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부터 12월 25일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가평트리챌린지’를 운영하며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활동으로, 신청 학교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이를 존중과 배려의 의미를 담은 문구와 상징으로 장식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트리는 학교 현관에 설치되어 전교생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의 하이라이트는 SNS 챌린지다. 학생들은 장식된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 해시태그(#가평 #학교폭력제로 #교육활동보호 #존중 #배려)와 함께 업로드하며 캠페인의 메시지를 온라인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존중과 배려의 중요성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지역 사회에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가평교육지원청 권성규 교육과장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존중과 배려가 실천되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2024 성남 경기이룸학교 성장나눔 발표회를 창성중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남 경기이룸학교는 학생이 기획하고 희망하는 주제를 학교 밖 자원과 연결하여 학생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12교의 성남 경기이룸학교에서 270여 명의 학생이 활동했다. 이번 성장 나눔 발표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공연 △전시 △체험부스 분야로 운영되었으며 경기이룸학교 운영자, 학생, 지역주민, 성남시, 지역인사, 학교 교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클래식, 뮤지컬, 국악, 실용음악 등의 학생들의 공연과 이룸학교 활동의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여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경기이룸학교 성장나눔발표회는 학생들의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학부모와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협력의 장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 금광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함께크는 중원마을]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 학교, 기관이 어우러져 공감, 공존, 공유의 가치를 실현하는 2024년 공동사업 ‘공공공(000)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자리로서 한 해의 결과물을 공연, 영상, 전시, 체험 부스 형태로 운영했다. 성남교육지원청[함께 크는 중원마을]은 5교, 11기관이 일년동안 함께 진행한 활동을 연극 공연, 활동 과정을 담은 영상물 상영, 활동 결과 작품 전시, 마을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공감, 공존, 공유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선보였다. [함께 크는 중원마을]에 참여한 성남중앙초 4학년 학생은 “학교에서 우리끼리만 활동하던 것을 학교 밖에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하니 더욱 즐겁고, 우리 동네를 더 좋아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함께 크는 마을]을 13년째 운영하고 있다”,며 “학교와 지역을 연계하여 성남지역의 아동·청소년이 공동체 안에서 주체적이고 자율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하게 지원 할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통한 고졸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동서울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지난 11월 22일,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동서울대학교 총장, 그리고 성남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교장‧교감들이 참석하여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의 확장과 일학습병행(도제학교)과의 연계 지원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협약은 성남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고졸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특성화고 학생 대상 직업교육 프로그램 개발 ▲취업 연계 시스템 운영 ▲지역 기업과의 네트워크 확대 ▲진로 상담 및 멘토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진로교육과 직업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동서울대학교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건강·체육의 날‘플로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앞장서 학교폭력 예방을 홍보하고 지역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지역 사회 홍보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플로깅(Plogging)은‘조깅’과‘플라스틱’을 합친 용어로, 운동을 하면서 동시에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 토요일 오전 의정부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행복하게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주제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교육은 ‘자녀를 행복한 길로 이끄는 부모성장 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시리즈 중 세 번째 연수로,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 오전 시간에 운영하여 200여명의 학부모와 학생이 