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일반직공무원의 미래 역량 강화와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외 대학원 및 국제기구 파견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도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정책 중 하나다. 소속 공무원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고, 글로벌 인재 성장을 적극 돕기 위해 마련했다. 선발 분야와 인원은 ▲국내 대학원 석사과정 20명 ▲국외 대학원 3명 ▲국제기구 등 국제기관 파견자 2명이다. 특히, 국외 대학원 프로그램과 국제기구 파견은 국외 유수의 대학원과 글로벌 무대에서 교육을 받고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서류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실시한다. 이후 전문가 집단의 공정한 서류⸱면접 심사로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교육훈련 대상자 선발로 소속 공무원들이 단순한 학습 기회 제공을 넘어, 미래를 대비한 전문성과 국제적 감각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소병엽 행정역량정책과장은 “이번 교육훈련 과정 사업 추진은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지향적 조직으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일 교육지원청 각 부서를 대상으로‘새해맞이 청렴 복주머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지원청 각 부서에 간식이 담긴 청렴 복주머니를 증정하면서 올해 안양과천 청렴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구성원의 각오를 다지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4년도부터 청렴 중점사업으로 구성원이 자율적으로 조직문화를 개선 활동에 참여하는‘라떼지수’사업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내용을 풍성히 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새해에도 청렴 실천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교육지원청에 청렴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일 양주 옥정지구 내 양주교육지원센터 회의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센터 회의실은 신도시 개발로 증가하는 양주시 교육수요에 대응하여 교육지원청과 양주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근접 교육행정 강화 및 센터 기능 확장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지원청은 센터의 규모와 기능 확장의 필요성에 대하여 양주시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2024년 상반기부터 센터 확장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11월 선정위원회 최종심의 결과에 따라 옥정중심상가 내 회의실 위치를 결정하고 양주시는 회의실 공간을 임차 제공하고 교육지원청은 내부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개소하는 회의실은 전용면적 187.9㎡, 약 80명을 수용하는 규모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센터 회의실을 적극 활용하여 양주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 각종 연수와 교육 행사 개최를 통해 교육지원청이 위치한 동두천으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일부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교직원과 학부모 대상 동아리 활동, 자치활동 등을 위한 공간으로도 개방할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오늘 개소한 양주교육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오는 6월 30일까지 연수원에서 도교육청 지방공무원 6급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을 운영한다. 앞서 연수생들은 8일 입교식, 9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되새기고 미래 교육행정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첫걸음을 내딛었다. 주요 과정은 미래 행정 환경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코자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 강화 ▲조력자(퍼실리테이터) 양성 ▲공유와 협업 생태계 조성 ▲정책연구 프로젝트 진행 등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공무원들의 기술 활용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능력과 데이터 분석 역량, 공유와 협업을 통한 조직 내 성과 창출 등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영창 원장은 “이번 과정은 교육행정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 과정”이라며 “연수생들이 경기도교육청의 성장을 주도할 역향을 갖출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6급 미래인재 성장 과정은 2024년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민선 5기 경기도교육감의 공약 이행 현황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2기 공약이행평가단 도민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2월 14일까지 4주간이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자녀가 도내 각급학교에 재학 또는 졸업한 이력이 있는 20세 이상인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약이행평가단 도민 위원은 30명 이내로 구성할 방침이다. 위촉일로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되며 ▲공약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 ▲공약 이행 계획 변경 심의 ▲공약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방안 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원 방법은 경기도교육청 누리집(뉴스/소식'공지사항)의 공고를 참고해 전자우편, 팩스(FAX), 방문, 우편 등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경기교육 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착되고 도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공약 이행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필수적”이라면서 “도민의 정책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공약이행평가단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디지털 미디어 시대 미디어교육 홍보와 교육공동체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누리잡지(미디어 웹진)‘미담행진’창간호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담행진’은 ‘미디어교육에 담는 행복한 이야기’로 독자들의 관심과 필요가 높은 미디어 교육 내용을 기사와 칼럼, 인터뷰, 카드뉴스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공한다. 주요 구성은 ▲발간사 및 축사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소식 ▲미담행 교사 이야기 ▲미담행 학생 이야기 ▲미담행 학부모 이야기 ▲칼럼 기사 등이다. 특히, 미디어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교육공동체 소통과 미디어 문해력을 강화코자 센터 소개와 교육활동, 학교 현장의 미디어교육 사례, 전문가 기고문, 교사 인터뷰 등 다양한 미디어교육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담았다. ‘미담행진’은 누리잡지(웹진)과 전자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상웅 센터장은 “미디어는 현대 사회의 소통과 문화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교육공동체가 미디어교육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정보를 제공해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는
(누리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7일 양주시의회 의원들과 소통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정담회는 2025년 을사년을 맞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정책 공감대 형성 및 교육 발전을 위하여 추진됐다. 이날 정담회에는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 최수연 부의장을 비롯하여 정희태․강혜숙 의원, 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 양주교육지원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정담회는 2025년 주요 교육정책 설명과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 및 20일 개소식을 진행하는 교육지원청과 양주시 양 기관이 협력을 통해 구축한 양주교육지원센터 회의실 현장 방문으로 진행됐으며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기관 간 협조를 요청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동두천양주 교육 발전을 위하여 지역과 지속적인 소통과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동두천양주만의 특색있는 교육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7일 양주시의회와의 시작으로 24일 경기도의회와의 정담회를 진행하며 교육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초·중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미과원 공유학교’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융합과학체험교실과 과학탐구오픈랩, 창의력 소프트웨어(SW) 캠프 등 총 24개 반을 운영해 모두 4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대상 융합과학 체험교실에서는 ‘창의융합설계’를 주제로 과학 활동(4D 프레임 활용)을 진행했다. 중학교 1~3학년 대상 과학탐구(오픈랩)에서는 첨단기자재를 활용한 물화생 실험으로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세계 탐구 등을 실시했다. 이 외에도 창의력 소프트웨어(SW) 캠프에서는 1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마이크로비트 지니어스 프로젝트 등) 운영을 통해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미래 진로를 생각하며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실험을 해보며 팀원들과 협동심을 기르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정행 원장은 “학생들이 과학적 원리 체험과 다양한 분야의
