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에서 20일까지 하남시 미사리승마공원에서 미래형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승마)을 운영했다. 이틀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192명이 학부모 참관 아래 승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양질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주말 시간을 활용하여 지역 특색을 살린 레포츠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였다. 학생들은 안전교육을 비롯한 말타기, 말 끌기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승마 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학부모 참관 수업으로 진행되어 가족 친화적인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결실의 계절 가을에 가족들과 함께 늘봄학교 미래형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1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 아동권리보장원의 주관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과 관심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임정모 교육장은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고 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아동학대에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할 필요를 느끼며, 본 캠페인 참여를 통해 아이들이 존중받는 긍정양육 문화가 널리 확산되어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자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이 인성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인성 가족캠프 '전지적 가족 참견 시:점' 2기를 10월 18일~19일 1박 2일 동안 연천학생야영장에서 운영하였다. 이번 인성 가족캠프는 경기도교육청에서 강조하는 가정 연계 인성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가족들이 집을 떠나서 서로를 알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 간 사랑의 관계를 다지고 존중, 배려, 협력, 책임의 인성 덕목을 신장시키고자 하였다. 캠프 프로그램은 ▲우리 가족 명랑 놀이터 ▲우리 가족 성격ㆍ기질 검사 ▲인성 체험놀이 우리 가족 톡톡Talk ▲가족과 함께하는 별자리 체험 ▲승마 체험 등 외부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우리 가족 성격ㆍ기질 검사 프로그램은 사전에 온라인 검사를 진행하여 추출된 검사 결과를 보여주며 기질 유형별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의 아버지는 "제가 그동안 캠프를 많이 다녔지만, 이번 캠프는 온전히 가족들에게 집중하면서 서로 몰랐던 성격과 기질을 알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가족들을 더 이해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며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함께 수UP할 고양 초등 수UP나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깊이 있는 수업과 질문이 살아있는 교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사 간의 경험 공유를 통해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 질문이 살아있는 교실, 깊이 있는 수업 강의 ▲ 지역 연계 수업 사례 공유 ▲ 다양한 수업 설계 및 성찰 방법 ▲ 교사 간 협력 및 성장 기회 제공 등이다. 깊이 있는 수업은 학생이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학습을 강조하여 미래 역량을 향상시키는 경기도교육청의 미래형 교수·학습 방안으로, 이번 콘퍼런스는 이를 현장에 적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아울러, 고양교육지원청은 깊이있는 수업의 학교현장 이해 및 지원을 위해 깊이있는 수업 자료집 및 고양 교육과정 저널 및 웹진을 개발하여 배포하였다. 수업 성찰과 교사 간의 협력을 통해 향후 교육 현장에서의 깊이 있는 수업 실행을 고취할 예정이다.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수업 나눔 콘퍼런스를 통해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급식경비 중 인건비를 전액 부담하면서 학교급식을 계산 없이 책임진다. 기초지자체의 재정과 관계없이 학생들은 급식을 정상적으로 먹게 됐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세수 부족에 따른 재정 악화를 토로하며 학교급식경비 분담 비율 조정을 요청하는 기초지자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안정적인 학교급식경비 분담 협력 강화를 위해 기초지자체 전체의 학교급식경비 분담을 단계적으로 일괄 하향 조정한다. 학교급식경비 분담항목은 식품비, 운영비, 인건비다.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개년에 걸쳐 인건비를 기초지자체 분담에서 제외할 계획이다. 학교급식경비 지원 사업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 발달과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2010년부터 추진한 복지정책이다. 관련 법령을 근거로 보호자 부담 학교급식경비를 도교육청, 경기도청, 31개 기초지자체가 상호 합의된 비율로 분담해 14년간 지원해왔다. 하지만 최근 일부 기초지자체들이 세수 부족에 따른 재정 악화를 토로하며 재정부담이 큰 학교급식경비의 분담 비율을 하향 조정해달라고 지속해서 요청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024 경기 북적북적(Book積-Book積) 페스티벌’을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한다. ‘경기 북적북적 페스티벌’은 책에서 재미와 감동을 느끼며 사고력과 창의력을 쌓는 책 축제이다. 매년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도민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시(감동) ▲만남(소통) ▲체험(재미) 세 가지 주제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전시(감동) 영역은 ‘학생책쓰기’ 지역중심교(36교)에서 운영한 ‘나도 작가 프로젝트’의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책 쓰기-책 출간(디지털 기반 전자책 포함)으로 학생이 작가이자 평생 독자로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이와 함께 ▲나는 작가다! 