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8일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성공개최를 위하여 ‘하트는 나의 힘!’ 릴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하트는 나의 힘!’ 챌린지는 5일부터 경기도교육청을 시작으로 처음 경험하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포럼에 대한 두근거림과 사각지대 없이 케어하는 경기미래교육의 따뜻함을 전달하며 국제포럼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임정모 교육장을 시작으로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의 성공개최 홍보를 위한 관내 학교의 적극적인 챌린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임정모 교육장은 “경기교육의 미래를 소개하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유네스코가 발간한 '교육의 미래 보고서'를 바탕으로 유네스코, 교육부,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보고서가 제시하는 비전과 제안을 실행하고 있는 경기교육의 다양한 사례를 전 세계와 공유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지역 특산물인 송산 포도를 활용한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2,036명을 대상으로 각 학교의 늘봄교실 및 늘봄프로그램실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화성시 지역에서 재배한 포도로‘포도잼과 케이크’를 만드는 요리 활동으로, 친구들과 협력하고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감으로써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 및 사회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요리 수업은 총 50분씩 두 차시로 구성되며, 교육지원청에서 프로그램 운영 계획 및 위탁업체 선정·계약 그리고 예산집행 등 모든 제반 업무를 직접 진행하여, 학교의 행정업무를 경감하여 운영한다. 지역교육협력과 이경임 과장은 “이번 요리 체험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와 상생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1월 16일 ‘화성 다가치 승마 공유학교’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화성 다(多)가치 승마 공유학교는 건전한 신체 발달과 사회성 함양, 생명 존중 실천 역량 증진을 목표로 운영한다. 승마 공유학교는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기승과 하마, 평보, 속보 등의 기승 교육 △말 관리, 말의 움직임과 식습관 등의 KIS 기승 능력이론 수업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승마 공유학교를 통해 균형 잡힌 신체 발달과 동물교감 교육을 통한 생명 존중의 가치를 함양할 수 있다. 대상은 관내 초·중학생으로 총 3기수를 운영하여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평상시 경험하기 어려운 승마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화성 다가치 공유학교 모집에서 5분 만에 모집 인원이 초달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 “화성시만이 가진 지역 자원을 더욱 발굴하고 잘 활용하여 학생들이 평상시 학교에서 하지 못하는 다양한 학교 밖 배움을 더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이주 배경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오색빛깔 찬란한 우리 문화 체험(사제동행 K-Culture)’ 활동을 18일 교육원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주 배경 다문화 학생 108명과 담당 교사 14명 등 모두 1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참가자 중에는 공교육 진입 지원을 위한 다문화 예비학교 학생과 교사 22명도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국 음식 만들기, 한국 전통 놀이, 케이 팝(K-Pop) 댄스 배우기, 진로·진학 코칭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를 체험했다. 국제교육원은 한국어가 원활하지 않은 학생의 체험활동을 돕고자 외국인 대학생을 채용해 통역을 지원했다. 또한 알레르기나 종교적 이유로 먹지 못하는 음식을 사전에 조사해 점심 식단에 반영하는 등 다문화 학생 체험활동의 표본을 제시하고자 세심한 부분까지 힘썼다. 사제동행 활동에 참여한 한 중학교 교사는 “다문화 학생은 의사소통이 어려워 활동에 소극적인 적이 많았는데, 오늘 활동은 언어지원 도우미가 있어 소통에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도내 중·고등학교 교감 대상으로 ‘2024 중등 교감 교육과정 리더십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18일부터 21일까지 원격 및 양평 현대블룸비스타에서 진행한다. 교감이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 선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 능력과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 중심 학교 조직 만들기 ▲인사 업무 및 학교 회계 ▲미래 인재와 교감의 지도력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제 이해 등이다. 특히 20일에는 허태균 고려대 교수가 초청 강연자로 나서 특강을 진행한다. ‘소통으로 리드하는 교감(校監)의 교감(交感)’을 주제로 리더십과 소통에 실질적인 통찰과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 운영으로 중등학교 교감이 교육과정과 학교 운영 전반에서 리더십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연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해 교육 현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과 극동대학교가 18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역 상생 협력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심한수 원장과 류기일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상생 협력과 교육 현안 해결에 공동 노력하고, 교육자원을 공유해 미래 교육 생태계 기반을 함께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구축에도 힘쓰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연수원 연수 시 극동대학교 기숙사 및 식당 공유 ▲교통 서비스 지원 ▲양 기관 우수 교육 프로그램 상호 공유 및 공동 자문 ▲연수 및 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 ▲교육과 직업 연계, 다문화 교육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다수의 연수생에게 편안하고 효과적인 연수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미래교육생태계 확장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소통을 활성화하는 연수원이 되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안산 신규 임용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연간 운영한 멘토링제 해단식을 진행했다. 