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가 ‘미래 100년과 생태·환경을 잇다’를 주제로 ‘2024 경기도서관 생태·환경 영상+AI 공모전’을 4월 30일부터 6월 14일까지 개최한다. 도는 경기도서관을 세상에 하나뿐인 기후·환경도서관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이런 경기도서관의 특징을 도민들에게 인식시킬 계획이다. 또,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생태, 환경 관련 창작물을 확보하고, 이를 경기도서관 개관 콘텐츠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국민 누구나 생태·환경의 아름다움과 기후위기의 심각성, 환경보호 실천 등에 대해 나누고 싶은 메시지 등을 영상으로 창작해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 부문은 순수창작인 일반 부문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부문 2가지로 진행된다. 예선과 본선 심사, 선호도 조사를 위한 온라인 투표를 거쳐 7월 말쯤 당선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대상 1편(상금 1천만 원)과 공모 부문별 최우수상 각 1편(상금 2백만 원), 우수상 각 3편(상금 1백만 원)으로 총 9편을 선정해 총 2천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 한다. 김동주 도서관정책과장은 “생태·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다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일주일 간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마음대로 해도 괜찮아 Day”를 진행했다. “마음대로 해도 괜찮아 Day” 는 신체적 건강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오랫동안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하고 일상의 기쁨들을 누리지 못하는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바람을 이루고 일상의 기쁨을 누리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장애 및 경제적 어려움의 이유로 갈등을 겪는 장애 부모와 자녀에게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통의 시간(영화관람, 외식)을 제공하고 부모의 장애 또는 자녀의 장애로 외출의 기회가 적었던 다자녀 가정에게는 외부나들이(아산곤충생태원, 장영실 박물관, 과천과학관 등)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 간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가정의 아버지는 “볼 것도, 체험해 볼 것도 많아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했고, 시간 가는 줄을 몰라 했다.”, “아이들이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에 데리고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는 등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아동은 “평소 동생들과 외부 활동이 어렵다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4월 22일 2023년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 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 심화 과정을 진행했다. 2024년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 심화 과정은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며, 대상자별 강의계획서 작성 및 강의안 제작, PPT 활용법, 강의시연, 수어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금번 교육은 자기소개, 심화 과정 안내, 23년도 시민 강사 활동경험 및 24년도 목표 공유 등이 진행됐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 강사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시민 강사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 공감을 이끄는 교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후 심화 과정 수료자들은 지역사회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에 인식개선교육 강사로 파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4월 24일 발달장애인 권리 알기 퀴즈대회 '천천히 알아가도 괜찮아'를 개최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소중한 나의 권리’에 대한 퀴즈대회는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소중한 권리에 대해 재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으로 마련된 다양한 경품과 시상품으로 참여자들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이번 발달장애인 권리알기 퀴즈대회에는 지역사회 후원자가 직접 문제 출제위원으로 참석하여 지역사회와 함께라는 의미를 더해주었다. 문제출제위원으로 참석한 눈편한안경 이충점 서정수 실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당사자의 권리에 대해 지역주민으로서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장애인복지관의 다양한 활동과 장애인들의 권리증진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지키며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7일 소흘읍 주민자치센터에서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의 중학교 1~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포천시 환경관리과가 주최하고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시는 ▲탄소중립에 대한 의미와 필요성 ▲포천시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하는 일 ▲가정과 학교에서의 탄소중립 실천 방안 등을 교육했으며, 탄소중립을 주제로 4행시를 짓고 탄소중립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적어본 뒤 발표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학생 스스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태양광 고속 열차, 태양광 변신 로봇 등 태양광의 원리로 작동하는 조립 키트를 배부해 직접 신재생 에너지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학생은 “오늘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작은 부분부터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탄소 배출을 줄이는 우리의 작은 실천들과 노력이 모
(누리일보) 과천시가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고 위축된 축산물 소비시장을 촉진하기 위한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을 30일부터 받는다.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올해 출산하고 과천시에 출생신고를 한 산모라면 누구나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와 함께 하는 사업으로 축산물 꾸러미는 5만원 상당의 경기도 G마크 및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국내산 우수축산물로 구성돼 있다. 산모의 기호에 따라 한우세트, 한돈세트, 혼합세트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원하는 장소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산모의 건강회복을 돕고 국내산 우수 축산물의 소비를 촉진 할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4월 26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양육자 19명을 대상으로 1차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안성시는 매년 아동 전문가를 초빙해 드림스타트 대상 양육자에게 연 2회 부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부모 교육에서는 TCI(기질 및 성격 검사)를 통해 양육자 스스로 기질을 파악하고 또한 내 아이의 기질 및 성격과 비교하여 이에 맞는 양육 태도를 점검하고 맞춤 코칭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부모 교육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양육자가 올바른 양육 태도를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양육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로 부모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와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은 공동으로 안성3.1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이한영(李漢榮) 선생을 '2024년 5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이한영 선생은 1885년 안성 서운면 출신으로 1919년 4월 1일 안성 읍내 장기리 시장에서 전개된 만세 시위에 참여했다. 당시 읍내 장기리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상인들을 중심으로 철시투쟁과 인근 주민이 합세한 만세시위가 전개됐다. 약 3천 여명이 모인 시위대는 당시 장꾼들이 가장 붐비는 시간을 이용하여 독립만세운동을 외치며 시장과 거리를 행진했다. 선생은 미곡 점포가 밀집되어 있는 장소에서 상인 및 주민들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독립만세를 외치며 안성군청을 향하던 과정에서 일본 경찰에게 체포됐다. 동년 5월 8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에서 이른바 ‘보안법위반’으로 징역 5월을 받았으나 6월 21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형 대신 태형 90대를 최종 선고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독립운동 공적을 공인하여 2015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후손을 찾지 못해 미전수 독립유공자로 남아있다. 안성시와 국가보훈부는‘독립
