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학부모 대상 ‘생성형 AI 실습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AI로 여는 미래 교육의 첫걸음”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학부모의 AI 활용 역량과 소양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경기SW·AI 교육지원센터(일산서구)와 경기SW미래채움 북부센터(덕양구)에서 진행되며, 강좌별 30명씩 총 150명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대면 강의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 AI 시대 이해와 진로 챗봇 만들기 △ 생성형 인공지능 체험 △ 데이터 리터러시 이해 △ 코딩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학부모 클래스는 단순한 기술 체험을 넘어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학부모와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며, “AI 시대에 자녀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초‧중‧고‧특수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고양 YMCA 유스센터에서 학교자율과제 업무담당자와 함께 학교자율과제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협의와 운영 사례 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유회에는 학교자율과제 관내 업무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하여 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했으며 3년 차를 맞는 학교자율과제 운영을 되돌아보며 2026년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초·중·고·특수학교 간의 네트워크 컨설팅을 통해 학교 간의 학교자율과제 교육 연계와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고양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학교자율과제 원활한 운영 지원을 위해 27개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맞춤형 학교자율과제 네트워크 컨설팅을 분기별로 운영 중이다. ▲4월 관내 학교에서 제출한 학교자율과제 계획 점검 및 컨설팅 진행 ▲6월~7월 학교자율과제 알아가기 정책이해연수와 1차 네트워크 운영 ▲9월 학교평가-학교자율과제 이해하기 워크숍 및 2차 네트워크 운영 ▲11월 3차 네트워크 및 학교자율과제 성과 공유회를 운영했다. ▲12월 2026 학교자율과제 계획을 위한 4차 네트워크 협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LS미래원에서 '2025 안성 미래교육 역량 UP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유·초·중·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성교육 성과 나눔’을 위해‘안성 에듀테크 활용 교육 박람회’와 ‘지역 연계 안성교육 컨퍼런스’를 함께 운영한 자리였다. 에듀테크 활용 교육 박람회에서 교원들은 디지털 시민역량 및 창의역량 교육 실천학교, AI·정보교육 중심학교,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선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2025학년도 교육과정에서 활용한 다양한 에듀테크 기반 교수학습 전략을 공유하고, 디지털 도구의 실제 교육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에듀테크 관련 21개 기관이 참여해 AI 기반 맞춤형 학습 코스웨어, VR·메타버스 융합수업 콘텐츠, AI 웹툰 제작, 서술형·수행평가 지원 플랫폼 등 디지털 학습 도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박람회를 운영했다. 이와 함께 아두이노를 활용한 로봇융합 교육, AI 기반 영어·수학 학습, 과정중심 프로젝트 학습 협업 도구 등 공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부터 24일까지‘2025 여주 재두루미 생물다양성 교육 연수’를 운영하여 지역 생태환경에 대한 교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생태 실천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여주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교사모임’이 주축이 되고, 여주 관내 환경교육에 관심이 많은 교원들이 함께 참여해 매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지역 기반 생태교육 프로그램으로, 여주의 대표 생태자원인 재두루미를 주제로 진행됐다. 재두루미는 여주 시민에게 널리 알려진 여주 양화천의 ‘깃대종’(지역 생태의 상징종)으로, 매년 겨울 양화천 일대에 도래해 월동하는 철새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이러한 지역 생태의 가치와 의미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높였다. 연수는 △ 재두루미 생태 이해 및 수업 적용을 위한 이론 연수 △ 양화천 재두루미 서식지 탐조 △ 플로깅을 결합한 생태 실천 프로그램△ 재두루미 생물다양성 사진전 관람 등으로 구성되어 생태 이해에서 실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운영됐다. 특히 이론 연수에서는 여주환경교육지원단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교육자료를 활용해 재두루미를 주제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4일 전 세계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3섹터’ 글로벌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국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K-콘텐츠의 세계적 확산과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경험하려는 요구에 따라 시공간을 넘어 한국어 학습을 지원하는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3섹터 모델을 공개하게 됐다. 행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유관기관 담당자, 해외한국어교육기관장 등 3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3섹터는 온라인 기반 한국어교육 모델이다. 국내 다문화학생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누구나 학습이 가능하다. 지난 3월 시범운영을 시작해 학습자 중심 콘텐츠, 접근성 강화, 학습 참여도 제고 등 현장 교육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 교육 모델을 개발・공개했다. 행사는 ▲교육감 기조연설 ▲미국 벨뷰교육청 Kelly Aramaki 교육감과 카자흐스탄 Sayasat Nurbek 과학고등교육부장관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2025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역량강화 연수 및 성과 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중재위원의 전문성과 현장 실행력 강화를 목표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상황 발생 시 화해중재 전문가로서 효과적으로 중재와 조정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행학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성과 나눔회에서는 ▲ 2025년 화해중재단 운영 성과 보고 ▲ 화해중재 운영 사례 공유 ▲ 화해중재 프로그램 운영 학교 사례 발표 ▲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해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숙경 교육장은“이번 연수와 성과 나눔회를 통해 중재위원들이 화해중재 직무 역량을 갖추고, 학교 현장에서 회복과 성장 중심의 교육적 갈등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대교미디어센터에서 ‘2025 파주 꿈함성 공유학교 성장나눔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꿈을 키우고 인성을 함양하며 역량이 성장하는 파주 미래교육’을 비전으로 하는 파주 꿈함성 공유학교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차기년도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 꿈함성 공유학교’는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파주교육지원청의 대표적인 학교 밖 학습 플랫폼이다. 