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월 10일 여주시 노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청춘희망학교’의 첫 졸업식과 방학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2023년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의 지정 및 승인을 받아 개설된 ‘청춘희망학교’의 첫 번째 졸업생을 배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2명의 학습자는 3단계를 모두 이수하고 초등학교 학력을 인정받아 졸업장을 받았다. 이들 졸업생의 평균 연령은 70대에 달하지만, 학습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졸업의 기쁨을 맞이했다. 교육장은 대행 축사를 통해 “학습자 여러분의 끈기와 열정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특히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멈추지 않고 배움을 이어간 졸업생들에게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여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평생교육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2단계 학습자들은 방학을 맞이하며 다음 학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학력인정 문해교육 청춘희망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여주시민들의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이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월 10일 ‘안산 상호문화교육 민관학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안산 엠블던 호텔에서 진행된 ‘안산 상호문화교육 민관학 네트워크 협의회’는 안산시청,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문화세상고리, 안산시고려인문화센터 너머, 한양대글로벌다문화연구원, 안산시청소년재단, 본오종합사회복지관, 선부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의 다문화교육 유관기관, 이음 한국어교실 위탁교육기관(온누리M센터, 푸른꿈동산학교, 안산시평생학습관) 관계자 및 학교 교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안산 다문화학생 현황 및 기관별 상호문화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다문화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 안산 상호문화교육 현안 및 해결방안, 안산 상호문화교육의 성장을 위한 제언 등을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지역사회에서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기초 한국어교육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의 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매년 안산의 다문화학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1월 9일‘2025학년도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 설명회와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온마을학교 기관 담당자와 마을강사를 대상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두 차례에 걸쳐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온마을학교 담당자들이 2022 개정교육과정의 방향과 목표를 이해하고 학생 성장 단계에 맞는 수업 운영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활동을 효과적으로 설계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가 됐다. 이인숙 교사(도곡초), 이주연 교사(광주매곡초), 남선희 교사(도척초)가 실제 수업 사례와 학생 참여를 높이는 수업 팁 등을 공유했으며, 참석자들은 지역 체험활동과 2022 개정교육과정을 융합하는 교육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성애 교육장은 “온마을학교 담당자와 마을강사들이 이번 설명회와 연수를 통해 학교교육과정과 연계되는 체험활동을 더욱 정교하게 설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의미 있고 풍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연천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전곡리에 지상 4층, 40실 규모의 ‘교직원 공동사택 신축 설계’에 착수하고 9일 설계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신축 예정인 전곡 교직원 공동사택은 총사업비 약 80억 원으로 전곡읍 전곡리 241-3 일대에 조성할 예정이며 2025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연천은 경기도 최북단 지역으로 신규 및 관외 전입 교직원이 많아 매년 90~100명의 교직원 공동사택 입주 수요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역 내 공동사택 공급의 부족으로 대기기간 동안 원거리 출퇴근을 하거나 월세 주택을 임차하는 등의 주거 부담을 겪어 이를 이유로 다수의 교직원이 전입 2~3년 후 타 시군으로 전출을 희망하고 있다. 금번 협의회는 교직원 공동사택 신축의 내실화를 기하고 설계 단계에서 사용자 중심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연천 지역 내 6개 교직원 공동사택의 자치회장이 직접 참여하며 기존 교직원공동사택의 공간 및 시설 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홍창성 행정과장은 “교육감께서 연천 방문 시 말씀하신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8일 조원청사에서 인재개발국 주요 간부와 사업 담당자들이 참여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내실 있는 조원청사 공간재구조화 사업 진행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재개발지원과에서 주관한 이번 정담회는 오찬숙 인재개발국장을 비롯해 교육역량정책과, 행정역량정책과, 인재개발지원과 부서장 및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현재 진행 중인 조원청사 공간재구조화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고, 향후 조원청사를 활발히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부서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경기교육의 중요한 순간을 돌아보는 공간(디지털 아카이브) ▲경기교육 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기반 