 ▲인성교육 중심 수업 ▲생각의 힘을 키우는 수업 ▲삶의 문제 해결)와 연계한 61개 학급, 73명의 교사 수업이 이루어졌고, 관내 교원 180여명이 수업에 참관하며 열기를 더했다. 또한 안성교육지원청에서는 담임 장학과 연계한 수업 장학을 실시하고 안성교육 정책 및 학교 연구활동을 소개하는 안성교육 공유전을 병행하여 명실공히 한마당을 마련했다. 본 행사는 경기교사ON TV에 소개된 안성 초·중 대표수업 교사의 수업나눔 강연이 펼쳐졌고, 이후 유·초·중등 학교급별 수업 사례와 수업 고민을 함께 나누며 자신의 수업을 성찰해 보는 분임활동이 이루어졌다. &nb
(누리일보)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증진하고 학급 내 심리적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토닥토닥』 학급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한양아이소리 용인심리상담센터와 협력하여 위기 사안 발생 이후 학생들의 정서적 회복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생명 존중, 마음 챙김, 상호존중의 학급 문화를 조성해 위기를 사전 예방한다. 특히 올해는 푸드테라피를 활용한 감정 인식과 표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급 내 긍정적 상호작용이 증대되고 심리적 안전망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29일 『토닥토닥』 프로그램에 참여한 화성동화중학교 전문상담교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상호존중 문화를 배우고 학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담임선생님과 함께 기대를 안고 신청했다.”라고 말했다. 박대상 생활교육과 과장은 “『토닥토닥』 학급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고, 서로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문화를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2025 하반기 교육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연수’를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교육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공동체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연수는 교육자원봉사의 이해를 시작으로 △업사이클 아트 환경교육, △가죽공예 체험, △그림책 책놀이 인성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키링 제작, 분리배출 키트 만들기 등 생활 속 환경 실천을 배우며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공유했다. 또한 그림책을 매개로 한 인성교육과 전래놀이 활동을 통해 학생과 소통하는 방법을 익히며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육자원봉사자들이 연수에서 배운 역량을 실제 교육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12월부터 학생 지도를 신청한 학교와 자원봉사자를 직접 매칭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자원봉사자 간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학부모가 교육의 동반자로 성장할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앞두고 무결점 수능 시행 준비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도내 수능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9,993명 증가한 16만 3,600여 명이다. 이는 전국 수험생의 29.5%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국 최대 인원이 경기도에서 응시한다. 도내 시험장은 19개 시험지구에서 모두 350개 6,628실을 운영한다. 각 시험장교에서는 보건실과 예비 시험실 등을 설치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비상연락망 가동 등을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23일과 24일, 수능 시험장 설치교 담당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시험장 운영 및 상황별 대처 방안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오는 31일에는 2026학년도 부정행위 예방 대책반 협의회를 열고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 구축과 수능 부정행위 예방 대책 및 홍보 방안 등을 적극 모색한다. 이어 11월 3일부터 7일까지는 도내 19개 시험지구별로 수능 원서접수교 소속 고등학교 교감과 3학년 부장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 부정행위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9일 남부청사에서 중국 사천성 청두시 교육 최고 책임자인 스빈(石斌) 총독학(차관급)을 비롯한 교육국 정책 핵심 인사들에게 경기미래교육 정책을 소개했다. 이번 방문은 도교육청이 오는 11월 14일부터 양일간 운영하는 ‘웰컴 투 경기교육 연구 페스타(FESTA) 2025’에 참여를 희망하고 경기교육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한 청두시 교육국 요청으로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청두시 방문단을 대상으로 ▲ 경기도교육청 교육연구회 운영 ▲ 경기교원 디지털역량강화 과정 ▲경기온라인학교 ▲하이러닝 등 핵심 교육 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수원외국어고를 방문해 인공지능(AI) 활용 수업을 참관했다. 