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7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 이인규 부위원장 등 함께 교육지원청 현장 방문을 통한 지역교육현안정책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를 통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동두천양주에서 특색있는 교육을 배우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교육기획위원회 도의원님들과의 교육지원청 현장 방문을 통해 경기도의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여 앞으로 더 나은 동두천양주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이 7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에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동법 시행령에 따라 매월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은 전 직원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각 사무실의 안전 점검을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안전 십자말풀이를 푸는 등 생활 속에서 안전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을을 맞이하여 가을철 등산 안전수칙에 대한 카드뉴스를 배포하여 사무실 밖 일상에서도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작은 관심이 중요하다.”라며 “연천교육지원청뿐만 아니라 관내 각급학교 안전점검사항을 세심하게 살펴 안전한 교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10월 7일 오후 3시 30분부터 백학리조트 백학홀에서 ‘연천 미래교육 AIDEd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호를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지원단장인 연천초 교감 김태훈을 비롯한 38명의 지원단이 참석했다. ‘AIDEd 지원단’(이하 에이드교육 지원단)은 AI-Digital Education의 의미와 함께 AID(구조, 원조) education이라는 이중적 의미로 연천 지역을 디지털 교육으로 통합적으로 지원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에이드교육 지원단은 ▲ 연천생생 공유학교 정책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에듀테크(디지털) 교육 관련 강사 육성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하이러닝 수업 및 평가 방안 연구, 사례 나눔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호는 "연천 미래교육 AIDEd(에이드교육) 지원단을 통해 지역 내 AI·디지털 및 에듀테크 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원단 활동을 통해 공유학교 정책 연구 및 강사를 육성하여 질 높은 교육 시스템을 마련할 것이며, AI·디지털 교육 지원 체계 마련을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0월 7일, 안산교육지원청 2층 한마음홀에서 중학교 3학년 진로진학지도를 지원하고자 70여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우리 선생님이 들려주는 고등학교 이야기’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개별화 교육을 강조한 2025년 고교학점제의 전면 도입에 대비하여, 학교별 2025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제와 특색 교육과정 설명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고교 학교생활 안내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중3 학생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1회차 연수에 이어, 2회차 학부모 대상 연수, 3회차 학생 대상 연수를 추진하여 안산교육공동체가 함께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이를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특히,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대상 연수는 안산 관내 22개 중학교가 신청하여 10월에서 11월 말까지 3,900여명의 학생이 해당 연수에 참여할 예정이다. 안산 관내 고교 교육과정부장단 소속 연수 강사로 활동 중인 단원고 라영성 교사는 “중3 학생들에게 고교학점제라는 제도가 막연히 두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과 기대를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0월 7일 안산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150여명을 대상으로‘2024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소통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 교직원, 지역 인사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여 지역 실정과 학교·유치원 특성에 맞게 학생 교육을 심의하는 기구인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를 이끌어가는 운영위원장의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각 학교·유치원운영위원장들이 직접 모여 진행된 연수는 각급 학교·유치원 현장의 정보를 교환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고, ▲ 2024년 3월 일부 개정된'경기도립 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 조례'안내 ▲ 학교(유치원)운영위원의 역할 ▲ 간이 자가 테스트를 통한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 찾기 ▲ 이미지 메이킹 및 퍼스널 컬러란 무엇인가 등 교육공동체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자신감·자존감 향상하는 내용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동열 학교행정지원과장은 “다양한 교육 현안, 경기교육 정책 등을 학교 현장에 실현하기 위해서 교육공동체 간 소통은 필수적이며, 이번 연수로 각급 운영위원회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여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수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경기도교육청이 7일 오후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발에 교원을 포함해 총 47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도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는 사전심사를 통과한 12건의 사례 중 대국민 심사를 반영한 6건을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통학 전용 순환버스 도입을 통해 지원 대상을 확대, 학생의 통학 여건 개선에 기여한 도교육청 강민관 주무관의 사례가 뽑혔다. 