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6일,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시설에 반입된 생활폐기물에 대한 샘플링(표본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 샘플링에는 연무동 통장협의회 및 동 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가정 등에서 배출한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직접 뜯어보고 소각 쓰레기가 올바르게 분리배출이 됐는지 확인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고윤기 연무동 통장협의회장은 “생활폐기물 샘플링 작업에 직접 참여해보고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확실히 느꼈다”며, “앞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자원과 쓰레기를 확실히 분리해서 배출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자원의 선순환도 가능해질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은 반입된 생활 폐기물에 재활용품이 혼입되는 등 반입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1회 적발 시 경고, 2회 이상 적발 시 해당 지역 쓰레기 수거 정지 처분을 내리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6일, 관내 새동신유치원 어린이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그동안 모은 우유팩 등 유용 생활 폐자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린이들은 우유를 마신 후 깨끗이 닦아서 말린 우유팩과 다 쓴 건전지 등을 차곡차곡 모아 가지고 왔으며, 그 과정에서 재활용 가치가 높은 유용 생활 폐자원을 어떻게 모으는지 배우고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직접 실천하는 경험도 했다. 한편 유용 생활 폐자원 중 건전지류와 종이팩 등은 별도로 수거하여 장신구, 철강 및 종이 등으로 재활용되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폐건전지는 새건전지로, 우유팩은 화장지 및 쓰레기봉투로 교환해주고 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고사리손으로 모은 유유팩과 건전지를 직접 가지고 와준 새동신유치원 어린이들이 정말 기특하고 고맙다”며, “이런 체험교육이 어릴 때부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6일,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 태풍 등을 대비하기 위해 ‘수방자재 사용 및 관리 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청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재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능을 가진 수방 자재들의 사용법 등을 사전에 숙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수해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수중펌프 사용법 ▲엔진펌프 사용법 ▲수방자재 관리법 등이다. 김정화 안전건설과장은 “재난 대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초기에 대응하는가이다”라며, “최근 예측 불가능한 자연 재난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앞으로도 재난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주거 취약계층 도배·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사)도배사협회와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이른 아침부터 10여 명의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대상 가정의 도배 및 장판을 새롭게 시공해 깨끗한 보금자리로 변화시켰다. 대상 가구는 노후화된 빌라 반지하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도배 및 장판 교체를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받게 됐다. 박권희 (사)도배사협회 회장은 “어르신께서 깔끔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귀한 손길을 전해준 (사)도배사협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헤어스타일N와 함께 찾아가는 이미용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헤어스타일N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22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중심으로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커트, 머리 감겨드리기 등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다. 특히, 불편한 몸으로 외부활동이 많지 않은 어르신들의 단정한 두발 정리를 돕고, 일상 대화를 나누며 건강 상태 및 복지 욕구 등을 확인할 수 있어 매달 이미용서비스가 진행되는 날만 기다리는 어르신들도 많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를 받은 김00 어르신은 “비싼 물가로 이발 비용도 부담됐는데 직접 찾아와 이발을 해줘서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직접 이미용봉사에 참여한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나기를 위한 도움을 주신 헤어스타일N 대표님 및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호매실동에서도 점차 다양해지는 복지욕구에 발맞추어 자체 특화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헤어스타일N와 함께 지역주민 복지 증진하여 체계적인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능기부를 통한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 지원 및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지역기반 민관협력 발굴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의 지원체계를 더 강화되고 지역주민 복지증진의 발판이 더 튼튼하게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 민간자원 및 재능기부를 통한 따뜻한 돌봄이 있는 호매실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앞으로 민·관이 함께 수행하게 될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기대된다.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통장협의회 30여 명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하여 관내 지역 환경을 개선에 박차 가했다. 이번 대청소는 관내 상습 폐기물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했으며, 이면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대통령 선거일(6월 3일)에는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업체가 휴무인 관계로 수거 일정이 변경된다는 내용도 함께 안내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관내 곳곳에서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해 쾌적한 세류3동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건강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지킴! 활력드림!'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원여자대학교 지역사회 협력센터, 지역 어르신 등 총 6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수원천 일대를 어르신과 대학생 봉사자가 1:1로 짝을 이루어 함께 걷고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자연을 느끼며 가벼운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고령 어르신들에게 적절한 신체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근력 강화 및 심폐 기능 향상 등 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으며, 세대 간 대화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수원여대 지역사회 협력센터장 양혜련 교수는 “걷기라는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건강과 정서적 안정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그램은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걷고 웃을 수 있는 건강 친화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번호판 영치 일제 단속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현장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권선구 세무과 징수팀 직원들이 번호판 영치 시스템을 활용해 관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자동차세 체납차량을 확인하고 번호판을 영치했다. 