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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MBC 2020 도쿄올림픽] 한국 대표팀의 남자 체조와 여자 역도 *87kg 경기 펼쳐져

신재환, 한국 체조의 상승세를 잇는다! 오늘 도마서 '금빛 착지' 기대

 

(누리일보) 2020 도쿄 올림픽 10일차인 오늘(8월 2일) 저녁, 남자 체조와 여자 역도 최중량급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대한다.


체조의 신재환은 전날(1일) 여자 도마 결선에서 동메달을 딴 여서정의 기운을 이어 남자 도마 결선에 출전한다. 한국 남자 기계체조 기대주로 꼽히는 신재환은 지난 24일 예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4.866점을 획득,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도마 정상에 오른 양학선 이후 9년만의 금메달이 가능할지 저녁 6시 51분부터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역도에서는 이선미가 여자 역도 최중량급(87kg 이상) 경기에 나선다. 이선미는 주니어 시절부터 장미란의 기록을 넘어서며 차세대 간판으로 주목받았다. 2018년과 2019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 2연패를 달성한 이선미는 올림픽 무대에서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부상과 재활 끝에 올림픽 무대에 출전한 이선미의 경기는 오늘 저녁 7시 55분 서인 캐스터와 송종식 해설위원의 해설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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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안산시와 함께 ‘경기바다 함께해(海)’ 동참…깨끗한 해양 환경 위해 임직원 참여 활발
(누리일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해양환경 보호 활동 ‘경기바다 함께해(海)’를 지난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경기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경기도가 추진해 온 캠페인이다. 경기도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력해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해변에서 해양 환경 보전활동을 펼친다. 이날은 경상원과 안산시가 협력해 10여 명의 직원이 안산 방아머리를 방문해 플라스틱, 폐어구, 일회용품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객과 인근 상인들에게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안산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여름휴가 기간과 명절 전후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경상원은 이 기간에 맞춰 해양 정비 활동을 펼치며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선물하고 있다. 경상원은 지난해 처음 ‘경기바다 함께해’ 참여 기관으로 합류 후 작년에만 시흥 오이도항, 화성 전곡항 등 총 4차례에 걸쳐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2024년 경기바다 함께해(海)’ 캠페인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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