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연천군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지역 내 남성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겨울 방한복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혼자 의류 구입이 쉽지 않고, 겨울철 난방비 부담과 외출 시 저체온증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독거어르신의 겨울철 건강 보호를 위해 마련됐으며, 연천읍 관내 남성 독거어르신 40명에게 방한복이 전달됐다.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사전에 취약계층의 현황과 건강 상태 등을 파악하고 방한복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추진했다. 방한복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남자 혼자 살다 보니 겨울옷값도 부담되고 옷을 사러 나가기도 쉽지 않았는데 먼저 찾아와 챙겨줘서 큰 위로가 된다”며 “올 겨울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권윤근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돌봄을 실천하겠다”며 “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돌봄 지지 사업 추진 등
(누리일보) 연천군은 지난 11일 지질생태관광의 거점이 될 ‘임진강 자연센터’ 준공개관식을 개최했다. 연천군 미산면 마동로196번길 226-23에 위치한 ‘임진강 자연센터’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과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인 연천군의 우수한 지질, 생태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거점시설이다. 임진강 자연센터는 전시, 교육, 체험이 가능한 열린공간으로, 개관 이후 무료개방과 함께 상설전시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 지질생태전시관, 세미나실, 영상홍보실, 체험교실, 카페, 전망대 등이 있으며 방문객을 위한 관광휴게시설 및 전시 체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연천군의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과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물뿐만 아니라 연천의 문명적, 생태적, 평화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2층 체험교실에서는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지질을 배우는 ‘화산에서 태어난 연천’과 천연기념물 두루미를 형상화한 ‘밸런스 두루미’ 만들기 등 지질생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누리일보) 경기 연천군과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 연천군청공무직노동조합은 지난 11일 연천수레울아트홀 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연천군 노사화합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사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조합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조합원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단체 줄넘기와 팔씨름 등의 체육 종목은 물론, 열띤 응원전과 장기자랑이 이어지며 체육관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또한, 아티스트 공연과 풍성한 경품추첨 이벤트는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조합원은 “동료들과 땀 흘리며 소통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해소됐다”며 재충전의 기회에 만족감을 표했다. 천정식 연천군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직렬과 부서를 떠나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윤석노 연천군청공무직노조 위원장은 “조합원 단결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노조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천군과 공무원·공무직 노동조합은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건전한 노사 문화를 정착시키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누리일보) 연천군 전곡읍에 소재한 태성광고 인테리어는 지난 11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상훈 대표는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과 현장밀착형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꾸준한 나눔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오릴리 전곡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계시는 이상훈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금으로 적립돼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협의체 특화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연천군 군남면에 소재한 김봉규의 좋은쌀 연구소는 지난 11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백미 4kg 100세트(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2025년 경기미 품평회’ 중간찰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은 여리향을 직접 생산해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식료품을 지원하는 상생형 사회공헌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봉규 대표는 “고향에서 20년간 연천의 우수한 쌀을 생산하기 위해 연구해 진공포장 사업으로 신선한 밥맛을 유지하고 품질을 높이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계기로 직접 생산한 쌀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업인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차별화 전략으로 고부가 가치의 농산물을 생산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신 김봉규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베스트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1일 연천군청에서 백미 4kg 150세트(300만원 상당)를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기탁했다. 기탁물품은 최근 개최된 ‘연천율무축제(농특산물큰장터)’의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최원덕 총재, 연천베스트라이온스클럽 정명순 회장 및 임원진과 연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정명순 회장은 “율무축제를 찾아주신 주민 여러분 덕분에 소중한 기부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역행사 시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고 계신 정명순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민의 힘이 모여 만들어진 기탁이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기탁된 후원물품은 연천에서 생산한 건강한 먹거리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천베스트라이온스클럽은 매년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은 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연천
