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유치회관이 9월 30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특례시에 백미 100포를 기부했다. 수원시는 4개 구에 25가구씩, 총 100가구에 백미를 배분할 예정이다. 이날 수원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은수 유치회관 대표,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유은수 대표는 “추석 명절에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해 주시는 유치회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가 제3회 경기도 인권행정 추진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시상식은 9월 3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렸다. 수원시는 ▲인권행정 제도 구축 ▲인권침해 조사·구제 ▲인권영향평가 ▲인권실태조사 ▲인권교육 ▲인권 관련 행사 추진 등 인권행정 전반적인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수원시 인권 기본조례’를 근거로 인권담당관(1관 2팀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해 안정적인 인권행정 추진 체계를 확립했다. 또 수원시와 수원시 소속기관 전반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사안에 대해 상담·조사를 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개선 권고를 해 피해 구제·재발 방지를 하고 있다. 또 자치법규, 주요 정책, 투표소, 보행환경 등에 대해 인권 영향 평가를 시행해 정책 추진 전 과정에서 인권 관점을 반영하고, 수원시·협업 기관 인권침해 실태조사, 시민 인권인식 조사를 정례적으로 시행해 정책 개선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권교육을 정례화하고, ‘수원시민인권학교’(아카데미, 토크콘서트, 찾아가는 교육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주민자치회는 경로효친 사상 함양과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만 70세 이상 어르신과 내빈들을 초청하여 2025년 망포2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는 정성스럽게 마련된 설렁탕, 불고기, 잡채 등 푸짐한 오찬이 제공되어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장수어르신에게는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홍삼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트로트 가수의 흥겨운 무대와 웃따나 예술단의 ‘장구의 신’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마련되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해록 망포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경로잔치는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습니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경로잔치가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부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집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동 협의체 위원들은 '새빛돌보미 114'(1위원, 1개월, 4회)홍보 활동으로 입주자대표회의, 종교모임, 상인회모임, 취미생활 모임 등에서 자발적으로 수원새빛돌봄 및 복지 위기 알림 앱, 긴급복지 위기알림 콜센터 등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25일, 26일 양일간에 진행된 망포1동 경로잔치에서도 협의체 위원들은 홍보지와 홍보물품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동 행정복지센터나 국번없이 129(보건복지상담센터)로 신고해달라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는 등 추석명절을 앞두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한수옥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제도를 몰라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 이번 추석명절은 연휴가 긴 만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저희에게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한 롤화장지 100팩, 백미 230kg,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2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추석 명절 사랑의 이웃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영통3동 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하여 여러 지역기관,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상품권, 백미, 선물 세트 등 470여 만원 상당의 기부금(품)이 전달됐다.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기부 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188여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진성원 영통3동 단체협회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후원자분들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후원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금(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영통3동은 사랑과 나눔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늘사랑나눔회가 지난 29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저소득층 25가구에게 송편을 전달했다. 늘사랑나눔회는 영통동 지역에 반찬나눔 및 경로당 식사대접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매월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반찬 및 식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진성원 늘사랑나눔회 회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모든 분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이번 송편 나눔 후원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큰 힘과 위로를 받게되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모두에게 잘 전달되어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추석 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부녀회원들은 명절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미역줄기와 어묵볶음 등 정성껏 만든 반찬과 함께, 직접 빚은 송편과 다양한 전을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이날 준비된 반찬과 명절 음식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되어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해 온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행사로 한층 더 깊어진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 강경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인 만큼, 어려운 분들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영통1동 