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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동두천시 오르빛도서관, 진로탐색과 인공지능 이해를 돕는 AI 진로특강 운영

 

(누리일보) 도서문화사업소는 오는 8월 12일 오르빛도서관 6층 세미나실에서 AI 진로특강 ‘챗GPT로 만나는 내: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 시대의 변화 속에서 진로를 탐색하는 시민들에게 인공지능의 이해와 미래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 사회 변화와 직업군의 재편, 챗GPT 활용 사례, 진로 설정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대기업 인사담당 및 청소년 진로, 스타트업 분야 등에서 활동해 온 김영광 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동두천시 도서관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관심 있는 시민들의 빠른 신청이 권장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특히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실생활에 적용해 보는 경험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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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의료원 "2025년 경기도 책임의료기관 공동심포지엄 개최…퇴원 이후 지역 연계방안 모색"
(누리일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부천세종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공동 주관한'2025년 경기도 책임의료기관 공동심포지엄'이 2025년 7월 30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통합돌봄시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방향’을 주제로 열렸으며, 전국 책임의료기관, 국립중앙의료원, 경기도청 및 시군 보건소, 유관기관 등에서 총 160여 명이 참석하여 의료-돌봄의 연계 구조와 정책적 과제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기조강연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부문 정책연구기획센터 이혜진 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퇴원환자 지역 연계체계의 과제와 전망'을,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과 이건세 교수가 '경기도 통합돌봄 모델의 정책적 방향과 지역 실천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사례발표에서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고진영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이 '지역사회 기반 퇴원환자 연계체계 구축: 실천 모델과 과제'를, 이경석 율목종합사회복지관장이 '통합돌봄체계 출범에 따른 의료-돌봄지원사업 지역사회 연계시스템'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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