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시는 분당 재건축 2차 정비물량 선정과 관련하여, 신상진 성남시장의 방침에 따라 현재 주민 제안 방식과 공모 방식 등 다양한 추진 방안을 열어두고 있으며,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있다. 방식에 대한 최종 결정은 이와 같은 의견 수렴 결과를 토대로 6월중 공고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선도지구 선정 시 활용된 ‘도시기능 활성화’ 항목은 제한된 정비 물량 내에서 신청 단지 간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한 평가 요소로, 단지별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 제안할 수 있도록 안내된 사항이나, 이 항목이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성남시는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조정하는 방안 또한 함께 검토 중이다. 특정 방식을 일방적으로 결정했다는 일부 언론 등의 주장과 달리, 성남시는 주민 혼선을 최소화하고 합리적인 정책 결정을 위해 신중하게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분당 재건축 사업이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하고 균형 있는 정비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23일 오후 2시, 소방서·경찰서·군부대·보건소·병원 등 20개 유관기관 소속 350여 명과 장비 70대를 동원해 ‘2025년 성남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극한의 풍수해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시는 최근 3년간 실제 성남시에서 발생한 재난 사례를 바탕으로 △탄천 범람으로 인한 전동휠체어 고립 △지하차도 침수 차량 고립 △싱크홀로 인한 차량 추락 △빗길 교통사고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재해 취약계층 주택 침수 등 동시다발적인 상황을 시나리오로 구성해 훈련을 진행했다.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보고 체계를 점검하고, 대응기구 가동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실전처럼 진행해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성남시는 보유한 준설차·청소차·방역차, 탄천 대피 방송 시스템, 차량 진입 차단 시설, 양수기 등을 활용하여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현장 대응 훈련을 펼쳤다. 특히 신상진 시장은 훈련 개시와 동시에 집무실에서 현장으로 직접 이동해 지휘에 나섰고, 전 훈련 과정을 함께하며 성남시가 실전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이군수 시의원(신흥2동·신흥3동·단대동)은 5월 23일, 성남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LH, 성남교육지원청, 성남시청 재건축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복정2지구 내 학교부지 및 공공부지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30일 김태년 국회의원실에서 진행된 LH 복정2 사업 관련 업무보고회에서 제기된 성남교육지원청의 학교부지 확대 건의에 대한 후속 협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성남시의 공공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입장을 청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문승호 경기도의회 교육위원과 강상태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이 함께 참석해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현재 LH는 복정2지구 행복주택 사업의 본청약을 내년 상반기로 계획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올해 6월 중 인·허가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사업지구 내 학교 및 공공부지의 최종 활용 방안에 대한 조율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이군수 시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교육부 지침에 따라 법적 허용 기준을 준수해야 하는 성남교육지원청의 입장과 더불어, 향후 예상되는 학생 수 증가에 대비한 근본적인 대
(누리일보)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제7기 신규위원 9명을 위촉했다. 임기는 2027년 4월 4일까지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제7기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는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한 교육, 지난 회의 내용 반영 결과 공유, 소위원회 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수원시 제1부시장 등 당연직 2명과 위촉직 16명 등 위원 18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은 수원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이다.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지역 정책 과정에 참여하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본 방향·전략, 교육‧홍보 등에 대해 제안‧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수원시는 2010년에 여성가족부로부터 인증받은 여성친화도시”라며 “정책의 전 영역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에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인증을 받은 수원시는 현재까지 총 3차례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지난
(누리일보) 수원시와 한국PD연합회가 수원관광 활성화와 ‘2025 PD전국대회 in 수원’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한국PD연합회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관광 활성화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PD연합회는 수원화성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공동재현‧미디어아트 수원화성 등 수원이 3대 가을 축제 홍보와 수원 관광객 유치에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9월 5~6일 수원시에서 열리는 ‘2025 PD전국대회 in 수원’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 PD연합회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하는 PD전국대회는 회원 PD들이 방송 콘텐츠 트렌드를 공유하며 교류하는 행사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재영(MBC PD협회장) 한국PD연합회장, 강윤기 KBS PD협회장, 배정훈 SBS PD협회장, 김지원 EBS PD협회장, 추교진 한국독립PD협회장, 홍석우(MBC PD) 한국 PD연합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최근 수원에서 드라마, 교양,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많이 하면서 수원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23일, 매원초등학교 1층 시청각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 교육(학교)복지사 대상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학생의 권리를 존중하고, 학생 개별의 학습 속도와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복지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정책적 취지를 공유하고, 교육(학교)복지사의 실질적인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디지털 리터러시와 학생맞춤지원’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이해 ▲아동권리에 기반한 디지털 역량 ▲학생지원 과정에서의 기록의 의미와 실천 방법 등 현장 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교육복지사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육복지사는 “사업의 방향성과 변화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고, 실제 학생 지원에 필요한 전문 역량을 다시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학생 개개인에게 보다 효과적인 맞춤형 지원을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3일 오전 시청 온누리실에서 개최된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해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시도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여러분들이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가 모든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종사자분들이 직접 체감하는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8개 수행기관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 실천 전문강사를 초청해 노인 존엄 실현을 위한 종사자의 역할과 자세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유스호스텔은 5월 24일 캠핑장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가족 단위 안전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3회째를 맞이하는 가족 안전체험은 캠핑장 이용고객 중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구성원 눈높이에 맞춘 안전체험을 진행하여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자 기획됐다. 