이날 도교육청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환영사에서 청두를 사랑한 시인 두보의 시 ‘춘야희우(春夜喜雨)’의 ‘좋은 비는 때를 안다(好雨知時節)’는 구절을 인용하며, 양 도시 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김 부교육감은 “학생 맞춤형 학습, 데이터·인공지능(AI) 활용 수업, 프로젝트·탐구 수업, 다문화·다언어 역량 교육이 세계 미래교육의 핵심”이라면서 “경기도교육청은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 직원들의 청렴 의식 제고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명언 타자왕 선발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 타자 실력 경쟁을 넘어, 청렴의 가치를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는 참여형 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각 부서 직원 대표 2명과 부서장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는 타자 속도와 정확도를 겨루는 동시에, 문장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청렴 명언을 손끝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활용된 청렴 명언은 공직자의 자세와 인품을 일깨우는 『채근담』 발췌 내용으로, “마음이 청렴결백한 사람은 반드시 사치한 자의 의심을 받고, 엄격한 사람은 흔히 방종한 자의 미움을 받기 마련이다.”, “공정하면 현명한 판단이 생기고, 청렴하면 위엄이 생긴다.”, “참으로 청렴함에는 청렴하다는 이름조차 없으니, 그런 이름을 얻으려는 것부터 바로 탐욕이다.”등이 포함됐다. 청렴명언 타자왕으로 선발된 OOO 주무관은 “생각지도 못한 우승으로 기쁘고, 바쁜 와중에 리프레시되는 유쾌한 이벤트였다”며, “청렴명언을 타이핑하면서 업무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에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고양, 부천, 성남, 양평,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등 6개 시범교육지원청이 함께 참여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컨설팅은 2026년 3월'학생맞춤통합지원법'시행을 앞두고, 교육지원청 단위의 학생지원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각 시범교육지원청의 현황을 공유하며,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춘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협력 구조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시범교육지원청으로서 학교-지역기관 연계 사례와 학생맞춤통합지원 프로세스, 교육지원청 내 통합지원 조직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참여 교육지원청 간 상호 자문과 피드백을 통해 시범 운영 과정의 성과와 개선점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는 모든 학생이 필요에 따라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구조”라며, “이번 컨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29일 산본고등학교에서 ‘2025년 자율선택급식 교육장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학생이 메뉴를 직접 선택하는 자율선택급식 운영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반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는 자율선택급식을 운영 중인 산본고등학교의 학생, 영양사, 조리종사자 등이 참석하여 △자율선택급식 정책 관련 의견 △운영 만족도 △학교급식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학생들은 “자신의 기호에 맞게 식단을 선택할 수 있어 존중받는 느낌이 든다.”, “식사량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 잔반이 줄었다.”는 등의 의견을 전하며 자율선택급식의 긍정적인 변화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급식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식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정숙경 교육장은“오늘 여러분이 들려준 소중한 의견은 앞으로의 급식정책과 운영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학생의 목소리를 반영한 건강하고 즐거운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5개, 은메달 39개, 동메달 37개 등 총 111개의 메달(정식종목 96개)을 획득하며 경기도 고등부 메달의 53%를 수원이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수원시 관내 학생선수 267명이 26개 종목에 출전했으며, 체계적인 선수단 운영과 종목별 전략적 지원을 바탕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수원이 명실상부한 ‘경기도 체육 1번지’임을 입증한 상징적인 결과다. 성과의 시작은 사전 경기인 배드민턴에서부터였다. 매원고와 영덕고가 고등부 배드민턴에 걸린 5개 금메달 중 3개 금메달과 1개 동메달을 획득해, 경기도가 배드민턴 종목에서 30년 만에 종목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김건하·정다민(경기체고)이 근대5종 3관왕, 이동훈(경기체고)이 역도 3관왕, 조성훈(매원고)이 배드민턴 2관왕에 오르는 등 여러 종목에서 다관왕이 배출됐다. 더불어 삼일고 농구부, 유신고 야구부, 한봄고·수성고 배구부, 경기체고 수구부 등 단체 종목에서도 메달이 이어져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공립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각종학교 급여업무 담당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급여업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개정된 단체협약과 연차유급휴가 수당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급여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8월 단체협약 체결에 따른 주요 변경 사항 ▲연차유급휴가 미사용수당의 개념과 계산 방법 등 실무 적용이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단체협약은 2020년 4월 이후 5년 만에 개정된 것으로, 학습휴가와 장기재직휴가 신설 등 새로운 제도가 다수 도입됐다. 