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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동두천 성결교회, 두드림장애인학교에 따뜻한 나눔 실천

 

(누리일보) 동두천 성결교회는 지난 20일, 두드림장애인학교를 방문해 블리스 수제버거 50개와 음료 2박스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장애 학생들에게 작은 기쁨과 위로를 전하기 위한 동두천 성결교회의 사랑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아이들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학생 맞춤형 식단과 위생을 고려한 정성 가득한 수제버거는 학생들과 교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두드림장애인학교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정성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며 “동두천 성결교회의 진심 어린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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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율공간 틴터, 군포중앙고와 손잡고 또래상담동아리와 함께하는 청소년 정서지원 활동 시작
(누리일보) 청소년 자율공간 ‘산1틴터’가 군포중앙고등학교 또래상담동아리 ‘시그널’과 손잡고 지역 기반 청소년 정서지원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협력 프로그램은 5월 24일 첫 회기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연계활동은 또래 간 소통과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자율이용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참여 기회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함으로써 틴터 공간의 활용도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특히 군포중앙고 ‘시그널’ 동아리 소속 학생 5명이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산1틴터를 찾는 청소년들과 놀이 활동, 일상 소통, 학습 멘토링 등 다양한 방식의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첫 회기 활동에서는 ‘감정 나눔 엽서 쓰기’, ‘칭찬 릴레이’, ‘소규모 보드게임’ 등이 진행되어 참가 청소년들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마련됐다. 틴터는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이 주도하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더욱 거듭나고 있다. 산1틴터는 활동 장소 제공뿐만 아니라 운영 홍보, 청소년 안내, 담당자 협조 등 전반적인 운영 지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필요 시 전문기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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