이번 해단식은 2024년 안산에 발령받은 신규 공무원 14명, 직무 경험이 풍부한 멘토 공무원 4명, 인적 네트워크 지원을 위한 퍼실리테이터 공무원 4명을 대상으로 4개 그룹으로 나누어 1년간 운영한 멘토링제의 마지막 활동으로, 연간 운영 활동을 돌아보며 함께 멘토링제 참여 소감을 나누는 등 상호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교육지원청 2024년 신규 공무원 멘토링제는 ▲직무 스터디를 통한 신규공무원의 업무 적응 지원 ▲청렴, 안보현장 견학 등을 통해 신규공무원의 공직가치관 정립 ▲그룹별 소통 워크숍을 통한 멘토공무원의 리더십 역량개발 등을 위해 매월 주제별 활동으로 운영됐으며, 지역 내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자유로운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신규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 공직 적응 및 심리 안정을 지역 내에서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할 목적으로 운영됐다. 안산교육지원청 조완석 기획경영과장은 “2024년 멘토링제를 통해 얻은 인적·지적 자원을 바탕으로 신규자들이 직무와 조직 적응에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동두천 및 양주 교육발전특구 유보통합 운영기관을 축하하는 현판 증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 증정식에는 유치원 4개원과 어린이집 5개원의 원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유보통합 교육의 의미를 공감하고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동두천 및 양주시 지역 내 교육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공동운영과 프로그램 개발, 교육 주체별 역량 강화 및 유보통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다각적인 유보통합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현장과 소통하고 지자체와 협력하여 동두천 및 양주시의 특성을 고려한 유보통합 실현으로 유아의 전인 발달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내년 2월말본교인 북내초등학교와 통폐합 예정인 북내초등학교 운암분교 부지에 20학급(유2, 초8, 중4, 고4, 전공과2) 규모의 여주 최초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칭)여주특수학교는 금년 9월 교육환경평가 승인에 이어 지난 11월 12일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에서 최종 적정으로 통과되어 특수학교 설립이 한층 더 탄력을 받고 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 경기도의회 공유재산심의, 사전기획, 설계공모 등 남아 있는 행정절차를 거친 후 공사에 착공하여 2028년 3월 가칭)여주특수학교를 개교시킬 예정이다. 여주 관내 특수교육대상 학생 수는 2021년 287명에서 2024년 363명으로 76명, 26.5%가 증가하는 등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며, 전국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장애인 복지시설인 여주천사들의집(정원 100명)과 평화재활원(정원 100명)이 여주 점동면에 위치하고 있고, 동 장애인 복지시설에 입소한 학령기 특수교육대상자가 많아서 경기도 타 시·군에 비하여 특수교육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여주 관내 점동초등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6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시작부터 흥미진진 시흥공유학교 성장나눔 컨퍼런스를 실시했다. 시작부터 흥미진진 시흥공유학교는 시흥 교육의 특색 및 시흥 학생들의 관심사와 요구를 바탕으로 지역의 교육자원에 기반한 다양한 학교 밖 교육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시흥 지역사회 협력 교육 플랫폼이다. 이에 시흥공유학교는 학생이 하고 싶은 것에서 출발하며, 학생의 흥미와 주도적 참여를 통해 모든 학생이 각자의 꿈을 이루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시흥공유학교만의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올해 시흥공유학교는 관내 학생들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기초학력,기본인성, 미래․에듀테크, 생태․환경, 글로컬․언어, 문화예술․체육, 진로의 7개 영역에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지역맞춤형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수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했다. 또한 학생기획형 공유학교인 이룸학교 역시 지역의 영역별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오케스트라, 스포츠, 저탄소 요리 등 풍부한 교육과정을 제공했으며 대학연계형 공유학교는 지역 소재 대학과 협력하여 한국공학대학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6일 경기도 광주푸른초등학교에서 제20회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초등학생 48명, 중학생 13명 등 총 61명의 수료생을 비롯해 학부모, 지도 강사,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하였다. 