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오성애 교육장 등 주요 직위자들이 21일,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소망의 동산’을 찾아 따뜻한 을사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오성애 교육장 등 주요 직위자들이 방문한 광주시 ‘소망의동산’(원장 김선국)은 지난 1999년 개원한 소규모 장애인 복지시설로, 현재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정신ㆍ지체장애인 10여 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5명의 시설 관계자가 이들을 돌보고 있다. 이번 위문은 을사년 설날을 맞아 각별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성애 교육장 등은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시설 관계자들과 차담회를 가지며 격려한 뒤 미리 준비한 소정의 위문품을 건네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아울러 오성애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설날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주요 공약 중 하나인 ‘학생 인권과 교권의 균형’,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정책 추진의 기반이 되는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가 공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조례는 학생, 교직원, 보호자 등 교육공동체에 공통 적용되는 ‘권리와 책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학교 내 갈등 발생을 예방하고, 공동체 소통을 기반으로 배려와 협력,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 ▲권리와 책임의 균형에 관한 사항 ▲기본계획의 수립과 지원사업 ▲권리와 책임 위원회의 설치·운영 ▲권리구제와 조사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앞서 도교육청은 2024년 11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및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상호존중 학교문화의 달’을 지정해 운영했다. 이와 함께 교육지원청, 학교와 함께 교육과정과 연계한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이달 표창을 수여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공동체 조례 제정을 기반으로 2025년에는 관련 활동을 보다 확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저경력 공무원의 맞춤형복지를 확대한다. 저경력 공무원 이탈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공직사회의 조기 안착을 돕는다.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5년 차 이하 저경력 공무원에게 100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맞춤형복지점수를 연차별 추가 지원한다. 1년 차 공무원은 기본복지점수 100만 원에 추가 지원 100만 원을 더해 연간 최대 2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와 함께 전체 교직원 맞춤형복지 기본점수를 8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40세 이상 교직원에게 지원하는 1인당 20만 원의 건강검진비도 연령제한 기준을 폐지해 모든 교직원의 복지 증진과 건강권을 보장한다. 지난해 5년 미만 저경력 공무원 대상 실시한 ‘근무 여건 만족도 조사’에서 맞춤형복지제도 만족도는 ‘2.89점’으로 응답자의 88%가 기본점수 인상을 요청했다. 또한 응답자 1,589명 중 57.1% 이상이 낮은 보수 등으로 ‘이직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맞춤형복지제도를 강화해 저경력 공무원의 공직 적응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검정고시 시험장교 순환운영제’를 도입해 안정적 시험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업무 부담을 최소화한다.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인 1만 8천여 명이 검정고시에 응시하고 있다. 최근 지원자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원활한 시험 운영을 위해 학교 현장의 시험장교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고양, 수원, 용인, 의정부 관내 공립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여 시험장교 순환운영제 도입 취지를 안내하고 참여를 요청했다. 도교육청은 우선 규모(학급수), 대중교통 편의성 등을 고려해 시험장 211교(수원 58교, 용인 65교, 의정부 23교, 고양 65교)를 선정했다. 이 중 추첨을 통해 3개년(2025~27년) 순번을 사전에 지정할 계획이다. 시험장교 추첨은 ▲(의정부) 1월 21일 ▲(수원) 1월 24일 ▲(용인) 2월 4일 ▲(고양) 2월 7일에 실시하며 2025년도 제1회 시험장교는 3월 21일(금)에 시험장소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순환운영제는 학교 시설 개방을 촉진하고 특정 학교에 업무 부담이 편중되는 것을 예방해 예측가능하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5년부터 여주늘봄학교가 농산어촌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위탁운영 시범교육청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범교육청 지정으로 여주 관내 모든 소규모학교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전후로 희망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이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여주늘봄학교는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소규모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여주시 학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여주늘봄학교 시범교육청 지정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한 학습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학습경험 다양화와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늘봄학교는 2025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이 21일 지역문해교육심사위원회를 열고 2024학년도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41명(초등 과정 23명, 중학 과정 18명)의 학력인정을 의결했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정규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가 문해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모두 이수했을 경우, 의무교육에 해당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력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고양에서는 고양시청이 운영하는 높빛희망학교가 초등 3단계부터 중학 1, 2, 3단계를, 고양시문촌9사회종합복지관이 초등 3단계를 운영 중이다. 학력인정은 운영기관으로부터 초등·중학 과정 3단계 이수자들의 신청을 받아 교육지원청 실무지원단이 이수 기준에 맞는지 1차 서류 심사한 후 지역문해교육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다. 2024학년도에 학력인정을 신청한 41명 모두 이번에 최종 학력인정을 받았다. 최고령 이수자는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등 과정을 이수한 만 91세 학습자이다. 한편, 중학 3단계 학력인정을 받은 한 졸업예정자(만 71세)는 “가족을 부양하느라 일과 공부를 병행해서 힘들 때도 있었다”라며 “그래도 졸업을 하게 되어 뿌듯하고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2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격려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특히 최근 독감 유행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물품을 전달하는 안전한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사전에 협의된 기관 한 곳은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교육청에서 잊지 않고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설 명절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천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물품들은 입소자들이 보다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에 작은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가칭)경기미래체육고등학교 설립추진에 본격 나섰다. 