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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구리시,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으로 산업재해 예방 활동 강화

소규모 사업장 중심으로 현장점검 및 안전 문화 확산 나서

 

(누리일보) 구리시는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3월 17일부터 ‘2026년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은 산업재해에 취약한 소규모 건설 현장과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과 개선지도, 안전 계몽 운동 등을 실시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와 시군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리시는 올해 노동안전지킴이 2명을 채용해 2인 1조로 운영하며, 지역 내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개선하도록 안내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장 방문 시 산업안전 관련 지원사업 안내와 홍보물 배포를 통해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험성 평가 및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매월 ‘노동안전의 날’ 합동점검 및 계몽 운동을 추진해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며 산업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산업재해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만큼, 현장 중심의 점검과 안전 문화 확산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2021년부터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5년에는 총 788회의 점검을 통해 851건의 시정조치를 끌어내고 9회의 노동안전 계몽 운동을 하는 등 사업장 내 위험 요인 개선과 근로자 안전의식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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