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과천시는 지난달 30일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15명이 화성시에 위치한 경기소방학교 내 경기도특수대응단을 방문해 드론, 소방헬기 등 특수 장비를 직접 체험하는 ‘특수 안전 체험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안전과 재난 대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경기도 특수대응단은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곳으로, 과천소방서의 협력과 특수대응단의 협조를 통해 진행됐다. 경기도 특수대응단은 대형 화재, 구조, 화생방 사고 등 특수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 조직으로, 구조용 로봇, 드론, 헬기 등 시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고성능 장비를 운용하고 있다. 이날 청소년들은 해당 장비를 직접 조작하고 설명을 들으며 구조 시스템의 전 과정을 몸소 체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재난 대응의 중요성과 구조 활동의 가치를 체득하는 경험을 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실전형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5월 31일 ‘과천시 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상 시상식과 청소년예술제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시는 지난해 ‘청소년의 날 조례’를 제정하고, 매년 5월 마지막 토요일을 '과천시 청소년의 날'로 지정했다. 올해 행사는 조례 제정 이후 처음으로 청소년의 날에 열려 열려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5 경기도 청소년상’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했다. 청소년 수상자는 △나라사랑 부문 양채영(과천청소년문화의집) △봉사 부문 배주왕(학교밖청소년센터) △개척 부문 전예찬(학교밖청소년센터) 청소년 성장·보호유공에는 △윤숙지(청소년지도위원) △과천시청소년재단이다. 함께 열린 청소년예술제는 청소년이 감수성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예술 경연대회다. 올해는 음악, 문예, 대중문화 3개 부문 6종목에서 경연이 진행됐으며, 관내 초·중·고등부 청소년 9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경연 결과는 6월 5일 과천시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종목별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누리일보) 과천시는 특정 종교시설 용도변경 행정소송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항소심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2개 법무법인 체계에서 3개의 법무법인 공동 체계로 전환해 대응에 나선다. 새로 꾸린 공동 변호인단에는 최근 고양시의 유사 소송에서 승소한 법무법인 로고스까지 포함돼 법률 대응력을 높였다. 본 소송은 과천시가 건축물대장 기재사항 변경을 거부한 것에 대해 원고가 제기한 행정소송으로, 지난 4월 24일 1심 판결에서 피고인 과천시가 패소한 바 있다. 해당 종교시설은 지역 내 한 건물 중 일부를 종교시설로 사용하기 위해 건축물 용도변경 신청을 했으나, 시에서는 지역사회 갈등과 공공이익 저해 우려 등을 이유로 이를 거부하면서 시작됐다. 과천시는 지역 주민, 학부모 단체 등의 지속적인 불안 제기와 종교시설 집결로 인한 교통 혼잡, 안전 문제 등 공공의 이익을 심각하게 해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대응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항소심은 단순한 행정절차를 넘어 지역사회의 갈등을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대응”이라며 “법과 원칙에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투명하고 일관성 있는 농지행정의 기초가 되는 공적장부의 기능 확립을 위해‘2025년 농지대장 일제정비’를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지대장(구 농지원부)은 농업·농지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당초 세대별 1,000㎡ 이상 경작 시 작성 체계에서 필지별 농지대장 체계로 전환돼 면적 제한 없이 모든 농지에 대해 작성·관리하고 있다. 올해 정비대상은 농지대장에 등재된 4,912건으로 ▲최종 사실확인일자가 3년 초과된 2,351건 ▲이용현황 및 경작현황 미조사 2,417건 ▲타용도 일시사용 51건 ▲오정비, 소유권 변동, 지번 통폐합, 임대차 불일치 93건이다. 구는 농지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소유권 변동, 시설물 설치 여부, 임대차 여부, 경작 현황 등을 각종 공부자료(직불제, 농림사업통합정보시스템 등)와 비교하고 현장실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현장 점검을 통해 농업 현실을 반영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 타 농업정책 자료를 참조해 일관성 있는 농업행정자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오는 6월 4일, 11일‘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활동은 6월 4일 오후 2시, 덕이도서관 앞에서 덕이동 행정복지센터, 일산서구보건소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복지 욕구에 맞춘 맞춤형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과 함께 감염병 예방, 구강 건강 등 주민 건강을 위한 보건 캠페인도 진행된다. 두 번째 활동은 6월 11일 오후 2시, 일산동 1945-8번지 (일산푸르지오 아파트 앞)에서 운영되며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한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복지에 대해 평소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본인 또는 이웃의 어려움을 상담할 수 있다. 또한 구는‘일산서구 희나리(희망을 나누는 이웃)’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주민 제보 방식도 안내할 계획이다. 주민 누구나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면 ‘희나리’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으며, 이을 통해 복지 위기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공적 지원체계와 연계할 수 있다. &n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GTX-A 킨텍스역 내에 시정 홍보용 디지털 사이니지와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6월 1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산서구는 작년 12월 개통한 GTX-A 킨텍스역의 많은 유동인구를 감안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고양시의 정책, 생활정보, 행사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홍보시설물을 설치했다. 구는 시설물 설치를 위해 작년 10월부터 국토부 및 킨텍스역 운영사 등과의 협의를 거쳐왔으며 설치를 위한 기본 준비작업을 거쳐 6월에 운영을 시작했다. 디지털 사이니지 1대, 키오스크 1대를 지하 1층 개찰구 주변에 설치했으며, 운영시간은 역사 운영시간과 동일하다. 구 자치행정과에서는 자체 제작한 시정·구정 홍보 콘텐츠, 시 언론홍보담당관 및 각 부서가 제공하는 영상 등을 지속적으로 송출할 계획이다. 