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2월 10일 에스컨벤션웨딩에서 ‘아름다운 인연’이란 주제로 한 해 동안 복지관과 함께해 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 복지를 위해 힘써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복지관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봉사와 후원을 통해 변화된 복지관의 모습과 함께 감사 메시지도 전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자원봉사자,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를 얼마나 더 빛나게 하는지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함께 손잡고 어르신들이 더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 나아가자”고 전했다. 여주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분들께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자원봉사자와 헌신 덕분에 어르신들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10일, 동두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햇살문화페스티벌 송년 축제 ‘우리의 빛나는 하루’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 낭송, 바이올린, 첼로, 댄스, 햇살콰이어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복지관 이용인들이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작품들이 전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 2부에서는 프로그램 참여자인 김가현 학생(13세)이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직접 모은 돈을 후원하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이 이번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박형덕 시장은 행사에서 “다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도 문체부 예산이 7조 672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대비 1,127억 원(1.6%)이 증가한 규모이다. 문체부는 이번 예산을 케이-컬처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기초체력 확보 및 문화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글로벌 문화 강국’ 실현, ‘국민의 일상과 함께하고 행복을 더하는 문화’ 등에 주력해 편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400억 원, 신규), ▴통합문화이용권(2,636억 원, +239억 원), ▴국립예술단체 청년교육단원 지원(132억 원, +55억 원), ▴세계 공연예술축제 육성(52억 원, +40억 원), ▴청년예술단 운영(49억 원, 신규), ▴어린이청소년극단 운영(29억 원, 신규) 등을 포함해 올해 예산 대비 159억 원(0.7%)가 증가한 2조 3,842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부문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콘텐츠 부문에서는 ▴글로벌 리그 펀드(400억 원, 신규), ▴만화·웹툰 해외 진출(135억 원, +65억 원), ▴중예산영화 제작 지원(100억 원, 신규), ▴콘솔게임 지원(
(누리일보) 공정거래위원회는 5개 엔터테인먼트사가 하도급법 위반혐의와 관련하여 신청한 동의의결에 대하여 해당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엔터 5사가 수급사업자에게 음반, MD 상품 등의 제조, 영상·콘텐츠, 공연 등 관련 용역을 위탁하면서 사전에 서면(계약서)을 발급하지 않은 혐의에 대하여 하도급법 위반여부를 조사하고 있었다. 엔터 5사는 공정위의 심사보고서를 송부받기 전,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거래질서를 개선하고 수급사업자와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자 자발적으로 공정위에 동의의결을 신청했다. 엔터 5사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사전서면 발급문화 정착을 위하여 ①표준계약서 및 가계약서를 작성·배포하고, ②전자서명을 통한 계약체결과 전자적 계약관리시스템 구축, ③하도급거래 가이드 홈페이지 게시 및 내부 직원 대상 하도급법 교육 등의 자진시정방안을 제시했으며, 추가로 ④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각각 2억 원(총 10억 원) 규모의 상생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공정위는 사건의 성격, 하도급거래질서 확립 및 수급사업자 보호 효과, 시정방안의 이행 비용과 예상되는 제재 수준간의 균형 등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 수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새빛 문화예술클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지역 내 문화예술 동아리 13팀, 총 214명이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새빛 문화예술클럽’은 지역의 문화예술 동아리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수원시민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이 날 공연에서는 춤, 악기,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수원지역에서 활동하는 동아리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문 평가단과 청중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대상을 선정하며 일반시민들은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공연을 시청할 수 있다. 방송 중에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투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팀에게는 인기상이 수여된다. 수원문화재단 오영균 대표이사는 “이번 ‘새빛 문화예술클럽’은 수원시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들이 상호 교류하고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누리일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소장 임승경)는 백제 사비기 왕궁 시설이 집중적으로 확인되는 부여 관북리 유적에서 진행 중인 16차(2022년~) 및 17차(2024년~) 발굴 조사를 통해 왕궁 관련 건물지와 도로로 추정되는 최신의 유구 조사 성과를 확인했다. 