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산시 보건소는 관내 경로당 20여 개소를 방문해 수인성 감염병, 진드기 매개 감염병 등 예방교육을 8월까지 실시한다. 감염병 예방 교육은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수칙인 올바른 손씻기 교육과 더불어 4월~11월에 발생할 수 있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해 널리 홍보했다. 손씻기는 가볍게 물로만 씻는 게 아닌 “손씻기는 비누로 30초 동안!”이라는 슬로건으로 6단계의 손씻기 방법을 안내하고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같이 연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최선의 예방책은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으로 ▲옷을 제대로 입고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고 ▲풀숲을 피하고 ▲씻고 빨래하고의 네 가지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야외활동 이후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주 증상인 발열, 근육통, 설사 등 감기 몸살 증상이 나타나는지를 관찰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텃밭작업 등 농작업을 하거나 등산, 나물채취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 등 교육을 시행하여 시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및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말
(누리일보) 오산시 보건소는 8월부터 근감소증인 어르신들을 위한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근감소증은 근육량 감소로 인한 운동능력 저하 등 균형 능력에 악영향을 끼쳐 낙상 발생과 신체장애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어 노년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 근감소증 운동 교실은 8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화, 목 1시간씩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개선 효과를 측정할 예정이다. 오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근감소증을 개선하고 근감소증과 밀접한 낙상을 예방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관내 거주 중장년층 2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및 신체적 활동 촉진을 위해 이달 27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8주간 국학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학기공은 우리나라 전통 심신수련법을 현대화한 생활체육 스포츠로, 호흡과 동작을 이용해 체내 기의 흐름을 일치시켜 심신 이완과 스트레스 해소 및 대사증후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번 국학기공체조교실은 △단전치기 △배꼽 힐링체조 △뇌운동 △모관운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기공체조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주 2회(화,목)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 중장년층 20명이며, 이달 12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배명석 양평군 보건소장은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건강한 노후를 위해 중장년층부터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국학기공체조를 통해 군민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일상생활에 활기가 더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보건소는 9월 6일까지 관내 병원, 노인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28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증 예방 검사를 한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냉각탑수, 건물의 급수시설, 목욕탕 등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호흡기로 흡입돼 감염을 일으키는 급성호흡기 질환이다. 여름철에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 발생 위험도가 증가한다. 건강한 사람은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되더라도 비교적 경미한 증상(독감형)의 형태로 발생하지만,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발열과 마른기침, 호흡 곤란 등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예방 검사는 대상 시설의 냉각탑수, 저수조, 수도 냉온수, 욕조수 등에서 환경 검체를 채취하여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이송,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준치 이상 균이 검출된 시설은 청소·소독 조치 후 재검사할 예정이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레지오넬라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려면 물의 온도 유지·관리, 냉각탑의 주기적인 청소·소독, 저수조 위생 상태 정기 점검 등 환경 관리가 중요하다”며 “주기적인 환경 점검으로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시민의 호흡기 감염병을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영통구보건소가 8월부터 10월까지 관내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 팔달구·영통구보건소는 지역 주민, 인지 저하자, 경도인지장애자 등에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발병 시기를 늦추고, 치매 친화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인지강화교실을 마련했다. 팔달구 인지강화교실 ‘기억 가꾸기’는 10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회 팔달구보건소에서 진행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와 연계해 원예활동을 하며 신체의 오감을 이용하는(화분만들기, 액자 만들기, 꽃 관찰과 감상 등) 인지 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통구 인지강화교실 ‘늘푸른뇌청춘’은 10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영통구보건소에서 진행된다. 인지활동, 신체활동, 창조활동으로 구성된 그룹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인지강화교실이 경도인지장애자들의 인지 기능을 향상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보건소와 윌스기념병원 근골격건강센터가 학생들의 척추측만증 예방을 위해 8월 16일까지 ‘척추 건강 바른 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척추 건강 바른 체조는 올바른 자세 교육과 간단한 근력 운동으로 초등학생·중학생들이 척추측만증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의 원인, 신체 영향 ▲척추측만증 예방 수칙 ▲바르게 앉는 방법 ▲스트레칭, 근력 운동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월 16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40분간 팔달구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추가로 참여하길 원하는 학생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초·중학교 학생들이 이번 방학프로그램으로 바른자세와 운동 방법을 배워 척추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최근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만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등 건강 고위험군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합병증과 중증화의 위험이 크다고 강조하며, 마스크 착용 및 올바른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에 따른 개인위생 관리를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명보건소는 8월부터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 33개소에 마스크, 가운,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어 9월에는 취약 시설 종사자에 대한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집중할 계획이다. 10월 이후에는 하반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예방접종 권고 대상은 만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 등 건강 고위험군이다. 아동을 대상으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학교와 의료기관에 ‘올바른 손 씻기 교육도구’를 대여하고 지난 5월에는 올바른 손 씻기 아동극을 상연했다. 또 관내 어린이집과 광명성애병원 등 24개소에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금연 문화 정착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걷기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해 도전 금연!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평택시민 모여라’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도전 금연!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으며 5일부터 챌린지 참여 예약이 가능하다. 도전 금연! 챌린지는 7일간 4만 보의 목표를 달성하고 금연을 수행하면 성공한다. 금연 미션 완수를 위해서는 금연 홍보 배너, 안내판, 스티커 등 금연 홍보물 사진을 찍고 금연 응원 문구 남기기 또는 ‘금연’으로 2행시 짓기 중 1가지를 선택해 댓글로 인증하면 된다. 