(누리일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12월 1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시민 인권위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관련 중요정책,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행위 사건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며, 내부위원 4인과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위원회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시민사회의 참여성 강화를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인권 분야 전문가, △공단 계약업체·파트너십 업체 등 이해관계자를 대표할 수 있는 자, △지역사회 단체 또는 주민대표 활동 경험이 있는 자,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받아 12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 인권담당 부서장 등이 직접 위원 선발에 참여하고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위원들은 오는 12월 내 위촉장을 받고 2년 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
(누리일보) 안성시 안성3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8일 사랑의 라면(23박스) 기탁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방위협의회는 평소 지역 안보와 질서 유지뿐 아니라 각종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다. 이번 기탁 역시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전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이 모여 이루어졌으며 기탁된 라면은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복순 안성3동 방위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기업의 사회적책임 실현과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온 ㈜고려포장 조양래, 조현창 대표는 12월 9일 원곡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고려포장 대표는 작년 11월 3백만 원 성금 기탁에 이어 올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고려포장의 조현창 대표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고 연말이 다가오면서, 지역사회 내에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보석 원곡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시는 (주)고려포장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포장재 전문 제조 기업인 (주)고려포장은 평택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누리일보) 대덕면 롯데캐슬어린이집은 지난 10일, 원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지구사랑 나눔의 숲” 행사에서 마련된 나눔바자회 수익금과 기부금 총 100만 원을 모아 대덕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아나바다 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원생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정리해 나눔바자회에 참여하고, 학부모들도 기부 활동에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실천한 나눔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전해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따뜻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어린이집·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됐으며, 대덕면은 앞으로도 주민과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지역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11일 농촌진흥청 주관 전국 교육훈련 종합평가회에서 농업인 대학 부문 전국 1위 ‘대상’ 수상과 농기계 교육 분야 유공자 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업인 대학 대상 수상은 농촌진흥청 외부위원의 서류평가 30%, 발표평가 70%로 진행되어 ▲청년 농창업 지원 ▲판로 지원 ▲청년·여성의 높은 참여율 ▲수준별 체계적 사후지원 등의 농업기술분야 평생교육의 체계확립이 수상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 안성시는 현재 도시민·귀농인·농업인 등 수준별 맞춤형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전년 대비 교육과정을 3배 이상 확대하여 지역 내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경기도를 넘어 전국에서 녹색농업대학의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녹색농업대학 졸업생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이기에 더욱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노인복지관은 하나금융나눔재단(하나은행)의 후원을 받아 지역 어르신 9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특식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해 결식을 예방하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안성시노인복지관 경로식당과 공도 나소향 나눔밥상 두 곳에서 진행됐으며, 총 950명의 어르신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가 무료로 제공됐다. 특히 겨울철 원기 회복을 돕기 위해 본관에서는 닭전복탕·해물완자전, 공도에서는 한방오리불고기·소고기샤브국 등 정성 가득한 특식 메뉴를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식사 후에는 아워홈에서 후원한 햄버거가 함께 제공되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었는데, 이렇게 귀한 보양식을 대접받으니 몸도 마음도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나은행 안성금융센터 박원규 지점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특식을 대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따뜻한 한 끼가 작은 위로와
(누리일보) 오랜 시간 교육 현장에서 열정을 쏟으며 학생 중심 교육의 가치를 실천해온 강숙영 박사는, 교육학 박사로서의 학문적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왔다. 교사, 학부모, 그리고 ‘엄마의 시선’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고민해온 그녀는, 국가 책임 교육체계와 균형 발전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며 전남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왔다. 강 박사는 기초 학력 저하 문제 해결, 지역·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 교권 회복, 인성교육 강화, 그리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교육 등 현대 교육의 핵심 과제들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전남 교육의 발전에 헌신해왔다. 특히, "교육은 아이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라는 그녀의 철학은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는 교육의 본질을 보여준다. 전남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전라남도곡성교육청 장학사, 전라남도교육연수원 및 교육정보원 교육연구사, 창평중학교 교감, 여수충무고·순천복성고·장성문향고 교장을 거치며, 그녀는 교