이에 12월 12일 오전 10시 30분에 발굴현장에서 공개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여 관북리 유적은 1982년부터 현재까지 총 17차례에 걸쳐 발굴조사가 이루어졌고, 이를 통해 사비왕궁의 대략적인 내부 구조를 가늠할 수 있는 왕궁 관련 다양한 시설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기존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층 더 구체적인 모습을 파악할 수 있었다. 먼저 2022~23년도에 진행된 16차 조사에서는 사비왕궁의 내부 공간 구성 방법을 보여주는 축선의 역할을 하는 남북으로 긴 장랑식(長廊式) 백제 건물지 3동을 비롯하여 성토대지, 배수로, 구덩이 등이 조사됐으며, 건물지의 폐기층과 3개의 구덩이에서 칠피갑옷이 확인됐다. 기존에 일부만 파악됐던 2호 건물지의 전체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2호 건물지는 1호 건물지의 동편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12월 11일, 코엑스에서 ‘2024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을 열고 올 한 해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 23명과 우수 콘텐츠 15작품에 대해 정부포상과 상장을 수여한다. 올해 열여섯 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은 전 세계가 인정한 케이(K)-콘텐츠로 세계 문화의 흐름을 주도한 콘텐츠 산업의 종사자에게 정부포상(훈・포장,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 콘텐츠 작품을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관계자 정부포상으로 ▴해외진출유공,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게임산업발전유공 등 3개 부문에서 23명과, 우수 작품 시상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등 3개 부문에서 15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스튜디오드래곤 장경익 대표 문화포장 수훈, 케이-콘텐츠 우수성 세계에 알려 해외진출, 게임산업발전, 방송영상산업 발전 분야도 표창 문화포장은 스튜디오드래곤 장경익 대표가 수훈한다. 장경익 대표는 드라마 제작 분야에서 종사하며 '태양의 후예', '닥터 차정숙', '무빙'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다양한 작품을 제작, 케이(K)-콘텐
(누리일보) 성남시는 10일 오후 4시 시청 한누리에서 시정모니터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행정기획·사회복지·문화예술·환경녹지·도시교통 등 5개 분과 시정모니터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시정모니터 활동에 적극 참여한 활동 유공자와 우수분과 및 우수활동자에 대한 시상식, 청년프로예술단의 축하공연, 그리고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이후 5개 분과별로 올해 주요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시정모니터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 한 해 동안 성남시 시정모니터는 도로건설 분야 877건, 교통시설 분야 453건, 녹지공원 분야 417건 등 총 2600건에 달하는 시민 불편 사항을 발굴했다. 또한 맨발 황톳길, 어린이 물놀이장, 탄천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장소를 직접 찾아가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시정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신상진 시장은 “시민 불편 사항 개선에 앞장서 주신 덕분에 우리 시가 더욱 살기 좋
(누리일보) 지난 6일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나래에너지서비스(주)와 인케이코리아(주)가 후원한 "제7회 아너스 나눔데이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제7회 아너스 나눔데이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은 2024년 한 해 동안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후원금품을 지원한 후원자분들과 자원봉사로 헌신한 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총 38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하남시장 감사장, 하남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 표창장,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장 감사패 시상을 통해 그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SK E&S 나래에너지서비스(주)는 2019년부터 매년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통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왔으며, 올해도 75명의 학생들에게 각 4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전했다. 또한,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중·고등학생 25명에게 각 40만원씩 장학금을, 25명에게는 각 20만원씩 난방비를 지원하며 총 1,500만원을 지원하여,
(누리일보)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4 드림예술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드림예술제는 한 해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들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다양한 프로그램 공연과 함께 2024년 활동 영상 시청이 이루어졌다. 행사에는 지역사회 이용인들이 참여하여,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됐다. 특별 이벤트로는 떡볶이 만들기 체험과 작품 전시회가 마련되어,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통해 드림예술제의 의미와 즐거움을 깊이 느낄 수 있어 지역사회 이용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한 해 동안 배우고 연습했던 공연을 2024년 드림예술제에서 빛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달드리며, 추운 날씨 속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더욱 더 즐거운 드림예술제가 될 수 있었다” 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이용인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의 소감을 전했다. 이번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4년 드림예술제는 성과 발표
