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는 오는 11월 22일까지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 정착을 위해 금연 구역 집중 합동 지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담당 공무원, 금연 상담사, 단속원, 금연 지도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합동단속반은 관내 담배 자동판매기, 공중이용시설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음식점, 피시방,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계 30미터 이내 등 흡연 우려 업소와 흡연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을 대상으로 주야간 집중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 내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여부 △금연 구역 내 흡연행위 등이다. 이천시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해당 금연 구역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포함) 적발 시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며, 금연 구역 지정 의무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시정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지도점검을 통해 금연 구역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 의료나눔 봉사단은 13일 화성시서부보건소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무료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화성시 의료나눔 봉사단은 관내 의료취약계층에 무료 진료 및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인 동탄시티병원, 아미고병원 등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의료봉사단체이다. 이날 봉사단은 약사회,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력해, 내과·정형외과 진료와 물리치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앞서 시는 평소 의료 진료를 받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이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사전 홍보를 진행했으며, 당일 현장에서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다국어 통역 봉사도 제공했다. 이날 진료를 받은 주민은 “평소 의료 접근성이 낮아 건강 문제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무료 진료를 통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건강관리에 대한 걱정을 덜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봉사단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분들이 의료 혜택을
(누리일보) 오산시 보건소는 11일 세교복지타운 오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5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년기 건강을 주제로 한 구강 및 한의약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노년기 구강건강의 중요성, 치아 관리 방법, 치매와 구강건강과의 상관관계 및 만성질환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명했으며 한의약 건강강좌에서는 걷기와 발바닥 혈자리, 관절에 좋은 한약재에 소개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노년기 건강을 더욱 잘 관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예술을 품은 운정보건소' 네번째 전시회가 11월 말까지 파주 운정보건소에서 진행된다. ‘예술을 품은 운정보건소(이하, 예품소)’는 신축 운정보건소 내 유휴공간인 복도 벽면을 화랑(갤러리)으로 활용해 시민에게는 일상생활 속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전시공간이 부족한 예술인에게는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전시회는 ‘흡연을 멀리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까이 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전시되는 작품은 ‘건강 생활 실천 포스터 그리기 대회’에서 지역 유치원 원아들이 제출한 60여 점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보건소 운영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정보건소 3층을 방문해 관람하면 된다. 이번 전시회 이후에도 분기별로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선정하고 새로운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올해 마지막 '예품소' 전시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아이들이 가진 순수한 상상력과 창의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작품들로 채웠다”라며, “아이들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안정을 얻기를 바란다”라고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활력을 증진하는 프로그램 ‘건강한 체중 만들기’, ‘굿바이! 요실금’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건강한 체중 만들기’는 11월 8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보건소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매트 필라테스 운동, 소도구 활용 유산소·근력 운동 등을 함께한다. 체질량지수 25(kg/㎡) 이상 또는 허리둘레 85cm 이상인 시민이 참여할 수 있고, 30명을 모집한다. 10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굿바이! 요실금’은 중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요실금 예방을 위한 케겔 운동, 한방 상담·침 시술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1월 11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보건소 대강당에서 열린다. 10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중년기 여성 30명을 모집한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중년기 여성들에게 요실금, 비만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손씻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10월 15일 ‘제17회 세계 손씻기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이 행사에서는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손씻기 조아용 세트’를 선물한다. 참여 방법은 올바른 손씻기 6단계를 촬영해 영상을 개인 SNS 계정에 인증하면 된다. 행사 기간은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다. 손씻기 동영상과 해시태그(#올바른 손씻기)를 업로드한 개인 SNS링크를 네이버폼에 제출하면 된다. 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는 올바른 손씻기 실천을 위해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감염 취약시설에 체험형 교육기구인 ‘손씻기 뷰박스(형광로션 포함)’를 무상으로 대여 중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보건소에 전화로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수령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씻기는 코로나19, 인플루엔자와 같은 호흡기 감염과 A형 간염 등 장관감염증 등 다양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자 기본 생활 습관”이라며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습득하고,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누리일보)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11일 대림배농원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 25명을 대상으로 힐링 나들이를 했다. 이번 나들이는 치매 환자의 우울감과 보호자의 돌봄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삶의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장 산책, 배 수확 체험, 인절미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동 편의를 위해 차량 서비스를 지원해 거동 불편, 대중교통 이용 어려움 등으로 치매안심센터의 기존 프로그램 이용이 불가했던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집을 벗어나 가을바람도 쐬고, 다른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체험도 하니 쌓였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것 같다”며 “오래도록 추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이번 체험 외에도 오는 23일 신구대 식물원 나들이, 11월 6일 경안천 습지 생태공원 및 다함 귤농장 나들이를 추가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치매 환자 및 가족은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보호자의 지친 마음에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