곳곳에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과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9일, 광교자연앤힐스테이트 경로당(회장 정재수)에서 ‘효드림 맞손 프로젝트’ 제10번째 협약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 공동체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효드림 맞손 프로젝트’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孝)’의 가치와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는 ‘드림(Dream · Give)’의 정신을 담아 추진되는 사업으로, 협의체와 관내 경로당이 손을 맞잡고 정기 방문, 말벗 봉사,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재수 광교자연앤힐스테이트 경로당 회장, 임경자 협의체 위원장, 송숙영 광교1동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원과 협의체 위원 등 50여 명이 함께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맞손 협약 체결식 ▲후원품 전달식 ▲어르신 참여형 기억력 박수체조 ▲신명나는 진도 북놀이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들은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광교1동 지역사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문고은 지난 29일, 추석을 맞아 관내 e편한세상 경로당에 두유, 손톱깎이 세트, 백미 10kg, 커피믹스, 비즈팔찌를 기부했다. 매탄2동 새마을문고는 2024년 9월, 매탄2동 e편한세상아파트 경로당과 정기적 후원 및 자원봉사 연계를 위한 1:1 결연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협약 이후 수차례 경로당에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매탄2동 새마을문고는 두유, 손톱깎이 세트, 백미10kg, 커피믹스, 비즈팔찌를 기부했으며, 특히 비즈팔찌는 지난 7월, 매탄2동 새마을문고를 방문한 학생들과 만들었던 팔찌라 더욱 의미가 크다. 이인실 새마을문고 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께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자주 찾아뵙고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정을 나눠주신 새마을문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이 활성화되어 따뜻한 매탄2동이 되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29일 대한노인회 주관으로 실시한 영통구 경로당회장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하여 경로당 회장 130여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 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을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경로당 보조금 교부 및 정산 절차 △경로당 보조금 집행기준 및 유의사항 △경로당 안전교육(제세동기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아울러 경로당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특히, 경로당 운영 과정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우수사례’와 ‘잘못된 사례’를 비교・설명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교육 진행을 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중요한 쉼터이자 소통의 공간인 만큼, 회장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통구는 분기마다 경로당에 안내문을 배포하여 안전하고 투명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누리일보) 지난 29일 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영통구민 화합 축제 한마당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등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2025년 현재까지의 성과 및 남은 4분기 영통구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운영계획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영통발전연대 위원으로 김현 위원을 신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앞으로의 포부 및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영통발전연대는 지역의 작은 변화가 더 큰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남은 4분기에는 활동 범위를 넓혀, 영통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민간단체로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문화체육사업으로 여성축구단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며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지난 29일, 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영통구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하여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영통구 자율방범대는 각종 범죄·사고가 우려되는 관내 취약 구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발적인 자원봉사 단체이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 및 임원들은 영통구 매탄3지대를 비롯해 5개 동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해, 명절을 앞두고도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활동하는 대원분들 덕분에 영통구가 더욱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순찰과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영통구를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민간단체로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문화체육사업으로 여성축구단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며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에 온누리상품권 및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단체장협의회 △서재명(방위협의회 위원장) △새마을문고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회 △서호새마을금고를 비롯하여 개인 후원자들이 기부한 후원 물품으로 가득 차 풍요롭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경영 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한결같은 온정과 관심을 베풀어 주신 민간기관과 단체, 개인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입북동 주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권선신협은 지난 29일,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차렵이불 18채를 전달했다. 