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상남도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부권 5개 시도와 함께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6월 5일부터 6월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씨(C)홀에서 개최되는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공동부스를 설치하여 남부권 5개 시도가 가진 관광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본격적인 여름휴가 성수기를 대비하여 남부권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권역별 특화 관광콘텐츠를 널리 알려 하루 더 머무는 케이(K)-여행목적지 남부권을 홍보할 계획이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수도권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중심지 조성을 통해 지역간 관광격차는 해소하고, 여행 인구를 유치하여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등의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에 걸쳐 진행되는 총사업비 3조 원 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이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이번 서울국제관광전 참가를 통한 남부권의 관광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박람회 부스 설치, 홍보영상 제작 등 그간 문화체
(누리일보)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온라인(ZOOM)을 통해 관내 학교 급식소위원회 학부모 위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 위원의 전문성 신장을 통한 실효성 있는 학교급식소위원회 운영과 학부모 참여 활성화로 학교 급식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연수에는 이경원 운봉초등학교 영양교사가 ‘학교급식의 이해와 급식소위원회 역할’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 강사는 학교급식소위원회의 학교급식에 관한 중요사항 심의 및 자문 활동과 학교급식 모니터 활동 등 수요자 중심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박지훈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서는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부모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거제여중 등 관내 중학교 18교, 1,804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동래 꿈키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환경, 진로, 디지털과 문화예술을 연계한 융합형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 참여 학급(또는 동아리)은 공모를 통해 80학급이 선정됐다. 지역사회 유관기관 전문 강사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영화, 디자인, 광고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재료 및 강사비 등 모든 운영 비용은 동래교육지원청이 전액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Film & Fun(생태환경 영화 감상 및 보드게임), 나의 진로 티셔츠 아트(디자인 이해 및 진로 티셔츠 제작), 스마트 광고 제작(광고 이해 및 영상 제작) 등 총 3개의 체험형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예술 체험을 넘어, 학생들의 창의성, 문제 해결력, 진로 탐색 능력, 디지털 문해력까지
(누리일보)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9일 오전 10시부터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북부 관내 유치원 및 초 · 중 · 고 · 특수 · 각종학교 운영위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학교(유치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운영의 중요사항을 심의 · 자문하는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단위 학교에서의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김석준 교육감의 '부산 교육 정책 특강'으로 시작되며, 이어서 김일화랩 대표 김일화의 학부모를 위한 ‘AI와 함께하는 교육의 미래’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운영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위원의 권한과 의무 등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주요사항에 대한 안내도 있을 예정이다. 김범규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은 교육공동체의 한 일원으로서 학교-학부모-지역사회 간 소통에 큰 역할을 한다”며 “이번 연수가 운영위원의 역량을 키워 단위 학교와 북부교육지원청의 명품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30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5층 대강당에서 관내 공·사립 유·초·중학교 계약 업무 담당자 등 67명을 대상으로 ‘계약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계약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청렴도 제고를 위한 것이다. 시교육청 재정과 학교장터(S2B) 전문 강사인 오영숙 주무관이 ‘계약 일반’, ‘학교장터 1인 수의 견적 정보 및 2인 수의 안내공고’, ‘학교 계약 시 유의 사항’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경리팀에서 수의계약 한시적 특례 기한 연장, 공사 낙찰하한율 변경 등 계약 관련 지침 개정 사항과 학교 맞춤형 계약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계약 업무 전반에 대한 참가자들의 궁금증도 풀어줄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계약 업무 담당자들의 실무능력 배양과 학교 현장의 계약 분야 청렴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부산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지난 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주양육자 15명을 대상으로‘아이안애(愛)’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이안애(愛)’는 도전적 행동을 보이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 원인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중재방안을 수립하여 적용함으로써 보호자의 스트레스 해소와 가정 내 발생하는 도전적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혜진 전문강사(해비ABA아동행동발달지원센터장)를 초청해 자녀의 도전적 행동 원인 분석, 사례 기반 행동 중재 계획 수립, 실생활 적용 전략 등에 대해 실질적이고 심층적인 내용을 다룬다. 