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충남도가 미래 먹거리인 해양산업 육성을 위해 민관 협력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도는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위원장인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전상욱 해양수산국장, 위원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충남도 해양산업육성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호선 △해양수산분야 주요 신규 시책에 대한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위원회는 해양정책, 해양신산업, 수산, 어업, 항만, 해양생태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민간 위원 15명과 당연직 2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해양산업 정책 수립과 이행 전반에 걸쳐 실효성 있는 자문을 제공하는 민‧관 협력의 핵심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해양 신성장 산업 집중 발굴하고, 도서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해양안전·복지 정책도 강화할 계획이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해양산업은 충남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민관이 힘을 모아 전략적으로 육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원회가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도민이 체감
(누리일보) 충남도는 31일 공주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2026년 토지행정 신규 시책 구상 토론회’를 열고, 도민 중심의 정책 발굴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번 토론회는 드론 등 최신 기술 활용 및 정책·제도 개선으로 도민 체감도가 높은 토지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했다. 도와 시군 지적 업무 실·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시책 발표 및 토론, 선호도 조사, 개선·건의 사항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적불부합 경계 재정비 사업 △도시지역 내 형질 변경 토지 정비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에 따른 공유물 분할 정리 △농지법 위반 과태료 신설에 따른 안내 서비스 △건물 준공 후 지적공부 미정리 국·공유지 정비 등 26건의 예비 시책을 중심으로 실현 가능성과 정책 효과를 집중 논의했다. 특히 실무 경험이 풍부한 현장 담당자들의 의견을 공유하면서 실행력과 현장성을 갖춘 제안을 다수 도출했다. 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시책들을 바탕으로 정책화 가능성, 타 부서 연계성, 예산 반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년에 새롭게 추진할 신규 사업을 추려 단계적
(누리일보)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남지역 웹툰 창작자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제4회 충남 웹툰 부스트 캠프』 참가자를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11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웹툰 부스트 캠프는 지난 2022년부터 지속 운영 중인 웹툰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도내 창작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왔다. 특히 매년 교육생 수요를 반영한 콘텐츠 기획과 실전형 피드백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유도하고 있으며, 웹툰 제작사와의 연계를 통해 연재로 이어지는 성과도 꾸준히 창출하고 있다. 캠프는 충청남도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졸업한 웹툰 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며, 공모전 참가를 준비 중이거나 웹툰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신청자들이 온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8월 18일부터 10월 28일까지 충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진행되는 본 교육은 정규 교육 과정 외에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의 1:1 맞춤형 멘토링(총 4회)과 웹툰 제작사 3개사 대상 작품 피칭 기회가 제공되며, 1등 250만 원을 비롯한 총 500만 원 규모의 창작지원금 및 참가자 전
(누리일보) (재)충남콘텐츠진흥원이 지난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에 참가해, 도내 콘텐츠 기업들과 함께 ‘충남CKL 공동관’을 운영하며 의미있는 비즈니스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에는 아트팩토리 등 도내 대표 캐릭터 콘텐츠 기업 6개社가 참가해 자사의 콘텐츠 IP를 기반으로 한 굿즈, 애니메이션, 식품, 게임 등의 다양한 콘텐츠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바이어 및 일반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행사기간 동안 2,000여명 이상의 관람객과 1,359명이 부스 이벤트 및 만족도 조사에 참가하며 큰 흥행을 이룬 충남 CKL 공동관에는 국내외 주요 기업과 약 60건 이상의 1:1 비즈매칭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아이스크림과 도깨비를 모티브로 한 ‘아트팩토리(공주)’는 행사현장에서 라인프렌즈 협력사, 카카오프렌즈 계열사와 굿즈 제작·유통 및 캐릭터 ‘아이스깨비’를 모티브로 한 웹툰제작 제안을 주고 받으며 의미있는 성과를 이뤘고, 귀여운 토끼 캐릭터와 다양한 굿즈로 주목받은 ‘힝토(당진)’은 국내 대표 게임사 위메이드와 게임 제작 콜라보레이션 및 레고코
(누리일보) 충청남도가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주목 받으며 영상 콘텐츠 산업의 신흥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남・당진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 사업'의 예산을 조기 소진하여,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지원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원 사업은 도내 촬영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충남을 콘텐츠 제작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운영해왔다. 올해는 총 8개의 작품에 총 1억8천5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당초 연간 운영 계획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내 예산을 모두 소진할 만큼 업계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주요 작품들의 촬영사례도 눈길을 끈다. 하반기 공개를 앞둔 마동석・박형식 주연의 드라마 '트웰브'는 논산에서 5회차 촬영을 진행했으며, 올해 9월 개봉 예정인 이병헌・손예진 주연,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는 아산시 내 3개 장소에서 4회차 촬영을 마쳤다. 진흥원은 두 작품 제작사에 도내 소비금액의 30%를 환급 지원했다. 또한,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으로 2026년 개봉 예정인 전지현・구교환 주연
