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2024년 상반기 ‘한방愛 건강교실’을 관내 노인종합복지관(의정부‧송산‧신곡)에서 운영해 노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월 6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1회 보건소 전문인력(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이 노인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 향상을 위해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건강교육(중풍‧화병‧구강‧관절) ▲침 시술 및 한약재 제공 ▲구강검진 ▲기초 건강검사(혈압‧혈당) 등 전반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노인 400여 명에게 제공했다. 장연국 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24일부터 안산 그리너스 FC 축구단 홈경기마다 관중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원보건소는 최근 무더위로 인해 타 구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안산 그리너스 FC 홍보마케팅팀과 협업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24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보건소는 심폐소생술 부스를 운영, 관람객에게 심폐소생술 체험대를 이용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응급상황 대응 지침과 단원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안내문을 함께 배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해보니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무더운 날씨에 직접 나와 성실히 교육해 준 단원보건소 측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에도 단원보건소는 매 홈경기 실시 전, 안산 그리너스 직원과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관람객을 위한 체험 부스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살릴
(누리일보) 수원시보건소가 말라리아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8월 1일부터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무료 검사를 진행한다. 수원시 거주 제대군인(제대일로부터 최대 2년)은 수원시 4개 구 보건소 임상병리실에 방문해 무료로 혈액 검사를 할 수 있다. 신속진단 결과 말라리아 ‘양성’ 판정을 받으면 가까운 군병원 진료를 안내한다. 또 감염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하고, 환자 거주지 주변을 방제한다. 말라리아는 법정 감염병 제3급으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의해 전파된다. 말라리아에 걸리면 오한, 발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되고, 두통이나 구역,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은 북한 접경지역인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북부 지역으로, 주로 휴전선 인근 민간인, 군인이 주로 감염된다. 최근 서울과 경기 이남 지역으로 감염이 확산되는 추세이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 기피제 사용, 가정 내 방충망 정비 등으로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감염내과 등)에 방문해 치료받아야 한다. 수원시
(누리일보) 양주시보건소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영상을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자 첨단의료장비인 디지털방사선 촬영장치(DR)와 의료영상 저장․전송시스템(PACS)을 도입·설치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방사선(X-선) 업무를 일시 중단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장비를 철거하고 새로 도입하는 장비 설치에 따라 내부공사가 이루어져 부득이하게 방사선업무를 진행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건강진단서, 결핵검사(X-ray 검사), 골다공증검사 등 방사선 업무가 일시 중단하게 된다. 보건소에서는 의료장비 설치기간 중 방사선 업무와 관련 있는 건강진단결과서 등 제증명 발급을 받아야 하는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근 지역 보건소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규 방사선 장비 설치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잠시 불편을 드리게 됐으나 앞으로 보다 나은 양질의 첨단 의료장비를 이용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체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떨어질 때 발병하기 쉬운 대상포진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후 체내에 남아 신경절 부근에 무증상으로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다시 활동하는 질병이다. 보통은 수일 내에 피부 발진과 물집 형태의 병변이 나타나며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된다. 대개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에서 많이 발병하지만, 드물게 젊은 사람에게도 나타난다. 대상포진은 주로 몸통이나 엉덩이 부위에 생기지만 신경이 있는 부위라면 어디든 발생할 수 있다. 대상포진의 통증은 사람마다 다른데, 옷자락만 스쳐도 아픈 사람도 있고 근육통이나 몸살처럼 몸이 욱신욱신 쑤시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통증이 1~3일 정도 이어진 후 붉은 발진, 열, 두통 등이 발생한다. 수포는 2~3주 정도 지속되며, 이후 딱지가 생기며 증상이 좋아지지만 이후 대상포진 환자의 9~34%가 신경통을 겪는다. 대상포진을 치료하기 위해서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는데, 이는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고 발진 치유를 촉진해
(누리일보)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제4회 정신건강 북큐레이션’을 실시한다. ‘북큐레이션은’ 북(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책을 독자에게 제안하는 소개글을 말한다. 정신건강 북큐레이션은 도서를 매개로 시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감수성을 높여 정신건강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여방법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선정한 도서(포스터 참고) 10권 중 한 권을 골라 읽고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마당-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북큐레이션을 작성하면 된다. 오는 8월 22일까지 부천시민 또는 부천시 소재 학생 및 직장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인재 부천시보건소장은 “정신건강 도서 문화행사를 통해 부천시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향상되고,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부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에서는 지역사회 음주폐해 예방 및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강강술래 건강강좌’를 7월 30일부터 운영한다. ‘강강술래 건강강좌’프로그램은 알코올에 취약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을 통한 건강관리 수준 향상과 일상으로 건강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웃음치료 △한의약을 활용한 건강관리 △고혈압·당뇨 관리를 위한 만성질환 교육 △뇌 건강을 위한 음악활동 △백세근력! 