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일산문화광장에서 지난 27일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이 주최하는 제13회 태고문화축제가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정용욱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등 주요 내빈과 관람객 1,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축제는 태고종연합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영산재의 특별공연, 기타리스트 장하은, 풍물밴드 이상, 가수 송우주, 박성연, 김중연, 진욱 등 대중문화예술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태고종 총무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불자들의 마음이 모인 자비의 쌀 1,000kg을 고양특례시에 전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태고문화축제 축사에서 “소통과 화합이라는 태고보우국사의 사상과 가르침에서 종교의 경계를 뛰어넘어 현 세대가 지혜를 찾게 되기를 바란다”며 “진흙탕에서 연꽃이 피어나듯 갈등과 반목을 치유하고, 대통합의 ‘고양성공시대, 시민행복시대’로 나아가는 큰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12세부터 17세까지, 흔히 ‘트윈세대’라고 불리는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공간을 찾고 있다면, 덕이도서관 지하 1층에 위치한 ‘트윈스페이스’가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이 공간은 12세에서 17세까지의 트윈세대를 위해 마련된 배움과 쉼, 그리고 소통의 장이다. 학생들이 원하는 것은 더 이상 단순한 학습 공간이 아닌, 자유롭게 여가를 즐기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트윈스페이스는 그 요구를 충족하며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서는 공부도 할 수 있고 친구들이랑 보드게임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데 필요한 재료들이 다 있어서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어요.”라며 덕이중학교 학생들은 일상의 탈출구가 되어주는 트윈스페이스의 소중함을 전했다. 트윈스페이스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지만 10종 이상의 보드게임과 다양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어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웃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뿐만 아니라 트윈스페이스는 배움의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웹툰부터 과학, 문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행신어린이도서관은 미성년 자녀의 양육자를 위한 독서토론 프로그램 '부모의 책다방'을 운영한다. 2022년 좋은 반응을 거두며 토론동아리로 이어졌던 '엄마의 책다방'을 확대해 부모 모두에게 독서와 소통이라는 휴식과 환기의 기회를 주고자 기획됐다. 권인걸 독서토론 강사와 함께 여러 분야의 책으로 생각을 나누는 토론의 첫걸음을 연습한다. 축복이지만 고단하기도 한 육아의 시기에 독서가 삶에 실질적인 힘이 됨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양육이라는 공통 과업을 가진 부모들이 모여서 함께하는 독서와 토론으로 2024년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11월 2, 16, 30일 3회에 걸쳐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현재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접수 중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관내 해룡산, 왕방산, 어등산 일원에서 ‘제18회 동두천 왕방산 MTB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전국 MTB 동호인, 어린이 밸런스 자전거 선수 및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경기는 종합운동장을 출발하여 장림~해룡산~오지재~왕방산~예래원~동점~쇠목~어등산을 거쳐 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약 35km의 코스였으며, 연령·성별·등급에 따라 총 12개 부로 나누어 운영됐다. 더불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5, 6, 7세 어린이 밸런스 자전거 대회 및 8, 9세 네발자전거 대회를 함께 진행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동두천 왕방산 MTB 대회로 거듭났다. 이날 원활한 대회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두천시는 시청 17개 부서를 지정하여 안전 관리 요원을 구역별로 배치했으며, 동두천경찰서에서는 교통통제 구간마다 통제 요원을 촘촘히 배치했다. 또한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동두
(누리일보)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4일까지 지하 그림책 정원에서 부모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월 16일과 11월 23일에 박채란 작가와 함께 '우리 집 거실을 그림책 놀이터로'와 '그림책에서 읽기책까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박채란 작가는 양육자가 고른 그림책을 바탕으로 어린이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제시하며, 그림책에서 아동문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방법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어서, 11월 27일과 12월 4일에는 황진희 작가와 함께 '어린이와 그림책' 및 '그림책 고르는 방법'을 주제로 부모교육이 진행된다. 황진희 작가는 어린이와 그림책의 관계를 탐구하고, 어린이에게 좋은 그림책이란 무엇인지를 설명할 예정이다. 부모교육 신청 기간은 11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며, 참여 대상은 관내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양육자 30명이다. 신청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누리일보) 부천산업진흥원(부천로보파크)는 오는 11월 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2024 부천로보파크 개관 19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로봇가족의 하루’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환경 보존의 중요성과 대처방안을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전으로 로보파크 캐릭터인 로봇가족 티나, 티파, 티마, 티파의 하루를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기획전으로 환경오염 요인 및 대안 찾기 등 총 18점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부천로보파크의 주 관람객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로봇 가족들의 하루 일과를 되짚어 보며 환경오염 요인과 대안을 찾는 단막극 형태의 전시이다. 