수업 연수실 ▲경기미래교육의 새 지평을 그리는 교육연구회 활동실 ▲대규모 행사를 지원하는 공간(콘퍼런스룸) ▲남부청사와 연계한 첨단 업무공간(스마트오피스) 구축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카페 및 열린 공간 구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오찬숙 인재개발국장은 “조원청사는 경기도교육청 모든 교직원의 자율적 연구풍토 조성을 지원하고, 다양하며 혁신적인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9일 반도체 산업에 관심있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진로체험 프로그램(SEMI High Tech U)’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과 세미코리아 간 융합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이공계 진로 분야에 관심을 높이고 미래 과학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일정에는 반도체 산업 전문가 특강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투어 등 반도체 산업현장 견학이 포함됐다. 반도체 산업 전문가 특강은 ‘반도체 산업의 역사 및 현황’과 ‘반도체 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반도체 공정’ 등에 현장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어진 반도체 산업현장 견학은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방문해 전시관 등을 참관했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겨울방학 동안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집중 학습 캠프를 2025년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20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화성오산 지역 내 다문화 학생 중 경기한국어랭기지스쿨 하반기 수료생과 한국어 기초 학습이 필요한 학생 총 40명이다. 운영은 사단법인 더큰이웃아시아가 맡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남양 글로벌 아시아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의 한국어 수준을 고려해 △한국어(읽기·말하기) △한글 해득 및 기초 △초등 고학년 및 중고학생 대상 토픽 한국어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심리·정서 캠프는 공통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 학생들의 개별적인 한국어 능력 수준과 학습 목표에 맞춰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방과후 및 방학 중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지원이 필요하다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김현숙 화성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에게 공백 없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8일 경기도교육청 소속 전 기관 및 각급 학교에 ‘인공지능(AI) 융합 교육과정 설계 기획안 자료집’을 배포한다. 이번 자료집은 2025학년도 교실 수업 변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두 종류(초등 및 중등)의 전자 교재로 출판한다. 자료집은 초등 29선, 중등 20선의 기획안으로 2024 인공지능(AI)·디지털(에듀테크) 아카데미 전문가과정 이수자의 학습자 기획형 실행연구 결과물이다. 전문가 과정 대상자로 선정된 초·중등 교사 49명은 총 60시간의 연수 중 12시간을 인공지능(AI) 융합 교육과정 설계 기획안 작성, 기획서 컨설팅, 수업 반영과 결과물 수정 보완 등의 과정을 거쳐 결과물을 완성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공지능(AI) 융합 교육과정 설계 기획안(초등 29선 및 중등 20선) ▲인공지능(AI)·디지털(에듀테크) 영역별 강사 인력풀 ▲전문가 과정 이수생 각자의 소속교 교원 대상 인공지능(AI)·디지털(에듀테크) 강의 실행 성찰 일지 및 강의 계획서 등이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교실 수업의 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공지능
(누리일보) 지난해 경기도 학생 10명 중 8명이 학교도서관을 이용했고 도서관 운영 프로그램에 만족했다. 또한 2024년 평균 46.5권의 책을 읽고 친구가 추천하는 책을 가장 많이 읽었다. 경기도교육청이 ‘2024 학생 독서실태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도내 31개 지역 초‧중‧고‧각종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해 총 3,766명이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도서관 이용 현황과 독서 실태를 바탕으로 현장에 기반한 독서교육 실현과 학생 특성에 맞는 학교도서관 운영을 위해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내용은 ▲학교도서관 이용 현황 ▲학교도서관 교육활동 참여 현황 ▲독서 인식 ▲독서 생활 등 국민 독서실태조사 항목을 기본으로 학교도서관 이용 현황과 경기교육 정책을 연계해 진행했다. 그 결과 ‘학교도서관 이용 현황’에서는 응답 학생의 80.8%가 학교도서관을 이용했으며, 고등학교에 갈수록 이용 빈도가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 학교도서관에 머무는 시간은 1회 평균 30분 미만이며, 이용 목적은 ▲자료 대출과 독서(62.4%) ▲휴식 또는 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교육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7일 밝혔다. 국제포럼에는 유네스코, 국제기구 인사, 국내․외 교육전문가와 연구자, 교사 등 56개국 2,800여 명이 참가했다. 국내․외 교육관계자들은 포럼 기간에 유네스코 미래교육 담론을 경기교육 현장에서 실현하고 있는 모습을 경험하며 놀라움과 찬사를 보내고 경기도교육청에 지속적인 국제협력을 요청했다. 그 일환으로 임태희 교육감은 미국 하버드대학의 초청을 받아 ‘대한민국 교육개혁: 개별화 교육과 인공지능 활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2월 26일에는 하버드대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한국의 교육개혁 ▲경기교육은 교육개혁을 어떻게 구현하고 있는가 ▲교육개혁 실행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교육의 노력과 도전과제 등을 강연한다. 