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은 31일 충청남도청 본관 1층 출입구 앞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커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충남 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 및 대응에 헌신한 도청 공직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 중심의 노조 활동을 통해 조합원과의 연대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노총 공무원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된 총 1,500잔의 음료가 제공됐으며, 수해 대응과 복구 활동에 수고한 조합원 누구나 따뜻한 위로의 마음과 함께 음료를 즐길 수 있었다. 최정희 위원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장 앞에서 헌신한 조합원들에게 작지만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기반한 따뜻한 노조, 공직사회의 연대와 존중을 이끄는 건강한 노조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은 30일에는 인사담당관 직원들 30여명과 함께 예산군 일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누리일보) 대전시 한밭도서관이 오는 9월 9일부터 11월 20일까지 시민을 위한 하반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 인문학, 전통 예술,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인 대상 6개 강좌에 총 92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8월 12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홈페이지 내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일부 강좌는 교재비나 재료비가 별도로 발생한다. 먼저‘어른들의 그림책 공작소’는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림책을 직접 만들어보는 창작형 강좌로, 9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9회 진행된다. 준비물은 수채도구이며, 재료비는 2만 원이다. ‘인문학으로 세상을 만나다’는 인문학의 기초 개념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강좌로, 매주 목요일 총 10회 운영되며, 별도 재료비 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사진으로 쓰는 시, 디카詩’는 사진과 짧은 시를 결합한 창작 활동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참여 가능하며, 9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9회 열린다.
(누리일보)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5 대전 0시 축제’에서 감염병 진단검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축제의 주제인 ‘대전의 과거, 현재, 미래로 떠나는 시간 여행’ 가운데 ‘미래존’에서 진행되며, 과학수도 대전의 미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실습형 과학교육 콘텐츠로 구성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대전테크노파크, ㈜씨에이치씨바이오텍과 함께 ‘연구장비 체험 프로그램’에 공동 참여하며, 감염병 진단검사 운영을 맡는다. 첨단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감염병 진단의 원리와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계획이다. 체험은 이동형 진단실험실(Mobile Lab)을 활용해 감염병 진단 과정 전반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초등학생들은 직접 진단 실험을 통해 진단키트의 원리를 이해하고, 유전자 분석 장비의 작동 원리를 배워보는 등 과학자가 된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항원진단키트 원리 이해 ▲감염병 모의 진단 실습 ▲유전자 분석장비 활용 안내를 비롯해 ▲
(누리일보) 대전시가 8월 8일부터 열리는 ‘0시 축제’에 앞서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사 일대에 꽃 조형물과 휴게공간을 설치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시는 ▲대전역 네거리 ▲대전역 서광장 ▲옛 충남도청사 앞마당과 중정 등에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돌이’와‘꿈순이’를 비롯해‘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꽃 조형물과 정원을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낮에는 다양한 여름꽃과 조형물이 거리 분위기를 밝히고, 밤에는 조명으로 연출 효과를 더한다. 특히 대전역 네거리에 마련된 ‘꿈씨 패밀리 포토존’은 캐릭터를 활용해 방문객 참여와 축제 분위기 확산을 유도한다. 옛 충남도청사 중정에 조성된 ‘꿈돌이 정원’도 주목할 만하다. 등나무 터널, 쿨링포그, 벤치 등을 갖춘 쉼터로, 축제 기간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0시 축제는 대전 시민뿐 아니라 전국의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대표적인 여름 축제”라며, “꿈씨 패밀리와 함께하는 꽃의 향연이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대전의 정체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가 ‘2025 대전 0시 축제’의 분위기를 도심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내버스를 활용한 이색 홍보에 나섰다. 시는 7월 28일부터 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돌이’가 그려진 축제 홍보 현수막을 주요 간선노선 버스 외부에 부착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홍보는 대전시버스운송조합과 협력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축제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동안 원활한 행사 운영과 시민 안전을 위해 시내버스 일부 노선도 조정된다. 오는 8월 6일부터 17일까지 중앙로 일원 정류장이 임시로 미정차되며, 급행 1·2·4번, 101번, 103번 등 총 29개 노선이 대흥로, 보문로, 우암로, 대전로 등을 경유해 우회 운행될 예정이다. 우회 노선 및 임시 정류장 미정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및 각 정류장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시내버스를 활용한 이번 홍보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일상 속에서 축제를 알릴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축제 기간 중 교통 통제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미리 노선
(누리일보)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심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교통정책을 손본다. 승용차 요일제 운영 조례와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조례를 개정해 8월 1일부터 시행하며, 자율적인 시민·기업 참여를 유도하고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 확대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종합 교통 대책의 일환으로 승용차 요일제와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제도를 개편해 8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정은 2025년 하반기 본격화될 트램 공사에 앞서 도심 교통량을 분산하고 시민과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그간 낮은 참여율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돼온 기존 제도의 구조를 실질적 혜택 중심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승용차 요일제는 운휴 시간대를 출퇴근 시간에 집중하도록 조정된다. 기존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휴였으나, 개정 이후에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오후 6시부터 8시로 축소된다. 대전시는 이 같은 조치를 통해 도심
