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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김포문화재단, 김포미디어아트센터 홈페이지 정식 오픈

미디어 교육·전시·콘텐츠를 한눈에 제공, 11월 16일까지 오픈 이벤트 진행

 

(누리일보) 김포문화재단은 시민의 미디어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김포미디어아트센터(GMAC) 홈페이지를 정식 오픈했다고 10월 28일 밝혔다.

 

김포미디어아트센터 홈페이지는 ▲교육·체험 ▲전시·행사 ▲센터 소식 ▲아카이브 등 주요 사업과 기능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UI/UX)를 적용했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서도 동일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으로 설계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편의성 강화를 위해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 계정을 연동하여, 한 번의 회원 가입만으로 재단뿐만 아니라 센터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로그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홈페이지 이용자는 이를 통해 교육이나 전시 일정을 손쉽게 확인하고,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정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여 센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김포문화재단 통합 회원으로 가입한 후, 공지사항 내 이벤트 게시글의 안내에 따라 센터 홈페이지 곳곳에 등장하는 'ON-AIR' 아이콘을 찾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16일까지이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김포미디어아트센터의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디어문화 확산을 위해 기반을 다지고, 사용자 중심의 온라인 서비스 품질을 지속해서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미디어아트센터(GMAC)은 김포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공간으로 미디어와 문화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예술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관련 교육 및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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