특히 킨텍스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공연·전시 등과 연계된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고양시 도시브랜드, 시정 인지도 제고에 기여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GTX-A 개통을 계기로 킨텍스역이 새로운 시정홍보의 거점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 거점과 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지역아동센터 급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로, 6월 2일부터 5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조리도구 살균·세척 여부 △취사도구·보관용기·정수기 위생 상태 △식품유통기한 준수 여부 △종사자들에 대한 정기적인 위생교육과 건강검진 실시 여부 등이다.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교육·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일산동구에는 현재 243명의 만 18세 미만 아동들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아동들은 센터 내에서 급식을 제공받고, 기초학습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고양 소노 아레나(고양체육관)에서‘제1회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배 청소년 3:3 농구 챔피언십 in 고양특례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양특례시의 프로농구팀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협력해 추진됐으며, 중등부 32개 팀, 고등부 32개 팀 총 64개 팀이 참가해 농구에 대한 고양시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회 1일 차, 개회식을 시작으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이정현 선수, 정성조 선수와 함께하는 이벤트 경기와 예선 경기가 열려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2일차에는 본선 경기가 펼쳐졌으며, 우승팀 시상식과 더불어 관람객 참여 이벤트(3점슛 챌린지 등)가 마련돼 참가 청소년뿐 아니라 관람객의 흥미도 함께 끌어올렸다. 또한, 치어리딩팀 ‘엔젤킹’, 청소년문화예술공연단 소속 댄스팀 ‘엠브리오’, K-POP 댄스팀 ‘ONOZ’가 축하 공연을 펼치며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중등부 우승은 ‘덴버 너겟먹자’팀, 고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1일, 웨스턴돔 광장에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한 ‘청소년 버스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 버스킹은 청소년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도심 속 광장을 가득 채운 청소년의 열정과 에너지로 현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총 19개의 청소년 공연팀이 참가해 밴드, 보컬, 댄스,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고, 많은 시민들이 발길을 멈추고 공연을 관람하며 지역 상점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문화적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무대에 오른 김승진 학생은 “공연을 준비하면서 팀원들과 더 가까워졌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무대를 서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시민은 “청소년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무대였다. 공연도 좋았고 자연스럽게 주변 상점들도 들르게 되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햇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은정규 센터장은 “청소년 버스킹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청소년의 끼와 재능
(누리일보)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일, ㈜에듀셀파기숙학원(이사장 정일권)이 남양주시복지재단 고액기부 프로그램 ‘평온(溫)한 기부’에 1억 원을 약정하며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평온(溫)한 기부’는 1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분할로 약정할 수 있는 고액 기부 프로그램으로, 기탁금은 △취약계층 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정일권 이사장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가장 중요하게 느낀 가치는 ‘함께 나누는 마음’이었다”라며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정일권 이사장의 기부는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실천으로, 나눔 문화 확산의 귀감이 될 것”이라며 “시는 시민 누구나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기탁된 후원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듀셀파기숙학원은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교육 지원과 장학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8일, 관내 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질문과 탐구가 있는 수업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5학년도 중등 수업나눔한마당 연계『에듀링크』를 운영했다. 『에듀링크』는 “수업이 있다, 수업을 잇다”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동두천양주 중등 교원 역량강화 연수·세미나 브랜드로, 학교, 공유학교, 온라인학교 등 3개 교육섹터의 우수 수업을 나누고 교실을 연결하는 교육공동체 중심의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의 ‘깊이 있는 수업나눔 집중주간’의 일환으로, 지역 교사들이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성을 함께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첫 번째 운영 행사인 이번 연수는 ▲에듀링크 1 – 수업과 탐구를 잇다(교과별 수업 사례) ▲에듀링크 2 – 교실과 세계를 잇다(IB 운영 사례) ▲에듀링크 3 – 교사와 교사를 잇다(지역연구회 사례) 등 3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수는 수석교사의 리드 아래, 관내 교사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강사들과 참여 교사들이 자유롭게 질문과 응답을 주고받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지역의 실제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2일 동두천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관내 26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처음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공연단체 ‘힐링매직’과 협업해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공연으로 구성됐다. 샌드아트, 그림자쇼, 매직쇼 등 시청각 요소가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장애를 이해하고, 다름을 포용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 시절부터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시도로, 지역 유아교육 현장에 새로운 장애이해교육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길러져야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