(누리일보) 충남도는 소상공인 상생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2만 원 이상 2회 주문 시 1만 원의 소비쿠폰이 무제한 지급된다고 1일 밝혔다. 땡겨요는 배달앱 시장의 높은 수수료와 광고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신한은행이 개발·운영 중인 앱이다. 도는 지난 2월 신한은행과 ‘충청남도 소상공안 상생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앱의 중개 수수료는 2%로 대형 배달앱에 비해 크게 낮은 데다, 광고비나 매달 내는 고정료 없이 입점이 가능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땡겨요는 특히 지난 4월부터 지역화폐 결제 서비스도 지원, 지역화폐 이용 시 최대 10% 할인 구매 효과도 볼 수 있다. 이번 소비쿠폰 지급 확대는 상생배달앱 활성화를 통한 소상공인 수익 증대, 소비자 가계비 절감 등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지원 사업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 땡겨요 앱을 통해 입점 소상공인 물품을 2만 원 이상 2회 주문 때마다 1만 원의 소비쿠폰을 횟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2만 원 이상 3회 주문 시
(누리일보) 충남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최근 폭우로 유실된 도내 물놀이 지역 안전시설 복구 및 정비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피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서산시 용현계곡 등 4개 시군 14개 물놀이 관리지역의 인명구조함, 위험표지판 등 총 145개 수상안전시설이 유실된 것으로 집계됐다. 도는 각 시군이 폭우피해 수습과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예산 등을 총괄 지원해 이번주 중으로 유실된 시설을 모두 복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상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내수면(하천·계곡) 반복 수난사고 재발방지 대책도 추진 중이다. 주요 내용은 △매주 도 점검단 운영 및 관리지역별 시군 전담공무원 배치로 안전관리 강화 △강력한 계도를 통한 구명조끼 의무착용 분위기 조성 △물길안전지도(사고위치, 수심깊이 정보제공) 설치로 사고지역 위험성 홍보 강화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 동원으로 예찰인원 대폭 확대 등이다. 아울러, 25일에는 청양군과 함께 까치내 유원지에서 수상안전관리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
(누리일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 발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폭염 재해 예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은 7월 31일 오후 4시 30분부터 SSG와 키움의 야구경기가 있는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인천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과 함께 대국민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동아오츠카(주)와 함께 동서식품(주) 등 인천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소속의 안전보건 단체 및 사업장 등이 참여했다. 일 평균 16,000여 명의 관중이 방문하는 SSG랜더스 필드에는 이날도 많은 관중이 경기관람을 위해 찾았다. 공단은 경기 시작 전 경기장 외부(프론티어 스퀘어)에 “온열질환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예방수칙 전달 및 홍보물(예방수칙 인쇄 부채, 보냉주머니, 이온음료 등)을 배포하며,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 (폭염안전 5대 수칙) ①물, ②바람·그늘, ③휴식(2시간마다 20분 이상), ④보냉장구, ⑤응급조치 또한 경기 중에는
(누리일보)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은 최근 함양~울산 고속도로 공사현장에 발생한 사망사고(7.28)와 관련하여 7월 31일 오후 도로·철도·항공 등 교통분야 공공기관을 소집하여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안전 관리 부실에 대해 지적하며, 전방위적인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대책회의에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등 7개 기관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실태와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강 차관은“공공기관이 주관하는 현장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은 관리 감독의 책임을 저버린 결과”라고 지적하며, 선제적이고 전방위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 앞에서는 어떤 변명도 통할 수 없다”고 엄중히 경고하며, “공공기관 스스로가 책임있는 자세로 안전 시스템을 전면 재정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사고 발생 시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서 불이익을 부여하는 방안과 함께, 인명사고가 발생한 경우 공공사업 입찰 참여를 제한하는 방안도 관계기관과 검토하겠다”며 엄중 대응을 예고했다. &nbs
(누리일보) 경찰청에서는 5대 교통반칙 행위를 근절하고 국민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경부고속도로(안성나들목)부터 서울 시내(한남대교 남단)까지 운영 중인 버스전용차로를 담당하는 서울경찰청 및 경기남부경찰청과 함께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 5대 교통반칙 행위: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 위반 현행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경부고속도로에 설치·운영 중으로, 평일은 양재나들목부터 안성나들목(58.1km)까지, 토요일·공휴일은 양재나들목부터 신탄진나들목(134.1km)까지 운영하며, 평일 및 토요일·공휴일 모두 07:00부터 21:00까지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 시내 설치된 버스전용차로(한남대교 남단∼양재나들목)는 고속도로가 아닌 자동차전용도로에 해당하지만,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와 같게 운영되고 있다. 버스전용차로의 경우 9인승 이상 승용자동차 및 승합자동차(승용자동차 또는 12인승 이하의 승합자동차는 6명 이상이 승차한 경우로 한정)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위반하고 주행하는 경우 승용자동차 6만 원, 승합자동차 7만 원의 범칙금과 함