(누리일보) 안성시는 저소득층의 자립지원 및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Ⅰ,II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연중 3회(6월,8월10월) ,희망저축계좌II는 2회(5월,8월) 신청받는다. ‘희망저축계좌Ⅰ’의 가입대상은 근로소득이 있는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 수급가구로 가구 전체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가구이며, 3년간 매월 10만원이상 저축하면 매월 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 준다.만기시 탈수급 하게 되면 최대1,440만원(본인 저축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 II’의 가입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이하이면서 근로하고 있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 가구로, 3년간 매월 10만원이상 저축하면 매월 1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 준다.만기시 본인 저축액 360만원 포함 최대 720만원과 이자가 지급된다. 가입 희망자는 신분증과 근로 및 소득 증빙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안성시 주요 행사 및 축제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안성시는 지난해(2023년) 다회용기를 사용한 바우덕이 축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읍·면·동 체육대회를 비롯한 안성시 주요 행사 및 축제에 다회용기를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오프라인 행사에서 다량의 1회용품이 사용되고, 재활용이 어려운 폐기물로 배출되는 만큼 이를 대체할 다회용기 지원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지난 20일 서운면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15개 읍·면·동 체육대회에 일회용기를 대체할 다회용기가 지원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통하여 1회용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을 1.2톤 이상 감량할 수 있고, 온실가스 감축량 또한 1톤 이상 감축하는 환경개선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음식점에서 발생 되는 1회용 포장·배달용기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기 지원사업의 서비스지역을 기존 안성 1,2,3동에서 공도읍까지 확대하여, 배달특급, 배달의민족, 요기요를 통하여 다회용기 배달서비스 이용해 볼 수 있으며, 앞으로 안성시 공공청사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24일 따듯한 봄을 맞아 에버랜드 가족체험‘우리 가족 행복 나들이’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6가족 46명이 참여했으며,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체험 및 동물원 구경 등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야외활동을 통해 아동의 사회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에버랜드에 참가한 아동과 가족들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사진도 많이 찍고 오롯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아이와 함께 즐길 거리가 많아서 좋았고 이런 프로그램을 자주 진행하면 좋겠다”며, “다음에도 가족들과 함께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시민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2024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고독사 위험자 발굴 및 위기 상황 지원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의 3대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마련했다. 531억 규모의 10개의 단위 과제와 68개의 세부 추진 과제를 담았다. 먼저 고독사 위험자 발굴을 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및 자체 기획, 복지관 등 민간에서 주도하는 발굴 지원사업에 적극 협력해 고독사 상시 발굴 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긴급복지, 통합사례관리 사업 등 국가사업을 통한 맞춤형 지원과 함께 시 자체 사업인 ‘SOS 긴급 틈새 지원 서비스’로 대상자의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를 예방한다. 청년의 경우 마음건강지원 사업, 정신건강증진 사업 등 정서지원과 함께 청년내일저축계좌,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및 정착금 등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베이비부머 중장년 행복캠퍼스, 중장년 취업 지원 및 평생교육 지원사업, 일상돌봄서비스 등을 통해 중
(누리일보) 양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2024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자는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으로 연령, 가구소득, 근로기준, 가구재산 등 4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면 선정된다. 청년이 속한 가구소득에 따라 가입유형이 나뉘며,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원을 입금하면 정부에서 가입유형에 따라 근로소득장려금 10만원 또는 30만원을 적립해 3년 후 만기 해지 시 720만원 혹은 144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27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영통누리후원회와 함께 인천 옹진군 소재 선재어촌체험마을에서 장애청소년 20명과 자원봉사자 20명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갯벌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이 단결심과 협동심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오감활동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한 것이다. 장애청소년과 봉사자 간 1대1 매칭으로 짝을 지어 동행했으며 선재어촌체험마을의 갯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조개를 한가득 캐는 체험을 했다. 평상시 경험하기 어려웠던 체험활동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진성원 영통3동 주민자치회장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매년 나들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조개 캐기 체험을 하면서 청소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군포시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4일 군포시보건소 산하 군포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하여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하기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 접근성이 높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평생학습원 사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인근상가 및 주민들에게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성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복지혜택을 몰라서 도움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종국 군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해준 협의체 위원, 자살예방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와 연계, 지원해서 더불어 함께하는 군포2동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