참석하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의 저자 한재우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학생이 혼자 공부할 때 지켜야 하는 원칙과 학부모의 지원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는 진짜 공부에 대한 정의를 시작으로 행복하게 공부하는 방법으로 ▲스마트폰의 절제 ▲최고에 대한 동경 ▲공부하는 이유 찾기의 세 가지 조건을 강조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찾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우리 학생들이 기초 학력과 기본 인성을 가진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과 학교, 교육지원청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역사회와 연계해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사회와 연대하고 협력하여 공교육 확장의 교육체제 기반을 마련한다.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의 학교 밖 학점 인정을 위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과목 개설로 고둥학생의 학습 선택권을 보장한다. 기존 학교 중심으로 이뤄졌던 공동교육과정과 달리 교육지원청이 학생의 수요와 요구를 분석해 지역 학생들을 위해 과목을 개설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 2025학년도부터 ▲고양 ▲구리남양주 ▲김포 ▲부천 ▲성남 ▲안산 ▲용인 ▲이천 ▲의정부 9개 교육지원청에서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지역사회 기관 및 과목개설에 대한 심의 절차를 마쳤다. 고양시를 시작으로 일반고 2·3학년(2025학년도 기준)을 대상으로 이번 주부터 수강 신청이 시작된다.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은 학교 내 개설 또는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이 어려운 과목 중심으로 운영된다. ▲반도체 제조(한국폴리텍대, 명지대) ▲인공지능 기반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와 사회의 환경교육 연계 강화와 지역 중심 환경교육을 위해 오는 26일 북부청사, 27일 남부청사에서 ‘경기 환경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운영한다. 워크숍에는 학교,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자체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다. 도교육청은 지역 특색에 맞는 실천중심 생태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도청과 협력하며 경기도교육청 환경교육 진흥협의회를 통해 학교를 직접 지원하며 지역 중심 환경교육을 실천한다. 올해는 교육지원청별 환경교육 거점교로 ‘탄소중립 생태환경 모델학교’ 27교를 지정하고 ▲지역 자체 환경교육 협의체 ▲교육과정 컨설팅 ▲수업 나눔을 운영하며 탄소중립 생태교육을 확산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보다 나은 환경교육으로’라는 주제로 ▲미래세대 환경교육 현황과 과제(환경교육혁신연구소 김인호 소장) ▲경기도 환경교육사업 성과와 2025년 추진방안(경기도 환경교육팀 장경오 팀장) ▲학교-사회 이음 성과와 과제(광명시환경교육센터 김동현 센터장) ▲학교-사회 이음 현황과 과제(향산초 교사 심정은) 발표가 펼쳐진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해 국가의 정책 방향
(누리일보)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퇴직(예정) 교직원을 대상으로 ‘퇴직(예정) 교직원의 학교 연계 재능기부 준비과정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퇴직(예정) 교직원이 지닌 전문 지식과 경험을 퇴직 이후에도 학교에서 재능기부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 외에도 교육전문직, 행정직, 교육공무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과 행정 경험을 지닌 신청자 7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및 집합교육으로 이뤄진다. 주요 내용은 ▲재능기부의 이해 및 종류, 절차, 참여 방법 및 사례 ▲기초학습지원 ▲독서 지원 ▲문화예술교육 지원 ▲늘봄학교 지원 분야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조정수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퇴직(예정) 교직원이 퇴직 이후에도 전문성과 경험을 토대로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능기부 활동 참여 기회와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수원 인성 E:음 공유학교 '진進심心'프로그램의 ‘잘잘캠프’를 11월 23일 ~ 24일, 1박 2일간 수원유스호스텔에서 학생 24, 학부모 24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잘잘 캠프(잘했고, 잘할 수 있어)’는 '진進심心'프로그램 시즌 1의 운영단계의 하나로 ▲로봇공학자, 특수동물관리사, 뉴스포츠 개발자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취미와 관심이 직업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고, ▲싱잉볼과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인식하고 수용함으로써 자기 이해를 깊이 있게할 수 있도록 하며, ▲진로역량검사와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는 과정에서 자신의 목표와 꿈을 구체화하고, 미래의 자신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한 ▲학부모와 교육장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진로에 대해 폭넓은 시각을 갖도록 지원하기 위한 학부모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진進심心'은 수원교육지원청이 자체 개발하고 운영하는 진로 컨텐츠로 시즌1, 시즌2, 시즌 3 단계로 2년간 진행하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이다. 