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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외교부, 한-체코 외교장관 통화

 

(누리일보) 조현 외교장관은 9월 3일 오후 얀 리파브스키(Jan Lipavský) 체코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강화 방안 및 주요 지역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올해 양국 수교 35주년 및 전략적 동반자 관계 체결 1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룩해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최근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한-체코 기업 간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 최종 계약 체결로 양국 간 원전 협력 발전의 전기가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체코측과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리파브스키 장관은 조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국이 원전 협력에 있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두코바니 원전 프로젝트에 관하여 양측이 지속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 조 장관은 한국은 체코의 주요 우방국으로서 원전뿐 아니라 첨단 산업 및 혁신 분야에 있어서도 전략적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양 장관은 지역 정세와 함께 우크라이나의 조속한 평화 회복 및 재건과 관련하여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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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임광현 청장, 유럽 3개국과 체납세금 징수공조 신속 추진 합의하고 고액체납자 동시 세무조사 방안 논의
(누리일보) 국세청은 5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헝가리(부다페스트), 벨기에(브뤼셀), 영국(런던)을 차례로 방문하여 각국 국세청장과 양자회의를 개최하고 '징수공조 실무협정'(MOU)을 각각 체결했다. 이번 순방은 유럽 주요국과 체납자의 해외재산 환수를 위한 징수공조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MOU 체결을 계기로 기존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위주로 진행되던 징수공조 영역을 유럽까지 확장했다는 의미가 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또한 해당국 국세청장과 실제 해외재산 추적·환수절차가 진행 중인 건 및 역외탈세 사건의 공조방안에 대한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프로운동선수인 한 외국인 체납자는 국내에서 활동하다 세금을 체납하고 유럽리그로 이적했는데, 우리 국세청의 징수공조 요청에 따라 본국 과세당국이 본국 소재 재산에 대해 압류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임 청장은 상대국 국세청장에게 우리측의 정당한 집행권원을 상세히 설명하고 적극적이고 신속한 징수공조를 당부했다. 또 다른 내국인 체납자는 고액상습체납자로 명단이 공개됐음에도 장기간 세금을 체납하면서 해외 곳곳에서 차명으로 사업활동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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