(누리일보) 건복지부는 7월 31일 오후 3시 30분에 제77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기초생활보장 급여별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수준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기준 중위소득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급여기준 등에 활용하기 위하여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고시하는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이다. 2025년 현재 기준 중위소득은 14개 부처 80여 개 복지 사업의 선정기준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역대 최대 6.51% 인상하여, 올해 609만 7,773원 대비 약 40만 원 인상된 649만 4,738원으로 결정했다 특히, 1인 가구의 중위소득은 올해 239만 2,013원 대비 7.20% 인상된 256만 4,238원으로 결정되어,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1인 가구 대상에는 보다 높은 인상률이 적용된다. 급여별 선정기준은 각각 기준 중위소득의 (생계) 32%, (의료) 40%, (주거) 48%, (교육) 50%로 올해와 동일하게 결정했다. 생계급여는 선정기준이 곧 최저보장수준이며, 4인 가구 기준 2025년
(누리일보) 박건 회장(SJ디벨로퍼)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대 신사업 전략을 본격화하며, 창의적 사고,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조용한 나눔 실천이라는 3대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창업주인 부친 박세종 회장의 뒤를 잇는 2세 경영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기업현장을 경험하며 체득한 실무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자동차 부품, MPL사업, 골프리조트 등 주요 사업에 30대 초반부터 직접 참여해왔다. 박건 회장은 세종공업(주) 부회장과 ㈜세정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에스제이디벨로퍼 회장과 ㈜서산수골프앤리조트 부회장을 맡고 있다. △ 3가지 신사업 육성 박건 회장은 지난 3년간 독립적 경영체제를 기반으로 다음의 세 가지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와 개발 사업 ▲중국·동유럽 중소기업 수출 무역 ▲K-뷰티 화장품 사업 그는 “과거에 머무르기보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창의성·실행력·사람 중심 조직문화가 자신의 경영 철학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도전은 생존이고, 혁신은 지속 가능성의 열쇠”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아산 방문의 해’를 상징할만한 충남문화예술축제『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2025)』가 충남도청과 아산시는 물론, 충남관광문화재단, 도시개발공사 등 관내 공공기관들과 한서대, 백석대 등 지역 대학교와 교육기관, 하나은행, 삼성생명과 같은 금융기관들, 다양한 기업체와 단체들도 후원·협찬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와 (사)지역문화예술진흥협회 공동주최로 202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2024년 처음 개최하여 3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인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개최하는 MONAF 2025(2025 모나밸리국제아트페어)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1,500여 점의 작품을 80여 개 부스에 전시한다. 특히 유력 미술 컬렉터들이 다수 참여하여 수준 높은 전시행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상벽, 코미디언 임하룡, 배우 최민수, 가수 박주희와 길미,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적
(누리일보) 7년째 부천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찬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상1·2·3동)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던 그가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이 세상이 잘못된 걸 몰랐나' 하는 깊은 성찰에서 시작됐다.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SNS에서 알던 세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달았고,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으니, 이런 일이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닥치는구나”라는 뼈아픈 깨달음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사회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마음은 곧장 행동으로 이어졌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어린 자녀와 함께 촛불 집회에 빠짐없이 참여했고, 문재인 후보 자원봉사단 ‘부천 바람개비’의 리더로 활약했다. 그는 "이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낙선하신걸 보고 어떻게든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손을 잡고 내가 이 사람을 찍어야 한다고 말해야 대통령이 된다는 걸 알았어요"라며 정치 참여의 절실함을 표현했다. "당선이 목적은 아니었죠.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정치 입문 전의 박찬희는 바람개비 부천 리더,
(누리일보)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이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성민스님)이 주최, 주관하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12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아천효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가 접수하는 공모전으로 행사가 치루어진다. 성민스님은 아천효문화예술제가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이며, 올해도 아천효문화예술제가 효문화선양회와 함께 작년과 동일하게 문학, 미술부문 공모전으로 진행되며, 이번 예술제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예술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며,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특별상, 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 등의 상이 주어진다. 접수는 문학, 미술분야이며,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공
(누리일보) 종합 플랫폼 기업 (주)리키스글로벌(회장 서정호)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재)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신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리키스글로벌 관계자들과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이수열 사업단장, 국제인터넷기자협회 김서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리키스글로벌의 해외 사업 파트너인 Mr. Shah (말레이시아), Mrs. Hoa, Mr. Hiep, Mr. Hoang, Mr. Thanh (베트남)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치 있는 기술과 나눔’ 실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사회공헌 병행 리키스글로벌은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리키스부스터’, AI 기반 헬스케어 ‘AI노바’, 한방 건강식품 ‘성수당’,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하루니아코스메틱’ 등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정호 회장은 “리키스글로벌은 가치 있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눔 활동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