(누리일보) 경기미래교육청으로 거듭나는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지원청 인사·복무담당자의 업무 수행 지원과 역량 강화를 위해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 인사·복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상반기 교육을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17일 남부청사에서 25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특히 2025년 3월 1일 자 교육공무직원 정기인사를 앞두고 교육공무직원 전보·교류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해 효율적인 인사업무를 지원했다. 또한 신설하는 ‘늘봄행정실무사’ 직종의 신규 채용을 위한 교육지원청 간 업무도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신규 인사 담당자 대상 집중 상담제도(멘토링)를 운영하고, 교육공무직원 복무 지침서를 자체 제작․배포하는 등 저경력 업무담당자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도교육청 김재수 노사협력과장은 “상반기 교육공무직원 정기인사를 앞두고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올바른 노사관계를 확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5년 1월 17일, 수원향교와 ‘수원 인성 E:음(이음)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관내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을 지원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을 실시하며, ▲공유학교 플랫폼을 통해 상생발전과 교류 협력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의 전통적 자원과 현대적 교육 플랫폼을 결합해 새로운 교육 협력 모델을 제시할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수원 관내 학생들은 전통문화 기반의 다양한 학습 경험을 통해 정체성과 창의성을 함께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며, 공유학교를 통해 지역사회 교육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기본 인성 함양과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2024년 ‘수원 E:음 공유학교프로그램(지역 맞춤형)’을 운영하여, 12개 영역 171개 프로그램에 2,842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프로그램 영역은 과학, 미디어, 진로, 진로직업, 체육, SW, 예술, 역사, 인성, 특수, 다문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월 2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장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문에는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안양과천 교육가족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모두가 함께 청렴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당부의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공직자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스스로 부패를 멀리하려는 청렴 의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지역 사회에 널리 확산시켜 나갈 것을 요청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안양과천 지역에 청렴 문화가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단법인 경기도교육연구원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경기교육’을 주제로 2024 GIE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1월 22일(09:00~18:00), 1월 23일(10:00~18:00)에 경기도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도 진행한다.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는 매년 수행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결과발표회 및 경기교육데이터 학술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2024 GIE 심포지엄’이라는 이름으로 1일차에 연구결과발표회를, 2일차에 경기교육데이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일차인 1월 22일에는 디지털 역량,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경기공유학교, IB 후보학교 수업 및 평가, 경기형 수석교사제 운영 등을 주제로 한 총 16개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2일차인 1월 23일에는 지금까지 수집된 경기교육데이터를 활용한 학술연구 총 15편을 발표하고 그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우수논문과 최우수논문을 시상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2024년 한해 동안 이루어진 연구의 결과와 경기교육데이터를 활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복지안전망구축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의 지원영역 확대를 위해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최성호)와 꿈(진로)지원사업 설명 및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은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하여 학교의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발굴되면 학생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통합적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교육복지 지원 시스템이다. 이날 함께한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는 1950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보호대상, 중위소득 60% 이하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통합적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글로벌 NGO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1월 16일에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진행된 꿈(진로)지원사업 설명 및 협의회는 그동안 위기, 결식 지원의 영역에서 취약계층 학생이 자기를 탐색하고 다양한 경험의 기회, 경제적 도움과 지지를 통해 학생의 관심 영역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꿈 지원을 추가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취약계층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꿈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교육복지 네트워크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월 15일부터 4일간 현업업무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안전보건교육을 의정부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근로자가 알아야 할 산업안전보건법 ▲재해사례를 통한 안전의식 고취 ▲스트레칭을 통한 직업병 예방 ▲유해위험작업환경 관리에 관한 사항 및 산재보상보험제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위험성 평가 실습 교육을 편성하여 위험성평가 시 근로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현업업무종사자들이 재해예방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양질의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월 1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새해 청렴행사'청렴으로 가득 찬 福(복) 주머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청 내 청렴·반부패 문화를 확산하고, 새해를 맞아 직원들의 새해 다짐을 통해 공직사회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스스로 작성한 2025년 청렴 다짐 메시지 제출, ▲참여의 재미를 더한 청렴 복권 추첨, ▲설맞이 전통 간식이 담긴 복(福)주머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렴복권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되며, 참여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최은미 교육장은 행사에서 청렴 실천을 독려하는 서한문을 낭독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직자로서의 청렴 가치를 되새기고 이를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청렴 메시지를 작성하며 새해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속에서 직원 간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행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