(누리일보) 양평군의 대표 겨울 축제인 ‘2024 겨울엔 양평’이 8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개막행사는 각종 체험 부스, 포토존, 어린이 뮤지컬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져 1천 여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양평관광 마스코트인 ‘양춘이’ 캐릭터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양평시장 쉼터에서는 양평군 홍보대사 손헌수가 진행하는 ‘전국노래방’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올해로 2회를 맞은 ‘겨울엔 양평’은 ‘관광양평’을 슬로건으로 관광 비수기인 겨울 방문객의 발걸음을 끌어들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기획된 축제로, 올해는 해장국, 도서관, 북카페, 반려동물 동반숙소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해 축제 기간 동안 방문한 명소마다 스탬프를 찍고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군은 방문객들이 양평 전역에서 축제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만큼,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매력적인 양평의 곳곳을 탐방하며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투어와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준
(누리일보) 부천시는 오는 12월 18일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아트밸리 실내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부천시와 경기예술고등학교가 함께 준비해 진행된다. 학생들에게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클래식 공연장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색소폰, 트럼펫, 앙상블, 피아노 포헨즈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전석 무료(110석)로 오후 7시부터 약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1인 1좌석으로 한정된다. 공희정 부천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부천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교육 사업인 부천아트밸리를 통해 성장한 학생들의 열정과 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말을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따뜻한 음악의 선율로 한 해를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국가유산청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립무형유산원, 국가유산진흥원(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오는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 C홀(서울 강남구)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전문박람회인 ‘2024 공예트렌드페어’에 다양한 작가들의 전시와 작품들로 참여한다. 먼저,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국가무형유산 전승공예품 브랜드인 ‘케이 크래프트(K-CRAFT)’를 주제로 한 전시관을 운영한다.(12.13.~15.) 이 자리에서 국가유산청은 무형유산의 전승과 판로 개척을 위해 현대 디자이너와 협업해 대중적인 전승공예품을 개발토록 한 디자인 협업 지원 사업과 품질을 인증해 공신력을 높여주는 전승공예품 인증제 사업, 무형유산 이수자들의 전시 지원 사업으로 제작된 전승자들의 전통공예 작품 90여 점을 출품했다. 전시에는 둥근 형태의 두루 주머니를 금박과 백금박으로 화려하게 제작한 ‘가죽 금박 두루주머니’(박수영 국가무형유산 금박장 이수자, 김주일 디자인주 대표), 반으로 접어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누비 가방’(하은정 국가무형유산 누비장 이수자, 김현지 원이어퍼포먼스 대표),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이 ‘2024 처음예술 난장-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을 오는 12월 15일 16시에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은 경기도 실용무용 관련 전공 대학생 및 청년 예비 예술인에 대한 창작기회 제공과 경기도형 청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그리고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문화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에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김포대학교(판타스마코리아) ▲동서울대학교(DU-K) ▲동아방송예술대학교(언더독) 등 총 3팀이 참여하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초연팀인 ▲프로젝트 B·B 의 초청공연, 경기도 대표 문화예술단체인 ▲경기도무용단 의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논버벌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국내에 대학생(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육성·지원 프로그램이 많이 없어졌다. 이번 ‘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경기도 대학생(청년 예술인)의 ‘처음예술’을 적극 지원하고, 춤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청년 예술인들에게 꿈을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25년 2월 5일부터 15일까지 화성‧반석‧누림아트홀에서 겨울방학 공연 페스티벌 ‘놀러와글와글’을 개최한다. ‘놀러와글와글’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을 선정하여,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고 예술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2025년 2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에코백, 와그르르르 수궁가, 삐노키오, 헨젤과 새엄마·거울을 깬 왕비, 똥벼락까지 총 5개의 작품을 15회에 걸쳐 선보인다. 마술과 뮤지컬이 결합된 매직컬 장르의 △에코백(2월 5일)은 환경 전시가 더해진 교육적 공연으로 환경오염에 대해 어떠한 대처를 하면 좋을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해본다. △와그르르르 수궁가(2월 6일)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그림자극과 판소리가 만난 공연으로 특별히 무대 위에 착석하며, 아이들의 참여를 통해 공연을 완성한다. 인형극 △삐노키오(2월 7~9일)는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며 성장하는 한 아이의 이야기를 완성도 높은 인형으로 표현할 예정이며, 고전동화 속의 편견과 고정관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낭독 뮤지컬 △헨젤과 새엄마·거울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