부천산업진흥원은 날로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 심각성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어린이 맞춤 기획전이라고 밝혔다. 신동학 부천산업진흥원(부천로보파크) 원장은 “로봇과 환경을 융복합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지역 환경을 보존과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 체험 기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버스킹&힐링 프로젝트 IN 노루목 'ROCK in the air'’를 오는 11월 8일 오후 7시에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개최한다. 정발산에 둘러싸인 야외공연장인 노루목야외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재즈, 멜로디 컨셉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이다. 최근 국내 밴드 음악이 다시 주목을 받으며 록 씬에 새로운 활기가 도는 가운데, 더욱 강렬한 사운드로 'ROCK in the air'로 돌아왔다. 올해 'ROCK in the air'에는 국내 록 페스티벌의 대표 주자 '글렌체크'가 메인 아티스트로 출연한다. 청량한 신스팝 사운드를 자랑하는 '글렌체크'는 김준원, 강혁준, 제이보 세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2012년 ‘60’s Cardin’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3년과 2014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댄스 일렉트로닉 음반’을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페스티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고양시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고양버스커즈’ 소속 밴드 'KlaFF', '현타밴드', '레인어클락', '사맛디' 4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고양시 공식 거리공연 단체로 날
(누리일보)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10월 25일 오후 6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BIAF2024 한국만화박물관 로비에서 밴드 공연, 포토월이 진행됐다. 포토월에는 탄탄한 연기를 자랑하는 심사위원 장원영 배우,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윤상, 러블리즈 보컬 류수정, 홍보대사 솔라, 배우 및 영화감독, BIAF2020 심사위원을 지낸 구혜선 감독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공식 초청된 게스트들이 자리를 빛냈다. 배성재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BIAF2024 개막식은 조용익 부천시장의 인사말과 서채환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및 개막 선언으로 공식적인 막이 올랐다. 서채환 조직위원장은 “BIAF2024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 저와 지난 10년간 동행한 비아프는 꿈을 현실로 재현하는 공간이었다. 올해 26회를 맞이한 BIAF와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라며 개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애니메이션 장르의 예술성에 가장 큰 업적을 남긴 '명예공로상(Honorary Award)'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의 ‘명예
(누리일보)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에 참여하여 애니메이션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게 되는 ‘라울 가르시아’ 감독의 저서가 우리말로 번역 출판될 예정이다. ‘라울 가르시아‘ 감독은 디즈니에서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킹', '포카혼타스'를 그린 캐릭터 애니메이터이자 프로듀서로 미국 아카데미 회원, 미국 작가 조합, 미국 만화가 협회, 그리고 아시파 할리우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해외 애니메이션 관련 전공 수업에 교재로 활용되던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매뉴얼(Manual del Artista de Storyboard)'과 플립북 형태의 '애니메이션의 12가지 기본 원칙(12 basic Principles of Animation)'등 2권 의 책의 저자이다. 이 책을 교과서 출판 업체인 ㈜아침나라가 10월 25일에 번역 출판하기로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 책의 출판 진행과 감수를 맡은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회장, BIAF 조직위원장인 서채환 교수는 “국내 대학의 여러 만화 애니메이션 전공 학과와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등에서 라울 가르시아 감독의 노하우가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n
(누리일보) 과천시 문원동은 26일, 문원청계마을 풋살장에서 ‘어린이 축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문원동 체육회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150명이 참가해 학년별로 26개 팀을 이루어 팀 대항전을 펼치며 실력을 겨뤘다. 경기 후에는 승패에 상관없이 모든 팀에게 축구공이 전달돼 아이들은 함께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축구 페스티벌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선수 어머니들이 참여한 이벤트 경기와 문원동 부녀회에서 준비한 간식도 큰 호응을 얻으며 아이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섭 문원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과천의 축구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체육회와 협력해 아이들이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제27회 포천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지난 27일 17일간의 축제를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축제는 ‘자연 속에서의 추억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산정리 마을회, 포천문화관광재단, 포천시가 협력해 총 2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사일런트 디스코, 구절초 친환경 체험, 억새군락지에서 진행된 억멍챌린지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5군단 1기갑여단의 협조로 마련된 군 장비 전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주차장, 화장실 등 관광 기반 시설을 새롭게 정비하고, 억새군락지를 재정비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했다. 