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16일 보건복지부 금연서포터즈와 함께 별가람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노담(NO 담배)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흡연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보건복지부 18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삼육대학교 보건관리학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풍양보건소는 등교 시간에 맞춰 학생들에게 금연 관련 OX 퀴즈를 내고, 평생 금연 서약 참여를 유도해 흡연의 문제점을 알리는 등 담배 없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썼다. 이정미 소장은 “앞으로 청소년 흡연 예방과 올바른 건강 생활 습관의 형성을 위해 관내 학교들과 협업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보건소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2024 코스모스 축제와 연계하여 시민 건강생활실천 향상을 위한‘구리시보건소 건강증진 체험 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부스 운영은 더욱 알찬 보건복지 서비스 안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와는 국가건강검진, 암 검진 수검 독려와 체성분 측정 서비스 제공을,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는 우울·선별 검사 진행을 하는 등 관련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했다. 더불어 ▲임신·출산 지원사업 안내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홍보 ▲‘자기혈관 숫자알기’를 위한 혈압·혈당·콜레스테를 측정 ▲불소 사용 홍보와 치아 모형·칫솔 만들기 무료 체험 ▲건강증진 인식개선을 위한 포토 부스 운영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많은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분들에게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여러 사업을 대대적으로 안내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유익한 건강증진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알레르기질환인 아토피와 천식 예방관리를 위해 ‘복화술 버블쇼’를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대일유치원 등 9개소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복화술 인형극을 통해 아토피 관리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식생활과 목욕 방법, 보습제 사용법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었다. 또한, 공연자가 직접 만든 인체에 무해한 비눗방울 버블쇼는 아이들의 흥미를 배가시켜 단순히 일회성 교육으로만 끝나지 않고 배운 내용을 장기 기억으로 저장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아토피 예방을 위한 좋은 건강 습관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감염관리 전문교육을 10월 말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투약 및 환자 안전을 주제로 하며, 특히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한 감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산시보건소 김영민 역학조사관이 각 기관에 방문해 관내 요양병원, 종합병원에 종사하는 의료인, 비의료인 모두를 대상으로 직접 강의하며 현장 실무 지도, 손씻기 뷰박스 시연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강의내용은 ▲투약 준비 감염관리 및 환자 안전 주요 개념 ▲주사제 관리 및 직원 안전 ▲의료기관 투약시설, 장비 등 환경관리 ▲투약·환자 안전 관련 감염 주요 이슈 등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투약은 치료적 효과를 위한 의료행위 중 하나로 감염관리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감염관리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투약, 투약 준비 공간에 대한 환경관리까지 포괄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의료기관의 의료현장에서 적극 활용되고 지역사회 내 환자 및 종사자를 보호하는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치매안심센터는 경기도 최초로 치매예방과 관리를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인지케어’ 앱을 3월에 도입해 현재 1,000여명의 회원이 등록하여 이용 중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인지케어 앱을 통해 온라인 치매검사, 단축형 노인 우울척도 검사, 챗GPT와 음성으로 대화하기를 할 수 있다. 4개 영역의 걷기, 문제풀기, 감정표현, 글쓰기는 시공간 제한 없이 일상 속에서 치매예방 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 호응도가 높다. 김포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이 지속적으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여 기회를 높였다. 10월부터 12월까지는 모바일 인지케어 앱 개발자 주관 일기 30회 이상 작성하신 분들 대상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발송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모바일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인지케어’ 앱을 내려받으면 된다. 보건소 담당자는 “인지케어 앱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인지 능력 증진과 사회적 소통을 바탕으로 치매예방 서비스에 대한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와 협력해 현덕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연극 니코 카페를 진행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형식을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연극 형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청소년기에 쉽게 빠질 수 있는 술, 담배, 약물의 위험성을 스스로 깨닫고, 나아가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는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 같은 접근 방식은 학생과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연극으로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며 본인과 가족,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이를 통해 술, 담배, 환각제 등의 접근과 사용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연극을 통해 학생들에게 흡연과 약물 오남용의 유해성을 친숙하게 전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또한, 가정 내 어른들의 금연과 절주를 유도하는 홍보대사로써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5일 안성 LS 미래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에는 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시민안전과, 읍면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생물테러 대응체계, 초동 조치 방법, 다중탐지키트 활용 및 검체 안전 수송과 개인보호복 착·탈의 등을 숙지하는 실습형 훈련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생물테러 대응사례를 공유하며 상항발생 전파체계와 지원요청 등 기관별 대응 임무를 토론하고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상시 감시체계 마련을 통해 의심 신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로 인명피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15일, 보산동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활력UP 건강UP'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활력UP 건강UP'찾아가는 건강교실은 간호사, 치과위생사, 운동처방사, 금연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운영팀이 보건소 접근성이 낮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 건강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건강교실에서는 보산동 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 치매인식개선 및 소근육 활동 ▲신체활동 및 낙상예방 교육 ▲ 흡연예방 및 금연 실천 등에 대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참여 어르신들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생활 실천 등에 대한 교육 물품을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맞춤 건강교육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건강교육 등에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2025년 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수립하고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전반에 관한 요구도 조사를 11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건강 형평성과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내년도 건강증진사업 계획 수립 시, 사업 우선순위와 핵심 성과지표 선정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문 내용은 공통 사항, 통합건강증진 보건서비스, 주민건강 관심대상, 건강 상태 등 7개 항목이다. 