특히 경험 공유 및 상담으로 이루어지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 간 상호 지지체계 형성도 기대된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아이안애(愛) 프로그램이 특수교육대상학생 부모의 역량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 뿐만 아니라 가족지원에도 소홀함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농협경제지주와 농협부산본부과 함께 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본격 추진 한다. 이번 사업은 꿈나무 학생 선수에 대한 쌀 지원과 교육청 아침걷기운동 프로그램과 연계한 쌀 간편식 지원이 주요내용이다. 먼저, 교육청에서 추천 꿈나무 학생 선수 20명에게 농협이 연말까지 매월 10Kg 쌀 2포대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교육청 아침걷기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중·고 시범학교 중 15교를 선정하여 쌀 간편식과 떡 등을 아침식사로 제공한다. 또 연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견학 기회와 아침식사를 위한 밥차도 지원하여 쌀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우리 아이들에게 아침 걷기 운동과 아침밥 먹기는 건강한 신체 성장뿐만 아니라 학업 성취도, 정서적 안정, 그리고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은 이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농협과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31일 오전 9시부터 영양교육체험센터에서 초등학교 1~3학년 식품알레르기 유병 학생과 보호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식품알레르기 캠프 – 자신있어요! 식품알레르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식품알레르기 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 보장과 건강권 증진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식품안전과 영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통합 체험형 캠프로, 인형극 ‘아기돼지가 이사온 날’을 시작으로 텃밭 활동, 과일 팔찌 만들기, 클레이 활동 등 8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중‘안전한 음식 클레이 만들기’는 알레르기 유발 식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인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호자 대상 프로그램도 내실 있게 구성됐다. 고신대학교병원 김희규 교수와 연동초등학교 윤지현 영양교사의 전문 강의를 비롯해, 대체식단 요리교실과 개별 영양상담이 마련되어 있다. 보호자들의 식품알레르기 원인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식단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현직 교원뿐만 아니라 부산시 내 사범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교원들도 참여하는 ‘학생 주도성 기반 수업 나눔 릴레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업 나눔 릴레이’는 이달 초부터 실시되어 7월 11일까지 운영된다. 강좌를 개설하는 교사들의 자발적 수업 공개와 사례 나눔으로 현장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학생 주도성 기반 질문 수업과 생성형 AI 활용 교수 학습 모델 개발 적용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이번 1학기 수업 나눔 릴레이는 교사 51명이 수업 공개 및 수업 사례 나눔을 위한 강좌를 개설했다. 이 강좌에 참여하는 교사와 사범대 재학생은 850명에 이른다. 특히 다음달 2일 동수영중학교에서 실시되는 수업공개 현장에는 김석준 교육감이 직접 참관하여 수업 나눔 활성화 및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이 수업은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과 ‘한글의 창제 원리와 특성’단원의‘생성형 AI를 활용한 질문 캐릭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수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7월 11일까지 희망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1학기 ‘수업 나눔 릴레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업 나눔 릴레이’는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수업 문화 개선을 위한 것으로, 교사들이 자신의 수업을 동료 교사에게 공개하고 수업 의도, 성과 등을 수업 토크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수업 나눔 릴레이는 26명의 교사가 수업 공개에 나서고, 360여 명의 교사가 수업 나눔에 참여한다. 