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11월 18일, 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생활지도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원 성장나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의 주제는 ‘아동·청소년의 발달적 이해와 인형치료를 통한 상담전략’으로서, 교원들의 교육활동 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청소년의 발달적 특성을 이해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서울장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안명숙 교수가 강사로 초청되어,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적 발달과 위기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형치료를 활용한 심리 진단 및 상담 전략을 교육하였다. 연수에 참가하는 교원들은 생활지도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과 학생들의 문제행동을 맥락적으로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학문기반 이론과 실질적인 기법을 습득하게 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아동·청소년기 학생들의 발달적 특성과 문제행동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교육활동 보호 예방과 위기 대응 전략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 광주하남 청소년 소셜임펙트메이커 경진대회’가 11월 18일 하남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광주, 하남 지역의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및 창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대회 주제인 경기도의 5대 난제인 △ 인구위기 극복 △ 기후변화 대응 △ 지역 활성화 △ 사회적약자 배려 △ 정보격차 해소 등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시제품을 선보였다. 출품작은 서류 심사를 거쳐 총 11개팀(경화여자EB고, 광주고, 남한고, 하남경영고 42명)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본선에서는 각 팀의 사업 아이디어와 제품에 대해 부스 라운딩 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친다. 이번 대회는 교육장상을 비롯하여 하남시장상, 강남대학교 총장상,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상을 수여하였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공유학교인 ‘청소년 소셜임팩트메이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그 성과를 나누고 청소년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유·초등학교 관리자 리더십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관내 유·초등학교 교(원)장 57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초등 관리자의 리더십 역량 함양과‘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함께 마련하였다.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은 전 세계 교육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경기도교육청은 디지털 학습 도구, 탄소중립 교육, 경기공유학교 등 다양한 교육 혁신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안산진흥초 김동목 교장은 "유네스코 국제포럼을 통해 경기교육의 혁신적 교육 모델이 전 세계 교육계에 알려진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 스럽다"며, "디지털 학습 도구와 탄소중립 교육의 실천 사례가 우리 학교 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포럼에서 논의될 다양한 교육 혁신 사례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되어 안산 초등교육의 발전을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유네스코 국제포럼은 경기교육이 세계무대에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늘봄교실에서 근무하는 초등보육전담사 214명을 대상으로 k-에듀파인 활용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등보육전담사는 관내 초등학교 늘봄교실에 근무하며 학생들의 보육을 담당하는 만큼, 업무처리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k-에듀파인을 활용한 공문서 작성법, 자료집계 제출 및 학교회계 집행을 위한 예산 활용 및 품의 방법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소그룹으로 실습 위주의 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은 “초등보육전담사의 역량 강화는 초등늘봄교실의 내실화와 질적향상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계획하여 전담사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전국대회로 운영된 ‘제18회 디지털교육연구대회’에서 우수교육청(전국 2위)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도교육청이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운영하며 디지털 교육 대전환 시대,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고 에듀테크 활용 수업을 확대해 디지털 학습 환경을 신속하게 조성한 노력의 결과다. 디지털교육연구대회는 교육부 주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관으로 ▲디지털교수‧학습 ▲교육용SW‧AI ▲학교경영 세 분과로 운영했으며 시도교육청 대회를 거친 후 전국대회를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전국대회에 총 79편을 출품해 1등급(교육부장관상) 3편, 2등급(한국교육학술정보원상) 13편, 3등급(한국교육학술정보원상) 24편 총 40편이 입상해 우수교육청(전국 2위)으로 선정됐다. 