이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예방하고, 개정 조항의 취지와 적용 방법을 체계적으로 안내해 현장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연차유급휴가 미사용수당과 관련하여 연도 중 퇴직자, 질병휴직자, 육아휴직자 등 복무 형태별 연차 산정 및 수당 지급 기준을 상세히 설명하고, 단계별 계산 방법과 실무 절차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단체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는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동두천ㆍ양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은 운영자와 운전자 등 통학버스 운행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위험요소를 선제 차단하고자 매년 상ㆍ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이에 합동점검단은 관내 전체 차량 중 약 10% 내외인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2개교, 학원 4개소의 통학버스 총 7대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통학버스 요건 구비 충족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 법적 기준에 따른 항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 또는 자발적으로 시정을 유도하고, 고의 및 중과실에 의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여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천수레울아트홀 체육관 및 야외 일대에서 ‘2025 연천 진로진로교육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천진로체험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주최됐으며, 관내 초·중·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군인 등 약 1,000명이 참여해 다양한 진로와 학과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변화하는 산업사회 속에서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를 위해 총 67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진로체험존 ▲진학탐색존 ▲유관기관존 ▲교육지원청존 ▲진로체험지원센터존 ▲운영관리본부존 등 6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진로직업교육박람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다양한 직업과 전공의 세계를 체험함으로써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2025 하반기 수원 중등 수업나눔 한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운영교 ▲학교 탐구수업공동체 ▲지역 탐구수업공동체 ▲경기도교육청 창업교육연구회 ▲IB 후보학교 등이 참여하여 수업 공개(배움똑똑)와 수업 사례 나눔(수업톡톡)을 통해 학생의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연구 및 실천 결과를 공유했다.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운영교인 수일여중은 ‘질문으로 논증 익히기’(국어), ‘질문으로 여는 텍스트 분석, 건축물 소개 핵심 요소 찾기’(영어) 등 전체 교과의 수업을 공개하며, 질문 중심의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학교 탐구수업공동체’를 중심으로 수업나눔 한마당에 참여한 조원고, 매탄고, 수원여고, 수원외고, 명인중, 동성중 등은 ‘탐구’, ‘토론’, ‘질문’을 주제로 학생의 사고력과 깊이 있는 수업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나누며 교사 간 공동 성장을 도모했다. 그리고 ‘창업교육연구회’는 장안고에서 ‘AI 기반 진로 탐색 프로젝트’를 주제로 창업체험교육의 필요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28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2025 동두천양주다가치공유학교 및 미래교육협력지구 지원단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교육 협력기관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2025년 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환류함으로써 2026년도 지역교육협력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참가자들은 ▲회암사지박물관 인사이트 투어 및 미래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 체험, ▲지원단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동두천, 양주 지역교육정책 공유, ▲2025년 프로그램 성과 평가 및 차년도 운영 방향을 협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미래교육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성과 공유와 소통을 통해 동두천, 양주 지역만의 교육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미래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교육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학생 맞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 수레울아트홀에서‘2025 연천 AIDed(에이드)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예술 축제”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공연으로 마련됐다. 관내 초·중등 학생과 협력학교(계원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의 장을 열었다. ‘연천 AIDed(에이드) 문화예술공연’은 학생의 예술적 표현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의 대표 사례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케스트라 공유학교인 전곡중학교의 윈드 오케스트라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여러 학교가 참여하여 학교예술교육의 성과 나눔의 기회를 갖는다. 공연은 한국·서양 전통예술부터 치어리딩, 밴드 등 현대적 요소까지 폭넓은 장르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예술적 잠재력과 개성을 드러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예술 인프라와 학교예술교육을 연계함으로써 지역 중심의 예술 활동 기반을 확산하고, 학생들에게 삶과 연계된 예술 경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했다. 이상호 연천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예술의 주체가 되어 무대에 서
