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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 5분 자유발언

제297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누리일보) 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은 지난 22일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연천군이 선정된 ‘농어촌기본소득 공모사업’에 대한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윤 의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은 연천군민의 오랜 기다림과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이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농촌의 자립과 공동체 회복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이러한 기본소득의 취지를 살려 현실에서도 실질적인 성과와 진정성 있는 실행이 이루어지도록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무엇보다 행정은 속도보다 내실에 집중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지급 과정의 투명성과 대상자 선정의 공정성 확보를 꼽았다. 아울러 관내 청년, 귀농인,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주체들과 기본소득을 연계하여 지역 내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윤재구 의원은 “이러한 투명하고 선순환적인 구조가 자리 잡을 때 비로소 연천형 농어촌기본소득이 완성되어 타 지자체 농어촌정책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농어촌기본소득은 군민 모두가 함께 키우는 희망의 씨앗"이라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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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복지재단·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공동으로 [에너지빈곤과 기후위기에 따른 평택시의 대응과 과제]을 주제로 2025 평택복지포럼 개최해
(누리일보) (재)평택복지재단(대표이사 최을용)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승규)는 사회복지시설, 기관 및 유관기관,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들을 초청해 10월 23일 15시에 팽성복지타운에서 2025년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 전야행사로 평택복지포럼을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복지포럼은 복지국 김대환 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개회식, 주제발표,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과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이 영상축사를 보내와 포럼 개최를 축하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기후위기와 에너지빈곤은 더 이상 환경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불평등과 복지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번 포럼을 통해 복지와 환경의 교차지점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고, 재단도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최승규 회장은 “2025년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 전야포럼으로 우리 주변의 기후위기 취약계층과 에너지 빈곤층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평택복지재단에 감사드리며, 평택연탄나눔은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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