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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호치민市, 지역 기업 운영재개 노력

 

(누리일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호치민시는 5~10%의 지역 기업의 운영을 재개시킬 계획이다.


호치민시는 기업들이 운영을 계속할 수 있는 4가지 방안을 하기와 같이 제시했다.


※ 방안 1: 근무시간 이외에도 근로자들을 계속 회사에서 머물게 함

※ 방안 2: 회사가 근로자들에 회사와 숙소 간 왕복 교통편을 제공

※ 방안 3: 대부분의 직원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회사 간 그린존(green zone)을 설정하여 근로자들이 개인 이동수단으로 이동 가능. 단, 그린존 외 지역에서 정차 불가

※ 방안 4: 방안 1~3의 내용을 종합하여 적용


호치민시는 8월 17일 오전 기준 15만 건 이상의 코로나19 확진 사례를 기록했다.


호치민시는 기존 70일간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오는 9월 15일까지로 연장했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economy/covid-epicenter-hcmc-wants-5-10-percent-of-businesses-to-resume-operation-43414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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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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