인문독서 프로젝트(가평교육지원청) ▲다해봄 말ᄊᆞ미 공유학교에서 그림책 쓰기(의정부교육지원청) ▲교사 성장을 통한 교실 변화(의정부교육지원청) ▲미래 수업에 인문학적 적용을 위한 초등 책쓰기(고양 교사책쓰기연구회) 작품 등 학생, 교사 작품 총 300여 권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20일 ‘2024 걷고(go) 뛰고(go) 나를 찾고(go) 원격직무연수 마라톤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2024 걷고(go) 뛰고(go) 나를 찾고(go) 원격직무연수’는 ‘제17회 가평 자라섬 전국마라톤대회’에 교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앱 활용 학습’을 연계하여 다양한 학습 경험을 연수로 인정하는 ‘비정형 연수’로 진행됐다. 연수는 달리기 앱을 활용해 9월 9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연수로 ▲걷기 과정 ▲달리기 기본 과정▲ 달리기 심화 과정 ▲마라톤 과정 총 4개 과정에 4,285명이 참여 중이다.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이외에도 다양한 학습 경험 인정으로 교원의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독서 앱 활용 연수(500명) ▲인공지능(AI) 기반 영어 학습 앱 활용 연수(600명)를 추진하고 있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걷고 뛰면서 마라톤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한 연수생께 감사드린다”면서 “인공지능(AI), 에듀테크 등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연수를 통해 교원이 자기주도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자율성을 보장함으로써 학교와 교실의 변화를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초‧중등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2024 경기교원프로그래밍챌린지(GTPC)’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10월 14일부터 시작한 이번 연수는 온라인 비정형 학습(6시간)과 1박 2일(9시간) 일정을 혼합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컴퓨팅 사고력, 소프트웨어・인공 지능 교육 역량, 협력적 문제해결 능력 함양을 목표로 기획했다. 18일부터 19일까지 와이비엠(YBM) 연수원에서 진행한 집합 연수에서는 프로그래밍 대회 형식을 도입해 교사 모둠을 구성하고,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협력적 사고와 실습을 경험하도록 운영했다. 대회는 12개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정확성, 신속성, 도전 정신 부문에서 성과를 평가하며 특별상도 수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문제 해결 프로그래밍의 기초 ▲협력적 문제해결 프로그래밍 대회 ▲프로그래밍 해결책 공유 등이다. 대회 결과에 따라 우승팀은 2025 경기교원프로그래밍챌린지 교육과정 개발위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이번 연수가 도내 교사의 경기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교원역량 강화와 실천 사례 공유, 타 시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미래형 교수‧학습 학생 맞춤형 수업 확산을 위해 유․초․특수학교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이번 수업 축제는 ‘수업을 말하다’ 주제로 19일 광명 빛가온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200여 명의 교사가 참여해 활기를 더했다. 운영 방식은 우수 수업역량을 갖춘 수석교사들이 유형별로 수업을 공개하고, 참석한 교사는 희망하는 유형을 두 차례 선택해 학생 역할로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수업 유형(주제)은 ▲개념 기반 탐구 수업 전략을 적용한 인물 탐구 수업 ▲함께 성장하는 독서 수업 ▲세상에서 가장 쉬운 프로젝트 수업, 그리고 평가 ▲사람이 알에서 나왔다고? ▲수학적 감각을 일깨우는 체험 중심 수학 수업 ▲에듀테크를 활용한 과학 수업 ▲과학과 탐구활동을 통한 깊이 있는 수업 ▲팝송을 통한 깊이 있는 영어 수업 ▲현대문인화로 열어가는 미술 수업 ▲깊이 있게 미술하기 등으로 구성했다. 각 유형은 깊이 있는 수업을 기반으로 토론이나 탐구, 에듀테크 활용 수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고, 과목이나 학년에 따라 특색 있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6급 미래인재 성장 과정 10기 연수생 40명을 대상으로 독립운동 역사 현장을 탐방하는 국외 연수를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중국 여순을 거쳐 대련, 하얼빈 등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주요 사적을 둘러볼 계획이다. 연수 참가자들은 교육행정·사서·전산·공업 등 지방공무원 전 직렬에서 선발한 도교육청 소속 6급 장기 교육과정 대상자다. 지난 16일에는 사전 자치활동을 마련해 해외 독립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경기도교육청 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할 바른 역사관 토론, 국외연수 출정식을 개최했다. 연수단은 여순의 관동법원과 여순감옥을 둘러보고 연길에 있는 항일투쟁 기념비와 간민회 본부, 봉오동 전적지 등을 견학한 후 하얼빈에 있는 안중근 기념관을 답사하는 등 투철한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천상봉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이번 국외 보훈 사적지 탐방으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독립운동의 가치를 되새기고 연수생들의 공직 가치관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항일사적지 견학의 값진 체험을 바탕으로 미래 교육행정의 리더로서의 역량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19일 장애 유아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토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유아와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으로 마련했다. 