도교육청 김태석 미래교육담당당관은 “우수교육청에 선정된 것은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과 함께 자발적 연구‧학습을 장려한 결과”라며 “우수사례 확산으로 교수‧학습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디지털 안전과 윤리, 책임과 소통을 강조한 디지털 시민교육이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시, 시흥시의회와 함께 12월 3일부터 12월 18일까지 [2024 시흥미래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5년차인 시흥미래교육포럼은 학교-마을-행정이 함께 지역의 교육현안을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흥의 대표 지역교육협의체로 14개 분과, 43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그동안 각 분과에서 고민했던 시흥교육 의제를 이번 시흥미래교육포럼에서 공유하는 자리로 교육에 관심 있는 시흥의 학부모, 학생, 교직원, 시민 그리고 전국의 교육 관계자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두를 품는 시흥교육, 지역이 여는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메인포럼, 분과별 세션, 연계 세션으로 총 20개 세션이 운영되며, 93인의 발제와 전문가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메인포럼의 1부에서는 ‘민관학 네트워크로 촘촘한 교육기본권’이라는 주제로 △교육복지, 돌봄, 이주배경청소년 지원방안 △교육주체로서 학생·학부모·마을의 역할 △학교 안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2부에서는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시흥형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교육도시·글로벌 융합인재·디지털 리터러시·진로진학교육 등 미래사회를 준비하기
(누리일보) 지난 11월 5일에 있었던 다문화 연계 진로박람회에 이어 가평교육지원청은 다문화학생의 정서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해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2024 가족 多가치 동행프로그램’을 11월 16일에 진행하였다. 학부모 대상 감정코칭을 중심으로 한 부모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다문화 학생 대상으로는 다양한 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윤순 교육장은 “가평의 명소에서 다문화감수성 향상 뿐만 아니라 부모교육과 학생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말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쁘띠프랑스와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에서 진행되어 다문화가족이 가평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쁘띠프랑스는 프랑스 문화의 독특한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들과 함께 다빈치 발명품 만들기와 오르골 제작에 참여하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었다.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에서 가족들이 함께 리얼초콜릿을 활용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를 하면서 단순한 음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2024년 신규 발령 초등학교 교사와 교육경력 3년 미만의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각각 ‘전문상담교사가 전하는 학생과 학부모 상담 비법’ 연수를 진행한다. 신규 및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상담 연수는 이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주관하며, 전문상담교사의 노하우와 상담 현장의 생생함을 담은 내용으로 실제 교육 현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연수를 기획했다. 특히 신규교사가 현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상담 시 마주할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라포 및 관계 형성 ▲학생의 문제 해결중심 대화법 ▲학부모와의 진정한 협력관계 형성 ▲긍정적이고 신뢰로운 분위기 형성 등 밀도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교사가 행복한 살아있는 교육현장을 위해 이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좋은 연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교육현장에서 유용한 상담 비법을 공유해 교사와 학생이 모두 동반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관내 교사들과 직접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9일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고교 평준화 지역의 학생 배정 방안 안내에 따른 교육감 서한문을 배포했다. 이번 서한문은 오는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하는 고교 평준화 지역 후기고(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입학 원서 접수와 학생 배정 방안에 대해 중학교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감 서한문에는 ▲선지원 후추첨 방식 배정 ▲단계별 지망 순위 작성 및 배정 방법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와 평준화 학군 일반고 동시 지원 가능 등의 내용을 담았다. 세부 내용으로 평준화 지역 고교 학생 배정은 주소지에 따른 근거리 배정 방식이 아니며, 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최대한 존중하는 ‘선지원 후추첨’ 방식을 적용하고 있음을 안내했다. 또한 모집 정원과 지망자 수에 따라 후 순위 배정 가능성도 있다는 점 과 학교에서 담임선생님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지망 순위를 신중하게 작성해줄 것을 학부모에게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서한문 배포로 다음 달 원서 접수를 앞둔 중3 학부모의 경기도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안에 이해를 돕고,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수원 관내 유․초 학교자율과제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보훈교육연구원에서‘2024 하반기 학교자율과제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및 네트워크 운영’을 진행했다. 이날 유․초 업무담당 부장 및 교사, 교육지원청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하여, 학교자율과제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경기미래교육의 출발점인 학교자율과제는‘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자율역량을 바탕으로 학교의 현안을 진단하고 숙의를 거쳐 도출한 과제’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상반기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및 네트워크 협의회를 통해 학교자율과제 발굴 및 계획, 학교자율과제 실행 측면에 서 학교 현장을 지원했었고, 이번에는 하반기 중점 운영 과제인 학교자율과제 평가와 다음 학년도 계획(안) 수립을 위한 지원에 중점을 두고 연수와 네트워크를 운영했다. 