체험 내용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AED포함)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에 대한 체험과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영상시청, 안전퀴즈와 권선구 보건소 협조를 받아 손씻기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한 참가자들이 안전체험을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솜사탕 만들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을 준비했다. 참여방법은 수원유스호스텔 캠핑장을 예약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안내문자를 발송하여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매회 5가족 내외를 모집하고 있다. 관계자는“안전체험을 통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더욱더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는 5월 23일,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기술 시연을 위한 자율주행차량 시승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시승 행사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출발해 홍재교삼거리와 광교중앙역을 경유하는 약 3.4km 구간에서 약 20분간 진행됐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이 함께 탑승해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직접 체험했다. 이재식 의장은 “자율주행 기술은 미래 교통의 패러다임을 바꿀 핵심 기술인 만큼, 이번 시승을 통해 시민의 삶과 도시 교통 환경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을지 실감할 수 있었다”며, “시의회에서도 스마트 교통도시 수원을 위한 정책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는‘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지능형교통체계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를 주제로 오는 5월 28일부터 수원컨벤션터과 수원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5월 22일, 성남시 내 민간자원, 단체 관계자 41명을 대상으로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및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 내에서 실질적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내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청소년 지원 조직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시보호, 긴급구조, 의료 및 법률 지원 등 다양한 자원 연계를 통해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1388청소년지원단’의 하부조직인 1388복지지원단, 1388의료·법률지원단의 단장을 선출하고, 2025년 운영 방향과 위기청소년 발굴 및 연계 시스템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1388의료·법률지원단 단장으로 선출된 노무법인 라움 박근희 노무사는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청소년 보호체계의 중심”이라며, “1388청소년지원단이 청소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누리일보) 대한민국 대표 인디게임 축제 ‘2025 인디크래프트’ 출품작 모집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2025 인디크래프트’ 운영사무국은 지난 4월 30일까지 진행된 출품작 모집에 국내/커뮤니티 부문 191개사와 대학생 챌린저 부문 101개사 등 총 292개 인디게임 개발사가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품작 모집 결과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국내 게임산업 양극화 현상 속에서도 다수의 우수 인디게임 개발사가 지원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운영사무국은 "올해는 보다 실질적인 참여가 이루어졌으며, 출품된 게임 콘텐츠들의 전반적인 완성도와 수준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향후 일정으로는 5월 말까지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국내/커뮤니티 부문TOP50과 챌린저 부문TOP20 개발사를 선정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총 4천만원의 상금의 주인공이 될 TOP9 개발사는 오는 8월 초 개최되는 2차 성과발표회를 통해 결정되며, 선정된 개발사들 중 추가 사업화 지원을 통해 우수 개발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개발사들에게는 6월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화꿈에그린(아)경로당 어르신들이 지난 20일 자발적으로 거리 청소에 나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어르신들은 경로당 인근 인도와 도로변 녹지대 등에서 쓰레기 줍기, 담배꽁초 수거 등을 진행했다. 특히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은 준비한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구석구석을 꼼꼼히 청소하며 지역 주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인계동 한화꿈에그린(아) 경로당 회장 강태준 어르신은 “깨끗한 마을은 우리 모두의 얼굴이라고 생각한다. 젊은 세대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인계동 한화꿈에그린(아) 경로당의 거리 청소는 2022년부터 매달 1회씩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런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 차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주체로서 어르신들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매달 환경미화 활동에 앞장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가 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된장 가르기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지난 3월말 진행했던 ‘사랑의 된장 배우고 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된장을 전통 방식으로 담그고 이를 숙성하여 취약계층과 주민들에게 나누어 전통문화 계승과 공동체 의식 함양,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개최됐다. ‘된장 가르기’는 된장을 담그는 과정 중의 하나로 장이 익은 뒤에 된장과 간장을 분리하는 과정을 뜻한다. 숙성이 완료되면 취약계층과 주민들에게 이를 나눌 계획이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경기도 전통음식협회와 협업하여 된장을 전통 방식으로 담그는 방법을 다문화 가정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교육하고 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수개월 전에 직접 담근 된장을 가르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니 매우 즐거웠고, 전통장 담그는 문화를 주민들이 계승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된장을 직접 담그고 향후 취약계층에게 나누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2일,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를 열고 지역복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등동, 화서1동, 지동에서 추진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공유하며,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다양한 성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연무정급식소 일회용 용기 지원 ▲다시서기노숙인지원센터 ‘비발디 나눔사업’ 대상자 추천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 참석위원 선정 ▲복지사각지대 발굴 절차 안내 등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여러 안건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권남호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한 사업들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위기 이웃 발굴 및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각 협의체 및 유관기관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공유하고 확산하는 것이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라며, 우수사례의 발굴과 확산에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2일, 연무동 행정복지센터 청사에서 영상교육과 실전 대피훈련을 병행한 ‘2025년 공공기관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로 인한 재난 발생을 예방하는 한편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실전 대피훈련은 △화재 상황 전파 △신속한 대피 △대피 이후 조치 순으로 이뤄졌으며, 영상 교육은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소화기 종류 및 사용법 △옥내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 요령 등 알아두면 긴급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들이 포함됐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상황에 대비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소방훈련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청사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