(누리일보) 27일 개막한 'Post-APEC Global Vision Summit'에는 국내외 기업인과 외교 관계자를 포함한 7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AI, 바이오, 공급망, K-컬처를 주요 의제로 다루며, 포스트 APEC 시대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북 22개 지자체장은 투자 확대와 글로벌 연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포스트 APEC 비전 선언'을 발표했다. 올해는 베트남 IT 기업들이 특히 주목받았으며, 그중에서도 소타텍코리아아는 한국 기업과 함께 디지털 전환 및 AI 여정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 기업으로 부상했다. AI 세션에서는 제임스 레(Le Viet Ha) 대표를 비롯해 네이버클라우드, 태재대, 중국–퀘벡 관계자가 참여해 산업별 AI 활용 방향을 논의했다. 소타텍코리아는 한·베트남 협력 모델을 가장 성숙하게 운영하는 기업으로 평가된다. 한국인 경력 엔지니어 및 PM 약 50명과 베트남 현지 약 2,000명의 AI·클라우드·데이터·시스템 개발 인력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구조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이 모델은 한국의 높은 품질 기준을 유지하는 동시에, 베트남 인력의 빠른
(누리일보) 베트남 IT 기업 소타텍(SotaTek)의 한국 지사인 소타텍코리아(SotaTek Korea)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디지털 퓨처쇼 2025(Digital Future Show, DFS)’에 참가해 자사의 주요 기술과 글로벌 협업 모델을 선보였다. ‘디지털 퓨처쇼 2025’는 AI, 로보틱스, 메타버스, XR 등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 국내 대표 ICT 전시회로, 다양한 산업 관계자와 기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소타텍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AI, 블록체인, SAP, 로보틱스, 웹·앱 개발 등 핵심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획부터 개발, 유지보수까지 이어지는 End-to-End IT 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온사이트(Onsite), 오프쇼어(Offshore), 니어쇼어(Nearshore)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을 제시하며, 기업의 예산과 프로젝트 특성에 맞춘 유연한 개발 접근 방식을 강조했다. 소타텍 코리아는 베트남 본사의 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 지사에서 PCM(Project Coordinator Manager)이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양국 협업 구조를 운영하
(누리일보) 한국에서 IT 인력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베트남 개발자를 국내 개발팀의 '확장된 팔(extended arm)'로 활용하는 모델이 한국 SI 기업과 기술기업에게 중요한 전략적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이 모델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각 팀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고, 빠르게 변하는 한국 시장의 특성에 맞게 적응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SotaTek Korea는 오랜 경험과 한국 업무 문화에 맞춘 조직 구조 덕분에 이 결합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몇 안 되는 베트남 기업 중 하나로 평가된다. 전통적으로 명확한 문서와 고정된 요구사항을 우선하는 방식과 달리, SotaTek Korea는 "Korean Hybrid Delivery" 모델을 구축했다. 이 모델에서 한국인 개발자·기획자·디자이너가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요구사항과 고객과의 직접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핵심 업무를 담당한다. 반면, 베트남 개발자는 보다 안정적인 영역을 중심으로 ‘extended arm’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 팀의 역량을 확장하는 데 기여한다. SotaTek Korea의 베트남 개발자들은 보조 기능 지원, 고정 모듈 개발, 한국
(누리일보) 불과 3년 만에 SotaTek Korea는 초기 1명에서 60명으로 성장하며,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한 베트남 IT 기업이 됐다. 또한 한국 시장의 특성에 맞춘 운영 모델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성과는 한국에 진출한 초기 단계부터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고,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오랜 아웃소싱 경험을 충분히 활용한 데에서 비롯된다. SotaTek Korea의 CEO인 제임스 레(James Le)는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이며, 베트남 기업이 한국 시장에 처음 접근하던 시기부터 10년 이상 한국의 대기업 및 IT 기업들과 직접 협업해왔다. 한국 고객의 빠른 업무 속도, 잦은 요구사항 변경, 높은 수준의 상호작용 요구를 경험한 그는, 대부분의 베트남 기업과는 다른 운영 모델을 정립할 수 있었다. 많은 베트남 기업이 명확한 요구사항과 고정된 문서를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하는 방식에 익숙한 반면, SotaTek Korea는 보다 유연한 접근 방식을 선택했다. 한국 시장은 요구사항이 빠르게 변하고 의사결정 과정도 짧기 때문에, 성공을 위해서는 신속한 대응, 지속적인 디자인 업데이트, 그리고 빠른 의사결정 구조가 필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콘텐츠 플랫폼 및 마케팅 기업 인디스탈㈜과 함께 지난 28일 K-POP STAGE (구. 윤형빈소극장 [홍대] )에서 인디스탈 소속 K-POP 개그 아이돌의 공연관람으로 “주한외국인투자기업 송년문화의 밤 공연” 네트워킹행사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KOFA GCEO]와 고용노동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가 주관했고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과 인사담당 임원 및 외국인투자기업과 관련된 단체와 인사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해왔던 호텔에서의 격식 있는 송년행사보다 웃음 넘치는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한해동안 힘들었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캐쥬얼 한 분위기에서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행사로 시도해보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고 송인선 사무총장은 밝혔다. 1부행사는 조영빈 회장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대표이사) , 바스티안 뢰슬러 회장 (Plasmatreat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