이어 27일에는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하버드대 교육 관련 학과 교수들과 경기교육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유네스코는 지난 2024년에 이어 ‘2026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최를 시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겨울방학을 맞이하며 1월 7일, 14일, 21일, 3일 동안 성남늘봄공유학교(분당구 오리초 5층)에서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남 관내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사회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한 ‘디지털 어드벤처’를 주제로 하며, 학생·학부모의 많은 관심 속에 모집이 진행됐다. 이에 관내 초등학교 29교 90명의 학생들이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디지털 어드벤처는 메타버스, AI 블록코딩, 드론, 3개의 주제로 운영된다. 메타버스라는 3D공간에서 나만의 가상 세계를 만들어 보기, AI 블록코딩 프로그래밍을 이용하여 나만의 로봇 만들기, 드론의 움직임을 프로그래밍하고 조정해 보기 등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디지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디지털 어드벤처를 통해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방학 중에도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활동 및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만들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법인의 업무경감과 업무 효율화를 위해 올해 1월부터 학교법인 임원취임 승인 신청 관련 서류를 20종에서 14종으로 대폭 간소화한다. 도교육청이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찾아가는 학교법인과의 집중 소통 기간 및 기본재산 상담(컨설팅)’은 높은 만족도(95.4%)를 기록했다. 도교육청은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2025년 정책에 최대한 반영해 학교법인이 교육활동 지원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올해도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우선 도교육청은 학교법인 임원취임 승인 신청 관련 법과 규정 등을 검토해 제출 생략 가능 서류, 대체 서류, 통합 가능 여부, 개인정보 보호 등을 고려한 뒤 현재 20종에서 14종으로 축소했다. 구체적으로 ▲임원취임 승인 대상자 인감증명서 미제출 ▲임원각서와 개방 이사 각서 병합 ▲이사회 회의록 유지 경영교 누리집 공개화면 갈무리 자료 미제출 ▲학교운영위원회 및 추천위원회 개최 관련 사전 통지 증빙서 미제출 ▲임원취임 승인 이후 사용인감계 미제출 등이다. 도교육청 김인종 사립학교지원과장은 “사립학교 미래교육협의체 운영, 학교법인과의 집중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12월 31일 안산시를 마지막으로 도내 모든 시군에서 건축 조례가 개정되는 성과를 지자체와 함께 이뤄냈다. 도교육청은 학교 내 차양(볕가리개)과 비가림시설을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대상’으로 전환하는 건축 조례가 경기도 내 31개 모든 시군에서 개정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건축법에 따라 토지에 정착하는 공작물 중 기둥과 지붕으로 이루어진 차양(볕가리개)과 비가림시설은 건축물로 분류되어 건축 허가 등의 절차를 이행해야 했다. 이에 대지건물비율이 부족한 일부 학교에서는 설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전국 159개 기초자치단체 중 82% 이상이 공공의 이용을 전제로 해당 시설을 건축 조례에서 가설건축물로 정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시설은 이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조례 개정으로 해당 시설은 허가가 아닌 가설건축물 신고 대상으로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 신고 절차 이행만으로 빠른 설치가 가능해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김귀태 시설과장은 “이번 건축 조례 개정은 교육자치와 지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2024년도에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여 교육부장관 및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7건의 유공·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3년도 4건의 표창을 수상한 것에 비해, 2024년에는 7건의 표창을 받아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성과가 더욱 두드러졌으며, ▲학업중단 예방 우수사례 수기 콘텐츠 공모전에서 지역사회 교육기관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의 홍보관을 통해 경기교육정책 홍보 강화 ▲행정사무감사 성실 수감 및 대외협력 강화 ▲을지연습을 성실히 수행하여 비상대비태세 강화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 ▲교육환경보호구역 집중 점검 ▲미래·에듀테크 공유학교를 운영했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기획한 ‘Wee Road:위로의 길’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유관기관 31곳과 지역강사를 활용하여 지역 공동체 가치를 실현했다는 점이 우수하게 평가받았다. 또한, 지난 을지연습 전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활동 자원봉사를 실시했던 것과, 군생활 경험이 묻어난 물품 등을 활용한 안보전시회를 특색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월부터 2월까지 관내 신규 공무원 중 급여 담당자 6명을 대상으로 집중 급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와 조기 공직 적응을 위해 기획됐으며, 총 5회에 걸쳐 18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위 교육은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실습 강의 형태로 열리며, 월 급여 작업, 세금 및 보험료 납부, 연말정산, 퇴직금 처리 등 급여 실무에 필요한 핵심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주 강사의 강의식 진행과 코칭 멘토의 질의응답 지원을 통해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최길남 행정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공무원들이 급여 관련 실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것과 직무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종료 후에도 추가 자료 제공 및 멘토링 지원을 통해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