기존의 무한상상 놀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장애 유아 가정에 맞춘 배려와 지원이 강화된 활동들로 구성했다. 특히 대사를 최소화한 비언어 신체극(릴랙스 퍼포먼스) 등 포용적인 공연으로 장애 유아는 물론 모든 가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1층 스릴 미끄럼틀, 거꾸로 마을, 2층 엉금엉금 정글, 3층 엉뚱한 연구소, 하늘 둥둥섬 등 8개 관의 실내 놀이시설과 실외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상상력을 발휘하며 주도적으로 놀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 유아와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4 하반기 경기도교육청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을 완료하고 교원의 전문성과 직무 수행 능력 배양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지정된 특수분야 연수기관은 모두 20개 기관이며, 오는 2025년 2월 28일까지 39개의 연수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수기관 지정 심사는 내부 위원과 외부 위원을 중심으로 모두 3차에 걸쳐 진행했다. 주요 기준으로 ▲연수경비 ▲강사 선정 ▲연수 방법 및 장소 ▲연수목적 ▲직무 관련성 등을 마련해 지표 및 기준에 따라 공정히 살펴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신규 지정 기관이 연수 과정을 적합하게 진행하는지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지속적인 질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장 교육 전문가가 연수기관을 직접 방문해 ▲연수 계획과의 일치성 ▲연수 운영 준비의 적정성 등을 집중 살필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연수 질 관리를 통해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특수분야 연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이정현 교육역량정책과장은 “새로 지정한 특수분야 연수기관이 교원 전문성 신장에 적극 노력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9일 동두천시 별자리 과학축제행사 내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흡연,음주 예방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경기도 동두천시에는 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를 매년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동두천 관내 학교들이 다양한 과학체험부스 운영과 청소년 과학동아리가 참여해 과학체험의 기회 및 문화공연 및 천체관측 등을 축제형식으로 운영,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동두천시 청소년 길거리 과학축제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금연 캠페인 및 흡연예방 체험부스 운영하여 많은 아동,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배우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있어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에서도 지역사회가 함께 동두천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맞손’을 잡았다. 이번 흡연,음주 예방체험 행사에는 보건소,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와 함께 ‘STEAM+ 흡연,음주예방 체험부스’라는 주제로 ‘융합과학에 건강을 더하다’의 의미로 모든 과학은 건강과 직결되어 있음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도 동두천시의 대표적인 고등학교인 한빛누리고
(누리일보) 2024년 10월 19일, 군포 재궁공원에서 열린 제15회 행복마을잔치가 많은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행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친환경적인 운영이 돋보였다. 행사에서는 13개의 체험프로그램과 8개의 전시, 12개의 공연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친환경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환경보호 캠페인이 눈길을 끌었다. 리사이클링 공예 체험 및 바다쓰레기로 만든 작품 전시 등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복마을잔치는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가 사무국을 맡았으며, 교육복지사업 운영교(군포양정초, 군포초, 군포중, 흥진중, 경기폴리텍고), 지역기관단체(갈릴리ㆍ기쁨ㆍ당동큰빛ㆍ매화ㆍ사랑이있는ㆍ영은늘푸른 지역아동센터, 군포여성민우회성폭력상담소, (사)너우리)의 공동 주관, 삼성꿈장학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학생들이 손수 준비하고 운영을 하니 우리 자녀들도 훨씬 관심을 갖고 친근하게 참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 “2024 군포 경기이룸학교 성장나눔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군포 지역의 17교 경기이룸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한 해 동안 진행한 다양한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경기이룸학교는 학생이 기획하고 희망하는 주제를 학교 밖 자원과 연결하여 학생의 자율적 도전과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 활동 프로그램으로 군포에서는 18교의 경기이룸학교에서 370여 명의 학생이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고 있다. 성장나눔 발표회에서는 클래식 기타 연주, 치어리딩 공연, 공예 및 마술 체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활동들이 펼쳐졌다. 또한 경기이룸학교 참여 학생들이 일일 교사로 부스를 운영하며 다른 학생들에게 자신의 활동을 소개하고 체험을 지원하며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자리가 됐다. 성정현 교육장은 “특히 올해는 학생기획워크숍을 통해 학생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고 활동하게 되어 성장나눔 발표회가 더욱 의미 있게 됐다”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