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독도의 가치와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전문적으로 해설할 ‘독도체험관 전시해설사’를 공개 모집한다. 독도체험관은 2015년부터 평생학습관 공간 안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상설 전시를 비롯해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평생학습관은 체험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친절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전시해설사 제도를 운영하기로 하고 첫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독도 전시해설사 교육과정 이수자 ▲역사·지리 등 관심이 많은 교원자격증 소지자 ▲역사·지리 분야를 전공자 ▲독도 명예주민증을 발급받아 독도에 관심이 많은 자 등이다. 원서 접수는 3월 4일부터 17일까지이며, 서류심사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1일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독도체험관 전시해설사’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학부모·학생·교직원이 희망하는 시간에 ▲독도체험관 독도 전시 해설 ▲독도체험관 내 디지털 교육자료(AR,VR) 체험 등을 운영하며 관람객에게 편의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4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은 저소득층 학생 대상으로 연중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집중신청 기간에 신청하면 학기 초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급여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초·중·고 학생에게 ▲교육활동지원비 ▲고등학교 교과서 대금 ▲입학금 및 수업료를 지원하는 제도다. 교육비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경우, 도교육청 자체 기준에 따라 ▲고교 학비(입학금 및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학교 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 지원(PC, 인터넷 통신비) 등을 제공한다. 특히, 교육급여 수급자에게 매년 1회 지원되는 교육활동지원비는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금액은 전년 대비 평균 5% 인상해 초등학생은 연간 48만 7천 원, 중학생은 67만 9천 원, 고등학생은 76만 8천 원을 지원한다. 교육급여 또는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거주지역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또는 교육비원클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신규 지방공무원 272명을 임용시험으로 선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17일 공고한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 19명(8급)을 비롯해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 241명(9급) ▲제3회 상업계고 우수 인재 수습 직원 선발시험 3명(9급) ▲제4회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 9명(9급) 등 총 27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먼저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은 총 241명을 9급 공무원으로 선발한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199명(일반 172명, 장애인 21명, 저소득 6명) ▲전산 5명 ▲사서 12명 ▲공업 4명(일반전기) ▲식품위생 5명 ▲시설 15명(일반토목 3명, 건축 12명) ▲기록연구(연구사) 1명이다. 응시원서는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한다. 필기시험은 6월 21일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9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제3회 상업계고 우수 인재 수습 직원 선발시험은 관련 전문교과와 필수 이수 과목을 이수하고, 학교장 추천을 받은 상업계고(관련학과 설치 일반고 포함)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3명을 선발한다. 수습 직원 선발시험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3월 4일 모담초·중학교(운양동), 김포호수고(구래동)가 정식으로 개교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교로 두 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의 장을 열게 됐다. 초·중 통합운영학교로 학생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게 된 모담초·중교는 총 47학급 규모로 2025년도에는 14학급(초4학급, 중8학급, 특수2학급) 330여 명 학생들의 배움의 장이 된다. 김포호수고는 김포한강신도시 구래동에 설립된 고등학교로 총 37학급 규모로 올해는 1학년 12학급, 384여 명이 입학했다. 김포호수고는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의 꿈을 펼쳐 나가는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든 학교 관계자들은 교육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하며, 존중과 배려 속에 참된 배움을 나누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학교는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깊이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교 환경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김영리 교육장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3월 4일, 수원 지역 첫 초·중 통합학교인 규장초·중학교 개교를 기념하여 아침맞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경 교육장을 비롯한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 다수가 참석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돕고, 새롭게 출발하는 학교를 응원했다. 