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2월 17일 국립국제교육원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남 공유학교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학교 학부모 설명회에서는‘경기미래교육, 지역과 교육이 상생하다’라는 주제로 용인특례시 교육문화특보 이재진(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수) 강사의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서 2025 경기공유학교의 주요 정책 변화 및 성남 공유학교 프로그램 및 운영 방법 안내를 소개했다. 공유학교는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학습 기회 제공으로 학생맞춤교육 실현 및 교육2섹터 공교육으로서의 역할 강화에 그 목적이 있다. 공유학교 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는“2025 경기공유학교의 정책방향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다.”며 “좀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에서 질높은 프로그램이 기획되길 기대한다 .”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교육 협력에서 미래교육의 답을 찾을 수 있다.”며 “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성남공유학교 운영으로, 학생들이 질문과 상상으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학생맞춤교육 실현을 위해 ‘안성맞춤 마을교사 양성과정 연수’를 2월 15일, 22일 양일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마을교사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과 학교가 협력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수 첫날인 2월 15일에는 ▲경기공유학교 정책 안내 ▲2022 교육과정의 이해(학생 성장을 이끄는 수업 그리기) ▲안성맞춤 마을교육과정의 이해(구상-계획-점검) ▲마을 교육과정 계획안 구상 및 초안 작성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실행 연수에서는 참가자들이 수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게 된다. 이어 2월 22일에는 ▲통합교육(성폭력 예방, 학생 인권 존중, 안전 교육 등) ▲2025 안성맞춤 마을 교육과정 계획안 컨설팅 ▲미래교육협력지구 안성맞춤 마을교사 사업 안내 및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상해)은 “마을교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지역교육자원”이며 “연수를 통해 역량을 갖춘 마을교사가 양성되어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교육과정이 펼쳐질 수 있기를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본격 도입에 맞춰 2025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2028 대입 제도 개편안의 적용을 받는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는 광주와 하남 지역에서 각각 진행된다. 광주 지역 연수는 2025년 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광주시청에서 열렸으며, 총 135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이며, 강의에 집중하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하남 지역 연수는 2월 22일 오후 1시부터 4시 20분까지 하남시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는 광주와 하남에서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이해 ▲입학사정관 입장에서 바라본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제도 개편안 등 주요 내용을 다뤘다. 2월 15일 열린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에는 방세환 광주시장도 참석하여 인사말을 전하며 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신일진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 2월 18일부터~2월 27일까지 2025 상반기 초등 돌봄학교 및 중등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 200명 대상으로 비대면 및 대면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안전을 강화한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 방안 및 길라잡이 안내를 통해 늘봄학교와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의 이해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업무 담당자 맞춤형 연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업무별 담당자 주요 연수 내용은 개학과 더불어 시작되는 늘봄학교와 방과후학교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촘촘한 실무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연수를 진행한다. ▲2025.2.18. 10:00~11:30 중등 방과후학교 담당자(82명)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연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경험 제공을 통한 학생 맞춤·지역 맞춤 방과후학교 활성화 안내 ▲2025.2.20. 10:00~11:30 늘봄업무보조(초단기 4명) 신규 채용자 대상 으로 대면으로 진행되는 실무 연수는 새내기들에 대한 늘봄 업무에 대한 이해 및 복무 등 새내기 늘봄 담당자 업무 지원 강화 ▲2025.2.24.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14일과 18일 양일간 관내 학교 및 유치원 영양(교)사와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학교급식 담당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의 위생관리 강화 및 운영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김포교육지원청 아라홀에서 진행되며, 영양(교)사 120명과 조리(실무)사 500명이 참석한다. 14일에는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 자율선택급식 운영 사례 공유, 2025년 학교급식 기본방향 안내 순으로 연수가 진행됐다. 먼저,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 이승진 주무관이 ‘학교급식 주요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방안’을 주제로 강의을 진행했으며 특히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문제의 사전 예방을 강조했다. 이어 2024년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인 월곶초와 양곡고의 영양교사가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운영 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급식만족도 향상, 조리종사자 업무 공감 등 성과에 대해 공유했다. 