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사업 운영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은 경기도에서 의료취약지 주민에게 적정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보건의료법'에 따라 지정된 의료기관을 말하며,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이 2024년 10월 21일 경기도 최초로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날 보고회는 동두천중앙성모병원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동두천중앙성모병원에서 2025년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운영 실적 및 2026년 운영 계획 등 사업 운영 현황을 보고했다.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동두천시 및 인근 지역 응급환자 약 15,500명에 대해 진료했으며, 2025년 새로 도입된 최신 CT 장비를 활용해 약 9,500건의 검사를 시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2026년에도 지역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보다 강화하여 동두천시 경증 응급환자에게 적절하고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고가 종료된 후 김은숙 동두천시보건소장과 조황래 동두천중앙성모병원장 등 참석자들은 동두천시 의료취약지 개선을 위한 노력 방안 등에 대해 토의하고 거점의료기관 내 시설을 시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시 의료취약지 개선을 위해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인 동두천중앙성모병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며 “2026년에도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응급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