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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포천시 드림스타트, '그림책으로 만나는 내 마음' 정서·감정 프로그램 운영

 

(누리일보)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겨울방학 기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감정 교육 프로그램 ‘그림책으로 만나는 내 마음’을 운영하고 있다.

 

겨울방학은 아동의 생활 리듬과 일상적 상호작용이 달라지는 시기로, 가정 여건에 따라 또래와의 교류나 다양한 외부 활동 경험이 제한될 수 있다. 이에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방학 기간 동안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또래와 함께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11명을 대상으로 1월 20일부터 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총 4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그림책 읽기와 감정 지도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빨강·노랑·파랑·초록 등 네 가지 감정 영역을 바탕으로 놀이와 미술 활동을 병행해, 아동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말과 행동으로 표현해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활동도 병행해, 아동들이 감정을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또래와의 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방학 기간은 아동의 정서 발달에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감정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방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춘 정서·돌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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