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5월 28일 10시부터 12시까지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제2차 권익옹호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인권침해 예방을 포함하여 자기결정권 및 선택권에 대한 주제로 구성됐고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5개 유관기관에서 총 112명이 수강했다. 교육은 신체적·정서적 학대, 착취, 유기, 방임 등 장애인 인권침해 사례를 통해 인권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과 피해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보완대체의사소통(AAC)이 무엇인지,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리고 다양한 소통 방식을 교육함으로써 장애 당사자의 자기결정권 및 선택권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교육 후 참여자들에게 AAC 팔찌를 배급했다.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5월 25일 돈카춘 평택송탄점으로부터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을 위한 돈가스 70인분을 후원받았다. 돈카춘 평택송탄점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용인과 그 가족이 행복한 한 끼 식사를 했으면 하는 마음에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당일 아침 직접 70인분의 돈가스를 조리 및 포장하여 전달했다. 이날 전달 받은 돈가스 70인분은 지난 주말에 진행된 가족나들이 행사(이하 ‘일상 엎고 튀어’)에 참여한 복지관 이용인 및 그 가족들에게 점심 식사로 제공됐다. 돈카춘 평택송탄점 강도하 대표는 “이 작은 나눔을 통해 복지관 이용인과 가족들이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와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인들과 가족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돈카춘 평택송탄점(대표 강도하)의 따뜻한 나눔의 마음에 힘입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5월 25일 장애 및 발달지연 자녀를 둔 21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 허브팜에서 가족나들이&미니운동회 ‘일상 엎고 튀어’를 진행했다. ‘일상 엎고 튀어’ 오전에는 보호자와 자녀가 허브와 꽃을 채취해 손수건에 색을 입히는 ‘허브 보테니컬 프린팅’, 달콤한 딸기 파이 만들기 활동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가족 간 협동심을 기르기 위한 체육활동(스태킹, 2인 3각, 신발양궁, 고리던지기 등)과 가족사진 촬영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나들이 장소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따뜻하게 반겨주시고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자연에서 마음껏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어서 아이가 참 행복해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와 그 가정의 일상에 활력을 주는 다양한 경험들을 제공하고, 가족 관계 회복과 가족애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따뜻한 봄,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누리일보) 김포시가 5월 30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4년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신청대상은 1999년 4월 2일부터 2000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경기도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한다. 신청 시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을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 신청 없이심사 대상이 되나 개인정보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 신청 내역 수정이 필요하다. 청년기본소득 지급액은 25만원씩 4분기 최대 100만원이다. 7월 20일부터 2분기에 해당하는 25만원의 지역화폐를 김포페이 모바일 카드로 지급한다. 6월 내 ‘김포페이 어플 설치-회원가입-모바일 카드 발급’을 완료하여야 지급이 가능하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5월 4일, 11일, 18일 2024년도 상반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부모 26명이 참여했으며 ‘똑똑한 내 집 정리’라는 주제로 정리수납의 개념 및 주방, 침구, 의류, 냉장고 정리수납을 이해하고 활용 방법을 알아보는 등 효율적으로 집 안을 정리할 수 있도록 부모의 생활 습관 변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평소 정리수납이 쉽지 않았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정리를 실용적으로 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노력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이 지난 27일 오후 일산역 광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024년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간 ‘찾복(福)-데이’를 맞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도 연계하여 진행했다. 동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은 일산역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함께 배부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치매 검사를 할 수 있는 경기 인공지능(AI) 간편 치매 체크를 안내했다. 또한 상담을 요청한 시민들에게는 개인별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했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경우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로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순자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는 데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와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산2동 강경아 동장은 “관내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
(누리일보)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동두천시청 통합사례관리사를 비롯해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동두천시 장애인복지관 및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여해 위기에 처한 중증질환자와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최근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한 사각지대 가구 보호 방안 마련에 필요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한 결과 위기가구 3가구에 대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역사회의 복지자원을 적극 활용, 연계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 사례관리 대상인 3가구에 대해서는 민간 자원 연계 및 공적 급여 지원 계획이 달성돼 사례관리 종결 처리했다. 한편 통합사례회의는 민관협력 단체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방면의 각도로 지원 방안을 마련한 뜻깊은 자리로 참석 단체들은 기관에서 보유한 복지자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함은 물론 어려움에서 벗어날 때까지 함께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가능역에서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주민들에게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라는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의 중요성을 알렸다. 조지현 동장은 “위기상황에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한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의 촘촘한 복지 인적안전망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발굴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7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지원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수첩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해 2018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를 시행했으며 2024년 현재 전국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29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하지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 내실 있는 지원을 위한 방안 모색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원천동은 양적 확대보다는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수첩”을 제작하여 활용함으로써 제도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기로 했다. 발간한 활동 수첩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개인정보 △위기징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 찾기 △가정방문 시 유의사항 △ 가정방문 모니터링 상담일지 등을 수록했으며 복지기관 전화번호 등이 안내되어 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내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민․관 협력 위기가구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더욱더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천동에는 총 62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하