(누리일보) 이천시남부치매안심센터에서는 풍계3리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의 치매를 예방하고 인지기능의 개선을 위해 ‘뇌 건강 치매 예방 및 인지 강화 교실’을 2024년 11월 4일부터 11월 26일까지 8회기로 나누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학습 프로그램과 다양한 작업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얻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 치매를 예방하고 나아가 인지기능을 개선하고자 한다. 또한 개인별 인지기능에 따른 난이도 조절을 통하여 참여자 모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물품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풍계3리 치매안심마을에 거주 중인 사람이면 할 수 있고 10월 29일까지 풍계3리 경로당을 통해서 접수한다. 치매 예방 및 인지 강화 교실에 참여해본 적이 없는 이용자가 우선 선발되고 최대 수용인원은 20명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개선 및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겨울철 독감 유행에 대비해 지난 9월 20일부터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국가 독감 예방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생후 6개월부터 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2회 접종이 필요한 생후 6개월에서 8세 어린이부터 접종을 우선 시행하고, 이후 순차적으로 모든 대상자에게 예방접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체 예방접종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적극적인 사업 홍보로 접종률이 10%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건강취약계층 대상자는 남양주시민 중 50세에서 64세 사이의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14세에서 64세 사이의 중증장애인으로, 올해는 접종 기간을 앞당겨 9월 20일부터 시작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접종 기간 내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며, 대상에 따른 접종 기간과 지정의료기관 정보는 남양주시 보건소 홈페이지 및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가 고령층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보건소에서 실시 중인 ‘65세 이상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10월부터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번 홍보는 ‘기침=신호, 검진=보호’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매년 1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면 나와 가족, 이웃을 보호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3년 우리나라의 결핵 전체 환자 수는 19,540명(인구 10만 명당 38.2명)으로, 2022년(20,383명, 10만 명당 39.8명) 대비 4.1%(843명) 감소했다. 다만 65세 이상 결핵 전체 환자 수는 11,309명(10만 명당 119.5명)으로 2022년(11,298명, 10만 명당 125.4명) 대비 0.1%(11명) 증가했고, 환자 중 노인층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천시 보건소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하고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하여 보건소로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천시 한미연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 결핵 발병 위험이 많은데 전형적인 결핵 증상을 보이지 않을 수 있어서 정기적인
(누리일보)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개최한 청년 정신건강 토크 콘서트 ‘그래도 아침은 온다’가 이천시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우울․불안과 같은 심리적 어려움을 비롯하여 과도한 경쟁 사회 속에서 소진을 경험하는 청년이 급증함에 따라 마음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천시 청년 90명 정도가 참석했다. 강연자는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원작 웹툰 이라하 작가가 맡아 진행됐다. 작가로서 화려한 성공을 이룬 것처럼 보이는 자신의 삶 속에서 경험한 다양한 실패를 주제로 청년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응원 메시지를 이야기했다. 또한 대인관계, 미래에 대한 불안, 낮은 자존감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해 작가와 소통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다정한 공감과 위로를 나누었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의 마음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며 시민들에게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위기에 잘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진행 소감을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알레르기 질환인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를 위해 지난 10월 10, 11일 안성맞춤 아트홀에서'무지개마을 아토피 대소동'인형극을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은 안성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학생 약 1,200명을 대상으로 50분간 상연되었으며, 아토피 관리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식생활과 목욕방법 및 보습제 사용법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 인형극을 통해 알려줌으로써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 줬다. 어린이들은 아토피, 천식이 친구에게 옮기지 않는다는 것과 건강한 음식과 올바른 관리법으로 아토피·천식을 예방하고 악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아토피․천식에 대해 올바른 예방관리법을 알려주고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집중 단속 기간을 맞이해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합동단속 및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금연 단속 관계 공무원, 금연 지도원,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주간과 야간에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흡연 위반이 빈번한 일반음식점, 복합용도건축물, 버스 정류소, 도시공원, 전철역 출입구, 어린이집 등이다. 특히 청소년 취약지역인 PC방, 호프집 등은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시행(‘24. 8. 17.)에 따라,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의 구역은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 금연 구역 안내 표시(표지판 또는 스티커) 설치 여부, ▲시설 내 흡연실 또는 흡연구역 운영 시 설치 기준 준수 여부, ▲ 금연 구역 내 흡연행위 등이다. 단속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의 경우 현장 시정과 계도 조치하고, 고의성이 높고 반복 지적된 업소는 시정명령 후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누리일보) 평택시는 가정에서의 심장마비 발생률이 전체 발생의 50%를 차지하는 심정지 등의 신속하고 올바른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대상자는 보건교사,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책임자 등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 대상자와 일반 시민으로 지난 10월 1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25일까지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에서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총 4시간 과정으로 전문기관에서 운영하며 △영유아 및 성인 기도폐쇄 처치법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 이론교육(2시간)과 교육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해보는 등 실습교육(2시간) 후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후 4분이 지나면 발생하는 뇌 손상을 방지하는 응급처치 방법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일상생활에서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교육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지난 8일(화) 17시부터 19시까지 배다리 생태 공원에서 정신건강의 날 캠페인 ‘우리라서 좋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 하기 위해 (1부) 코너에서는 올바른 정신건강을 위한 홍보 및 스트레스 측정기를 통한 스트레스 측정 등 시민 참여 부스를 운영했으며, (2부) 코너에서는 정신건강 OX 퀴즈 및 정신건강 응원 글귀 발표 등으로 진행됐는데 많은 시민이 참석하고 호응해 주어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시민 참여 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정신건강 인식개선 OX 퀴즈 등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은 배다리 공원에 산책하러 나왔다가 아이와 함께 참여하게 됐는데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개선되기를 바라며, 정신질환자를 조기 발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