(누리일보) 충남도 보건복지국은 31일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예산군 삽교읍 성리 농가를 찾아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복구 활동에는 보건복지국 소속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토마토 비닐하우스 내 진흙 제거, 잔해물 및 폐기물 수거 등 피해 시설 정리를 도왔다.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은 “도민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손 내미는 것이 복지행정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곁에서 함께하는 따뜻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보건복지국은 향후에도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해 수해 피해 지역의 복구 활동과 재난취약계층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충남교육청은 학부모의 정서적 회복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5 학부모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도내 32개 초등학교 중 16개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오는 10월 16일까지 전 학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최근 자녀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학부모 스스로 양육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건강한 양육 방식을 익힐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25 학부모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부모 양육 태도 검사 ▲집단 상담 ▲개별상담 ▲학부모교육으로 구성된 4단계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부모가 자녀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소통 능력을 높여, 자녀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의 정서적 지지 체계를 강화하고, 자녀의 행복 증진과 건강한 가족 문화 형성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 모두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
(누리일보) 충남교육청은 도내 보건교사의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7월 12일 국립공주대학교에서의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총 20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BLS/KBLS)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향설의학시뮬레이션 천안센터, 선문대학교 응급의료교육센터, 국립공주대학교 등 도내 응급의료 전문기관과 교육기관과 협력해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충남교육청이 지원한다. 연수 프로그램은 대한심폐소생협회 인증 기본 심폐소생술(BLS) 및 한국형 기본 심폐소생술(KBLS)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가슴압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상황별 시나리오 실습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반복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 “보건교사는 학교에서 응급처치의 최일선에 있는 핵심 인력”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의 대응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생명 존중 교육의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수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점검 등 지원 활동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충남교육
(누리일보) 충남사회서비스원 서산시장애인지역사회자립지원시범사업단은 2025년 7월 30일, 다섯 번째 자립대상자인 방미라(35세)씨의 지역사회 정착을 축하하며 의미 있는 입주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시설 퇴소를 기념하고, 독립된 주체로서 지역사회 내에서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과 지지를 전달하는 자리였다. 충청남도, 서산시, 수석동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자립대상자 방미라(35세)씨는 “혼자서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쁘고,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은 직접 미역국을 끓여 먹는 것이었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것을 배우며 살아가고 싶습니다.”라는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장애인지역사회자립지원시범사업은 2022년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총 5명의 장애인이 맞춤형 주거지원, 교육, 의료, 여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독립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다. 김영옥 충남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입주식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주체적이고 당당하게 삶을 시작하는
(누리일보) 충남도의회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지난 29일 개최된 ‘충남도의회 2025 의정대상’에서 정책연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미옥 의원은 지난 1년간 왕성한 정책연구와 개발을 통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대표로 진행한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 연구모임’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충남의 교육 소외지역의 여건 개선을 위한 우수 연구로 평가받았다. 이 연구모임은 저출생과 학생 수 감소 등 지역의 인구 지형 변화가 유발한 교육적 위기 상황을 정확히 파악했다. 또한 각 분야 전문가, 학부모, 정책 담당자들과 함께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박 의원은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연구 개발해 통폐합 학교와 학생, 학부모에게 효과적이고 강화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소외지역의 활력을 찾는 데 앞장섰다. 박미옥 의원은 “뜻깊은 의정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꾸준한 정책연구와 현장활동은
(누리일보) 충남도서관은 다음달 6일과 20일 ‘2025년 내포 온도락 힐링 아카데미’ 11∼12회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과학·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 초청 강연으로 매달 2회 격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0분간 진행한다. 8월 6일에는 번역가인 안톤 허(Anton Hur) 강사가 ‘한국 문학의 해외 진출, 그 어려움들과 보람’을 주제로, 20일에는 ‘힘내라, 도서관!’을 주제로 경제학자인 우석훈 강사가 강연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개별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 충남도서관장은 “재밌고 흥미롭게 새로운 지식을 접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며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내포 온도락 힐링 아카데미는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도민을 위한 충남도서관의 대표적인 행사다.
