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 당사자가 지역사회에서 재활과 회복이 할 수 있도록 재활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동료지원가란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당사자가 자신의 회복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정신질환자의 재활과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이는 정신질환자에게 적합한 직무이자 고용 가능성이 있는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현재 회복 중인 정신질환자 또는 동료지원 활동에 관심이 있는 당사자를 대상으로 예비 동료지원가 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훈련가들은 재가회원들을 대상으로 동료 상담, 나들이 동행, 프로그램 진행 등의 활동으로 같은 경험을 공유하고 회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동료지원 훈련가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안심버스’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마음안심버스(▲스트레스 정도 측정 ▲정신건강 평가 및 상담 ▲고위험군 대상자 발견과 상담 연계 등의 서비스) 활동을 보조하며 지역사회에서 점차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마음안심버스에 참여한 한 동료지원 훈련가는 “회복된 모습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 66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첨가물의 종류와 역할 알아보기 ▲시판 고추장 속 식품첨가물 살펴보기 ▲고추장 만들기 실습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전통 장을 직접 만들고 집으로 가져갈 수 있어 교육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임산부·영유아의 영양 식생활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신·출산·수유로 인해 영양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상담 등의 영양관리와 쌀, 감자, 달걀, 우유 등 보충식품 패키지를 제공하여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 사업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10월 11일 의정부 평화의 광장에서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제3회 2024 정신건강의 날 연합캠페인’을 개최했다. 정신건강의 날 연합캠페인은 의정부 시민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올해 세 번째로 마련됐다. ‘당신의 마음 온도 몇 도인가요?’를 주제로 관내 13개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했다. 시민들은 체험공간에서 운영한 정신건강 관련 낱말퀴즈, 우울 검진, 스트레스 해소 방법 체험 등에 참여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배우고, 유관기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문동규 센터장은 “10월 10일은 세계 정신건강의 날로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편견을 없애기 위해 제정됐다”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마음건강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장연국 소장은 “의정부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자살예방센터를 통해 정신과적 위기 대응 및 심리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며,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이 있거나 우울감과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는다면 지체없이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남시는 오는 19일 하남시맨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K-어싱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남시 K-어싱 축제는 전국 맨발걷기 행사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남시 낙하산훈련장 및 미사한강모랫길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1부는 식전공연과 개회식, 축제 기념 맨발걷기 행사로 진행되고, 2부는 음악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등이 준비된 문화행사로 펼쳐진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7월 31일 하남시맨발걷기협회(회장 김범준)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진행하는 2번째 민·관 협력 행사다. 하남시보건소는 캠페인 당일 건강증진 홍보 부스를 열고 모바일 걷기 앱인 ‘워크온’ 사업 홍보 및 현장가입을 독려하고, 고혈압당뇨병등록관리사업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민·관 협력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향상하고, 고혈압·당뇨병 및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라면서 “하남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보건소 원곡보건지소는 오는 25일까지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더 건강하게! 걷기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걷기 자세 분석과 교정을 거치고 걷기 운동의 효과와 방법 등을 교육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0일과 11월 6일, 2회에 걸쳐 실시된다.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단원보건소 원곡보건지소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걷기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전체 환자의 76.2%가 가을철(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경우 10월 환자 발생이 급증하며, 약 20%의 높은 치명률을 지속 유지하고 있어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치명률이 높고,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매우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이다.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므로 야외 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등으로 안전하게 옷을 갖춰 입고, 진드기 기피제를 적절한 주기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몸을 씻으며, 진드기가 몸에 붙어있는지를 잘 확인해야 한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38~40℃의 고열이 3~10일간 지속되고 피로감,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방효설 시흥시 보건소장은 “단풍 구경으로 등산, 산책 등의 야외활동이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11일 마석역사에서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한 달 동안 지하철역 등 흡연 민원 다발구역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개정한 ‘남양주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근거, 전철역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계도기간 종료에 따라 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전철역 출입구 금연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금연 캠페인 △SNS 홍보 △상시 금연구역 순찰 등 금연구역 계도 활동 및 지도 점검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금연의 중요성 및 간접흡연의 위해성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전철역 출입구, 버스정류소 및 택시 승차대 금연구역 홍보와 금연클리닉 참여를 당부했다. 정태식 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금연 캠페인 및 지도 점검을 통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보건소는 금연지도원을 2인 1조로 구성해 유동인구가 많은 퇴근 시간대에도 금연구역