이를 통해 자율선택급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확대 운영 및 원활한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어서 18일에는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주말, 2월 15일 안양과천'나비꿈'자녀와 동행하는 학부모 되기'학점의 길을 열다' 학부모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하고 학점을 이수하는 제도로 학부모가 자녀의 학습 과정과 미래 설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또한 이번 연수에서는 ▲고교학점제의 운영 방향과 주요 내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신 평가 및 성취평가제 ▲2028 변화하는 대입 전형 등 학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다루어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 제고 및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승희 교육장은“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 개개인의 꿈과 적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책임교육을 실현하는 교육의 중요한 변화”라며 “이번 연수가 학부모님들께 자녀의 학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다양한 학부모 연수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올해 첫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시행한다. 선발 예정 인원은 총 19명이다. 경기도교육청이 17일 시설·공업 직렬 대상으로 하는‘2025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19명이며, 2개 모집 분야별로 ▲시설 8급 15명(일반토목 3명, 건축 12명), ▲공업 8급 4명(일반전기)이다. 특히 올해는 시설·공업 직렬의 전문성과 현장 적응 능력의 향상을 위해 임용 예정 직급을 9급에서 8급으로 높였다. 이에 따라 응시 자격도 상향돼 전문성 있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이며,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 응시자는 관련 서류를 기한 내 반드시 등기로 제출해야 한다. 이후 응시자의 자격과 경력 등이 소정의 기준에 적합한지를 심사하는 서류전형을 거친 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4월 26일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5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nb
(누리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은 2025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과 안정적 운영을 위한 워크숍을 2025년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부터 적용될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 현장에서의 원활한 적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 2025 초·중등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계획 안내 및 협의 ▲ 초등3학년 지역화교재 활용 ▲2022 개정교육과정 대비 3-4학년 교과교육과정 연수 및 중‧고 수업설계학기 ▲ 중등학업성적관리 개정 안내 ▲ 맞춤형학업성취도평가 시행안내가 포함됐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의 변화에 대비하고,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25학년도 교육과정 운영의 핵심 사항을 공유하고, 교사들이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연수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를 통해 가평 지역 교사들은 새로운 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유‧초 이음교육(이음학기) 운영 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초등교원의 유‧초 이음학기 이해와 홍보를 확대하고, 초등학교의 이음학기 운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 일정은 18일에 북부(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지역에서, 19일은 남부(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권역별로 이뤄진다. 각각 오전은 초등학교 교장(감)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오전 연수는 ▲유‧초 이음교육(이음학기) 이해 ▲유‧초 이음학기 운영교 사례 나눔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오후 연수에는 ▲초등 선도교사의 역할 ▲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유‧초 이음교육 지원자료 활용 방안을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 운영으로 초등학교의 이음학기 참여도를 높이고, 초등교원의 이음교육 개발자료 활용 활성화를 돕는 등 초등교원의 이음교육 전문성 신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장현우 유아교육과장은 “유아의 안정적인 초등학교 적응과 초등학생의 전인적 성장 발달을 위해서는 유‧초 이음교육 이해와 교원의 상호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5 신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오는 18일 운영한다. 학교가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하는 여건을 마련하고,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지난해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의 일부개정에 따라 그동안 법령 미비로 지적됐던 조사관의 역할과 권한 범위가 명확해지고 법적 지위가 확보됐다. 이에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은 조사관 569명을 1차(서류)·2차(면접) 단계별 심사를 통해 선발하고, 오는 3월부터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사관은 유형별로 퇴직교원 및 퇴직경찰 각 165명, 청소년전문가 170명, 퇴직공무원 23명, 기타 46명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2025년에 신규로 선발된 조사관 222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폭력 관련 법령 이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와 조사관 지침 안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실제 ▲조사관의 역할 ▲학생·학부모 면담조사 및 상담 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조사관의 기초역량과 기본소양 함양에 주력한다. 연수 이후에도 교육지원청별 학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 447명의 학생선수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대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학생선수들은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루지 6개 종목에 출전한다. 