적극적인 소통으로 교육예산 절감에 기여한 사례도 다양하게 선발됐다.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한 학교 설립 부지 관련 가산이자를 미적용한 선례를 실현해 예산 절감에 기여한 사례(문산초등학교 유제현 주무관) ▲지자체·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단거리 통학로를 조성해 통학 시간을 단축하고, 녹지점용료 면제 조례 개정으로 예산을 절감한 사례(파주교육지원청 장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 학생 선수단 158명이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전 종목 출전했다. 7일부터 9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이날 오후에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5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 경기도 대회(상업교육페스티벌)에서 입상한 학생 중 6명씩 종목별로 선발해 전국대회 출전 자격을 부여했다. 이로써 전국 최대 규모인 158명 학생 선수가 이번 대회에 참가해 대한민국 최고 규모를 갖춘 경기직업교육의 위상을 드러냈다. 경기도 학생 선수단은 그동안 학교에서 쌓아온 종목별 실무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실력을 뽐내고 돌아올 예정이다. 개회식에는 홍정표 제2부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업교육 담당자, 상업계열 학교장과 교직원 등이 참석해 출전 학생과 지도교사를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은 “경기 직업교육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수준을 지향한다”면서 “경기도교육청은 새로운 미래형 직업교육 추진으로 직업계고 학생의 실무역량을 높이고 스스로 자신의 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진영란)이 7일 개원 2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열린 기념식은 ‘시간의 힘, 과거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도내 교직원, 유아,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에는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의 20주년 발자취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행사로는 ▲기념식 ‘해아뜰 개원 20주년 기념’ ▲토크쇼 ‘해아뜰 20년의 성과와 미래’ ▲성과공유회 ‘해아뜰 10년의 비전과 변화’ ▲나눔과 소통 ‘유보통합을 대비하는 해아뜰’ ▲상설 그림공모 전시회 등이 이어졌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축하 영상에서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의 개원 20주년을 축하한다”면서 “질 높은 체험과 교육으로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현장과의 소통과 협력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진영란 원장은 “우리 교육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내 모든 아이들이 해아뜰을 방문해 안전하고 신나게 놀면서 행복한 배우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해 10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7회에 걸쳐 중학교, 고등학교 학교 업무 담당 교사 및 교과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및 기재 역량강화 연수를 시작한다. ‘학생 성장 중심의 2024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및 관리 내실화 방안’이라는 취지로 1회차는 ▲ 고등학교 학교 업무 담당 교사 대상, 2회차는 ▲ 중학교 학교 업무 담당 교사 대상, 3~7회차는 ▲ 학생의 성장과 학습 과정을 상시 관찰・평가한 종합 기록을 위한 국어・수학・영어・과학・사회 교과별 학생의 성취수준이 드러나는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 사항 기재에 대한 역량 강화 연수를 가진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의 변화와 성장을 담은 학교생활기록부의 기재・관리를 철저히 하고 공정성, 신뢰성 확보를 위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9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관내 64교(초 35교, 중 16교, 고 12교, 특수 1교), 2만 천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분당경찰서, 수정경찰서, 중원경찰서 소속 SPO(학교전담경찰관) 16명이 교육 신청교에 방문하여 학급 단위, 학년 단위로 딥페이크, 온라인 그루밍 등의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을 1시간 단위로 실시한다. 학교별 담당 SPO는 사전에 학교 담당자와 세부 내용을 협의하여 학교 급별 수준과 학교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학생들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학생 교육은 9월 24일 교사 대상 디지털 성범죄 대응 역량 강화 연수와 9월 25일 학부모 대상 자녀를 위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9월 26일 관리자 대상 디지털 성범죄 대응 역량 강화 연수에 이어 진행되어 성남을 디지털 성범죄 청정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딥페이크 아웃 프로젝트의 초석을 다졌다. 한양수 교육장은 “담당교사 및 관리자, 학부모의 대응 역량 강화에 이어 학생 대상 디지털 성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이 공동 주관한‘2024 성남시 청소년 창의과학축제’(부제:『AI 초연결 시대를 IT(잇)다!』