1부는 영어뮤지컬 아카데미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영어뮤지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그간 갈고닦은 역량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부는 개회식 및 축사를 시작으로 사례발표, 교육감 소통, 다채로운 공연 및 부스 운영이 이어졌다. 특히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하는 소통·공감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경기교육 정책에 대한 교육 현장의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공연 및 사례 발표에서는 모의창업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성장한 과정에 대해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제작한 '톡(Talk)하면 통(通)하는 현장지원 청렴 공감 가이드북'을 기반으로, 올해 9~11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방문형 청렴 컨설팅을 실시했다. 청렴 공감 가이드북은 교직원이 업무에서 청렴 기준을 명확히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표준 자료로, 파주교육지원청은 이를 활용해 사례 토의와 관련 법령 점검, 실천 계획 수립까지 지원하는 현장 중심 컨설팅을 함께 운영했다. 이번 컨설팅은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점검, 민원 대응, 조직 내 상호존중 문화 조성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선아 교육장은 “학교 현장과 가까운 지원을 이어가며, 학교가 필요로 하는 실질적 청렴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 및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 안산시 선부고등학교에서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시설 이용수칙 안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중적 영향력을 가진 러닝 전도사와 함께, 학교시설 이용수칙의 필요성과 책임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러닝 원데이 클래스와 플로깅 활동으로 기획됐다. 캠페인 활동은 ▲학교시설의 특성과 이용수칙 준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이용자의 책임있는 행동이 다음날 학교의 교육활동을 지키는 핵심 요소임을 공유하며 ▲지역 주민과 학교가 함께 건강한 이용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수진 교육장은 “학교시설은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하는 중요한 공공 자원으로, 이용수칙을 책임 있게 지키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 지속적인 개방 확대가 가능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주민과 학교가 책임 있는 이용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2025년 수원시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총회’를 열어 한 해 동안 운영된 학생 상담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총회에서는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운영 결과가 보고됐으며,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정서·관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개선 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이어 그림책심리성장연구소 수석연구원이‘사람과 연결되는 길: 관계와 소통 그리고 연대’를 주제로 상담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회장은“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신 교육장님과 위(Wee)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활동에 함께해 준 봉사자 선생님들의 헌신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은 점점 다양해지는 만큼,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지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활동은 그 어떤 정책보다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11월 24일 ‘2025 광주하남 벌새화해중재단 사례나눔 및 슈퍼비전’을 열고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수에는 광주하남 벌새화해중재 위원들이 참여해 화해중재 역량 강화 교육과 중재 사례 공유, 중재단 운영 내실화 방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 등을 함께 모색했다. 벌새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학생인권침해·교육활동침해 등 다양한 갈등 상황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도록 돕는 자문기구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운영하고 있는 ‘벌새조정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은 교원과 학부모의 갈등 해결 역량을 높이는 지역 특색사업이다. 이번 슈퍼비전에서는 화해중재자의 역할, 대화모임 운영 시 유의사항, 주·협력 조정자의 협력 방식, 돌발 상황 대응 등 실제 중재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적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벌새화해중재단의 전문성 강화와 향후 중재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폭력 예방과 갈등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중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
