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사회과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성남 지역의 특성을 알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지역화에 적합한 학습 내용과 방법으로 학습 주도성을 기르는 지역화 교재 ‘우리 지역 성남’을 개발하여 학교로 보급했다.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 ‘우리 지역 성남’은 ‘우리가 사는 성남, 성남에서 만나는 과거, 옛날과 오늘날의 생활 모습’이라는 세 가지 주요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학생용 및 교사용 교재, 디지털 교재로도 보급하여 교사와 학생 모두 장소와 시간의 구애 없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월 20일에는 3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우리 지역 성남’활용법 연수를 실시하여, 학교 현장에서 지역화 교재가 수업 중에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했던 교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사회과의 지역화 내용 지도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성남교육청에서 개발된 ‘우리 지역 성남’을 통해 방향을 잡을 수 있었고, 특히 학생용, 교사용, 디지털 교재 활용법까지 잘 설명해주어서 유익했다”라고 말하며 지역화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일‘상호 존중의 날’2월 행사로 ‘상호 존중하는 푸른샘초등학교, 푸른샘유치원’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개교하는 푸른샘초등학교와 푸른샘유치원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렴한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적극 참여했으며 행사 장소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의 상호 존중 규약을 게시했다. 또한,‘청렴의 온기로 마음을 녹여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핫팩을 배포하여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상호 존중을 실천하고, 청렴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유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형식적 행사가 아닌, 새롭게 출발하는 푸른샘초등학교와 푸른샘유치원이‘청렴’과‘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청렴한 이미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호 존중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며, 청렴한 학교 문화가 초기부터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월 20일, 안양박물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장 및 유·초이음교육에 관심있는 교원을 대상으로 유·초이음교육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샵은 2025학년도 안양과천유아교육 및 초등교육과정에 대한 정책이해도를 높여 교육현장에서 유·초이음교육에 대한 정책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기획했다. 워크샵에 참석한 초등교사는 안양과천의 꿈결 유·초이음 정책을 살펴보고 사례를 나누는 시간이었으며 입학 초기 적응교육활동 구성에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유·초이음교육 담당자 워크샵은 안양과천교육정책이 교육현장까지 전달되어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기회로 작용되길 기대한다”며 “현장의 소리를 반영하여 보다 나는 교육활동으로 고민하고 노력하는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이번 담당자 워크샵을 시작으로 19개의 유·초이음시범유치원과 선도교사와 함께 꿈결 유·초이음이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및 연수를 주기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관내 학교급식법 대상 공·사립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급식담당자 114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2월 18일 연수 대상자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영양사·영양교사 84명으로 ▲급식 위생·안전 및 식중독 예방교육 ▲자율선택급식 운영사례 공유 ▲2025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이 진행됐으며, 2월 19일 연수 대상자는 학교급식법 대상 공·사립유치원 급식담당자 30명으로 ▲급식 위생·안전 및 식중독 예방교육 ▲2025학년도 유치원급식 기본방향을 전달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급식 담당자들의 위생·안전의식이 고취되기를 기대하며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유치원 및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4월부터 관내 유치원 및 학교 급식실을 대상으로 컨설팅 및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추후 관내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월 13부터 19일까지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의 디지털 인프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부터 도입될 AI 디지털 교과서 활용을 위해 학교의 네트워크 환경을 최적화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은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직접 각 학교를 방문하는 현장점검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AP(Access Point) 설치 현황, 네트워크 성능 및 속도, 디바이스 성능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디지털 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려면 인프라 안정성이 확보돼야 한다”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신학기부터 학생들이 불편 없이 AI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미래 교육변화 교직원들의 동반 성장을 위해 올해 ‘상반기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 일부 연수를 매월 공개강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0일 ‘내:일을 여는 질문의 힘’을 주제로 김헌 서울대학교 교수의 첫 대면 공개강좌를 진행했다. 