경기도 대표 참가 선수 596명 중 447명이 학생선수로, 이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경기도의 22연패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월 23일 종료된 빙상 사전경기 결과, 도교육청은 이미 금메달 49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34개를 획득한 상태다. 특히 빙상(스피드스케이팅)에서 이태성(의정부스포츠클럽), 박서현(서현중), 임리원(의정부여고) 학생은 대회 4관왕을 달성했다. 경기도 학생선수들은 앞으로 열릴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종목에서도 다관왕을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경기도체육회와 가맹 경기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제를 구축해 학생선수들의 안전과 대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동권 체육건강과장은 “대회기간 동안 학생선수 지원센터를 운영해 안전한 경기 운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학생선수가 땀 흘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월 15일, 2025학년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주체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예비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의 변화와 2028 대입 개편안에 따른 대학 입시의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3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현직 진로 진학 교사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교학점제의 변화를 설명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대학 입학사정관이 학생부 종합전형의 특징과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대해 강의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고등학교 성취 평가제, 공동교육과정, 학교 밖 교육, 고교학점제의 학점 이수 인정 기준과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의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과 2028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맞춰 기획됐으며, 예비 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중학교 학부모들까지 큰 관심을 보였다. 김상성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공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월 14일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2025 여주 지역교육협력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여주 지역의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위한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여주시청, 유관기관, 대학 등과 함께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주 지역의 학교장과 교육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1섹터(학교교육)와 교육2섹터(공유학교) 정책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교육1섹터에서는 여주 미래교육협력지구를 중심으로 한 학교 교육 지원 방안이 소개됐으며, 교육2섹터에서는 학교 밖 경기공유학교,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 공유학교 학생 기획형 프로그램, 그리고 늘봄학교 등의 정책이 포함됐다. 여주교육지원청은 학교 안 교육과 학교 밖 학습플랫폼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여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이 교원 업무 효율화를 통한 학교 중심 교육행정 지원 강화를 위해 ‘2025 경기도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 현장자문단’을 운영한다. ‘나이스 현장자문단’은 학교 업무 효율화 선도와 학교 중심 맞춤형 지원을 위한 전문가로 초·중등·특수교원 총 57명이 경기도 대표로 활동한다. 임기는 올해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현장자문단은 나이스 기능 전문 연구 등을 통해 교원 업무 처리 효율성 향상을 지원하고 기능개선에 필요 사항 발굴과 의견수렴 창구 역할, 서비스 개선 요구 신속 대응 등을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2028 대입 개편안 도입에 따라 나이스 사용자 지침서 개발과 업무 시기별 집중 자문 등을 강화해 개선 사항 현장 안착과 사용 안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정수호 원장은 “학교 교육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현장 나이스 사용 전문적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자문단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해 학교 중심 교육행정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정보기록원은 지난 7일 ‘2025 경기도 나이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연수원 등에서 2025년 신규임용예정 교사 2,41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유·초·중등 교사(유치원 148명, 초등 1,319명, 중등 948명)을 대상으로 총 30시간 원격(단방향·쌍방향) 집합 연수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들의 교직 적응을 돕고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역량을 함양해 교과 전문성 강화와 자긍심을 고취시켜 미래 교육의 변화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코자 마련됐다. 주요 강좌는 ▲교수 역량(수업, 학습지원, 교수) ▲교직 소양 ▲교과교육과정의 이해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이해와 실제 ▲수업 고수들과의 만남 등 실습 중심 교육이다. 이 외에도 인근 극동대학교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연수생들의 숙소 및 급식 편의성을 높이도록 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공존체로서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연수원은 교직 생활의 첫걸음을 내딛는 신규교사들이 교육 철학을 확립하고 학생 지도 및 수업 운영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심한수 원장은 ‘만남은 교육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