(누리일보) 시흥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1일 시흥교육청만의 특별한 체육활동-미니올림픽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파이팅 해야지! 우린 SH(시흥)학생'이라는 제목의 이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사회적 기술과 정서적 안정을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흥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인권지원단에서 추진한 이번 체육행사는 같은 교육지구 친구들을 사귀고 어울리며 상급학교에 가서도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 가치가 있다. 큰 공 굴리기, 터널 통과하기, 판뒤집기, 이어달리기의 체육활동과 행운권 추첨,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시흥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승자와 패자를 가리는 경쟁의 목적이 아닌 학생들의 건강한 마음과 인성을 키우기 위해 준비된 이번 체육활동처럼 앞으로도 관내 모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체력을 신장하고 삶의 활력을 제공하며 생동감 있는 산지식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전국 최초 '고양 WHY UP 영어공유학교' 초등학생 60명이 지난 11월 22일 EBS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는 AI교육 페스티벌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전국 최초로 원어민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EBS 컨텐츠인 AI펭톡을 활용한 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 보장을 위해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EBS, 원어민과 함께하는 WHY UP 영어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율동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EBS 펭톡존이 설치된 율동초등학교를 공유학교로 개방하여 고양 관내 30교의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이 소속교와 상관없이 영어공유학교로 가입해서 AI 펭톡을 활용한다. 공유학교 교사가 피드백하여 자기주도적으로 영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원어민 교사와 함께 실제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사교육비 경감으로 공교육 내실화를 지원하여 관내 학부모의 호응이 매우 컸다.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WHY UP 영어공유학교 학생들이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실제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원어민 교사와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에서 ‘2025학년도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부설 발명교육센터’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발명교육 대상 학생 80여 명을 비롯해 학부모, 지도교사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발명교육센터는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고양시 관내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은 3월부터 약 8개월간 실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제작 중심의 발명 교육과정을 경험했다. 수료생들은 ▲디자인씽킹을 기반으로 한 문제 해결 프로젝트 ▲생활 속 불편함을 주제로 한 아이디어 스케치 및 모형 제작 ▲협업과 발표 중심의 팀별 산출물 활동 ▲특히 ‘창의력 챔피언 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논리적으로 구성하고 발표하는 능력을 기르는 한편, 다른 학교 학생들과의 협업과 경쟁을 통해 창의성과 표현력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 한편, 올해 수료식에서는 한국발명진흥회가 지정한 ‘2024년 우수발명교육센터’ 현판식을 함께 진행했다. 발명교육센터는 교육과정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센터로 선정됐으며, 이날 현판 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시설 개방을 확대하면서 학교 특성을 이해하고 책임 있는 학교시설 이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런 온 스쿨(RUN:ON School)’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이용수칙 준수, 이용 후 정리, 소음 최소화 등 학교시설 이용문화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학교와 주민은 학교시설을 쾌적하게 활용하고, 동시에 이용자와 학교 간 상호 존중 문화도 강화하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대중적 영향력을 가진 ‘러닝 전도사’안정은과 함께 학교시설 이용수칙의 필요성과 책임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달리기 일일 강좌(러닝 원데이 클래스) ▲쓰레기 주우며 달리기(플로깅) 등의 프로그램은 11월 23일 안양·안산, 29일 남양주, 30일 고양 등 도내 4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이 학교와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학교시설에 대한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건강한 이용문화 정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유공기관’으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포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추진했다. 우리 사회의 올바른 장애 감수성 향상과 긍정적 인식 제고에 기여한 유공자(기관)의 노고를 치하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포용 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 중 경기도교육청은 전국 3천여 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장관 표창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4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본청 모든 직원을 위한 맞춤형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및 관내 모든 학교의 직원, 학생 및 시민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하게 노력해 왔다. 특히 ▲교육정책 보편적설계 ▲특수교육 서포터즈 ▲장애인식개선 공감학교 ▲장애학생 문화예술 콘서트 ▲장애인식개선 뮤지컬 자체 창작·공연 ▲장애공감 공모전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박람회 개최 ▲장애인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 임용 도입 등을 적극 추진했다. 이처럼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홍보사업을 체계화하고 유관기관 및 지역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이천 꿈빚공유학교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2025 이천 꿈빚공유학교 페스타’를 11월 22일 이천시종합운동장 대교배드민턴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천 꿈빚공유학교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참여한 다양한 교육활동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미래교육 성과 공유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했다. ‘2025 이천 꿈빚공유학교 페스타’는 이천 꿈빚공유학교의 성장과 나눔을 주제로 한 공연 발표와 체험 중심의 부스 운영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유학교 체험프로그램 ▲학생기획형 체험프로그램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체험프로그램 ▲SK하이닉스 AI반도체 드림버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이천형 공유학교의 교육 모델을 직접 체험했다. 