(누리일보)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5일과 16일 2일간 인생네컷 즉석사진 촬영과 치매안심센터 서비스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생네컷은 요즘 유행하는 즉석 사진 촬영으로, 재미있는 소품을 활용하여 사진을 촬영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오는 15일에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 1층, 16일에는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치매환자, 가족 등 광명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현숙 치매안심센터장(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치매가 있어도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0일과 11일에 말기 암 환자 가족과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총 26명이 평택호스피스가 주관하는 1박2일 동행캠프(가평 필그림하우스)를 다녀왔다고 전했다. 평택호스피스는 2019년부터 평택시에서 위탁하여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업무와 암 환우를 위한 호스피스 프로그램 등을 추진 중인 비영리민간단체로서 현재까지 총 8673명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했으며, 매년 암 환우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과 에버랜드, 가평, 춘천 등에서 총 321명의 동행 캠프를 진행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에버랜드에서 '사랑의 일일여행'을 실시했고, 하반기에는 암 환우 및 가족과 호스피스 및 자원봉자자 등 26명이 함께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수목원을 산책하고 팬플룻 및 색소폰 공연 관람 등 따뜻한 추억 만들기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평택시장(정장선)은 23년 동안 비영리 호스피스 사업을 해주시는 평택호스피스 대표(박종승)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암 환우와 가족에게 이번 '동행캠프'를 통해 따뜻한 가을 여행 추억 만들기로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또한 함께 사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등록장애인 대상 ‘로봇 기술 기반 장애인 근력 강화 프로젝트’를 10월 29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09시에 총 16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로봇 기술 기반 장애인 근력 강화 프로젝트’는 전문인력(물리치료사)의 상담과 지도를 통해 뇌 병변, 지체 장애 등의 합병증인 근육 약화 및 관절 구축을 겪는 대상자의 근력 유지, 관절 운동범위 확장을 유도하여 바른 신체 정렬과 기능 회복 및 일상생활 동작 개선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안중보건지소에서는 근골격계 및 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한 관절 구축 및 근육 마비 장애인의 재활을 돕기 위해 고안된 전동식 정형용 운동장치(전자동 CPM) 4대를 설치하여 2024년 3기/48회를 운영했으며, 4기 운영을 위한 대상자를 10월 14일(월)부터 28일(월)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한 대상자는 “몸이 아픈 후 근육이나 관절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로봇 기술 기반 근력 강화 프로젝트 참여가 신체활동에 도움이 됐다”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권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12일 평택 서부문화예술회관에서 임산부 부부 70쌍을 초대하여 2024 태교 힐링콘서트 ‘Song for you’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10월10일)은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날로,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평택시에서는 2015년부터 태교 음악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클래식 콘서트로 부부 첫 만남의 설레임부터 사랑, 프로포즈, 약속, 축복, 행복 등 6개 주제를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했으며, ‘아빠가 엄마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서달영 평택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산부와 가족들이 힐링하는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저출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영양플러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비만 예방 영양교육을 지난 1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건강 체중 구하기 △나에게 맞는 하루 열량 계산하기 △맞춤 식단 작성법 △집에서 할 수 있는 홈 스트레칭 등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영양과 운동 맞춤 교육이 진행됐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비만을 질병으로 정의한 가운데 영유아의 비만이 청소년기,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은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들의 식습관 및 건강관리 개선을 위해 실시됐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적 위험성이 높은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 영양교육과 영양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매월 1회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하고 있으며 사업 참여 및 안내는 송탄보건소 영양플러스(031-8024-7244)로 문의하면 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성공적인 비만 예방 및 관리는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환경조성과 인식개선이 필요하므로, 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비만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11일 재가암 환자 및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힐링 하이스쿨’을 운영했다. 재가암 연계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힐링 하이스쿨’은 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 차에서는 참여자들이 허브 오일 향기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족욕제, 건조 증상을 완화시키는 연고 등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직접 만들었다. 프로그램 이후에도 참여자들이 우울감의 심리적 불안 증상 완화, 신체 이완 및 스트레스 완화 등의 건강 증진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가정에서 직접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제작법을 배부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재가암 환자 및 어르신들이 고립감 및 우울감을 완화시키고 건강한 일상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하고 활기찬 일산서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토닥토닥버스 마스코트 탄생 3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 토닥토닥버스 마스코트 탄생 이벤트는 2가지로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인 ‘세상에 나쁜 기억은 없다.’는 나의 힘들었던 경험과 그 경험이 나에게 끼친 긍정적인 영향, 변화를 쓰는 이벤트이다. 두 번째 이벤트인 ‘실루엣 퀴즈’는 토닥토닥버스 마스코트의 실루엣을 보고 캐릭터 이름과 3주년 축하 댓글을 작성하는 이벤트이다. 토닥토닥버스 마스코트는 고양시의 다양한 곳을 누비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돌보며 함께 해왔으며 특히 정신질환 당사자들의 참여로 더 의미 있는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각 이벤트를 통해 햄버거 모바일 상품권(50명)과 제과 모바일 상품권(100명)을 10월 31일 추첨 후 발송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토닥토닥버스 마스코트를 고양시민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련을 극복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던 자신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아동 등 1,83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을 시행 중이다.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은 관내 30개 치과 병․의원이 참여하여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에 구강 행태 개선 효과가 높은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 건강관리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덴티아이경기’앱에서 문진표를 작성하고 동영상 교육을 이수한 후 협약한 치과 의료기관에 예약 방문하면 아동 1인당 4만 8천 원에 상당한 구강건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세부 지원 내용으로는 구강검진, 구강 보건교육, 예방 진료(전문가 위생관리, 불소도포)가 포함되며, 의사 소견에 따라 필요시 단순 치석 제거, 치아 홈 메우기(제1․2 대구치), 파노라마 촬영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생은 구강건강에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서둘러 치과를 방문하여 평생 구강건강의 중요한 기반을 다지길 바란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