이번 조치는 '지방세법'제128조에 따라 자동차세가 체납된 차량에 대해 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에 기반한 것으로, 영치된 번호판 차량은 체납된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운행이 제한된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고질적인 체납을 줄이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라며 “성실 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현장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시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28일 중국 선양에서 IR(Investor Relations) 로드쇼를 개최한다. 선양시는 중국 요녕(랴오닝)성의 성도로 성남시가 1998년 이후 자매협력도시 관계를 맺고 관내 기업들의 현지 진출과 상호 경제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곳이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 중국무역투자촉진위원회 선양시 분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현지 투자 유치 상담회로, 선양시가 공식 승인한 선양시 및 요녕성 최우수 등급의 투자기금 및 벤처캐피털을 대상으로 기업들이 직접 IR 발표를 진행한다. 참가 기업 6개사는 ▲의료기기 및 시약 ▲AI 기반 솔루션 ▲화장품 등 첨단 기술 분야 및 한류 확산에 따른 중국내 수요 증가 품목으로, 이번 로드쇼를 통해 중국 투자자들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는 물론 현지 진출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중국은 우리 기업들에게 여전히 중요한 투자처이자 시장”이라며 “이번 선양 IR 로드쇼는 현지 영사의 적극적 노력으로 이루어져
(누리일보)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가 성평등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성인지 교육 프로그램 ‘미술로 풀어보는 성인지 - 화가들은 왜 비너스를 눕혔을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의는 6월 13·20·27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수원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성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화가들은 왜 비너스를 눕혔을까'의 저자 이충열 작가가 서양미술과 여성주의 시각을 바탕으로 관점의 변화를 설명하며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은 시각 문화 속 성차별과 편견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관계자는 “성평등 의식 전환을 돕고 구조적 문제를 함께 이해해보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관내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감리 업무 수행 실태를 점검한다.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건축 공사장 38개소를 대상으로 건축안전자문단 점검(13개소), 자체 점검(25개소)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분야별 감리원 구성·운영, 근태 상태 ▲건축사보 배치 현황·적정 여부 ▲감리업무 관련 서류 비치·작성 확인 ▲감리업무 검토·확인 서류 적정 여부 ▲품질·안전관리계획서 검토 여부·적정성 확인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현장관리·감리업무 부실 현장은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부실시공을 방지하겠다”며 “안전한 건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6월 9일까지 ‘제2기 수원화성 마을장인’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수원화성 마을장인 사업은 경미한 수리가 필요한 문화유산을 시민이 직접 보수할 수 있도록 시민을 문화유산 수리 기능자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65세(1960년생) 이하 수원시민 30명(행궁동 주민 15명, 그 외 지역 주민 15명)을 모집한다. 이론 수업은 6월 25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7회, 실기수업은 9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9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진행한다. 무료 교육이다. 이론교육에서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역사와 가치, 수원화성 성벽 구조, 한식 목구조, 문화유산 일상 관리 실무기초 등을 배운다. 경기문화유산돌봄센터에서 진행되는 실기교육에서는 외엮기, 초벽·회벽 바르기 등 한식 미장을 배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6월 9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 ' 수원소식 ' 시정소식에 접속해 ‘2025년 제2기 수원화성 마을장인 교육생 모집’ 게시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수원시 화성사업소(팔달구 정조로885번길 1)로 방문(공휴일, 점심시간 제외)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누리일보) 수원시가 자치분권·특례시 활성화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활동을 하는 ‘수원특례시 자치분권 청년기획단’을 6월 9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19~34세 청년, 수원·용인·화성시 소재 대학교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30여 명을 모집한다. 대학생은 수원 소재 대학교 학생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다. 자치분권 청년기획단은 ▲수원시 자치분권·특례시 활성화 관련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 ▲자치분권 관련 토론회, 수원시 주요 행사 참여 후 SNS에 후기 작성 등 활동을 한다. 청년기획단으로 선정되면 자치분권 개념 기본교육, 홍보(SNS, 글쓰기) 교육 등으로 구성된 역량강화교육을 받고 7월부터 4개월 동안 활동한다. 청년기획단에는 수원시장 명의 위촉장·활동 수료증을 수여하고, 활동 내용에 따라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부여한다. 또 우수 활동자에게는 수원시장상을 수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치분권 청년기획단 활동은 청년들이 자치와 분권 의미를 체험하며 가까워질 좋은 기회”라며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콘텐츠가 자치분권의 가
(누리일보) ㈜트리시스와 ㈜한국지식교육협회가 수원시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윤형준 ㈜트리시스와 대표와 정일준 ㈜한국지식교육협회 대표는 26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현근택 제2부시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온라인교육 전문 기업인 ㈜트리시스와 민간자격증 과정 교육기관인 ㈜한국지식교육협회는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은 2015년 5월 수원시와 ‘수원시민을 위한 평생교육과정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온라인교육 과정 운영 수익금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2017년 500만 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450만 원을 기탁했다. 수원시와 ㈜트리시스, ㈜한국지식교육협회는 이날 ‘수원시민을 위한 평생교육과정 지원 협약’을 다시 체결하고,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트리시스는 수원시민의 국가공인자격증 과정 수강료를 70% 할인하고, 수강료의 5%를 수원시장학재단에 기부한다. ㈜한국지식교육협회는 수원시민이 무료로 민간자격증 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수원시민이 발급한 민간자격증 발급수수료의 5%를 장학금으로 기부한다. 윤형준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오는 6월 3일,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장미 대선'을 맞이하게 됐다. 격동의 시기,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리더를 향한 국민적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국가 운영에 돌입해야 하는 차기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보여주기식 공약이 아니라, 통합과 설계, 실행의 리더십이다. 이에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은 본 기획 시리즈를 통해 김문수, 이재명 두 유력 대권주자를 ‘대통령학’이라는 학문적 프레임 안에서 면밀히 조망한다. 이는 단순한 정책 비교가 아니다. 각 후보의 도덕성, 국정철학, 통치 스타일이 대통령이라는 국가 최고책임자의 자리에서 얼마나 구조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고, 궁극적으로 한 인물의 ‘품격’이 어떻게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지를 묻는다. “대통령이란 이름 앞에,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지금, 그 답을 찾는 여정이 시작된다. - 편집자 주 대통령의 자격, 도덕성과 리더십의 무게를 따져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