규장초·중학교는 2027년까지 유치원 4학급, 초등특수 1학급, 초등학교 18학급, 중학교 12학급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개교 시점에는 초등학교 12학급, 초등특수 1학급, 중학교 4학급으로 시작하며, 인근 ‘권선배움마루’라는 학교복합화 시설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다양한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초·중 교육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도입하여 미래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선경 교육장은 “초·중 통합학교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인재를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4일 파주시 시민회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7대 전선아 교육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전선아 교육장은 황지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하여 고양교육지원청,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 교원인사과 등 다양한 기관을 거쳤다. 이 외에도 대화고등학교 교장, 고양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부천교육지원청 교육국장, 파주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을 역임하다 2025년 3월 1일자로 파주교육지원청 제27대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전선아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2025년 파주 교육 계획으로 ‘꿈함성(꿈을 키우고 인성을 함양하며 역량이 성장하는 파주 미래 교육)’을 파주교육의 비전으로 제시하며 “모든 학생이 인성과 역량을 키우고 자신이 그리는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학생의 삶과 연계하여 주도성을 키우는 창의교육’, ‘공유와 협력을 통해 배움을 삶으로 만들어 가는 꿈교육’, ‘윤리적 책임으로 교육공동체의 행복을 추구하는 인성교육’을 파주교육의 3대 가치로 강조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3월 4일 ‘2025년 신학기 맞이 교육장의 청렴서한문’을 관내 각급 학교 및 교육지원청 전 직원에게 배포했다. 이번 서한문에는 교육의 기본 가치 중 가장 중요한 가치로서 청렴 의식을 강조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배움의 공간을 조성하여 나아가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를 육성하자는 당부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청렴리더 중심의 청렴 자율공동체 운영 ▲부패 취약분야 업무 개선으로 부패방지체계 확립 ▲미래세대와 소통하며 일상 속 청렴문화 확산 노력 등 한 해 동안 추진해나갈 청렴 정책 방향에 대한 내용도 포함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올 한 해도 청렴 수원 교육 실현을 위해 맡은 바 업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행하여 반부패ㆍ청렴 문화 확립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소통ㆍ협력하는 청렴 자율공동체 구축을 위해 학교 현장과 더불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4일 초등학교 2교, 유치원 1개원을 신설 및 이전 개교한다. 이번에 개교하는 학교의 규모는 완성학급 기준 푸른샘유치원 23학급(일반 17학급 특수 6학급), 푸른샘초등학교 47학급(일반 43학급 특수 4학급), 천보초등학교 46학급(일반40학급, 특수 2학급, 병설유 4학급) 이다. 푸른샘유치원과 푸른샘초등학교는 양주 회천택지개발지구의 첫 번째 신설학교이며, 천보초등학교는 옥정택지개발지구 내 신설대체이전으로 기존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여 공간혁신의 최신 교육시설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학교로 3월 4일 개교를 맞이하는 의미가 남다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시설 TF를 구성하여 매월 공사 진행 상황 점검과 신설 학교의 원활한 개교를 위해 CCTV 설치, 교과서 배부 및 운송지원 등 행정업무를 지원하여 학교가 적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2025학년 새로운 학교에서의 힘찬 출발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월 28일(현지 시각) 대한민국 교육감 최초인 하버드대 특별 강연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경기교육 변혁의 길을 세계에 공유함으로써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경기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재확인했다. 임 교육감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보스턴을 찾아 경기미래교육을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한국의 교육 발전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이번 행보를 통해 미국 내 교육관계자는 물론 한인 동포 사회에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임 교육감은 첫 일정으로 지난 25일 오후 미국 매사추세츠주 하버드대학교 리먼 홀(LEHMAN Hall)에서 하버드대·MIT 한인 학생 20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학교·경기공유학교·경기온라인학교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경기교육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한인 학생들은 각자의 생각과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경기공유학교와 경기온라인학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임 교육감이 추진하고 있는 한국의 대학입시 제도 개혁에 대해서도 미래 인재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27일 늘봄학교 실무업무담당자와 중등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렴 및 업무능력 향상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 방과 후 교육 정책인 초등 늘봄학교 및 중등 방과후학교 업무를 중심으로 ▲방과후학교 운영 길라잡이의 주요 개정 내용 ▲방과후학교 운영 시 유의 사항 ▲감사 사례 ▲업체 선정 절차 및 계약 실무 ▲청렴 동영상 ▲질의 응답 등을 안내하여 단위 학교의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상 어려운 점을 사전에 해소할 목적으로 실시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부터 초등 늘봄학교 및 중등 방과후학교 실무 업무 담당자들의 현황 파악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초등 늘봄학교 및 중등 방과후학교의 안정적인 기반과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의정부 늘봄학교와 방과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이 가장 중요하다. 체계적인 연수를 통해 의정부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이 2025년 새학기부터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를 개선하여 운행한다고 전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8월부터 ‘의정부 학생 통학 버스’를 개통하여 시범 운행 중이다. 