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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중국, 글로벌 100강 기업에 中자동차부품 업체 12개사 이름 올려

 

(누리일보) 7월 12일, 2021년 '글로벌 자동차부품 100강 기업' 및 '중국 자동차부품 100강 기업' 발표대회가 베이징시에서 개최되었으며, 글로벌 100강 기업 1~5위는 독일 BOSCH, 일본 Denso, 독일 Continental AG, 중국 Weichai, 독일 ZF Friedrichshafen AG 등이다.


중국 자동차부품 업체 중 12개사가 글로벌 100강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각각 Weichai(潍柴集团), 화위자동차(华域汽车), 베이징하이나촨(北京海纳川), 닝보 JOYSON(宁波均胜电子), CATL(宁德时代), YUCHAI GROUP(玉柴集团), 광치부품(广汽部件), AVIC Automobile (中航汽车), ZC Rubber(中策橡胶), FAST AUTO DRIVE(法士特集团), Dicastal(中信戴卡), DONGFENG(东风零部件集团) 등이다.


상기 업체 중 8개사 순위가 상승했으며, 이 중 FAST AUTO DRIVE(法士特集团)와 YUCHAI GROUP(玉柴集团)가 각각 27위, 22위 상승했다.


중국 100강 기업 중 1~5위는 Weichai, 화위자동차, 베이징하이난촨, 닝보 JOYSON, CATL이며, 매출 100억 위안 이상인 기업이 34개사로 지난해 31개사 대비 증가세를 보임. 이 중 Weichai 매출 2,000억 위안을 돌파한 2,493억 위안(약 44조원), 화위자동차도 매출 1,000억 위안을 돌파한 1,336억 위안(약 24조원)을 달성했다.


글로벌 100강 기업 중 중국 기업은 상용차, 신에너지 자동차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고, 전반적으로 매출이 성장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 비중이 9%에서 11%로 제고되었다.


[출처 : 경제참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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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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