시청 누리집(홈페이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 지역 내 소통 경로(채널), 정보무늬(QR코드) 설문지, 대면 조사 등 온라인과 현장 조사로 면밀하게 진행한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내년도 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데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건강 관련 요구 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보건소가 ‘세계 손씻기의 날’(10월 15일)을 맞아 15일 수원역 2층 대합실에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장안·권선·팔달·영통구보건소 직원들은 ▲호흡기 감염병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진드기매개감염병 등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올바른 손씻기 OX 퀴즈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 체험도 진행했다. 세균 역할을 하는 형광로션을 손에 바른 상태로 뷰박스에서 확인한 후 30초 이상 올바르게 손을 씻고, 뷰박스를 활용해 남아있는 형광물질(세균)을 확인하는 방식의 체험형 교육기구다.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도구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시민들이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손씻기의 날은 2008년 10월 15일 유엔(UN) 총회에서 각종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제17회 세계 손 씻기의 날’을 맞아 10월 15일 오이도공원에서 대시민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바른 손 씻기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의 모든 표면을 30초 이상 문질러 씻는 것으로,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단이다. 올바른 손 씻기 실천으로 설사 질환(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등)의 30%, 호흡기 질환(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의 20%를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찾아가는 건강복지 데이’의 일환으로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 개인위생 관리 및 손 씻기 실천을 장려하고자 추진됐다.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감염병 예방 행태 실태조사에 따르면, 매년 손 씻기에 대한 인식은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나 비누를 사용한 올바른 손 씻기 실천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11.2%)으로 지속적인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방효설 시흥시 보건소장은 “올바른 손 씻기는 많은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며, 기침 예절과 함께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적극적인 대시민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10월 15일, 25일 양일간 ‘노인복지관 방문 건강생활실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남양주보건소가 직접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실시하는 교육이다. 15일에는 남양주시노인복지관에서 약 3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25일에는 남양주시다산노인복지관에서 추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는 △구강 검진과 시린이 완화를 위한 불소 바니쉬 도포 △노인 구강건강관리법 및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안내 △혈압·혈당 측정과 만성질환 예방관리 방법 △낙상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교육 등이 포함돼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수록 구강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교육을 통해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급격한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기를 위한 건강증진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제8기 고아정 청소년 서포터즈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센터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17년 1기 고아정 청소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 이래, 매년 정신건강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하고 청소년 서포터즈를 모집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고 있다. 이번 수료식은 중학생 대표로 활동한 ‘목암중 정신건강팀’의 활동 보고 및 평가, 수료식,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목암중 정신건강팀’은 올해 활동 주제인 ‘함께하는 정신건강 증진 활동’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청소년의 시선에서 캠페인을 계획하고 준비해 진행까지 무사히 마무리했다. 또한 목암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퀴즈 이벤트와 같은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적절한 스트레스 대처 방법, 도움 기관 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활동했다. 이번 수료식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활동했던 내용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서로 격려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 참석한 학생은 “정신건강 증진 활동이라는 주제에 좀 더 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골소실 예방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골다공증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이 가능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등 관리를 통해 질환을 충분히 예방하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에 보건소는 골밀도 수치가 낮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통뼈백세교실’을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4회씩 진행 중이다. 참가자들에게 골다공증 개선을 위한 적절한 운동교육과 단백질 영양 제공 등 체계적인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당 한 시간 이상 걷기를 하면, 대퇴골 골절 위험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며 “적절한 운동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배양하고 실천하며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어린이집 4개소, 만 5세 120여 명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11일 오산시보건소 대강당에서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인형극‘우주인이 사라졌어요’를 진행했다. 이번 인형극은 경기도 청소년 성문화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교육으로 아동에게 디지털 세상에서 안전하게 사는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인형극은 디지털 범죄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폰 미디어 속 지켜야 하는 경계 ▲개인정보의 중요성 ▲위험에 노출됐을 시 도움받을 수 있는 자원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아동기부터 디지털미디어에 대한 노출이 많아진 현재 디지털미디어에서의 개인정보보호 및 성폭력 예방은 중요한 부분으로 다각도로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