민락·고산 거주 학생, 가능·흥선 권역 학교를 대상으로 총 6대를 운영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중·고등학생들의 통학 어려움에 해결책이 되고 있다. 2025년에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이용 학생 만족도를 조사하고, 지속적인 민원 의견을 반영하여 ‘의정부 학생 통학 버스 운영협의회’를 거쳐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개선된 사항은 ▲기존 노선 6개를 3개로 통합 ▲등·하교 2회로 증차(총 4회 운행) ▲고산동, 금오동 정류소 3개 신설 ▲하교 시 민락동, 금오동 인근 정류소 2개 신설이다. 특히, 민락동과 금오동은 학원가가 밀집하여 하교 시 정차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했다. 이에 더 많은 학생이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원순자 교육장은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가 학생들의 통학 시간을 단축하며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누리일보) “초등 2학년 때 한국에서 미국으로 온 뒤 교육에 관심을 가졌다. 다음 세대를 길러내는 데에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았기 때문이다. 오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의 간담회에 참여한 소감은 이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 ‘감동적(Touched)이고 감사하다(Thankful).’ 오늘 나눈 이야기는 내가 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상상할 수 없던 새로운 접근이었다. 세상이 급격히 성장하고 글로벌화 되는 시점에 변화를 피하지 않고 직면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 얼마나 용감한 일인지 잘 알기에 감사한 마음까지 든다.”(조세핀 킴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교수) 임태희 교육감은 27일(현지시간) 오후 4시 미국 매사추세츠주 하버드대학교 엘리엇 리먼 룸에서 하버드대 교수 2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교수들이 임 교육감에게 교육 1, 2, 3 섹터로 설명되는 새로운 경기교육 시스템을 추진해 나가는 과정이 어떠한지, 그 과정 속에서 생길 수 있는 일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직접 묻기 위해서다. 이날 교수들은 크게 세 가지로 ▲공정한 평가시스템을 어떻게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와 새학기 학교폭력 예방교육 연수를 각각 실시했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의 신속하고 공정한 처리를 위해 전담조사관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새롭게 바뀐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학교요청제를 통해 학교폭력 업무·생활지도 및 학생 선도 경력, 사안파악·정리 역량 등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사안조사와 결과 보고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같은 날 오후에는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연수도 진행됐다. 이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원들이 학교폭력의 조기 발견 및 예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의 절차 안내 및 사례 분석, 화해중재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연수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조사 업무 이해 ▲학교폭력제로센터 원스톱(One-Stop)지원 ▲ 학교폭력예방교육 활성화 ▲소통과 공감의 책임규약을 통한 학교문화 만들기 ▲학기초 관계형성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역량있는 학교폭력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관내 단설유·초·중·고·특수학교 72개교 영양교사, 영양사를 대상으로 ‘2025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 및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 △학교급식 위생교육 △자율선택급식 운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효과적인 급식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과 관련하여 기존 “필요(구급)약품 구비” 항목이 삭제되어, 점검 내용이 현장의 실정에 맞게 재편된 점이 강조됐다. 또한 동암중학교 강정희 영양교사는 학생 기호를 반영한 자율선택급식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동암중은 사전 선택 시스템을 도입해 맞춤형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급식 만족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율선택급식은 학생이 식단을 선택하고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급식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영양사는 “효율적인 현장 점검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율선택급식은 단순한 것으로 먼저 시작하여 상황에 맞게 적용이 가능하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2025. 3. 1.자 신규교사 150명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5. 3. 1.자로 의정부에 신규 임용된 교사는 유치원교사 7명, 초등교사 114명, 중등교사 7명, 특수교사 18명, 보건교사 2명, 영양교사 2명 등 총 150명이다. 수여식은 ▲임명장 및 인사발령통지서 수여 ▲신규교사 선서문 낭독 ▲축사 ▲의정부 교육의 비전을 공유하는 역량강화 연수 순으로 진행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의정부 교육 가족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신규교사에게 환영과 축하의 말을 전하며, “이 자리에 서기 위해 애썼던 시간을 기억하고, 새로운 교육환경과 지속가능한 미래세대를 위해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존경받는 교육자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신규교사들이 의정부 지역에 잘 적응하고, 교육활동의 전문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멘토링,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 및 신규교사 네트워크 활성화 등 다양한 연수와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