(누리일보) 경기도가 올해 특성화고 3학년생을 대상으로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한 결과 총 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산업부가 시행하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하는 ‘2025 특성화고 대상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의 하반기 수료식이 8일 한국나노기술원에서 열렸다. 도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현장 기술인력 지원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추진한 이 사업은 한국나노기술원이 보유한 첨단설비·장비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반도체 공정·장비 분야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760여 명의 반도체 기술 인력을 배출했으며, 89% 이상이 도내 중소·중견기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와 협력해 교육과 채용을 연계한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 중 19명의 수료생은 고등학교 졸업 후 2026년 1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지난 9월 1일부터 45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25명의 교육생은 한 명의 중도 포기자 없이 전원 수료했으며, 성적이 우수한 전호정 학생(삼일공업고등학교), 오유진 학생(한봄고등학교 시각디자인과)에게는
(누리일보) 김포시는 농작물 수확 이후부터 이듬해 농번기 도래 전까지 최근 동시 다발적으로 증가하는 농지 불법성토 행위를 예방 및 근절하기 위해 12월초부터 집중 지도·단속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농지 성토·매립이 집중되는 시기이며, 특히 평일 단속을 회피하기 위한 주말·휴일 불법 성토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이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김포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주말 단속반을 운영해 주요 농지 성토현장을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지도·단속 주요 사항은 △무허가 농지 성토 △폐기물·부적절한 순환토사·재활용골재 등 불법 매립 여부 △개발행위 허가기준 준수 여부 △비산먼지 및 세륜시설 설치 여부 △대형차량 과속·소음 등 생활환경 피해 점검 등이다. 또한, 민원 발생 시 즉각 출동해 현장을 확인하고,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원상복구 명령, 공사중지, 형사고발 등 행정·사법조치를 엄정히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김포시는 주말 단속뿐 아니라 평일에도 효율적인 농지 관리를 위해 취약지역 순찰 강화, 농지성토 감시단 운영, GIS 기반 단속자료 구축 등 상시 대응 체계를 강화
(누리일보)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관내 농업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시설원예분야 역량 강화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인과 청년농업인들이 시설하우스 구축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시설하우스 구조 이해 향상과 스마트팜 시스템 활용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었다. ㈜써브스트라투스 코리아 소속 두 명의 컨설턴트가 강사로 참여해 기본 이론은 물론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했으며, 교육생 만족도는 90% 이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아울러 올해 구축한 농업신기술 실증시험포 스마트온실을 견학했다. 스마트온실은 1,000㎡ 규모의 4연동 시설하우스로, 행잉 및 거터 배드, 3중 알루미늄스크린, 통합환경제어프로그램 등 첨단 설비를 갖춘 최신형 시설이다. 견학에서는 강사가 온실 구조의 원리와 주요 설비의 종류·장단점, 구축 시 고려해야 할 요소와 주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하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심성규 기술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시설
(누리일보) 김포시는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김포 지역 초등학교 육상부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러닝 강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든 프로그램은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전문 선수들의 직접 지도를 받으며 큰 호응을 보여줬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우초(12월 1일), 김포서초(12월 2일) 육상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과, 12월 4일 김포시민 대상 오픈 강습으로 구성됐다. 육상팀 선수들은 러닝 기본 자세, 효율적인 훈련법, 부상 예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전형 지도를 제공하며 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참여층과 소통했다. 특히 초등부 대상 강습에서는 기초 체력 향상과 스타트 기술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졌고, 시민 강습에서는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러닝법과 페이스 조절 노하우가 전달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팀의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학생들이 체육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은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