걷기와 금연 미션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달성한 챌린지 성공자는 추첨권에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해 성공 물품으로 보냉백을 지급할 계획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금연에 도전하는 가족이나 이웃들을 함께 응원하고, 걸으면서 만나는 생활 속 금연 구역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과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누리일보) 평택시는 최근 백일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다발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24시간 비상체계를 가동하며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섰다. 코로나19의 제4급 표본감시 감염병 전환 이후 질병관리청에서는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220개소를 표본감시기관으로 지정해 입원환자를 감시 중이며, 최근 4주간 입원환자 수가 3.5배 증가했다.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도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최근 5주간 유행이 확산하면서 8월1일 기준 전국 1만5660명, 평택시 129명이 발생했으며 대부분 집단생활을 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집단으로 유행하는 추세이다. 6월 24일부터 유행주의보가 발령 중인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의 표본감시기관 입원환자 수도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최고 환자 수가 신고됐으며 전체 입원환자의 51.6%가 영유아 및 소아청소년이다. 이에, 평택시 보건소에서는 2명 이상 호흡기 감염병이 집단 발생한 곳에는 현장 방문해 소독 및 환기 등 추가 전파 방지를 위한 조치를 하는 등 24시간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평택
(누리일보)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서달영)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11주간 쉼터 프로그램[안심톡톡학교 2기]을 운영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작업․운동․원예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치매 중증화 예방 및 사회적 접촉 기회를 제공했으며, 배회, 신체 불편, 원거리 거주 등으로 센터 접근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치매안심차량서비스 및 분소를 활용한 찾아가는 쉼터 사업을 운영했다. 마지막 날에는 특별활동으로 졸업 기념 화분 심기, 졸업장 및 기념 액자 전달과 그동안 참여했던 활동의 영상 시청을 통해 회상하고 소감을 나누며 마무리지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의 치매 중증화 예방 및 사회적 교류 증진,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앞으로 더욱 힘쓰겠으며 보다 체계적인 치매 환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다음 쉼터 프로그램 운영은 9월로 예정돼 있으며, 유선으로 대기자 신청하면 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에서는 장마 후 지역주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집중 방역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는 장마가 끝나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해충 수가 급격히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하천변, 하수구, 공원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분무 및 연무소독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방역 활동만으로 감염병을 일으키는 모기와 파리 등 모든 위생해충의 서식을 막을 수 없어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하절기 야간활동 자제 ▲외출시 밝은색 긴팔 착용 ▲야외 취침시 모기장 사용 ▲모기나 진드기에 물린 후 열이 나면 병원가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기온이 상승하면 모기개체수가 더욱 늘 것으로 예상돼 야외 활동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야외활동 시 밝은 색 옷에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복장을 하고 모기기피제를 뿌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7월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한 ‘요리조리 건강적금’영양실습 프로그램이 지난 7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영양실습 프로그램은 고혈압·당뇨병 유질환자, 질환 전단계인 덕양구민을 대상으로 2회(7월10일/7월17일), 건강고위험군이자 취약계층(독거 중장년, 노년층)을 대상으로 2회(7월24일/7월31일) 운영했다. 또한 지속적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사전교육으로 혈압혈당 측정법, 질환관리, 합병증 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심뇌혈관에 좋은 건강 요리를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영양실습도 좋았지만 사전교육에서 질환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심뇌혈관 질환을 예방 관리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생활 습관이 중요하다”며“이번 영양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해 주도적으로 건강생활 실천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1일 행주동 치매안심마을 내 지도공원에서 공원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행주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운영과 연계해 ▶무료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 수칙 3·3·3 치매예방교육 ▶치매파트너 소개 및 치매바로알기 OX퀴즈 풀기 등으로 진행됐다. 행주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에서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기저질환 건강관리 및 복지상담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행주동 치매안심마을 거주 어르신은“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에 오셔서 무료 치매조기검진도 해주고 건강관련 상담도 해주어서 감사하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덕양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조와 연계를 통해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장마와 폭염으로 기승을 부리는 모기·해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의 선제적 차단을 위해 지난 7월을 시작으로 8월까지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시는 구리시보건소 방역기동반과 함께 민간위탁 용역업체 4개 반을 편성했으며, 방역소독 요청 민원이 있을 시 권역별 담당 업체가 즉시 현장에 방문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특히 권역별 담당 업체의 신속한 민원 해결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택가 및 상가 밀집 지역, 하천, 등산로 등 모기와 해충 발생이 많은 취약지에 주기적으로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부터는 모기퇴치기(포충기) 야간 작동 여부 등 전수 점검을 통해 감염병 예방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기존 기피제함 13대와 해충 유인퇴치기 153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로 교문동 주택 밀집 지역과 민원 요청이 많은 왕숙천 지역에 신규 포충기 9대를 설치했다. 향후 방역 민원 다발 지역에 추가로 유인퇴치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해충 유인퇴치기는 가로등에 부착된 LED램프로 일정 파장을 좋아하는 모기 등 유해 해충을 유인하여 모기퇴치기(
(누리일보) 양주시는 오는 5일부터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비대면 놀이형 영양프로그램 ‘아삭아삭 건강꾸러미’의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학생들의 과체중·비만은 증가했으며 특히 초등학생에게서 체중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식생활 관리 사업이 요구되고 있어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저학년생으로 대상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SNS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영양 사업인 ‘아삭아삭 건강꾸러미’는 건강꾸러미로 제공되는 활동 교재 및 교구와 SNS에 업로드되는 동영상 등의 콘텐츠로 가정에서 학습하고 미션 인증으로 학습 진도를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강꾸러미 안에는 실험교구 및 요리 실습재료도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의 흥미 유발 및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9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5주간 운영되며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식습관 형성 시기의 영양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식습관을 유도하여 비만 및 성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