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9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시공간 초월 로맨스 애니메이션 '메이크 어 걸', 9월 10일 국내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누리일보) 시공간 초월 로맨스 애니메이션 '메이크 어 걸'이 9월 10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수입/배급 : ㈜바이포엠스튜디오 | 감독 : 야스다 겐쇼 | 출연 : 타네자키 아츠미, 호리에 슌, 마스다 토시키, 아마미야 소라 외]

 

애니메이션 '메이크 어 걸'이 9월 10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초현실적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국내 애니메이션 팬들의 화제를 모은다.

 

'메이크 어 걸'은 시공간에 갇힌 여자친구 '제로호'를 세상 밖으로 구하기 위한 천재 소년 '아키라'의 운명을 건 어드벤처 로맨스.

 

'메이크 어 걸'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3D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 600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화제의 크리에이터 야스다 겐쇼의 첫 장편이다.

 

야스다 겐쇼 감독은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신카이 마코토 감독을 배출한 일본 최고 권위 애니메이션 시상식 ‘CG 애니메이션 콘테스트 (CGアニメコンテスト)’에서 2020년 '메이크 어 걸'의 원작인 단편 로 대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신카이 마코토’로 주목받았다.

 

더욱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직접 개인 SNS를 통해 '메이크 어 걸'을 “힘이 있는 작품으로, 굉장한 자극을 받았다”고 호평한 것이 알려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메이크 어 걸'은 인기 TV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스파이 패밀리]로 사랑받아 온 타네자키 아츠미가 ‘제로호’ 역을, 인기 게임 ‘원신’, ‘엘소드’ 등에서 활약한 호리에 슌이 ‘아키라’ 역을 맡았고, '주술회전' 오프닝으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EVE가 테마송에 참여해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유리 벽처럼 보이는 경계선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향해 손을 뻗는 인조인간 ‘제로호’와 소년 과학자 ‘아키라’의 모습을 담았다.

 

차가운 청색 빛 속 실험실에서 케이블과 장치에 연결된 ‘제로호’와, 따뜻한 주황빛 방 안에서 앉아 있는 ‘아키라’의 대비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서로 다른 세계에 사는 두 인물이 어떻게 만나고 마음을 나누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둘 사이를 가로지르는 사이로 “세상 밖으로 너를 꺼내줄게”라는 카피는 설계된 여자 친구인 ‘제로호’를 향한 ‘아키라’의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며, 새로운 시공간 초월 로맨스의 탄생을 기대케 만든다.

 

국내 개봉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애니메이션 '메이크 어 걸'은 오는 9월 10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소나기' 상영회 개최
(누리일보) 양주시립미술관 산하기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지난 16일, 애니메이션 《소나기》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25 경기인디시네마 공동체 상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돼, 주민과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차원의 이야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영화 《소나기》는 황순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2018년 제22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장편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상영 후 이어진 ‘감독과의 대화’에는 안재훈 감독이 직접 참석해 제작 과정과 주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진행자로는 모은영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이 함께하며 관객과의 질의응답을 이끌어 내 깊이 있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청소년들은 감독의 진솔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작품의 의미를 되새기며, 애니메이션 장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혔다.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