가 10월 5일 토요일, 성남시청 야외광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성남시 청소년 과학축제는 6개 분야 체험부스와 특강으로 운영됐으며 체험부스는 ▲4차산업 Zone, ▲안전체험 Zone, ▲자치조직 Zone, ▲게임체험 Zone, ▲창의융합 Zone, ▲플레이 Zone 으로 나눠 총 105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창의융합 zone’은 성남 관내 학교의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생태환경, 과학, 수학, IT 관련 등 다양한 주제로 직접 운영하는 33개의 창의융합형 과학 체험부스로 구성됐다. 미래과학과 관련하여 학생들이 직접 코딩을 하여 로봇 자동차를 운행하는 체험, 신나는 드론축구 체험 등 다양한 과학체험 활동들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또한 축제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기형 과학고’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여 디지털 시대, 창의융합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주민의 인식을 제고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7일 직원을 비롯하여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원)장, 교(원)감 등 약 200명을 대상으로‘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 전문강사인 안영진 변호사가 ‘슬기로운 청렴 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 이해충돌방지법 ▲ 공공재정환수법 ▲ 공익신고자보호법 ▲ 공무원행동강령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했다. 안영진 변호사는 사례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참여자들로부터 ‘매우 흥미로운 강의였고,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청렴교육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동두천양주 교육환경의 신뢰성과 청렴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10월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공유에 늘봄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2024 안성맞춤 공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의 지역교육협력사업을 홍보하고 안성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 다양한 공연과 부스 운영을 준비하여 모든 시민이 체험하GO 선물받GO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치어리딩, 뮤지컬, 케이팝댄스등 총 10개 팀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공유학교, 이룸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등 총 31개 부스가 운영되어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학부모에게는 최신 교육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분식과 카페 등 여러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어 참여하는 시민들이 누구나 먹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심상해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지역교육협력사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지역사회가 더욱 손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채로운 공연과 부스를 통해 시민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한마당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2024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0. 7. ~ 10. 11. 기간동안 시흥교육지원청 1층에서 직원들 대상으로 ‘오.칭.완(오늘 칭찬 완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청 내 칭찬, 감사 문화와 직원들 간 따뜻한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청 내에 칭찬 또는 응원하고 싶은 직원의 이름과 그 이유를 작성하여 칭찬 게시판에 부착하면 청렴 담당자가 칭찬 또는 응원을 받은 직원에게 선물을 전달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뿐만 아니라 ▲인사 ▲성실 ▲No라떼 ▲히어로 라는 4가지 칭찬 부문을 직원들이 익명으로 투표하여 가장 표를 많이 받은 직원에게 11월 직원회의 때 시상하는 행사 또한 예정되어 있다. 채열희 교육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직장 내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행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9월 4일부터 10월 5일까지 고양 관내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박준 시인에게 배우는 깊이 있는 시쓰기 수업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교원의 독서교육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다양하고 다각적인 독서교육을 위해 독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직무연수를 진행해왔다. 이와 관련하여, 2024년 5월에는 김초엽 작가와 함께 ‘SF, 다른 세계를 감각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하였고, 6월에는 정여울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수업 ‘끝까지 쓰는 용기’를 진행하였다. 7월에는 읽고 쓰는 연구소 이하영 대표에게 듣는 ‘출판 A to Z’ 강연에 이어, 9월에는 박준 시인에게 배우는 깊이 있는 시쓰기 수업 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박준시인에게 배우는 깊이 있는 시쓰기 수업 연수는 일상 속에서 시와 문학을 가까이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마음 깊이 읽고 마음 쓰기, 영화의 시, 시 창작의 실체, 시 창작 지도의 실제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김00 교사는 "시가 어렵고 부담스러웠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시를 좀 더 편하게 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가 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