질문하는 수업, 교과융합 수업, 프로젝트 수업 등 다양한 형태의 학생 배움 중심 수업 연구와 나눔을 통해 교사들은 자신의 수업을 성찰하고, 동료 교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교육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수업 나눔 릴레이를 통해 교사들의 교수·학습 역량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발적 수업 연구나눔 문화를 조성해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27일 경산시에 있는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에서 도내 직업계고 학생과 취업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 참여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이 공동 추진 중인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하나로, 지역 기업과 직업계고를 연계해 산업체 맞춤형 고졸 인재 양성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아진산업(주)과 자화전자(주), ㈜삼광, ㈜삼광윈테크, ㈜삼양컴텍, ㈜금창, ㈜한중엔시에스 등 도내 중견기업 7개 사가 참여했으며, 총 50여 명의 채용 계획이 안내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산업의 미래를 이끌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많은 학생이 도내 우수기업에 안정적으로 취업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경북도청과 긴밀히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흡연 예방 문화 확산과 금연 의식 제고를 위해 예천군 호명초등학교 인근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2025년 세계 금연의 날’의 주제는 ‘화려한 유혹, 그 가면을 벗기자’로, 담배 업계가 특히 젊은 층을 대상으로 담배 제품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전술을 폭로하며, 담배 사용의 위험성과 사용 중단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에 발맞춰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를 ‘흡연 예방 및 금연 실천 홍보주간’으로 지정해, 도내 모든 학교에서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선포식 △흡연 관련 모형 및 교육자료 전시 △가정통신문과 소식지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흡연 예방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예천군청 주관으로 경북교육청과 예천교육지원청, 예천경찰서, 자원 봉사단체가 합동으로 참여해 청소년 대상 흡연․음주 행위 지도 점검과 업소 대상 담배․주류 등 판매행위 계도 등을 통해 청소년 보호를 강화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와 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 가정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학부모 상담 서비스’를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 서비스는 학부모의 심리적 안정과 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돕는 것을 목표로, 1:1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의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개인상담은 1:1 맞춤형 상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마음건강상담’과 ‘긴급지원상담’두 가지 유형으로 폭넓게 지원한다. 마음건강상담은 학부모 1인당 2회 제공되며, 자녀와의 갈등, 친구 관계, 의사소통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고 효율적인 부모 역할 수행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긴급지원상담은 학교폭력과 아동학대, 학업 중단, 우울, 자살, 자해 등 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 가정을 위한 집중 상담으로, 즉각적인 심리 지원이 필요한 학부모에게 1인당 5회 제공된다. 특히, 최근 산불 피해를 본 안동과 의성, 영덕, 청송, 영양 지역의 학부모와 가족은 우선하여 긴급지원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집단상담은 비슷한 고민을 가진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28일, 경계선 지능과 난독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치료지원 대상 학생의 학교 업무 담당자와 전문기관 담당자 등 12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경계선 지능 및 난독 치료지원 업무 담당자 사전 비대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6월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앞서, ‘찾아가는 경계선 지능 및 난독 치료지원’에 대한 안내를 통해 사업의 목적과 방향을 명확히 하고, 학교와 전문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15개 전문기관 대표자와 치료지원 대상 학생(125명)의 학교 업무 담당자 또는 담임교사들이 교당 1명씩 필수 참석해 △참여 전문기관 소개 △경계선 지능과 난독 치료 지원 사업 운영 안내 및 협의 △학교-전문기관 대화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전문기관 간 대화시간을 통해 치료지원의 세부 절차와 내용, 질의응답, 협조 사항 등을 상세히 논의하며 상호 신뢰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경북교육청은 5월부터 경계선 지능과 난독이 의심되는 초등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도내 15개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학교로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각적인 안전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초등 방과후학교와 돌봄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한 종합 돌봄․교육 시스템이다. 경북교육청은 늘봄학교 운영을 통해 학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배움터를 제공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특히 ‘안전’을 늘봄학교 운영에 있어 최우선 과제로 삼아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스마트 안전 시스템 도입 먼저, 스마트출결시스템을 도입해 학생의 등․하교 정보를 실시간으로 학부모에게 안내하며, 교사와 보호자가 함께 정보를 공유하도록 했다. 또한, 학교 주요 공간에 CCTV를 설치해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하고, 경북소방본부와 연동된 119 비상벨을 설치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초에는 각 학교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학생안전보호시스템 마련을 위해 안전 시스템 구축비를 지원했다. 인력 교육 및 지역 협력 체계 강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