(누리일보) 충남도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도민이 직접 뽑는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투표는 도 대표 온라인 소통 창구인 ‘충남서로이(e)음’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총 23건의 사례 중 5건을 선택하면 된다. 도는 매년 ‘누구나 공감하는 수준 높은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조직 내부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본선에는 도 9건, 시군 9건, 공공기관 5건 등 총 23건이 올랐으며, 정책의 창의성과 실효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사례가 포함돼 기대를 모은다. 우수사례는 다음달 25일 개최하는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민 투표 결과 반영 및 모니터링단 현장 투표, 전문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정찬형 도 정책기획관은 “도민 여러분의 투표가 충남형 적극행정의 방향을 정하는 데 큰 힘이 된다”라며 “공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충남도가 지난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개시 이후 사업이 원활하게 시행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선다. 도는 다음달 1∼6일 도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쿠폰 사용처 등을 찾아 사업 시행 현황을 살피고 의견을 수렴한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경로당·거동 불편자 등 대상 찾아가는 신청 운영 상황 △신청·접수·지급 등 읍면동 전용 창구 운영 현황 △선불카드·지역사랑상품권 등 물량 확보 △도민 대상 홍보·안내 활동 등이다. 아울러 도는 도민의 불편 사항과 업무 담당자의 어려움 등을 듣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책임 있게 챙겨나갈 계획”이라면서 “찾아가는 신청을 통해 고령자·장애인 대상 지급률을 높이고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 확대를 위해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사업으로, 소득에 따라 1인당 15~55만 원이 지급되며 사용기한은 오는 11월
(누리일보) 충남도는 전통시장 이용 촉진과 국산 신선 농축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다음달 4일부터 9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며, 행사 참여 시장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최대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현장에서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3만 4000원 이상∼6만 7000원 미만은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은 2만 원을 환급하며, 1인 1일 최대 2만 원까지 가능하다. 도내 농축산물 환급 행사 참여 시장은 △보령원도심 도시락(樂)상권활성화구역 △서산동부전통시장 △온양온천시장 △천안중앙시장 △ 부여시장 △부여중앙시장 등 6곳이다. 환급은 시장 내 환급 부스에서 진행되며, 기본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나 시장별로 다르므로 농축산물 할인 지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는 해양수산부 주관 수산물 환급행사가 △서천특화시장 △서산동부전통시장 △논산강경젓갈시장 △보령대천항수산시장 △천안농수산물도매시장 △태안동부시장 △태안서부시장 등 7개
(누리일보)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특정 시군을 소개하는 ‘이달의 충남’을 운영 중인 가운데, 8월 여름을 맞아 가볼 만한 관광지로 홍성과 예산을 꼽았다. 도는 매달 대상 시군의 대표 관광지와 지역축제·행사(이벤트), 특별한 관광상품 등을 도 공식 사회관계망(SNS)과 충남관광 누리집을 통해 이달의 충남으로 알리고 있다. 이번 8월에는 뜨거운 서해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홍성과 낮과 밤이 모두 반짝이는 예산을 소개한다. ◇ 서해의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홍성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죽도는 홍성군의 유일한 섬으로 남당항에서 배를 타고 10분 정도 이동하면 도착한다. 죽도는 이름 그대로 대나무가 푸르게 자라있어 한적한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3.5㎞에 달하는 섬 둘레를 따라 조성된 둘레길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돼 트래킹하기 제격이다. 또 홍성 스카이타워는 남당항의 탁 트인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최근 떠오르고 있는 전망 명소다. 전망대에서는 천수만을 바라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는 한 폭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