공개강좌는 인문학과 미래교육, 교육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두 번째 강좌는 오는 2월 21일 ▲오전 권순형 한국교육개발원 박사 ▲오후 홍영일 재미와의미연구소 박사가 비대면 방식(ZOOM)으로 각각 강연을 맡을 예정이다. 먼저, 오전에 권순형 박사는 ‘학령인구 감소와 미래학교’를 주제로 강의해 학령인구 감소가 가져올 교육환경의 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학교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한다. 오후에는 홍영일 박사가 ‘인간과 AI의 공진화(coevolution)’를 주제로 인간과 AI의 상호작용을 통해 인간과 AI의 공존을 탐색하며 미래 학교를 이해하고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연수원은 이번 공개강좌가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이 미래 교육의 도전에 대비하고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의 책임감 있고 올바른 사용을 위한 학생 윤리교육을 강화한다. 올해부터 중학교 교육과정에 인공지능 윤리교육 과목을 개설하고 교과서와 지도서를 개발해 보급한다. ‘슬기로운 인공지능 윤리 생활’은 비판적 사고와 윤리적 판단으로 인공지능을 현재와 미래의 삶 속에서 올바르게 활용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윤리적 쟁점을 학습하고 바른 판단력을 함양하게 된다. 교과서는 인공지능과 일상생활, 사회, 과학, 미래 4개의 단원으로 구성된다. ‘인공지능과 우리 생활’단원은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 ▲인공지능의 양면성 ▲인공지능과의 건강한 소통 구성되며, 인공지능으로 변화된 일상 속 윤리적 고민을 인식한다. ‘인공지능과 사회 생활’은 ▲인권을 존중하는 인공지능 사용 ▲사회적 갈등 해결에 인공지능 활용 ▲미디어와 인공지능의 관계 ▲사회적 약자를 돕는 기술로 공정하고 포용적인 가치를 학습한다. ‘인공지능과 과학 생활’은 ▲재난·재해에 대처 인공지능 기술, ▲의료 인공지능 프로그램 ▲인공지능으로 만드는 안전한 생활 등 과학 분야에서의 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9일, 2025년 3월 1일 자 신임 교(원)장, 장학관, 신규 장학(교육연구)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임태희 교육감과 홍정표 제2부교육감 등 도교육청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신임 교(원)장과 교육전문직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대상자는 신임 교육지원청교육장 8명, 본청 과장 7명, 신규 장학관 23명, 공모교장 포함 신임 교(원)장 274명 등 모두 312명이다. 같은 날 교원에서 교육전문직원으로 신규 임용되는 장학(교육연구)사 48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수여식 행사는 ▲새로운 경기교육 홍보 영상 시청 ▲수여자 대표의 소감 발표 ▲임 교육감의 축하 인사 ▲임명장 수여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수여식에 참석한 신규 교(원)장과 교육전문직원 대표는 새로운 직무를 맡아 학생이 교육을 통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본질 회복에 힘쓰고, 경기미래교육을 향한 학교 교육활동 운영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 교육감은 수여식에서 “교육의 기본은 변하지 않아야 하지만,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월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기관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신규 교원 등 저경력 공무원을 위한 임대아파트 38호를 공동사택으로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공급은 지난해 제공된 30호에 이어 이루어진 조치로, 주거 안정 지원을 통해 신규 교원들이 직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공동사택으로 사용될 임대아파트는 양주 지역 내 회천 10단지에 위치하며, 안정적인 거주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저경력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최길남 행정과장은 “저경력 공무원들에게 주거 안정은 업무 효율성과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공동사택 추가 공급으로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18일, 2025. 3. 1.자 관내 신임 교(원)감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승진 임용된 신임 교(원)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2025. 3. 1.자 의정부 관내에 신규 임명된 교(원)감은 유치원감 2명, 초등교감 4명, 중등교감 8명 등 총 14명이다. 수여식은 임명장 및 인사발령통지서 수여, 교육장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임명된 교(원)감들은 학교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정책과 학사 운영을 담당하며, 특히, 의정부 교육 목표에 맞춰 학생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 교직원 간 협력 강화, 지역 사회와의 유기적 소통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원순자 교육장은 새로운 출발을 하는 교(원)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는 한편, 교육적 상상과 도전으로 융합하는 미래교육, 의정부다운 의정부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교육과 더불어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지속적인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신규 교(원)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인성교육원이 3월 1일 조직개편을 앞두고 고양 소재 동양인재개발원 등에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직무연수는 2025 초등 신규임용 예정 교사 316명을 대상으로 단방향, 쌍방향 혼합연수 총 30시간으로 마련됐다. 