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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 통해 학교·지역 연계 교육 강화

학부모·시민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플랫폼으로 교육 생태계 확장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김포교육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며, 교육자원봉사자와 학교 현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교육자원봉사센터는 학부모, 퇴직 교원, 지역 예술인, 전문직 종사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학교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원봉사자들은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 교육 ▲독서지도 ▲생활지도 등 폭넓은 분야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며 배움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김포교육자원봉사센터는 김포 관내 30여 개 학교에서 약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며 ▲진로 특강 ▲학습 멘토링 ▲생태교육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학생들의 창의력·감수성·인성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 외 재능기부 동아리 5개를 운영하며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첫째, 퍼실리테이터 동아리는 수업 현장에서 토론, 모둠활동, 발표 등 학생 참여형 수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돕는다. 인성교육을 핵심 가치로 수업을 운영하며 배움을 일방향이 아닌 ‘함께 만드는 과정’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둘째, 토탈공예 동아리는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색채 표현과 세밀한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한 작품은 성취감을 높이고 자기표현과 정서 함양에 기여한다.

 

셋째, 수채화 캘리그라피 동아리는 수채화와 손글씨를 결합한 예술 활동으로 디지털 환경 속에서 아날로그 감성을 경험하게 하고, 알록달록한 색감과 감성적인 글씨로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학생들의 표현력을 강화한다.

 

넷째, 새활용 팝업북 동아리는 재활용이 어려운 코팅 그림책을 활용해 새로운 이야기와 디자인을 담은 팝업북을 제작한다. 이를 통해 자원 절약과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한다.

 

다섯째, 학교원예 동아리는 원예 자격증을 보유한 자원봉사자들이 식물 재배·조경 활동을 지도한다. 다양한 식물의 특성과 생태를 배우고 직접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자연과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김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재능기부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이 학교 수업 밖에서도 다양한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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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유통3부지 사업시행자‘조치계획’반려... “시민 안전․공공성 확보가 최우선”
(누리일보) 화성특례시는 20일 동탄2 유통3부지 내 대형 물류센터 건립과 관련해 사업시행자가 제출한 조치계획을 반려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공동위원회 ‘재심의’ 의견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시민 안전과 공공성 확보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다. 해당 부지는 2010년 국토교통부 고시로 도시계획시설(유통업무설비)로 지정된 용지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자가 법적 요건을 충족해 세부시설 조성계획 입안을 제안할 경우, 반드시 그 행위를 해야하는 ‘기속행위’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화성특례시는 주민 반대만을 이유로 인허가를 불허할 수 없는 법적 한계 속에서도, 교통량, 안전성, 도시경관, 주거 밀집지역과의 인접성 등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해 최초 계획 대비 건축 연면적을 약 50% 축소하도록 유도했다. 또한 교통영향 저감 대책과 안전관리 방안 보완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등 사업 규모와 내용을 대폭 조정해 왔다. 이후 지난해 12월 개최된 공동위원회 심의에서‘재심의’ 의견이 제시됐고, 사업시행자가 조치계획을 2차례에 걸쳐 제출했으나, 공동위원회 심의 취지를 충분히 반영했다고 보기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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