수원 관내 중학생 1학년 24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오는 12월 2일부터 개최하는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서 공공학습관리시스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수업사례 영상을 상영한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제작한 수업사례 영상은 총 7편(초등 4편, 중등 3편)으로 교사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학습 사례를 담고 있다. 이번 영상은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에서 연수를 받은 교사들이 배운 내용을 교실에서 직접 적용한 결과물이다. 교사와 학생이 디지털 학습 환경에서 보다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하이러닝’ 활용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챗봇을 활용한 인권 수업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투명성 수업 ▲다양한 앱을 활용한 전통 발효식품 홍보 ▲앱을 활용한 청렴 캠페인 노래 제작 ▲디지털 앱을 활용한 수직이등분선의 교점과 삼각형의 외심 알아보기 ▲현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도시 구상하기 ▲인공지능(AI) 마음 일기를 활용한 감정 대처 전략 실행하기 등이다. ‘공공학습 관리시스템 활성화 사업’은 지난 4월에 시작해 11월 마무리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2024 유아의 건강 지원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유아 교사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유아 건강 관리 지식, 기술, 태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도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100명이며 일정은 12월 5일(화성시 다원이음터)과 10일(수원시립광교푸른숲도서관)로 모두 2기로 나눠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아의 응급처치와 관련된 법령 및 지침 ▲유아교육 기관에 필요한 약품 ▲올바른 투약 의뢰 및 투약 지원 ▲유아 건강교육 사례 ▲교실 및 현장 체험 장소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응급처치 ▲유아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교사의 역할 등이다. 진영란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아 교사가 이번 연수로 전문성을 강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고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수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기반 교원 연구모임의 대표인 ‘디지털 리더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개발 연수를 개최했다. 디지털 기반 교원 연구모임은 동일 지역에서 같은 학년과 교과를 담당하는 교사가 모여 연구 활동과 수업 성찰을 진행하고, 각자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키우는 자발적 학습 모임이다. 연구모임의 대표는 ‘디지털 리더교사’를 맡아 학교 단위의 디지털 기반 수업과 관련한 성찰 연수를 선도하며, 다른 교사의 역량을 지원하는 역할 담당한다. 도내에는 모두 250명의 디지털 리더 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2일과 23일, 북부 권역 10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남부 권역은 오는 29일과 30일에 150명 리더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 주요 내용은 ▲미래교육 전환과 디지털 연계 학교 교육의 방향 주제 강의 ▲‘하이러닝’과 연계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활용 교실 수업 실습 ▲연구모임 운영사례 공유 및 성찰 연수 운영 방향 토의 ▲디지털 미디어 예술작품 전시 관람 등으로 구성했다. 운영 방식은 강의 외에도 실습, 토의, 현장 체험 등 다양한 형태를 도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22일 오후 3시 청백리홀에서 고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학부모 대상 연수를 개최했다.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생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가 적용되기에 학부모 진로지도 역량을 높여 변화하는 미래교육을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한 숭신여자고등학교 김강석 교사는 자녀와 진로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고, 관심있는 직업 및 학과 정보를 함께 알아보는 것 또한 자녀 고등학교 입학 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학부모 이해의 폭을 넓혀 모든 학생들이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 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2025년 안산 경기이룸학교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2025 안산 경기이룸학교 학생의견수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이룸학교는 학생이 희망하는 주제를 학교 밖 자원과 연결하여 학생의 자율적이고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생의견수렴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주제를 제안하고 기획한 내용으로 2025년 안산 경기이룸학교 공모가 진행된다. 이날 학생의견수렴 워크숍은 2025년 안산 경기이룸학교 주제를 선정하고 수업 구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희망 학생과 공유 멘토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 간 협의를 통해 희망하는 주제를 선정하고, 직접 활동을 기획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생 주도 교육활동을 조력하는 공유 멘토가 참여하여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왔으며, 공유 멘토 이○○ 교사는“워크숍을 통해 학생이 희망하는 주제와 활동을 제안하며 직접 연간 계획을 만들어 보는 등 자율성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 학생은 “오늘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