수료식에서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 만든 창의적 산출물을 공유하고,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의 소감 발표 등을 통해 1년간의 영재교육활동을 돌아보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도 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은 1학기 예비영재프로그램과 2학기 팀별로 이루어지는 학생주도 프로젝트 연구 활동으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학기 중, 그리고 주말 시간을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했다. 2025년도에는 광주지역(광주푸른초), 하남지역(남한중)에서 영재수업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편의와 영재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광주, 하남 지역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심과 도전 의식에 축하와 응원을 보내며, 영재교육원에서의 탐구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껏 상상하고 협력하며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전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18일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간부 및 팀장 약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청렴 리더단” 2차 활동을 실시하였다. 청렴 리더단은 연천교육지원청 청렴 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로써 ▴반부패 추진 방향 및 종합계획 협의 ▴부패 취약분야 개선 이행사항 중간 점검 ▴반부패·청렴 정책 이행 결과 공유 및 개선사항 논의를 위한 교육장 주관 청렴 정책 협의 및 이행을 위한 기구이다. 오늘, 2차 협의 자리에서는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조직 내 ▴갑질 근절 ▴부당 지시 근절 ▴권위주의적 문화 개선 등 전반적인 조직문화 진단을 위해 실시한 설문 결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항목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교육장을 포함한 리더단의 위원분들은 자율, 균형, 미래 가치를 토대로 연천교육지원청 청렴 정책 3대 추진 전략과 13개 추진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직장 내 상호 존중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1월 20일~21일 이틀간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반기 양육특강을 진행한다. 오전에는 초등 학부모를, 오후에는 중고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특강은 임상심리전문가인 최효주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자녀의 신체, 운동·인지, 언어·사회화 발달을 알고, 현재 우리 자녀들이 살아가고 있는 세대 변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부모로서 자녀를 양육하고 교육하며 훈육하는 기술을 익히도록 진행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아동 자녀와 청소년 자녀의 차이-발달 단계에 따른 신체, 인지, 사회성 특징 ▲2000년대 이후 출생한 자녀에 대한 이해-세대 차이에 대한 이해 ▲행동수정: 칭찬과 훈육 등을 주제로 하여 하반기 양육특강을 운영한다. 또한, 본 특강에서는 시대가 변함에 따라 요구되는 사회화를 알고 이에 맞는 교육을 하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세대가 다른 자녀를 양육하면서 부모가 직면하는 무력감과 자녀 교육과 훈육 과정에서 경험하는 좌절감을 공감하며 방향성을 제시하여 부모 자신에게도 위안이 되며 자신감을 가지고 양육환경으로 돌아가는 경험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특수교육 협력강사’ 제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해 도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습 참여와 통합교육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수교육 협력강사’는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에 따라 올해 521명을 선발하고 1학기 초에 특수교육 현장에 배치했다. 협력강사는 특수학교(급) 및 통합학급에서 지도교사와 함께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월, 도교육청은 업무담당 교직원 602명을 대상으로 협력강사 운영에 따른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교직원의 87%가 만족도가 높다고 답해 협력강사 제도가 특수교육 교육과정 운영에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평가했다. 특히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습 참여율 향상, 비장애학생과 조화로운 통합교육 실현에도 교육적 효과가 높다는 의견을 다수 제시했다. 또한 수업 시간에 교사의 집중 관찰과 지도가 가능해 학생의 도전적 행동이 감소하고, 협력강사가 급식 및 귀가 지도, 생활지도, 교외 체험학습 등을 지원하고 있는 부분도 장점으로 꼽았다. 종합적으로 응답자의 90% 이상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개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직원의 현장 맞춤형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동영상 학교 업무매뉴얼’을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영상 학교 업무매뉴얼은 학교 업무처리 방법과 절차에 대한 법령과 지침, 실제 업무 시스템 화면 등을 시각적으로 제시해 업무에 필요한 부분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업무를 처음 맡게 되는 교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업무매뉴얼은 교무학사 2편, 행정 1편으로 교무학사 분야는 ▲(초등)학업성적관리 ▲(중등)현장체험학습 운영, 행정 분야는 ▲온비드를 통한 불용물품 매각 방법이 주요 내용이다. 업무매뉴얼에서는 학업성적관리위원회의 설치와 심의사항 등 운영 전반과 현장체험학습 진행 절차를 안내하고, K-에듀파인 물품관리와 온비드 시스템 연계를 통한 불용물품 매각 방법을 설명한다. 도교육청 누리집 ‘e-DASAN현장지원’자료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문서 기반의 업무매뉴얼에 시각적, 청각적 효과를 더해 교직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디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