학교자율과제에 대한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업무 담당 장학사의 경기미래교육 1․2․3섹터와 학교자율과제의 실행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고, 이어서 효탑초 김정아 교육연구부장의‘학교자율과제 운영의 실제’연수에서는 데이터 기반 학교자율과제 운영 사례 나눔 및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군포도시공사 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에서‘2024 시간맞춤형돌봄 특별 프로그램 –찾아가는 늘봄 미래산업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VR, AR, 3D 프린팅, 홀로그램 등 미래 산업을 대표하는 첨단 기술 체험 부스를 통해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기술들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 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체험교실은 군포도시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도시공사 시설을 이용하여 진행되며,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자원의 공동 활용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됐다. 체험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첨단 기술을 가까이에서 접하여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한 탐색 기회를 얻고,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정현 교육장은“미래산업 체험이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체험교실은 12월 2일, 12월 6일에 2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16일 여주시 실내체육관에서 2024 여주이룸학교 성장나눔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주이룸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 탐구하는 주도적 활동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이번 발표회는 ▲ 여강길생태학교, ▲ 딴따라공작소, ▲ 푸드앤K-디저트, ▲ 역동뮤지컬, ▲ 로봇과놀기, ▲ 강천에서놀자3, ▲ 해봄, ▲ 우리마을도자예술프로젝트, ▲ 우드메이커스, ▲ 초록새숨, ▲ 날아라드론축구, ▲ 펀펀클래식 총 12개교로 운영됐다. 공연 부문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고, 작품 전시 부문에서는 도자 작품과 공예품 등을 선보였다. 체험활동 부문에서는 드론, 로봇 코딩, 3D 프린터, 개성주악 만들기, 천연 방향제 만들기, 압화 꽃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들은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여주교육지원청 늘봄학교에 대한 홍보 활동도 활발히 펼쳐졌다. 늘봄학교에 대한 긍정적 인식 형성을 통해 학생 참여율과 학부모의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는 16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늘봄가족페스티벌]을 운영한다. 이번 [늘봄가족페스티벌]은 주중에 경제활동으로 자녀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가족을 위해 주말에 진행했으며 안양과천 관내 초등학생과 가족 250명이 참여하여 대림대학교 한림관, 호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운영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 명랑운동회, 매직쇼 관람, 체험미션 투어가 진행됐다. 특히 가족과 함께 뛰고 표현하는 명랑운동회를 하면서 학생과 학부모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체험미션 투어는 체험을 하고 스탬프를 찍는 미션을 완료하면 기념품을 주어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열띤 참여가 있었다. 늘봄가족페스티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엄마, 아빠가 바빠서 평소에는 많이 못 놀아주는데 오늘은 많이 놀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행복해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늘봄가족페스티벌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을 확대하고 유대가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여주고 학생들은 마음껏 놀고 배울 수 있는 늘봄학교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호)이 18일(월)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에서는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방안전관리에 적정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은 전 직원의 화재 발생 대응 체계 구축 및 위기 상황 대처 능력 함양을 위하여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진행했고,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때에도 신속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국민행동요령과 직장자위소방대 임무를 안내했다. 또한 연천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하임리히법과 같은 응급처치교육과 완강기 착용법에 대한 내용 등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실습 교육도 진행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화재 안전에 대해서는 몇 번이나 주의를 기울여도 부족하다.”라며 “화재 발생 빈도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관내 각급학교의 화재 안전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피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2월까지 관내 초교 1~3학년 240가족 60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직장생활로 바쁜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평일 저녁시간과 주말을 활용해 기획했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행사 통해 가족간의 유대감 향상 및 바른 인성 함양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연말 가족 공연 관람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은 에듀팜 체험교육장 산울안민속농원에서 11월 16일, 23일 양일간 240가족을 대상으로 무․배추 수확하기, 추수 탈곡하기 등 다양한 민속체험 및 전통 농기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보는 오감체험학습을 준비했다. 12월 6일 진행되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 합창단’연말 가족 공연 행사는 선착순 모집을 통해 120가족을 초청해 연말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가족 참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