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6℃
  • 맑음강릉 5.2℃
  • 박무서울 1.3℃
  • 박무대전 -0.3℃
  • 연무대구 2.6℃
  • 연무울산 5.3℃
  • 박무광주 0.9℃
  • 맑음부산 7.8℃
  • 맑음고창 -3.5℃
  • 맑음제주 6.3℃
  • 맑음강화 -3.1℃
  • 맑음보은 -3.1℃
  • 맑음금산 -2.6℃
  • 맑음강진군 -0.4℃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4.3℃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용인특례시, 가금류 농가 대상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 총력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 현장서 방역상황 수시 점검…행정명령, 공고 통해 수칙 안내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지방은 물론이고 경기도내 인근 시군의 대형 가금류 농장에서까지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AI의 시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특별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1월 한 달 동안 철새도래지와 가금류 농가, 축산 관련 시설을 철저히 소독하고, 가금류 농장 출입 차량에 대해선 고정식 소독기와 고압분무기를 이용한 2단계 소독을 하도록 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9월 22일 축산차량과 축산업 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을 금지하고, 가금류 농장에 외부 축산관계자 진입을 제한하며, 특정 축산차량 외 차량의 가금류 농장 출입을 금하는 등의 행정명령을 발동해 사전 대응을 해 왔다.

 

또 지난해 10월부터 이상일 시장이 본부장을 맡은 가축질병[조류인플루엔자(AI)] 용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고병원성 AI에 대비하는 방역 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는데, 최근 인근 도시에서 AI가 발생함에 따라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방역 내용은 ▲가금류 사육 농가에 대해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 ▲용인축협과 공동방제단(방역차)을 구성해 철새도래지와 축산농가 주변 소독 ▲AI 전담관을 지정해 홍보 강화 ▲취약 축종 방역관리와 부화장, 사료공장 등 주요시설에 대한 방역 등이다.

 

시는 또 축산차량의 가금류 농장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을 의무화하는 것을 비롯해 가금류 농장의 분뇨 반출 제한, 전통시장서 살아 있는 가금류 유통 금지 등 19개 항으로 구성한 ‘25/26년 AI 방역 관련 행정명령 및 공고’를 통해 AI 차단방역에 집중하고 있다.

 

또 류광열 제1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현장에 나가 거점소독시설 운영 실태나 가금류 농가 통제초소 등의 방역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면서 미비점을 즉석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방역기관과 함께 AI 현장점검반을 가동하고, 문자메시지와 SNS나 생산자단체를 통해 위험주의보 발령 기간 중 준수사항 등을 직간접적으로 안내하며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또 대설·한파에 대비한 가금농장 준수사항과 방역 수칙을 적극 홍보하며 동절기에는 진입이 허용된 차량 외 모든 차량의 가금류 농장 진입을 금하고, 부득이 출입해야 하는 축산차량에 대해선 3단계 소독을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산농가와 축협, 용인특례시가 함께 노력해 관내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도록 안내하며 가축 질병을 예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에선 2025년 말 기준 66개 가금류 농가가 2백만 수 내외의 산란계 등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으며, 시는 축산농가가 많은 처인구 백암면 근곡리에 축산차량 거점∙세척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법원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승인 적법성 확인...국가산단 흔들기 멈춰야”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5일 일부 환경단체가 용인 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취소해 달라며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한 데 대해 "이번 판결을 계기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프로젝트를 흔드는 모든 시도가 멈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행정법원은 이날 정부의 용인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 과정에서 기후변화영향평가 등이 미흡했다며 승인 취소를 요구하는 일부 환경단체의 소송 심리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이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은 국가 대항전 형태로 벌어지는 글로벌 반도체 주도권 확보 경쟁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주축인 반도체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조성하는 국가전략 프로젝트”라며 “민선8기 때인 2023년 3월 국가산단 조성계획이 결정된 이후 정부가 정상적인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서 2024년 말 계획을 승인한 과정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 이번 판결로 확인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세계에선 치열한 속도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그런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