양대종 축제집행위원장은 “산정호수를 찾아주신 방문객분들이 올해에도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가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년 새롭고 즐거운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정리 마을회는 내년 산정호수 축조 100주년을 맞아 주민참여예산을 기반으로 한 야간경관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포천시와 포천문화재단은 경기관광축제
(누리일보) 청소년들이 어르신들을 이해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법을 배우며 어르신들과 교감할 수 있는 공연‧체험‧전시가 예정되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공식행사 3시) 내혜홀광장에서 안성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어르신동행 감동프로그램으로 기획된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세번째 장 ‘어게인청춘’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풋풋한 청소년동아리 밴드‧댄스‧연주 등의 공연무대와 체험동아리 청소년들의 재능을 나누는 체험부스, 그리고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담게 될 ‘청춘사진관’과 어르신들의 연주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될 예정이다. 특히 안성노인복지관을 통해 미리 공모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참가자로 나서게 될 ‘청춘노래자랑’ 프로그램에서 특별하고 다양한 그들의 삶을 고스란히 녹여낼 노래의 향연이 펼치질 예정이다. 경기도와 안성시 주최,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성노인복지관의 협조와 바르게살기운동 안성2동 위원회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정겨운 어르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25일 이천종합운동장(부발읍)에서 '2024년 제37회 경로체육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의 주관으로 14개 읍․면․동 어르신 2,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대 가수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었고 이천시장, 이천시의회의장,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1부에서는 개그맨 김한국의 진행으로 개회식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큰 공 굴리기, 신발 멀리던지기, 협동 공 튀기기와 같은 다채로운 게임과 초대 가수의 축하공연이 어우러지며 한껏 흥을 돋우었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어르신들은 안전하고 즐겁게 대회에 임했으며, 축하공연과 장기자랑으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가을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행사를 진행하는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천시는 ‘찾아가는 보건소’를 통해 어르신들의 의료격차 해소에 노력하겠으며, ‘스마트 경로당사업’을 남부권에 우선 보급하여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등을 점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SK하이닉스에서 기부한 어르신 친
(누리일보) 김포시 장기도서관에서는 오는 11월 19일과 26일 저녁 7시부터 달밤인문학 ‘그들이 전쟁을 하는 이유’를 운영한다. 서울대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이자 동북아 전문가인 구기연 교수와 함께 세계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전쟁에 대해 다각적인 시선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을 중심으로 중동의 역사적 배경을 통해 그들이 전쟁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에 대해 살펴본다. 이번 강의는 총 2차시로 구성됐으며, 1차시에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의 현 상황과 역사적 배경에 대해 알아보고, 2차시에는 그에 대한 국제적인 시각과 평화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해볼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10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모집/행사)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에서 2024년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인 ‘찾아봐요 퍼스널컬러’를 오는 11월 15일, 22일 14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봐요 퍼스널 컬러’는 프로그램은 2025 수험생 등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퍼스널컬러 진단 및 약식 컨설팅과 함께, 퍼스널컬러를 바탕으로 한 개인 맞춤 활용 방법을 소개한다. 퍼스널컬러 및 자기경영 이미지 컨설턴트로 상담, 강의 및 행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강예슬 파인드유컨설팅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이번 강의는 2025년 수능을 마치고 사회로 나가는 시기를 앞둔 수험생들에게 퍼스널컬러 진단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기로 진입하기 전 자신에게 맞는 이미지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맞춤 진단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각 기수별 인원은 10명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1기·2기 프로그램 내용이 동일하므로 중복 참여는 불가능하다. 강의 신청은 10월 31일 17시부터 11월 13일 23시까지로,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