체험 부스 운영 중 공유학교 공연이 진행됐다. K-POP 방송댄스, 햇사레 앙상블, 오케스트라로 만드는 이천이야기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천 꿈빚공유학교 페스타는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낸 배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은 11월 22일 초·중등 영재교육대상자 104명을 대상으로 ‘제21회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한 해 동안 영재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들의 탐구 성과를 공유하고 성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료식에서는 학생들이 1년 동안 진행한 탐구 활동을 바탕으로 제작한 창의적 산출물을 소개했으며, 학생과 지도교사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져 영재교육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지도강사, 하남시장(이현재), 지역 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료생들의 성취를 함께 축하했다. 올해 영재교육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융합 프로젝트, 실험·탐구 활동, 지역 연계 체험 등 다양한 과정이 강화되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오성애 교육장은 “수료생들은 깊이 있는 탐구 경험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크게 키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맞춤형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영재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 사회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2025 너른강 어울림 합창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열렸으며, 초·중·특수학교 학생과 교사, 오케스트라 단원 등 약 360명이 무대에 올라 지역 예술교육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관람객은 약 500여 명에 달했다. 위례숲초, 인덕학교, 매양중, 동부중, 위례중, 경안중 등 관내 6개교가 참여했으며, 특별공연으로 도수초 가야금 동아리, 만선초 국악관현악단, 광주하남중등음악교육연구회 교사합창단이 함께해 학교 간과 세대 간 협력의 폭을 넓혔다. 공연은 학생들의 성장 과정과 마음의 변화를 담은 서사적 구성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초등학생의 맑은 목소리, 중학생의 풍성한 화음, 특수학교 학생과 교사의 따뜻한 무대,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더해져 다양한 배움의 주체들이 예술로 연결되는 감동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서로 다른 구성원들이 한 무대에서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며 어우러지는 모습은 예술교육의 본질을 보여주며 관객의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오성애 교육장은 “음악은 마음을 잇는 가장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21일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2025 예술애(愛) 물드는 성남 학생 문화예술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2025년 한 해 동안 학생들이 쌓아온 예술적 성취와 열정을 공유하고, 배움과 성장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초‧중‧고 학생 및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해 총 300여명, 총 12개 팀이 무대에 올랐다. 국악, 오케스트라, 합창, 댄스,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풍성한 감동을 전했다. 축제에 처음 참여한 매송중 3학년 학생은“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춤출 수 있어 기뻤다.”“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공연을 관람한 초등학교 학부모는 “아이가 합창 단원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늘 대견했다.”며 “다른 학교 학생들도 모두 함께 축제를 즐기는 모습 칭찬하고 싶다. 기회를 주신 성남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성남 학생문화예술축제가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며 꿈을 넓히는 소중한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역량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파주 IB 운영교 네트워크·지역리더십팀 협의회 및 성과 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파주지역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교육의 내실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IB 전문교원(IBEC, FPD)과 IB 운영교 교장, 코디네이터 등이 참석하여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별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 '세션 1'에서는 파주 IB 리더십팀 협의회를 통해 IB 운영교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IB 벨트별·학교급별 연계 지원 방안 및 지자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세션 2'에서는 IB 운영교 성과 나눔회를 통해 각 학교의 다양한 운영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협의했다. ▲ '세션 3'에서는 IB 운영교 네트워크 협의회를 운영하여 IB 벨트 6권역별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으며, 권역별 초·중·고 연계 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전선아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IB 운영교 간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하고, 프로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부터 연천 관내 학교 및 지원청 근무 지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2025년'에이드(AIDed) 연천' 직무아카데미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에이드(AIDed)’는 공동체의 협력과 성장을 중심으로 연천의 미래지향적 교육을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며, 인공지능(AI) 디지털 기반 교육을 바탕으로 ‘정서적 지원(aid)’과 ‘교육프로그램(education) 지원’에 앞장서 마치 에이드 음료처럼 교육공동체의 욕구와 목마름을 상쾌하게 해소해 주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11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 전 7개 과정, 총 36시간의 직무역량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직무아카데미는 2025년도 지방공무원 연구·학습조직 운영계획에 따라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수요조사 및 만족도 조사를 기반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직무 일반과정은 7~8월에 진행한 직무아카데미와의 연계를 고려하여 공사 계약의 심화과정, 계약·예결산·물품관리 중심의 감사 사례 교육, 시설 관리로 구성하여 교육행정 전문성 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디지털 역량강화 과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대교미디어센터에서 열린‘꿈함성 공유학교2.0 성장나눔 발표회’에 참여해 ‘파주 교육발전특구’의 체험형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파주 교육발전특구의 성과를 공유하고, 각종 체험을 통해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파주 