신체활동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노년기 구강관리 등 총 12회기로 구성됐다. ‘강강술래 건강강좌’에서는 대상자들에게 프로그램 사전·사후 기초건강측정(혈액검사, 체성분 측정 등)을 통한 건강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해 건강변화 확인 및 절주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절주왕’을 선정해 건강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 하고 절주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지역사회 내 유관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누리일보)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는 지난 7월 23일 정신장애인 가족들의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여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내용은 ▲지역사회 정신장애인 가족 프로그램 협력 ▲직원 및 이용자의 정신건강교육 프로그램 협력 ▲가족대표단 운영을 위한 공간 활용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정신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정희 자살예방센터장은 “정신장애인 가족들에게 여가 활동을 지원하여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여주고 더불어 가족들의 지역자원 서비스가 확대되는 기회가 될 것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여름철 인기 보양식과 다소비 유통 농산물, 어린이용 즉석조리식품을 수거하여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에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농약 사용이 많아짐을 고려해 농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상추, 깻잎, 열무 등 다빈도 부적합 농산물과 쉽고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어린이용 즉석조리식품도 함께 수거하여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고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지속적인 무더위와 함께 몸보신으로 백숙이나 삼계탕 등 닭요리를 자주 섭취하게 되는데 닭을 잘못 보관하거나 조리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캠필로박터 식중독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캠필로박터제주니는 닭, 소, 돼지 등의 내장에 존재하는 세균으로 완전히 조리되지 않거나 세척·준비 단계에서 식재료나 조리 기구에 교차오염이 되면서 발생한다. 예방법으로는 ▲ 생닭과 식재료가 서로 닿지 않게 주의 ▲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 하단에 보관 ▲ 세척 시 물에 튀지 않게 주의 ▲ 완전히 가열·조리(중심온도 75℃, 1분 이상) ▲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조리기구는 세척·소독 철저 등이 있다. 여
(누리일보) 이천시는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3월~6월 실시한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전․후 대상자 버그균형척도(BBS) 평균 점수는 41.8점에서 45점으로 소폭 증가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프로그램 참여가 본인의 건강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 모두 ‘매우 그렇다’에 응답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해 건강해지는 느낌이었고 물속에서 재활이라는 경험이 너무 신선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기 프로그램은 7월부터 ‘재활수중교실’은 매주 수요일 10:00~11:00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소도구를 이용한 재활운동교실’은 매주 화요일 13:30~14:30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홍신규 건강증진과장은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분들의 건강상태 개선과 보건의료-복지 서비스의 연계지원으로 대상자의 사회참여 증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6가구를 대상으로 감염병과 해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 22일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침수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실내‧외 소독과 주변 배수구(집수정), 물웅덩이에 유충구제를 시행하고 장마가 끝나는 시점부터 집중 잔류분무소독을 추가로 시행하여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안성시보건소에서는 수해 피해 복구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해서 침수 피해 가구를 추가 발굴하고 하천변 산책로,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하여 해충 발생과 수인성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여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보건소 관계자는 “장마 이후 주택 주변에 빗물이 고인 용기 등에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으니 고인 물 비우기 생활화 및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 보건소는 19일 신장동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한방적 체질 네 가지에 대해 설명하고 나잇살 극복을 위한 한의약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중 나잇살 관리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했다. 한의약건강증진실 한의사(박유미)는 “갱년기 이후 여성들을 위한 중요한 교육 기회로, 노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근육 감소, 대사 속도 저하, 체지방 증가와 같은 생리적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따른 건강 관리 방법을 배울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했다. 오산시보건소에서는 1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한의약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한의약 건강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산시보건소 한의약 건강증진실(031-8036-6045)로 문의하면 된다. 다음 강좌는 8월 30일에 노년기 관절건강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19일부터 23일까지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 65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교육에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주제로 안전한 장 보기, 교차오염을 막기 위한 식재료 손질법, 보충 식품 보관법 등에 대해 학습했다. 또한 비누 만들기 실습이 함께 진행돼 교육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김은숙 건강증진과장은 “감염병 예방의 목적으로 비대면으로 진행하던 교육을 하반기 교육부터 대면으로 전환함에 따라 앞으로도 대상자의 만족도와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신·출산·수유로 인해 영양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상담 등의 영양 관리와 쌀, 달걀 등 보충 식품을 제공해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 사업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한 ‘2024년 걷기왕 개인전’이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왕 개인전은 비대면 건강생활실천사업의 일환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워크온)을 이용해 운영한다.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매년 진행 중이다. 참여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올해는 작년(2천141명)에 비해 44% 증가한 3천834명이 참여했다. 작년 대비 일 평균 걸음수가 8천775보에서 9천317보로 늘고, 걷기 실천율 또한 64.18%에서 65.36%로 증가하는 등 사업이 지속됨에 따라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비만도를 나타내는 체질량지수(BMI)의 경우 참여 전 23.89에서 참여 후 23.22로 0.67 감소했으며,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인 사람의 분율(%)인 비만율은 참여 전 36.9%, 참여 후 25.5%로 11.4% 감소했다. 특히 보건소는 지난해 챌린지 목표 달성 시 선착순으로 홍보물을 지급해 경쟁이 과열되는 양상을 보임에 따라 올해는 추첨 방식으로 변경해 무분별한 경쟁을 줄이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했다. &n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4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한 ‘스마트 운동교실 2기’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스마트 운동교실은 관내 65세 이상 노인, 자발적 보행이 가능한 경증 장애인, 대사증후군 질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운동 사업이다. 사전평가(건강‧운동체력 검사, 체성분, 채혈검사) 1주, 주 3회 1시간 운동프로그램 8주, 사후평가(건강‧운동체력 검사, 체성분, 채혈검사) 1주까지 총 10주간 진행했다. 각 반은 5명 정원의 소수 인원으로 운영했다. 운동처방사가 직접 개인별 신체 특성을 고려해 체계적이면서 다양한 형태로 운동을 지도했다. 이에 따라 체지방 감소, 근육량 증가 등 신체 중요 요소들에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체계적으로 운동을 배워 많은 운동지식을 학습했다”, “운동하는 방법을 전혀 몰랐는데 이제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다”, “체지방이 줄고, 근육량은 늘어 만족스럽다”, “장애가 있지만 편안하고 거리감 없이 운동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연국 소장은 “의정부시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작년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