수원권선신협은 10년 전 호매실동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시작으로 명절 이웃나눔 사랑의 전달식 등 주민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했다. △이불 △쌀 △마스크 △멀티포트 등 꾸준한 생활용품과 식품 후원을 통해 호매실동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노인 및 중장년층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불을 구매하지 못하거나 교체 시기를 놓친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해 관내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수원권선신협 김현태 전무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지역주민분들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동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의 추운 마음까지 헤아려 겨울난방 용품을 후원해주신 수원권선신협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이웃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금곡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방위협의회 △수원자율방범대 칠보지대 △무학사 △용화사 △서호새마을금고 △수원농협 금곡지점 △시립금곡동어린이집 △시립금호어린이집 △백양TNS 등 지역 내 다양한 단체 및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참석자들은 △백미 △라면 △상품권 △선물세트 등 다채로운 명절 선물을 준비했으며, 이 물품들은 추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성임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단체와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과 함께 정과 사랑을 나누는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랑하는 영덕군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영덕군수 김광열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추석 인사를 드립니다. 모처럼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과 웃음이 가득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랍니다. 넉넉히 차오르는 보름달처럼 군민 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의 가정마다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군민과 출향인 여러분, 저는 영덕군민이 주인이 되는 영덕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쉼 없이 뛰고 있습니다. 더 살기 좋은 경상북도 영덕, 더 행복한 영덕을 만들기 위해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하게 보듬어 나가겠습니다. 이번 추석만큼은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산불 피해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과 지역민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영덕군은 언제나 영덕군민과 출향인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즐겁고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 박람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5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박람회’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장애인표준사업장 간의 1:1 상담, 생산품 체험 전시 및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도뿐 아니라 대전, 경기, 충청 등 전국 각지의 사업장이 참여해 명절 선물세트, 생활용품, 교육장비, 친환경 주택 모듈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협회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찾아가는 전시회 및 제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전시와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교육청 구매담당자 및 도내 학교 구매담당자 약 350명이 참석해 제도 교육과 실물 제품 체험을 통해 공공구매 확대와 인식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는 향후 구매담당자 교육과 전시회를 연계해 장애인표준사업장
(누리일보) 조선 정조의 얼이 깃든 수원화성 행궁의 아름다움이 시민들의 손끝과 눈길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로컬과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굿즈를 제작해온 달빛행궁이 경기뉴스미디어와 함께 ‘제3회 수원화성 그림·사진 공모전’을 연다. 달빛행궁은 지난 2022년 화성행궁에서 처음 문을 열며, 행궁을 소재로 한 기념품이 전무하다는 점에 착안해 직접 굿즈 제작에 나섰다. 역대 공모전 수상작들은 엽서, 뱃지, 손수건, 컵받침, 키링 등으로 제작되어 행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공모전은 수원화성행궁을 비롯해 수원과 행궁동의 풍경을 담은 사진이나 그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dalbit_gung@naver.com)을 통해 진행된다. 수상작은 굿즈로의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된 뒤, 온·오프라인 공개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미소 달빛행궁 대표는 “행궁의 추억을 시민 모두와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 굿즈들을 통해 행궁의 멋과 정취를 널리 알릴 계획
(누리일보)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회장 박창완, 사무처장 이해용)는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부천 관내 병원 및 복지단체에 실내용 슬리퍼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부천 가은병원·가은요양병원(기평석 원장, 이명희 부장), ▲부천프라임한방병원(윤성헌 병원장, 이천우 행정이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복지협회 부천지회(이옥녀 회장)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각 실내용 슬리퍼 10박스씩 전달됐다. 박창완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 담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스포츠와 복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병원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환자 및 이용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9월 23~2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호객산동(好客山东)·샘의 도시 지난(泉在济南)” 지난(济南) 미식문화전이 열려 현지 시민들에게 정통 ‘샘의 도시’ 맛을 선사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 제2부시장과 시의원,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관계자, 팔달문화센터 관장, 한중경제협회 감사,무형문화재 김선식 도예가,이성근 화백 등 정·문화·외식 분야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스낵존에는 핑인(平阴) 장미꽃떡, 산사(山楂) 과자, 구운 감자튀김, 복숭아 쿠키, 옛 지난식 설탕전병 등 10여 종의 지난 전통 간식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교한 모양과 풍부한 향으로 방문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시식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영상·사진 코너에서는 지난을 대표하는 루(鲁)요리의 진수를 “보이는 맛”으로 소개했다. 바쯔러우(把子肉), 구전대창(九转大肠), 탕추황허리위(糖醋黄河鲤鱼·황허강 잉어 탕수), 총샤오하이선(葱烧海参·파로 볶은 해삼), 빠오차오야오화(爆炒腰花·돼지 콩팥 볶음) 등 10여 가지 명품 요리가 설명과 함께 조리 영상으로 소개돼 관람객들이 산동 요리 특유의 칼질·불맛·재료의 매력을 가까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