(누리일보) 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성옥)는 5월 27일 ’24년도 제대군인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타일 시공 과정’입교식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파주건설평생교육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타일시공 과정에 대한 교육을 바탕으로 타일기능사 자격 취득과 타일시공 업무를 통한 취창업을 목표로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된다. ‘제대군인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은 제대군인의 취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선호도와 미래유망직종을 고려하여 전문기술 습득 또는 국가자격증 취득을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하여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제대군인지원센터에 회원으로 가입한 제대군인은 1인당 3과정까지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센터는“ 올해 하반기에‘드론운영 실무특화 과정’(9월 23일, 경복대학교)을 준비”하고 있으며 “국가보훈부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2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대상자(1999년 4월 2일~2000년 4월 1일생)에 대한 신청접수를 오는 30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급조건은 신청일 기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경우 또는 계속거주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더라도 합산하여 10년 이상 거주한 경우이며, 소득 상관없이 누구나 분기별로 25만원씩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받을 수 있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에 한하여 예외적으로 일시금(최대 100만원) 지급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며,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신청일 현재 발급본, 주소이력 전체포함), 수급자증명서(기초생활수급자만 해당)이다. 단, 기존 수령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경우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지만, 주소·연락처 등의 개인정보에 변동이 있으면 신청기간 내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지난 분기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2분기 신청기간 내에 소급신청하면 된다. 연령 및 거주기간 심사를 거쳐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청
(누리일보) 평택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2분기를 5월 30일부터 6월 28일 18시까지 한 달간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1999년 4월 2일부터 2000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들이다.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 5월 30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7월 20일부터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연 100만원이 지원된다. 지난 분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2분기 신청 기간 내에 당시 해당 분기에 거주요건을 충족한다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0억 이상 매장은 사용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신청기간 내에 해당 청년들이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해, 청년들의 사회활동과 지역경제
(누리일보) 성남시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모란역 주변 노숙인들에게 환경미화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을 편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3개 기관은 이날 오전 10시 성남시 노숙인종합지원센터(중원구 성남대로1147번길 12, 2층)에서 ‘노숙인 일자리 협력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모란역 주변에 상주하는 노숙인(21명) 중에서 근로 의욕이 있는 6명을 채용해 오는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6개월간 모란역 일대 청소 업무를 맡긴다. 사업 참여 노숙인은 하루 3시간, 월 60시간 일하고 85만원을 받는다. 한국철도공사가 일자리와 급여를 지원하고,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근로자를 선발해 사업을 운영한다. 성남시는 일자리 참여 노숙인에게 자활시설(안나의집) 입소를 지원하거나 월 30만원가량의 인근 고시원을 임시 주거지로 제공한다. 모란역 주변 노숙인 일자리 제공 사업은 지난 2022년 처음 시행돼 올해로 3년 차다. 첫해인 2022년 4명, 지난해 6명의 노숙인이 환경미화 일자리 사업에 참여했다. 이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오후 장애학생을 위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내 2개 특수학교 교장과 학부모, 일반학교 특수학급 교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장애인의 시각으로 본 시설 개선 문제, 장애학생을 위한 복지 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장실 접견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상일 시장과 용인의 특수학교인 ‘용인강남학교’와 ‘용인다움학교’의 학부모와 교장·교사, 특수학급이 설치된 동막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한얼초등학교, 동백중학교, 용인삼계고등학교의 특수교사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특수학교 학부모와 교장·교사, 일반학교 특수학급의 특수교사, 학부모들과의 간담회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에 대한 국가의 지원이 최대 3년으로 제한된 것에 대한 문제를 듣고 장상윤 당시 교육부 차관을 만나 불합리함을 강조해 기한 제한을 폐지하도록 했다”며 “시가 행정을 하면서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면 전국에 모두 적용되는 제도의 불합리한 점을 고치는 노력을 할 수 있으니, 현장에서 느끼는 점들에 대해 편안하게 말씀을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장 임기 동안 대한
(누리일보)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강민수)는 지난 23일 장애인의 자립생활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2회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제2회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걷기대회’는 휠체어의 네바퀴로 행진하며 장애인 보행권의 어려움과 물리적 환경의 불편을 몸소 보여주고, 장애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을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하여 무장애 도시의 토대를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80명이 참여하여 ‘세상을 바꾸는 네바퀴, 유니버설디자IN 남양주’라는 슬로건 아래 사릉에서 출발하여 이석영 광장까지 행진했다. 참여자들은 발달장애인을 선두로 도보가 가능한 장애인, 수동휠체어, 전동휠체어 순서로 금곡동 일대와 홍유릉을 돌아 이석영광장까지 3km를 완주했다. 강민수 센터장은 “더워지는 날씨에도 걷기대회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의 작은 행보가 장애인 보행권을 확보하고, 유니버설디자인으로 무장애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최재웅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