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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화성특례시 병점구보건소, "3월 4일은 비만예방의 날...오늘부터 1시간 건강습관, 온가족 공원체조"

3월부터 11월까지 구봉산·다람산 공원서 주 4회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병점권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비만 예방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구봉산 근린공원과 다람산 공원에서 야외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비만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간 건강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여자 모집부터 비만 진단, 건강 상담, 맞춤형 운동 처방, 사후 평가까지 통합적으로 운영된다.

 

화성특례시 비만율은 2023년 34.3%, 2024년 34.2%, 2025년 35%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비만은 고혈압, 제2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통풍, 관절염 등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이며, 심뇌혈관질환과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병점권 주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건강지표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된다. 상반기는 3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장소별 일정은 ▲구봉산 근린공원(병점동) 월·수·목요일 ▲다람산 공원(진안동) 화·수·목요일이며, 모든 일정은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운영 인력은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운동강사 등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구성된다. 간호사는 신체계측과 건강 상담을, 영양사는 식생활 교육과 영양 상담을 담당한다. 운동전문가와 운동강사는 전신 순환과 근력 강화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지도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사후 건강평가를 실시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체성분 변화를 재측정한다. 또한 건강행태 변화와 프로그램 만족도를 분석해 향후 사업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건강 고위험군은 민관협력사업인 ‘건강 UP 지역 헬스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속적인 신체활동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심정식 병점구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운동 교실을 넘어 진단부터 상담, 교육, 사후관리까지 연계한 통합 건강관리 사업”이라며 “병점권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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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일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된 필리핀 국빈 방문 기간에 K-농기계, K-푸드 유통현장을 방문하여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필리핀 농업부 장관과 농업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등 한국 농산업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농업외교 행보를 펼쳤다. 'K-푸드+ 유통현장 방문' 농식품부 장관은 국산 농기계를 필리핀 농민들에게 판매하는 현지 업체를 방문하여, 필리핀 농기계 시장의 특징에 대해 설명을 듣고 K-농기계 수출 확대를 위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체 대표는 필리핀 농업에 K-농기계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필리핀에서 K-농기계의 경쟁력이 인정받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 필리핀에 국산 농식품을 유통하는 현지 바이어를 만나 필리핀 농식품 시장을 개척해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K-푸드 물류창고를 점검했다. 최근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통해 필리핀 소비자들 사이에서 K-푸드 인기가 늘어났으나, 한국산을 가장한 농식품 판매도 많아지는 등 K-푸드 유통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식품부는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대응방안을 모색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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