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목)

  • 구름조금동두천 -0.2℃
  • 맑음강릉 4.7℃
  • 구름많음서울 3.1℃
  • 맑음대전 3.9℃
  • 맑음대구 4.1℃
  • 맑음울산 4.4℃
  • 구름조금광주 5.4℃
  • 맑음부산 6.4℃
  • 맑음고창 5.7℃
  • 구름많음제주 8.9℃
  • 구름많음강화 0.6℃
  • 맑음보은 1.5℃
  • 맑음금산 3.0℃
  • 구름조금강진군 6.4℃
  • 맑음경주시 4.1℃
  • 맑음거제 3.9℃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이천시 마장면 주민자치회, ‘내가 마짱이야!’ 환경 백일장·사생대회 시상식 개최

 

(누리일보) 이천시 마장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월 2일, 마장면 관내 각 학교 교장실을 순회하며 제4회 ‘내가 마짱이야!’ 환경 백일장·사생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0월 17일 개최된 대회의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된 것으로, 풀뿌리 민주주의와 생활자치 구현을 위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100여 명이 참가해 ‘환경’을 주제로 글과 그림을 통해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였으며, 청소년들은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미래세대의 책임과 역할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백일장과 사생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심사를 거쳐 총 24명의 학생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이천시장상, 경기도 의장상, 국회의원상, 시의회 의장상, 청강대 총장상 등 다양한 상장이 수여됐다.

 

마장면 주민자치회 장경희 회장은 “청소년들이 환경을 주제로 창의적인 생각을 표현한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잇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양동산단 지정 간담회 “양평 최초 산단 큰 의미. 앵커기업 유치 노력”
(누리일보) 4일 양평에서 20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양평군 최초 산업단지로 지정된 양동 일반산업단지의 차질 없는 조성을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양평군 양동문화센터에서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 기업인협의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동 일반산업단지 주민간담회를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양평은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돼 있다 보니 산업단지가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양평군 역사상 최초의 산업단지를 이곳 양동에 만든다”며 “필요하다면 산업단지에 앵커기업이 올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주택공사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양평을 물 좋고, 산 좋고, 환경 좋고, 사람 좋은 것에 더해 기업과 산업들이 발전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보존권역은 6만㎡ 이하로 개발할 수 있게 돼 있지만 연접개발이라는 것이 있어서 인근 6만㎡ 산업단지를 여러 개 묶어 30만㎡까지 개발할 수 있다. 여주 가남산업단지가 그런 케이스”라며 “양동산업단지를 개발하면서 주민들이 원하면 연접해서 산업단지를 추가 개발하는 계획까지 추진하겠다. 계획한 기간을 지키는 것은 기본이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