경기북부 지역에 체육고등학교를 설립해 동·하계 종목에 균형적인 미래 체육인재를 키워나갈 방침이다. 21일 도교육청 김금숙 융합교육국장과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가칭)경기미래체육고등학교(이하 경기미래체고) 설립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미래체고는 동계종목, 스포츠마케팅, 스포츠산업, 스포츠외교 등 체육 분야에 관심과 재능있는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도록 지원한다. 그동안 공교육에서 제공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체육 분야의 교육 수요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2030년 경기미래체고 개교를 목표로 삼고 올해 정책연구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양주시가 추진하는 국제빙상경기장 유치와 관련해서도 대안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양주시에 국제빙상경기장이 유치되지 않을 경우에도 체육고등학교를 북부지역에 설립하고, 양주시는 동계종목 체육시설을 확보해 학생 선수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금숙 융합교육국장은 “(가칭)경기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 신규공무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멘토단을 구성하여 1월 21일(화)에 ‘성남신규야, 나를 따라와’ 사전협의회를 실시했다. ‘성남신규야, 나를 따라와’는 공직 선배들이 멘토가 되어 신규발령자들의 발령 초기에 필요한 업무를 정서부분, 직무부분으로 나누어 지원함으로서 신규공무원의 조기 공직 이탈을 방지하고, 업무역량 강화를 추진을 목표로 한다. 신규공무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은 2월 결연식을 시작으로 인사발령과 동시에 수행되는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온보딩 프로그램과, 매월 주제별(청렴, 급여, 계약, 인사, 조직경험 등) ▲멘토링 프로그램이 1년간 진행 된다. 온보딩 프로그램은 이론 위주의 교육방식을 탈피하여 주강사의 강의와 코칭멘토(직무멘토)의 질답 보조를 통해 실행학습을 진행하며, 멘토링 프로그램은 강의선․후배 5~6명이 모여 주제별 사례를 공유하며, 신규 공무원이 선배들에게 묻고 답하는 기회를 주기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윤성규 행정국장은 “우리 교육청은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며, “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평준화학군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올해 평준화 지역 9개 학군의 201개 일반고 신입생 배정 인원은 모두 5만 1,124명으로 지난해보다 4,052명 감소했다. 도내 일반고 배정은 ‘선 복수 지원 후 추첨’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배정학교 추첨은 학생 지망 순위를 반영해 학교별로 진행했다. 전체 학생 가운데 1지망 배정 비율은 82.66%로 지난해보다 0.60%포인트 증가했고, 끝 지망 배정 비율은 1.00%로 지난해보다 0.12%포인트 감소했다. 학군별 학생 1지망 배정 비율은 ▲수원 81.91% ▲성남 78.89% ▲안양권 79.39% ▲부천 85.17% ▲고양 84.63% ▲광명 90.44% ▲안산 78.94% ▲의정부 86.92% ▲용인 83.96%이다. 도내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은 출신 중학교에서, 검정고시 또는 다른 시‧도 중학교 출신 학생은 원서를 접수한 교육지원청에서 배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배정 결과는 온라인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의 ‘평준화 배정-배
(누리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설 연휴를 앞둔 1월 20일(월), 동두천 및 양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의연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정모 교육장은 청소년 보호시설 한 곳을 직접 방문하여 양주골 쌀 100kg을 전달 후 시설 관계자와 아동 청소년 복지에 관한 현안 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지원 방안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사전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의 필요 물품을 조사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컵라면, 온풍기, 세탁세제, 상비약 등 겨울철 필요한 물품들이 각 시설에 전달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매번 교육지원청에서 보내주시는 온정이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 세심하게 준비된 물품들은 단순히 물질적 지원을 넘어, 진정한 관심과 사랑을 느끼게 해준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새해를 맞아 우리 아이들이 떠오르는 태양처럼 힘차게 자라길 바란다. 공공기관으로서 이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월 21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교사 연수 ‘책으로 만드는 인문학 산책 창의융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의 일환으로 교사들의 독서 활동 기반 융합 교육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안양 관내의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연수는 ▲마음 성장, 마음 소통 문학적 책 읽기 ▲관심 분야를 넓히고 탐색하는 비문학책 읽기 ▲독서 생활화를 위한 지도로 나뉘어 3부로 진행됐으며, 교사들은 독서 교육을 통한 인문학적 사고와 창의적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소설책 읽기 수업, 시집 읽기 수업, 비문학책 읽기 수업, 책쓰기 수업 등 다양한 독서 지도 방법을 탐색하며,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독서 플래너 달력 활용 및 도서관 활용 수업을 통해 독서 생활화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생 중심의 인문학 교육을 확대하여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미래 인재를 양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1일 공직의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가치인 청렴을 강조하고 청렴 문화 정착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자 관내 각급 학교(기관)를 대상으로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서한문에서 “연천교육지원청은 미래로 도약하는 맞춤교육으로 모두가 성장하는 연천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자율성을 토대로 구성원 서로가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을사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에게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일선 직원 격려 등을 위하여 시흥시 관내 청소년 단기쉼터 2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각종 생활필수품 및 학습도구 등 지원물품을 시흥시 관내 남자, 여자 단기쉼터에 전달했으며 진행중인 프로그램과 향후 협력방안에 대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매년 설명절을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쉼터 청소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청렴의 가치를 전파하는데 힘쓰고 있다. 채열희 교육장은 “행복한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핌으로써 따뜻한 시흥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더불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쉼터 직원분들에게도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또한 ”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나가고 사회에서 본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시흥교육지원청이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앞둔 1월 20일(월)에 안양 관내 아동·청소년 보육원 4곳(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 평화의집, 좋은집, 안양의집)을 직접 방문하여 추석 맞이 온정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승희 교육장은“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작은 나눔이지만 지속적으로 실천에 앞장서 공직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에 보육원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우리 보육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바르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