교육발전특구 부스를 방문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파주형 유보통합 모델학교(파아랑 학교), ▲IB학교 운영, ▲학교 밖 창의체험 활동, ▲파주형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 등 파주만의 특색있는 교육발전특구 사업 및 그 성과에 대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2024 교육발전특구의 교육부 성과평가를 통해 경기도 내 지역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특구 계획 및 운영이 적절했고, ▲돌봄을 위한 인프라 확충, ▲학생 맞춤형 공유학교 활성화, ▲학생 전용 통학버스의 높은 이용 만족도 등 주요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파주 교육발전특구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그 성과를 공유할 수 있었길 바란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에서 초등 4학년부터 고등 2학년까지 학생 20명이 참여하는‘2026 학생기획 안양과천미리내공유학교 기획 워크숍’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이 스스로 배우고 싶은 주제를 제안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2026 경기공유학교 학생기획 워크숍’의 취지에 따라 마련했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공유멘토 10명이 참여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환경을 만들며 활동을 이끌었다. 학생들은 인문사회, 수리융합과학, 생태환경, 문화예술체육, AI·디지털 등 관심 분야를 선택하고, ‘배우기·만들기·관찰하기·도전하기’등으로 활동을 확장하며 창의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어 조별로 한 가지 기획 주제를 선정하고 활동 이유, 대상, 세부 활동을 담은 자료를 제작해 발표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는 해보지 못한 활동을 상상하고 직접 만든 프로그램이 실제로 운영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신났다”고 말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자원과 연
(누리일보)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무소속)이 오는 10일 오후 개최될 정책토론회의 홍보에 환경친화적 현수막을 사용하여 주목받고 있다. 이는 한 의원이 환경을 고려한 새로운 정책 홍보 방식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의왕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한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AI시대, 미래성장 진로특구와 진로교육생태계 구축 : 의왕시 진로교육 혁신을 위한 정책토론회’ 알림 현수막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환경친화적 소재를 활용했음을 밝혔다. 이는 일회용 현수막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하고, 공공영역에서부터 친환경 실천을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환경친화적 소재 활용 노력은 한채훈 의왕시의원이 직접 '의왕시 환경친화적 현수막의 사용 및 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제정시킨 데서 비롯됐다. 해동 조례는 현수막의 환경친화적 소재 사용을 촉진하고, 현수막 재활용을 활성화하여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낭비를 방지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및 환경보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 11월 제정됐다. 한 의원은 “이번 친환경 현수막 제작을 시작으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관장 전승보)은 지난 12월 1일, ‘2025 문화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도미술관 문화자원봉사자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 해설을 진행하고 전시장 지키는 봉사활동을 한다. ‘2025 문화자원봉사자의 날’은 미술관을 위해 활동한 문화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기리고,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경기도미술관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40여 명의 문화자원봉사자를 초대했다. 성과 보고, 시상식, 레크레이션, 케이터링 등으로 구성된 행사를 함께 즐기고, 정담의 시간을 가지며 참여자들 간 소통과 연대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미술관 관계자는 “경기도미술관을 위한 문화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개관 20주년을 맞는 내년에도 문화자원봉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09년부터 시작한 경기도미술관 문화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은 올해까지 총 430명의 문화자원봉사자를 배출했다. 경기도미술관 문화자원봉사는 연 1회 진행되는 양성교육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미술관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6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린 ‘제22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온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김동은 의원, 박영태 의원,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 등이 함께했으며, 2025년 활동 성과 공유와 전시·체험 부스 운영이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힘을 보태주시는 분들의 마음 덕분에 수원이 더 따뜻한 도시가 되고 있다”며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신 수원시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와 함께 수원문화재단의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한 ‘새빛 힐링 콘서트’가 열려 자원봉사자들에게 휴식과 위로의 시간을 제공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6일 오후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무용아카데미 작품발표회’가 열렸다고 7일 밝혔다.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 시장) 주최로 열린 이날 작품발표회는 용인시민무용아카데미 제1기 수강생 121명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뽐내며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수강생들은 태평무, 산조춤, 장고춤, 버꾸춤 등 다양한 한국무용과 함께 라인댄스, 밸리댄스, 셔플댄스, 뮤지컬댄스 등 생활무용까지 폭넓게 익히며 무용의 깊이와 즐거움을 나눠 왔다. 어린이 수강생들은 소고춤과 탈춤을 배웠다. 용인시민무용아카데미 수강생들은 지난 9월 말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 퍼레이드에 참여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연 작품발표회는 1부 태평성대, 2부 전통의 향기, 3부 시민의 꿈, 4부 미래의 몸짓을 주제로 1시간20분가량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한국무용인 태평무, 산조춤, 버꾸춤, 장고춤, 소고춤, 탈춤을, 생활무용인 라인댄스, 셔플댄스, 뮤지컬댄스, 벨리댄스로 관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