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8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경기도의회 김동영 의원, 인천국제공항의 기능 분담과 보조를 위해 경기국제공항 필요해

'2025 경기국제공항 전문가 토론회' 참석하여 축사 전해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23일 경기여성비전센터 강당에서 열린 ‘2025 경기국제공항 전문가 토론회’에 참석하여 토론회 개최를 축하하고 경기국제공항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경기국제공항, 수도권 공항과의 역할 분담과 상생 방안’을 주제로 ▲수도권 항공수요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경기국제공항의 역할 ▲해외 복수공항 사례를 통한 경기국제공항 특성화 전략 등 2개의 주제 발표와 함께 공항분야 전문가의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경기국제공항 후보지로 선정된 3개 시가 설치 반대 입장을 밝히고, 의회에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이 발의되는 등 사업 추진에 여러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며 현 상황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이어 “국내 제1의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이 여객과 물류 모두 조만간 포화 상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인천국제공항의 기능을 분담하고 보조할 경기국제공항의 건설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부위원장은 “오늘 논의될 경기국제공항의 향후 역할과 특성화 전략이 향후 공항 건설·운영 전략에 적극 반영되어, 경기국제공항이 인천국제공항의 제1 보조공항으로서 충실한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25년 정신건강 위기사례 솔루션 회의' 개최
(누리일보)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2025년 정신건강 위기사례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정신질환을 포함한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처한 포천시민이 겪는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정신건강 문제를 비롯해 신체 건강, 가족 갈등, 사회활동 제약, 직업·주거 불안정, 경제적 어려움 등 다차원적인 위기 요인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대상자에게 통합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회의에는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포천나눔의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5개 핵심 유관기관이 참석해 위기 사례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전문적 개입 방안을 공유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협의를 통해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통합적 접근을 기반으로 위기대상자의 회복을 돕는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지속적인 정신건강 및 신체 건강 관리를 위한 전문 의료기관 연계 △안정적인 생활 유지를 위한 공공·민간 자원 활용 및 주거 환경 개선 △기초생활 지원과 직업훈련, 재활 프로그램을 통한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