주요 강좌는 공직자 청렴교육을 비롯해 ▲문제행동 유형에 따른 학생 생활지도 ▲교실 속 관계 맺기 ▲하이러닝을 활용한 AI·디지털 활용 수업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설계 등이다. 경기도 초등교사로서 미래 교육 역량과 생활지도 전문성을 함양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연수에 참여한 한 예비교사는 “연천에 발령받았는데 짧은 시간이지만 멘토 선생님들과 함께 현장의 문제 고민과 대안을 모색해 뜻깊었다”며 “아이들에게 친절한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인성교육원은 3월 1일자로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에 실시한 신규임용 예정 교사 연수를 발돋움으로 경기도 미래 교육을 열어가는 중심 연수원으로 우뚝 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9일 경기이음온학교(학교장 김광주)의 개교식을 개최하고 오는 3월부터 1학기 학사 운영을 공식 시작한다. 경기도 수원(수원제일중 별관)에 위치한 경기이음온학교는 총 17개의 1인 스튜디오에서 교사가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에게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으로 다양한 과목 개설이 가능해 2025년부터 전면 적용되는 고교학점제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 개개인의 학습 요구를 반영한 교육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교식에서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 경기도의회 의원과 교육부, 교육청 주요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경기이음온학교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개교 행사는 ▲경기이음온학교의 운영 방향 ▲미래형 온라인 교육 모델로의 역할 ▲경기이음온학교 시설 현황 ▲온라인 교육과정 운영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한 내외빈은 행사 후 1인 스튜디오를 활용한 실시간 수업 시연 장면을 참관했다. 학생과 함께 실시간 쌍방향으로 수업하는 모습을 보며 경기이음온학교가 온라인 플랫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동두천시청이 2월 19일 ‘2025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하는 교육 사업이다.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력하여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동두천시는 지난 해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2023~2026) 및 부속합의를 맺고, 지역 맞춤형 학생 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양 기관은 이번 부속 합의를 통해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교육공동체 성장 ▲지역연계교육을 통한 조화로운 교육 실현 ▲지역 특색을 반영한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22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사업으로는 ▷초등학생 대상 교육과정-지역교육자원 연계 체험 프로그램 ▷중학생 대상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체험 ▷중학교 1학년 신입생 관계 형성 프로그램 ▷교육공동체 역량강화 프로그램(학부모 대상 동두천 역사 탐방 및 마을 강사 양성)이 등이 포함됐다. 특히 2025년에는 새로운 지역교육 비전을 담은 ‘지역 맞춤 공유학교’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우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양주시 덕계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한 2024학년도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졸업행사에 축하의 마음을 나누었다. 교육지원청은 매년 양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인 보담학교 졸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60세 이상 어르신 8명이 1년간의 과정을 수료하고 교육부에서 인정하는 초등과정 학력인증서를 발급받았다. 행사 당일 졸업생뿐 아니라 40여 명의 가족들이 모여 기쁨의 순간을 함께 했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풍성한 행사를 위해 사전에 학사모, 꽃다발, 떡케이크 및 과일 도시락을 마련하고 우수 학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매년 학력인정 문해교육 운영기관의 지정심사 및 정기 운영평가를 통해 양질의 교육 및 성인문해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교육과정 편성에 있어 단조로운 문자해득을 넘어 실생활과 접목한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평생교육의 이념을 실천해 가고 있다. 양주시 보담학교는 현재 20명 정원의 초등 3단계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오는 2025년 학습자의 경우 이번 달 2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시와 2월 18일 「2025 시흥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부속합의 체결식에는 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시흥교육지원청 김병산 교육국장, 조혜옥 시흥시평생교육원장 등 9명이 참석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도록 협약으로 지정된 지역을 의미한다. 시흥교육지원청과 시흥시는 지난 2023년 3개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지역 교육생태계 여건과 특색을 반영한 사업 추진을 위한 부속합의를 체결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지역 중심 미래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 시흥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 균형, 미래 3가지 추진 과제를 바탕으로 11개 사업(29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시흥의 초, 중, 고 및 각종학교 94개교에 총 107억2,100만원(도교육청 28억3,500만원, 시흥시 78억8,600만원)의 예산을 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