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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통합 민간위탁 운영 법인 선정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12월 2일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3개 시설에 대한 통합 민간위탁 운영 법인을 선정하는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는 올해 12월 31일 기존 민간위탁기간의 종료를 앞두고 있어, 3개 시설 모두 장애인복지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업수행 경험과 역량을 갖춘 전문 법인에 운영 위탁을 추진해 왔다.

 

민간위탁 운영 법인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3개 시설을 통합 수탁하여 운영하게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를 민간위탁 운영하여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더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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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양동산단 지정 간담회 “양평 최초 산단 큰 의미. 앵커기업 유치 노력”
(누리일보) 4일 양평에서 20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양평군 최초 산업단지로 지정된 양동 일반산업단지의 차질 없는 조성을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양평군 양동문화센터에서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 기업인협의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동 일반산업단지 주민간담회를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양평은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돼 있다 보니 산업단지가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양평군 역사상 최초의 산업단지를 이곳 양동에 만든다”며 “필요하다면 산업단지에 앵커기업이 올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주택공사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양평을 물 좋고, 산 좋고, 환경 좋고, 사람 좋은 것에 더해 기업과 산업들이 발전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보존권역은 6만㎡ 이하로 개발할 수 있게 돼 있지만 연접개발이라는 것이 있어서 인근 6만㎡ 산업단지를 여러 개 묶어 30만㎡까지 개발할 수 있다. 여주 가남산업단지가 그런 케이스”라며 “양동산업단지를 개발하면서 주민들이 원하면 연접해서 산업단지를 추가 개발하는 계획까지 추진하겠다. 계획한 기간을 지키는 것은 기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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